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롯데면세점제주 모레 오픈…현지 법인 설립
  • 롯데면세점이 모레(19일) 롯데시티호텔제주에서 제주점 오픈식을 열고 영업을 시작합니다. 이번에 문을 여는 롯데면세점은 3개 층 6천600여 제곱미터 규모로 기존 중문 롯데호텔 면세점보다 2.5배 확장됐습니다. 특히 면세점 운영은 다음달 2일 설립되는 현지 법인인 롯데면세점제주 주식회사가 맡아 앞으로 5년 동안 100억원의 지방세수 증대가 예상됩니다. 롯데면세점은 개점에 앞서 교통난 해소를 위해 100여 대의 대형버스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추가 대책 수립에 나설 예정입니다.
  • 2015.06.17(수)  |  최형석
  • '아텐타워' 백지화 법적 소송 갈 듯
  • 제주공사가 제주시 옛 노형파출소 부지를 활용한 아텐타워 건립 사업을 백지화한 가운데 법적 소송에 휘말릴 처지에 놓였습니다. 제주관광공사와 아텐타워 사업을 위해 투자협약을 맺었던 모 민간사업자는 현재 10억여 원의 초기 공사비를 투자한 상태에서 관광공사의 일방적인 협약 해지로 손해를 입게됐다며 관련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사업에 대해 원래 협약대로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앞서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시행사의 자금조달 계획이 불투명한 것으로 보고 사업 추진을 백지화했습니다.
  • 2015.06.16(화)  |  최형석
  • 제주은행, 메르스 피해업종 금융지원
  • 제주은행이 메르스 여파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자금애로를 해소해 주기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섭니다. 메르스 피해 중소기업은 총 500억원 지원 한도 내에서 한 업체에 최대 5억 원까지 신규 대출이 가능합니다. 기존 대출 중소기업은 대출 만기를 연장하고, 원리금 상환을 유예해 주기로 했습니다. 제주은행은 메르스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에게 금융지원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 2015.06.16(화)  |  김기영
  • 지하상가 경쟁입찰로 가나?
  • 제주도가 중앙지하상가내 불법 전대의 근거가 된 상가 임대차 조례 개정을 추진 중입니다. 경쟁입찰로만 점포 임차인을 선정하는 것인데 벌써부터 상인들의 부정적인 여론이 거셉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시설 노후화로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갈 지하상가입니다. 연말부터 1년 동안 진행되는 장기간 공사에 제주시는 이 기간 영업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기존 점포 임차인과 내년도 계약 해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행정에서는 상가 리모델링이 마무리되면 모든 점포를 대상으로 입점방식을 변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하도 상가조례를 보면 상가 운영은 경쟁입찰 방식이 원칙입니다. 특별한 사유가 있을때 수의계약으로 임대차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지하상가 입점 계약은 이 예외조항이 예외없이 적용돼 왔습니다. 경쟁 방식이 아닌 수의계약은 특정인이 별다른 제한없이 계약을 갱신할 수 있고, 계약 과정에서 부정이 개입되거나 부당한 가격에 임차권이 거래될 염려가 있습니다. 특히 지하상가의 경우 임차권을 높은 값을 받고 거래하는 불법 전대 의혹이 매번 제기돼 왔습니다. 수의계약 조항과 임차권 양도조항을 수정해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겠다는 것이 법 개정의 취지입니다. 하지만 경쟁입찰로 전환되면 상가에서 수십년 터를 잡은 영세 상인들의 영업권 침해가 불가피 하다며 반발합니다. <인터뷰:양선영/지하상가 상인> "입찰액을 많이 쓸지 적게 쓸지 모르잖아요. 요즘 너무 불안해서 살 수가 없어요. 거래하는 브랜드나 은행권, 양육에도 문제가 돼요." 제주도는 관련 조례 개정안이 구체화 되면 조만간 입법예고를 거쳐 도의회에 심의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상가내 부정적인 여론이 커 실제 통과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06.16(화)  |  김용원
  • 메르스 여파 지역 상권까지 '흔들'
  • 메르스가 지역 상권까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가게들은 물론 재래시장까지 메르스가 몰고 온 불황에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동문재래시장입니다. 평소 같으면 많은 관광객들과 도민들로 북적일 시간이지만 한산하기만 합니다. 과일가게는 물론 밑반찬을 파는 가판대까지, 손님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장사를 하느라 분주해야 할 상인들도 덩그러니 앉아 손님을 기다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손님은 물론 주문도 크게 줄어들고 덩달아 매출도 절반 이상 뚝 떨어졌습니다. 메르스가 몰고 온 여파가 만만치 않습니다. <인터뷰 : 현정/상인> "거의 한 70~80% 떨어진 것 같아요. 관광손님 위주로 장사를 했었는데 관광손님이 없으면 시장 매출 형성이 안돼요." 관광지 인근 가게들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어들면서 매장도 텅 비었습니다. 크루즈를 통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유일한 손님. 하지만 크루즈 관광객들 마저 발길을 돌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씽크 : 상인> "손님이 없어요. 예약 손님도 없고 미치겠어요. 문을 닫으려니 그렇고 문을 열어서 앉아 있기는 한데 개시도 못 할 정도로 심각해요." 제주 곳곳에 파고든 메르스. <브릿지 : 이경주> "메르스 여파로 제주 관광은 물론 지역상권까지 꽁꽁 얼어붙으면서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6.16(화)  |  이경주
  • 농지 거래 감소세 '뚜렷'
  • 지난달 제주도는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기 위해 농지 거래를 억제하는 내용의 관리 강화 방침을 발표하고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한달이 지났는데요. 그 사이 농지 거래는 상당 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무농사를 지었던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농지입니다. 최근 시장에 매물로 나왔지만 새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농지관리방침이 강화되면서 관심이 크게 줄어든 겁니다. <스탠드> "심지어 계약성사단계까지 갔었지만 강화된 농지법의 영향으로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농지기능관리강화 운영지침이 시행된 지난달 11일 이후, 제주도내 농지거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제주도내 전 거래 필지수는 1천 200여건으로 전달보다 19% 가량 줄었습니다. 답 거래량도 지난달 41건을 기록하며 45%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그동안 계속됐던 토지구입 문의전화가 지난 달 이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러한 현상은 농지 뿐만 아니라 대지와 임야 등 다른 토지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우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지부장> "다른 지역 사람들은 (농지기능관리강화 운영지침이) 원래 전에만 해당되는 것인데 임야, 대지, 잡종지 등 그 밖의 지목도 마치 살 수 *수퍼체인지* 없는 것처럼 오인돼서 알고 있기 때문에 제주도 투자가 이뤄지지 않는다, 이와 같은 영향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농지관리강화 지침이 시행 한달을 넘어서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번 지침이 농지를 제외한 다른 토지 가격 상승을 유도해 농촌과 도시의 격차만 더 커지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5.06.16(화)  |  김기영
  • 메르스 여파 中관광객 급감, 면세점 타격
  • 메르스 여파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제주지역 외국인 면세점 매출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롯데 면세점은 올들어 전년대비 20~30% 성장세를 보이다가 메르스 사태가 시작된 이달들어 30%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제주공항 출국장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화갤러리아는 매출이 70% 하락했습니다. 한편 면세점 업계는 메르스 여파로 제주관광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잇따르면서 매출하락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2015.06.16(화)  |  최형석
  • 제주시, 1기분 자동차세 189억 부과
  • 제주시가 올해 1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했습니다. 이번에 부과된 금액은 차량 18만 9천여 대분으로 금액은 지난해보다 9.7%가 증가한 189억 6천여 만 원입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13만 9천여 대에 135억 원으로 가장 많고, 화물차 3만 7천대에 11억원, 승합차 1만 대에 5억 4천 만 원 등입니다. 1기분 자동차세는 이달 말까지 고지서가 없더라도 신용카드나 자동이체를 통해 납부할 수 있습니다.
  • 2015.06.16(화)  |  김용원
  • 서귀포시, '노루 기피제' 사업 시범 추진
  • 서귀포시가 노루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루 기피제'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이달말까지 농가의 신청을 받게 되며, 노루망과 같은 피해예방시설이 없는 영세농가를 우선 선정해 지원합니다. 노루 기피제는 살상하는 방식이 아닌 냄새를 통해 접근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울타리시설에 비해 노동력과 경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2015.06.16(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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