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2016 농촌진흥사업 보고회' 열려
  • '2016년 농촌진흥사업 보고회'가 오늘(28일) 오전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이 마련한 오늘 보고회에는 농업인 등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 추진했던 연구개발과 기술 보급, 내년에 새롭게 진행될 각종 사업들을 설명했습니다. 또 제주 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와 4개 권역별 센터의 농업인 연구회, 도농교류블로그 홍보단의 활동 사례 발표도 진행됐습니다.
  • 2016.12.28(수)  |  이경주
  • 제주 평균연봉 2,750만원…전국 최저
  • 제주의 평균 연봉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국세청이 공개한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근로소득자의 평균 연봉은 2천 75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같은 급여액은 전국 평균인 3천 245만 원보다 500만 원 가량 낮은 것입니다. 지역별 평균 연봉을 보면 울산이 4천 102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세종, 서울, 경기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6.12.28(수)  |  조승원
  • 중국노선 중심 국제선 운항 '증가'
  • 제주공항 국제선 운항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제주를 오간 국제선 여객기는 1만 7천790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37.3%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 노선은 지난해 보다 4천400여 편 증가한 1만5천593건으로 전체 국제여객선의 87.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일본노선은 200여 편 증가했습니다.
  • 2016.12.28(수)  |  이경주
  • 소비자심리 위축…2011년 이후 최저
  • 제주지역 소비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앞으로 경기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3.5p 하락한 95.2로 2011년 3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6개월 후 상황을 예측하는 생활형편전망지수는 92로 전달보다 4p 떨어졌고, 가계수입전망도 3p 하락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작으면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가 비관적인 것을 의미합니다.
  • 2016.12.28(수)  |  이경주
  • 대학 졸업자 취업률 감소…10명 중 4명 '미취업'
  • 지난해 제주지역 대학교 졸업자 10명 중 4명은 취업을 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제주도 대학 졸업자 취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대학 졸업자 9천800여 명 가운데 취업자는 5천270여 명으로 53%에 그치고 있습니다. 취업률은 61%로 2014년 보다 2.3%p 감소했습니다. 일반대학 졸업자 취업률은 54%로 전년보다 1.3%p, 전문대학은 66%로 2.8%p 줄었습니다.
  • 2016.12.28(수)  |  이경주
  • 지난해 제주 경제성장률 4.5%…전국 1위
  • 지난해 제주지역 경제성장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지역소득 결과 자료에 따르면 경제성장률을 나타내는 지표인 실질 지역내총생산규모가 제주는 13조 9천억 원으로 2014년보다 4.5%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성장률인 2.8%를 상회하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제주도는 농림어업과 문화 기타서비스업 등은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였지만 건설업이 20% 이상 상승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경제활동인구의 명목소득규모는 제주가 10조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 2016.12.28(수)  |  김용원
  • [송년기획 ⑨] 관광객 1천500만 시대…질적성장 언제쯤
  • 이경주 기자 이어서 <오프닝 S/U : 최형석 기자> 앞서 보셨지만 중국인 관광객은 외래시장의 90% 가까이 자치할 정도로 이미 제주관광산업의 중요 변수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여전히 늘고 있지만 최근 증가 폭은 주춤하고 있습니다.// ###### c.g in ###### 10월에는 1.6%, 지난달에는 6.6%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더욱이 제주경제에 그다지 파급력이 없는 크루즈 관광객을 제외할 경우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8만 6천여 명으로 9월과 10월의 절반 수준입니다. ###### c.g out ###### 중국의 저가 단체관광 단속과 사드 배치 결정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이 같은 추세는 내년에는 더욱 두드러질 것이란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제주관광의 고부가가치를 위해서는 중국인 개별 관광객에 특화한 상품과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인터뷰:김의근 제주국제대학교 교수> "올해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800만명을 넘어선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60%가 넘는 관광객들이 개별관광으로 찾고 있는데요. 반면 제주도는 중국인 개별 관광객의 숫자가 미미합니다. 그것은 제주가 앞으로 중국인 개별관광객 수용태세를 적극적으로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는 올해 제주관광의 질적성장의 원년으로 삼고 추진해왔지만 달라진게 없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시장 다변화를 위한 팸투어 개최 등의 마케팅 방식은 기존에 해왔던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일본 직항노선이 감축되는가 하면 태국 직항노선은 운항을 멈췄고, 대만 노선은 운항이 아예 취소되는 등 접근성은 더 악화됐습니다. 특히 제주관광공사의 역할은 출범한지 8년이 지나도 별반 달라진게 없다는 지적입니다. 관광업무의 통합마케팅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관광협회와의 유사사업 중복으로 인한 예산 낭비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더욱이 최근에는 면세점 운영에 무게를 두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관광정책 개발은 요원합니다. <인터뷰: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도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방안들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런 것에 초점을 맞춘 관광마케팅에는 모자란 부분이 좀 있는것 같고, 수익을 창출하는 예를들어 면세점 같은데에 너무 많은 관심을 갖는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고..." 제주도는 내년 제주관광 3대 핵심과제로 저가관광 개선과 개별관광객 확대, 관광시장 다변화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클로징:최형석 기자> 그러나 세부적으로 보면 당연한 사항이거나 이미 추진하고 있는 내용들이 대부분입니다.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제주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과 노력이 시급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6.12.28(수)  |  최형석
  • 농촌진흥사업 성과·내년 계획 보고회 열려
  • 농촌진흥사업 추진결과를 겸한 내년 사업에 대한 보고회가 오늘 오전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농업관련 단체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보고회에서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추진했던 연구개발, 기술보급과 함께 내년에 새롭게 진행될 각종 사업을 설명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4개 권역별 센터의 농업인연구회와 도농교류블로그 홍보단이 올해 활동사례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 2016.12.28(수)  |  양상현
  • 상업용 부동산 거래 전년대비 19% 증가
  • 제주지역의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시도별건축물 거래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거래된 제주도내 상업·업무용 부동산은 5천 928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9% 가량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강원과 경북,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네번째 높은 것입니다. 한편,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23만 1천 258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 가량 늘어났습니다.
  • 2016.12.28(수)  |  김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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