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송년기획 ⑨] 관광객 1천500만 시대…명과 암
  • [송년기획 ⑨] 관광객 1천500만 시대…명과 암 *** 월스크린 *** 올해도 제주 관광은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갔습니다. 1천 560만 명. 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 수입니다. 2013년 1천만 명을 돌파한지 3년 만에 50% 이상 증가한 겁니다. 특히 올해 크루즈선을 타고 온 관광객이 130만 명에 이르며 크루즈관광 100만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 같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1천 500만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행사는 찾아볼 수 없었는데요. 3년 전 1천만 명 돌파 때와는 상당히 비교되는 모습입니다. 그만큼 관광객 증가에 대한 도민들의 시선이 좋지 않다는 것일텐데요. 아마 관광객 증가로 인한 효과보다 이로인한 도민들의 피로감이 커진 것 때문은 아닐까요? *** VCR *** ## 호황 속 그늘 ## 관광산업 성장세에 비해 관광업 종사자들의 평균 임금은 연 1천820만 원으로 다른 업종보다 열악했습니다. 중국인 저가 패키지 상품에다 면세점 위주의 쇼핑 관광, 중국계 자본에 의해 설립된 여행사와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등 도민들의 관광객 증가 체감도는 여전히 낮았습니다. 여기에 늘어나는 관광객만큼이나 넘쳐나는 쓰레기와 차량들로 도민들의 불편이 커졌습니다. ## 외국인 범죄 급증, 불안한 제주 ## 연초부터 도민들을 충격에 빠트렸던 중국인 여성 살해부터 지난 9월 성당살인 사건, 각종 폭행에다 뺑소니, 그리고 밀입국까지. 외국인 범죄가 급증하며 도민들의 불안감도 커졌습니다. ## 중국 기침에 제주 몸살 ## 중국의 한한령에 저가상품규제까지, 외국인 관광객의 90%를 차지하던 중국인 관광객 비중이 70%로 내려앉으며 그 증가세가 주춤해졌습니다. <스텐드 : 이경주> "덩달아 도내 관광업계들도 타격을 입으며 중국이 기침을 하면 제주는 몸살이 난다는 말이 과장이 아닌 해였습니다. 계속해서 최형석 기자입니다."
  • 2016.12.28(수)  |  이경주
  • 제주지역 건설경기 호조세 지속
  • 제주지역 건설경기가 호조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민간부분 성장세가 주춤해지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에 따르면 제주도내 287개 건설회사가 올들어 지난달까지 신규 수주한 공사는 560여 건에 1조 16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수주액보다 13% 증가했습니다. 공공부문이 재해예방사업과 농촌용수개발사업 등 관급공사 수주로 46% 증가한 반면 민간부문은 1% 상승에 그치며 당분간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2016.12.27(화)  |  이경주
  • JDC, 34개 마을 농기계 구매비용 지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도내 34개 마을에 농기계 구매비용 22억원을 지원했습니다. JDC는 오늘(2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34개 마을에 농기계 구매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의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지원금액은 22억여 원으로 JDC가 추진중인 사업부지와 연계된 9개 마을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25개 마을의 농기계 구입 비용으로 사용됩니다. JDC는 올해 도내 해녀 2천400여 명에게 맞춤형 유색해녀복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 2016.12.27(화)  |  최형석
  • 성산일출축제 30일 개막…해맞이 행사 풍성
  •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성산일출축제가 오는 30일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개막합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일출제는 '찬란한 성산의 아침, 나를 비추다'를 주제로 내년 1월 1일까지 사흘 동안 열립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전야제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성산10경 마을탐방과 풍등 날리기, 해녀물질공연, 풍물야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축제 기간에 성산읍 내 일부 숙박업소와 음식점, 카페 등에서는 20% 할인행사를 운영해 관광객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 2016.12.27(화)  |  조승원
  • 감귤 산지경매 '효과'…도매시장보다 30% 높아
  • 노지감귤 산지 경매가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산지전자 경매가격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한달간 모두 203톤이 거래된 가운데 5kg 한 상자의 평균 경락가격은 평균 9천 4백원으로 도매시장보다 24.5% 높게 거래됐습니다. 10kg 한 상자의 평균가격도 도매시장보다 34% 높은 1만 5천 6백원 선에 낙찰됐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산지전자 경매 대상을 노지감귤에서 온주와 비가림 감귤 등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 2016.12.27(화)  |  김용원
  • 여성농업인 영농도우미 지원 확대
  • 출산 여성농업어인에게 지원되는 영농도우미 이용일수가 확대됩니다. 제주시는 내년부터 출산 여성농업어인의 영농도우미 이용일수를 종전 45일에서 50일로 5일 더 지원합니다. 다만 영농도우미 이용가능 일수를 50일 범위로 한정되며 이용 일수에 따라 최대 240만원이 지원됩니다. 농어가도우미를 이용하려면 출산일을 기준으로 90일 전부터 90일 후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 2016.12.27(화)  |  최형석
  • 제주공항 이용객 2천700만 명…사상 최고
  • 제주국제공항 이용객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제주공항 이용객은 2천75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수는 지난해 전체 이용객 2천62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인천공항에 이어 두번쨉니다. 국내선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11%, 국제선은 42% 증가했습니다.
  • 2016.12.26(월)  |  이경주
  • 제주 10가구 중 3가구 '나홀로 가구'
  • 제주지역 10가구 가운데 3가구는 1인 가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제주지역 22만 가구 가운데 27%인 5만 8천가구가 1인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남성 1인 가구의 경우 2005년 1만 5천, 2010년 1만 9천, 지난해 2만9천 가구로 해마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는 40대가, 서귀포시는 50대와 70대 이상의 1인 가구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2016.12.26(월)  |  이경주
  • 제주관광시장 동향조사, 통계청에 의뢰
  • 제주관광시장의 동향조사가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관광산업 동향 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국가통계 전문기관인 호남지방통계청에 의뢰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호남지방통계청은 내년부터 관광 관련 사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별 현장조사를 통해 각종 지표를 개발하고 도출하게 됩니다.
  • 2016.12.26(월)  |  양상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