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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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여행의 합성어 런케이션 정책이 제주에서 추진되고 있는데요.

캠퍼스를 벗어난 학생들이 제주에서 자유롭게 보고 느끼고 즐기며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젊은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희생자로 결정이 안된 4.3 생존 수형인에 대한 첫 재심재판이 오는 2

제주지역 부동산 경매가 1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낙찰률은 20%에 그치는 등 시장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감정가에 비해 크게 낮아진 가격에도 유찰되는 사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산지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되기도 했는데요 내일 새벽 비가 그치고 나면 주말 동안은 대체로 구름 많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4
  • 알뜨르비행장 일원 정부 배수개선사업 선정
  • 서귀포시 상모리 알뜨르 비행장 일원이 정부가 추진하는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109억 원의 국비가 투입됩니다. 알뜨르 비행장 일원 농경지는 감자와 마늘 등을 재배하는 서귀포시 대표적인 평야로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등으로 침수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서귀포시는 이 지역에 배수로와 우수저류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으로 사업이 마무리되면 인근 농경지 약 66.5ha가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2025.02.01(토) 10:34  |  허은진
KCTV News7
00:51
  • 제주에 해군 기동함대사령부 창설
  • 제주해군기지에 해군작전사령부 예하 기동함대사령부가 오늘(1일) 창설됐습니다. 기동함대사령부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에 대한 해상 탐지부터 추적과 요격까지 전담하는 부대로 남방해상교통로 확보와 유사시 분쟁지역 투입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사령부에는 8천200톤급 정조대왕함을 포함해 동일한 규모의 이지스함 3척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또 천지급 군수지원함 등 최신예 함정도 배속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해군기지 반대 단체들은 기동함대사령부 창설이 동북아와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계기가 되고 제주전역으로 군사기지화가 확장될 우려가 크다며 창설식이 열리는 모레(3일) 규탄 기자회견 등을 예고했습니다.
  • 2025.02.01(토) 10:05  |  허은진
KCTV News7
00:33
  • 설 연휴 23만명 제주 방문…1.5% 증가
  • 지난 설 연휴 기간 23만명이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이어진 설 연휴 기간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23만 1천1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과 비교해 1.5% 소폭 증가한 규모입니다. 특히 설 연휴 국내선 항공 평균 탑승률은 96.5%로 지난해보다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5.01.31(금) 17:19  |  김지우
KCTV News7
00:21
  • 신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 '박재완' 임명
  • 법무부는 내일(2월1일)자로 신임 제주출입국 외국인청장에 박재완 부이사관을 임명했습니다. 박 청장은 올해 53세로 법무부 체류관리과장과 이민조사과장 등을 지냈습니다. 차용호 현 청장은 법무부 국적 통합정책단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 2025.01.31(금) 17:06  |  김용원
KCTV News7
02:20
  • "일도 하고 제주도 즐기고"…워케이션 인기
  • 일과 휴식의 합성어인 워케이션이 새로운 근무 형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워케이션을 위해 제주를 찾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 개발 등이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탑동에 위치해 있는 민간 워케이션 오피스입니다. 개인 작업실부터 회의실, 휴게공간까지 마련돼 있습니다. 유리창 너머로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공유 오피스에서는 저마다 작업에 열중입니다. 지난 연휴 제주에 내려온 직장인 박준훈 씨는 휴가가 끝났지만 회사로 돌아가지 않고 이곳에서 머물며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다가 스트레스가 쌓이면 제주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습니다. <인터뷰 : 박준훈 / IT업계 직장인> “회사와 끊어짐을 느끼며 일하고 싶은 순간이 있거든요. 그럴 때 여기가 좋은 것 같아요. 섬이라는 것도 지역적인 특수성이 있잖아요. 자연 경관도 좋고" 제주도가 워케이션 정책을 도입한 지 2년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모두 1만7천 명 가량이 제주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했는데 1년 전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직장인의 가족 등 워케이션 기간에 제주에서 함께 머물다 간 인원은 3만 명이 넘습니다. 워케이션 참여 직군도 대기업과 공공기관, 프리랜서 등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현재 도내 워케이션 시설은 민간 시설 19곳과 공공 시설 2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올해 하반기부터 함덕 워케이션 센터 운영도 본격화 할 방침입니다. 기존 바우처 지원 방식에 더해 올해부터 기업 차원의 워케이션이 제주에서 이뤄지도록 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유희숙 / 제주특별자치도 산업정책팀장> “기업들이 프로젝트 기획서를 제출하면 지원하는 것, (워케이션을) 기업 유치의 발판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새로운 근무 형태로 자리 잡고있는 워케이션 제도. 도입 취지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상권 소비 정책과 관광 프로그램 연계, 워케이션 센터 주변 편의시설 확충 등은 과제로 주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그래픽 : 유재광)
  • 2025.01.31(금) 16:03  |  문수희
KCTV News7
00:27
  • 골목길 누워있는 30대 사망 사고 택시기사 '무죄'
  • 제주지방법원 형사 4단독 오지애 부장판사는 지난해 10월 새벽, 제주시내 골목길에서 택시를 몰다 도로에 누워있던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오 판사는 판결문에서 "이면도로에 사람이 누워있을 것이라고 일반적으로 예상하기 어렵고 이런 사태를 예견해 대비해야 할 주의 의무가 있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5.01.31(금) 16:02  |  김용원
KCTV News7
00:28
  • 전 연인 폭행치사 30대 中 불체자 구속송치
  • 제주서부경찰서는 전 연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불법체류 중국인 남성을 살인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22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제주시 연동의 한 원룸에서 30대 중국인 여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피의자는 말다툼 도중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5.01.31(금) 15:57  |  김경임
KCTV News7
02:47
  • 잇단 사고에 '항공 포비아'…경제 타격 우려
  •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한 달 만에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항공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잇단 사고로 이른바 항공기 포비아가 확산될 조짐까지 보여 제주 지역경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국제공항 출발 대합실이 탑승수속을 하려는 이용객들로 붐빕니다. 설 연휴와 주말 사이에 낀 오늘 하루에만 3만 9천여명이 제주공항을 이용해 제주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최근 잇달아 발생한 항공기 사고로 승객들의 마음은 무겁습니다. <인터뷰 : 부경현 / 대구 남구> “명절을 맞이해서 고향이 제주다 보니까 방문했는데 나한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불안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런데 안 올 수는 없다 보니깐.” 지난 28일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여객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탑승객 176명 전원이 비상 탈출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경미한 수준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한 달 만에 다시 한번 항공기 사고가 발생하면서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는 섬 특성상 도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항공기 의존도가 높아 여객기 안전에 더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 이지훈 / 경남 창원시> “최근 들어서 사고가 많이 일어나다 보니깐 불안하긴 한데 여행 계획을 잡아놔서 안 갈 수도 없고 (저비용 항공사를) 선택할 때 조금 그렇긴 하지만…” 두 번의 항공기 사고 모두 저비용항공사에서 발생해 LCC에 대한 불신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제주항공 참사 이후 나타났던 LCC 기피현상이 이번 에어부산 화재 사고로 다시 고개를 들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전화 인터뷰 : 수도권 여행업계 관계자> “무안 항공기 참사로 인해 사실 LCC 탑승을 굉장히 기피하는 현상이 많아졌는데 이번 연휴 기간에 여행에 대한 수요가 되살아나는 듯 보였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또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로 인해 LCC에 대한 기피 현상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 올 들어 현재까지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8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줄었습니다. 경기 침체에 더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여행심리가 위축된 여파로 풀이됩니다. 제주항공은 사고 이후 안전성 강화를 위해 제주 노선 838편을 감축했습니다. 여기에 에어부산 화재 사고까지 발생하면서 관광업계와 지역경제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화면제공 MBN)
  • 2025.01.31(금) 15:52  |  김지우
KCTV News7
03:10
  • 제주 스토킹 범죄 줄고는 있지만…
  • 지난 2021년 10월부터 스토킹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법 시행 이후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는 신고 건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경찰의 조치 이후에도 재범 사례가 적지 않으면서 신고 건수 대비 검거와 구속률은 다시 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시내 한 아파트. 한 남성이 누군가와 통화하며 공동 현관문을 거칠게 두드립니다. 친누나에게 돈을 달라며 찾아온 건데, 경찰의 경고 조치에도 또다시 수십 차례 전화를 거는 등 피해자를 스토킹하면서 이 50대 남성은 결국 구속됐습니다. 지난해 6월에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남성을 찾아가 폭력을 행사해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진 뒤에도 또 다시 97차례 전화를 걸고 집까지 찾아간 60대 여성 피의자에게 제주에서 처음으로 위치추적 장치 착용이 결정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관련 조항이 신설되면서 재범 방지를 위해 형이 선고되기 전에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한 겁니다. 지난 2021년 10월부터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112로 신고된 스토킹 범죄는 1천 2백여 건. 해마다 3백 건 넘는 신고가 접수되는데, 지난해에는 358건으로 전년보다 6.5% 가량 줄어드는 등 조금씩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검거와 구속률은 다시 늘었습니다. 지난해 기준 제주에서 신고된 스토킹 범죄 가운데 57.5%가 경찰에 검거됐고, 이 가운데 7명이 구속되면서 신고 건수 대비 사건처리 비율은 전년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경찰이 경고나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를 내린 이후에도 또다시 스토킹하는 경우가 여전히 적지 않은 겁니다. 특히 스토킹은 강력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제주 경찰은 민감 대응 시스템을 도입하고 위험 정도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문기철 / 제주경찰청 여성보호계장> "반의사불벌죄 조항이 폐지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피해자가 처벌을 불원하더라도 이제 재발 우려가 있으면 무조건 사건 처리라든지 긴급 응급조치, 잠정조치의 보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흉기를 들고 협박한다든지 그러다 보면 살인이나 성폭력 범죄로 더 중한 범죄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교제하는 사이 뿐만 아니라 가족 간, 층간소음 등 점차 범주가 넓어지고 있는 스토킹 범죄. 경찰은 가해자에 대해 엄정 대응 방침을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비롯해 예방활동도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5.01.31(금) 15:38  |  김경임
KCTV News7
00:30
  • 탐나는전 10% 적립 혜택 3월까지 추가 연장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포인트 10% 적립 혜택을 3월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방침은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한 것으로 부족한 재원은 추경을 통해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실제 적립률에 따른 매출 효과 분석 결과 10%를 적용할 경우 7%에 비해 1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5.01.31(금) 15:30  |  양상현
KCTV News7
00:50
  • 밤부터 눈·비…강풍·풍랑예비특보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부터 눈과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밤부터 모레 아침까지 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 나머지 지역은 20에서 7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산간도로에 빙판구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8에서 9도, 낮기온은 10에서 14도까지 올라 평년기온을 3~4도 이상 웃돌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내일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강한 바람과 최고 4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예상돼 해상 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2025.01.31(금) 15:29  |  김수연
KCTV News7
02:44
  • 열과 피해 보상 '찔끔'…레드향 재배 포기
  • 지난해 여름, 전례 없는 열과 피해를 입은 레드향 농가 가운데 처음으로 농사를 포기하고 다른 만감류 품종으로 갈아타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재난 지원금이 턱 없이 부족해 레드향 재배를 포기하는 농가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도 개선이 시급해보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인부들이 전기톱으로 멀쩡한 나무를 자릅니다. 2천 6백여 제곱미터 비닐하우스 안에 있는 나무 수백 그루가 잘려나갔습니다. 만감류 대표 품종인 '레드향' 나무인데 지난 해 전례 없는 열과 피해를 입자 아예 레드향 농사를 접기로 한 겁니다. <씽크:양상홍/레드향 열과 피해 농민> "전년에 비해서 수확이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더 이상 농사는 안 되겠다. 농사에 투자하는 것이 깨진 항아리에 물 붓는 거나 마찬가지 격이 되기 때문에 할 수 있습니까. 울며 겨자 먹기로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용단을 내렸습니다. " 매년 컨테이너 500여 상자 약 10,000kg을 수확했는데 지난해 여름, 이상 고온과 열대야에 직격탄을 맞으면서 90%가 열과 피해를 입었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레드향 열과 피해로 인한 손실을 감당할 수 없게되자 10년 동안 키워온 나무 300여 그루를 갈아엎고 수확을 포기했습니다." 1년 동안 인건비와 농약비 등으로 수천만 원을 썼지만, 지자체로부터 받은 재난 지원금은 150만 원이 전부입니다. 레드향 열과 피해 농민 3천여 명에게 지급된 재난지원금은 약 20억 원. 1인당 평균 60만 원 수준으로 손실액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합니다. 결국 다른 품종으로 갈아탈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싱크:양상홍/레드향 열과 피해 농민> "400 ~ 500만 원은 주지 않겠나 생각했는데 웬걸 나온 거 보니까 재난지원금과 열과 피해 합쳐서 150만 원이 나왔더라고. 너무 실망해서 이까짓 거 주나 마나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농민들은 국회와 정부에 피해 보상 현실화를 요구했지만 관련 법안 논의는 진전이 없는 상황입니다. <씽크:문대림/국회의원> "어쨌든 현실적이지 못한 기준에 대해서 농민들의 불만이 많을 줄 알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제도적으로 보충할 부분에 대해 좀 더 고민하겠습니다. 농정당국과 협의해서 안정적으로 제주 만감류 산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레드향 재배 면적은 900 헥타아르로 만감류 가운데 한라봉과 천혜향 다음으로 많습니다. 레드향 대신 특정 품종으로 쏠릴 경우 홍수 출하와 가격 하락까지 우려되는 만큼 관련 제도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5.01.31(금) 15:21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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