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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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 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요란한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산지에는 시간당 최대 70mm의 폭우가 쏟아졌고, 일부 해안지역에도 시간당 3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태풍급 강풍까지 불면서
제주에서 신종 마약류가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차 포장 형태의 케타민 마약류가 해안가에서 발견되고 있고 공항을 통해 혈관 확장제인 '러쉬' 마약을 들여온 밀반입 사범이 최근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김용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언론4사 공동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26번째 순서로 서귀포시 대륜동 선거구 입니다. 이 지역은 국민의힘 이정엽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제주도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제60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다음달 8일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특히 최근 러닝 열풍에 맞춰 단축 마라톤이 부활하면서 도민 참여를 더욱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정훈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0
  • 확진자 현황 (7월 29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1천 412명을 기록했습니다. 어제는 1,622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26만 7천 858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85명을 포함한 25만 7천 700명. 격리 환자는 9천 973명으로 1만명에 다가섰습니다. 3차 접종 436,177명 인구 대비 64.8%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3차 접종 인원은 전체 인구 대비 64.8%, 4차 접종 인원 비율은 6만 9천 383명으로 10.3%를 보였습니다.
  • 2022.07.29(금) 17:07  |  양상현
KCTV News7
00:45
  • 환경단체, 와흘리 저류지 건설계획 중단 촉구
  • 제주시가 계획하고 있는 조천읍 와흘리 침수피해 예방 저류지 조성 부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29일) 보도자료를 내고 해당 부지는 전형적인 제주지역 자연습지라며 제주시는 습지를 훼손하는 저류지 건설계획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습지 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무분별하게 조성되는 저류지 공사에 대해서도 필요성과 효과성을 검증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제주시는 해당 부지에 저류지를 조성하기로 계획은 세웠지만 마을 주민 간 찬반 의견이 갈려 계속해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2.07.29(금) 16:54  |  최형석
KCTV News7
00:45
  • 제주도, 감염병 위기대응 민간자문단 운영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형 방역정책을 설계할 위기대응 전문자문기구를 구성하도록 관련부서에 지시했습니다. 코로나 대응 의사결정 구조가 전문가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제주에서는 기존에 운영돼 온 감염증 민간자문단이 감염병 위기대응 민간자문단으로 정비됩니다. 오영훈 지사는 이와함께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생활치료센터와 격리시설 지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도입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 2022.07.29(금) 16:45  |  조승원
KCTV News7
00:38
  • 나체로 흉기 들고 여성 집 찾아가 난동 '구속'
  • 서귀포경찰서는 나체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의 집에 침입하려 한 50대 남성을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 26일 저녁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서귀포시에 있는 피해자의 집에 찾아가 흉기로 현관문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피해자에게 하루 100차례 넘게 문자와 음성파일을 보내는 등 지속적으로 스토킹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와 피해자는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07.29(금) 16:44  |  김경임
KCTV News7
01:59
  • 4·3 보상금 신청 첫 심사…연내 지급
  • 4.3 희생자 보상금 신청에 따른 심사가 시작됐습니다. 제주도는 심사를 서둘러 가급적 연내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개정된 4.3 특별법에 따라 희생자 보상금 지급을 위한 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 보상금 신청 대상자는 생존 희생자 105명을 포함해 모두 2천 100명. 현재까지 75%인 1천 575명이 보상금 신청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제주 4.3 실무위원회는 생존 희생자 84명에 대한 첫 보상금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심사 대상자 84명은 수형인은 5명과 후유장애인 79명. 심사 결과 84명 가운데 재심 절차를 통해 이미 9천만원이 넘는 국가보상금을 수령한 수형인 2명을 제외한 82명에 대해 보상금 지급 대상으로 결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후유장애인 79명은 4.3 중앙위원회의 장애등급 판정을 받은 뒤 최고 9천만원 범위에서 보상금액을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나머지 수형인 2명은 당시 집행유예를 받아 4천 500만원씩으로 정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9월)까지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보상금 신청자에 대한 사실조사를 마무리하고 4.3 중앙위원회에 심의 의결을 거쳐 가급적 연내에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민철 / 제주도 4.3지원과장> "다음달부터는 매월 2회 이상 보상심의분과를 운영해서 최대한 빨리 저희들이 4·3위원회 차원에서 심사할 수 있는 부분은 완료해서 4·3위원회로 보상금 지급 결정이 될 수 있도록 의견을 낼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최근 제주에서 열린 제30차 4.3 중앙위원회에서 추가로 결정된 83명의 희생자 가운데 17명을 이번 1차 보상금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관련 절차를 안내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7.29(금) 16:41  |  문수희
KCTV News7
00:37
  • 도민 1인당 10만 원씩 '재난지원금' 지급
  • 제주도민 한명당 10만 원씩 재난긴급 생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늘 제40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재난지원금 지급 내용을 담은 제주도의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가결했습니다. 추경안에는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예산 700억 원이 반영돼 다음 달부터 도민 한명당 10만 원씩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지원금 신청은 다음 달부터 진행되며 주민등록상 주소를 제주에 둔 내국인과 결혼 이민자, 영주권자도 지급 대상에 해당됩니다.
  • 2022.07.29(금) 16:39  |  조승원
KCTV News7
01:04
  • 4·3 생존희생자 보상금 신청 84명 첫 심사
  • 4.3 생존희생자에 대한 보상금 심사가 시작됐습니다. 제주 4.3 실무위원회는 오늘(29일) 하루 4.3 희생자 보상금 신청자 가운데 우선적으로 후유장애 79명과 수형인 5명 등 생존희생자 84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심사결과 후유장애인 79명은 4.3 중앙위원회의 장애등급 판정 뒤 보상금액을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또 수형인 5명의 경우 당시 집행유예 3명은 4,500만원, 나머지 2명은 이미 법원 판결로 9천만원을 넘는 형사보상금을 수령했기 때문에 지급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제주도는 9월까지 실무위원회 심사를 마무리하고 중앙위원회에 심의·의결을 요청해 연내에 지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0일 제주에서 열린 4.3 중앙위원회에서 추가 결정된 83명 가운데 생존희생자 17명은 이번 1차 지급 대상에 포함하고 바로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관련절차를 안내했습니다.
  • 2022.07.29(금) 16:35  |  양상현
KCTV News7
00:47
  • 초3 태블릿·농어촌학교 통학비 '없던 일로'
  • 김광수 교육감의 공약예산이 첫 추경 심사에서 줄줄이 삭감됐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늘(29일) 본회의를 열고 제주도교육청의 추경 예산 1천290억 원 가운데 114억 원 가량을 조정한 추경안을 의결했습니다. 내년부터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태블릿을 지원하려던 예산 42억 원이 전액 삭감됐습니다. 또 제주시 동지역에서 읍,면지역 10개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지원하려던 통학비 예산도 관련 규정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대부분 감액됐습니다. 이 밖에도 올해 고 3에게 1인당 28만원씩 지원하는 진로진학비 예산도 대부분 삭감돼 지급이 어렵게 됐습니다.
  • 2022.07.29(금) 15:51  |  이정훈
KCTV News7
02:40
  • 추경안 107억 손질…첫 심사부터 '지역구 쪼개기'
  •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안이 제주도의회에서 처리됐습니다. 계수조정을 통해 107억 원이 조정됐는데, 버스 준공영제 재정 지원 등을 삭감해 도의원 지역구별로 읍면동에 나눠 주는 식으로 증액했습니다. 도의회가 제주도 추경안을 송곳 심사하겠다더니 결국은 지역구 챙기기에 그쳤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경제를 돕겠다며 제주도가 역대급 규모로 편성했다고 자평한 올해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안. 당초 예산보다 증액된 8천 510억 원 가운데 제주도의회 심사를 거쳐 107억 원이 조정되는 것으로 최종 의결됐습니다. 도의회는 앞서 이번 추경안에 대해 과감한 심사를 예고했는데, 손질 규모는 전체 증액분의 1% 정도로 미미했습니다. 도의회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버스준공영제 재정 지원과 이중섭미술관 설계비 등 68개 사업을 삭감했습니다. 삭감한 예산은 이보다 4배 정도 많은 248개 사업에 증액시켰고, 특히 읍면동에 배정된 140개 사업에 수백만 원씩 잘게 나눠 배분했습니다. 예산을 나눠 가진 해당 읍면동은 각 상임위 의원 또는 예결위 의원들의 지역구였습니다. 당초 추경안에는 없다가 심사 과정에서 새롭게 생겨난 신규 사업도 100개 가까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마저도 특정 읍면동의 주민숙원 사업이나 불편해소 사업, 자생단체 행사 지원 등에 그쳤습니다. 심지어 도의회 의장실 비품 구입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의자 교체에 각각 2천만 원, 도의원들의 해외 선진지 견학에도 3천만 원 증액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미 시행하고 있는 콘서트 예산을 사업 중간에 1억 원이나 증액해놓고 도의원들은 한 명도 빠짐 없이 추경안에 찬성 버튼을 눌렀습니다. 오영훈 도지사는 이 같은 심사 결과에 별 다른 언급 없이 동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추경 편성의 시급성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한 도정과 도의회 협치의 결실로서 의미가 더욱 큽니다." 한편 제12대 의정 첫 번째 예산 심사부터 지역구 챙기기를 드러낸 도의회는 이번 추경안 심사 결과를 이 같이 평가하며 8월 한달 동안 휴식기에 들어갔습니다. <김경학 / 제주도의회 의장>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추경예산 편성의 취지에 맞게 '위기를 넘어 미래로 가기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심사해 주셨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좌상은 그래픽 : 소기훈)
  • 2022.07.29(금) 15:48  |  조승원
KCTV News7
00:42
  • 무사증 무단이탈 ·불법취업 몽골인 4명 검거
  •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도한 뒤 불법 취업한 몽골인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면 이들 4명은 서로 친척 관계로 무사증 체류 기간이 끝났는데도 제주에 머물며 도내 한 청소용역 업체에서 불법으로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두 명은 지난 2017년과 2018년 무사증 자격으로, 나머지 두 명은 지난 달 22일 의료웰니스 단체 관광 일행으로 제주에 입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해당 몽골인들에 대해 강제 퇴거와 통고처분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 2022.07.29(금) 15:24  |  김경임
KCTV News7
02:54
  • 화려한 불빛에 굉음까지 이륜차 '무법천지'
  • 최근 밤 낮 할 것 없이 거리를 질주하는 이륜차로 눈살을 찌푸르게 하는 상황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특히 밤에는 열대야로 창문을 열어놓는 경우가 많은데 소음민원까지 더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유관기관과 함께 이륜차 불법 개조와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합동 단속에 나섰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늦은 밤, 제주시내 주택가. 빠른 속도로 도로를 오가는 오토바이들이 눈에 띕니다. 경찰이 화려한 불빛을 번쩍이며 달리던 오토바이를 멈춰 세웁니다. 오토바이를 현란하게 감싼 LED 등부터 큰 소리를 내는 머플러까지. 모두 불법 개조한 겁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 "소음기 제품이 순정 소음기가 아니고 다른 거로 바꾸신 건데. 제품을 바꿀 때는 다시 튜닝 승인을 받으셔야 됩니다." 연이어 적발된 또다른 오토바이. 불법 LED 장착은 기본이고 번호판 주위로 장식품까지 달았습니다. 자동차 관리법 위반입니다. 찢어질 듯한 굉음에 소음 측정도 이뤄집니다. <오토바이 운전자> "아, 형 살려주세요. 저 그때도 저기서 소음 측정해 가지고 (적발됐어요.)" 측정 결과, 해당 오토바이 소음은 102 데시벨. 단속 기준인 105 데시벨에 미치지 못해 가까스로 단속을 면했습니다. 제주시내 번화가 일대. 자정에 가까워지자 야식을 배달하는 오토바이가 부쩍 늘었습니다. 안전모를 쓰지 않은 운전자부터 불법 LED를 장착한 오토바이들이 줄지어 적발됩니다. 적발된 운전자는 오히려 화를 내기도 합니다. <오토바이 운전자> "오토바이 타다 보면 차들이 못 보는 수가 많아요 (그래서 단 거죠). (여기 다시는 (미인증 LED)등하고 여기 파란색 등하고.) 그렇게 얘기하면 여기 있는 거 다 불법이네 그러면? " <오토바이 운전자> "(쓰면 안 되는 등입니다, 이거) 그건 아는데 살려고 하니까 그러는 거 아닙니까?" 안전모를 쓰지 않고 전동 킥보드를 타다 적발된 20대 남성. 심지어 면허도 없습니다. 해당 남성은 킥보드를 타려면 면허가 있어야 하는 줄 몰랐다고 말합니다. <전동 킥보드 무면허 운전자> "이것도 면허 있어야 돼요? (당연하죠. 원동기 면허 이상.) 아 그래요? 그거 면허 없이 되지 않아요? (누가 면허 없어도 된대요? 면허 있어야 되는데?) 아 그래요?" 단속 2시간 만에 적발된 오토바이는 20대가 넘습니다. <오승익 / 제주경찰청 안전계장> "소음 피해 등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단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반 시민 분들께서도 공익신고 제보 등을 통해서 이륜차 무질서 행위를 근절하는 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경찰은 연말까지 이륜차에 대한 불법 개조와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주혁)
  • 2022.07.29(금) 13:59  |  김경임
KCTV News7
02:41
  • IB캠프 열렸지만…학생·학부모 '불안'
  •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있는 표선고등학교가 중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IB교육과정의 이해를 돕기 위한 캠프를 열었습니다. 제주교육당국도 IB에 대한 중단없는 지원 의지를 보여주려는 듯 이례적으로 언론에 공개했는데요. 하지만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교육과정에 대한 기대와 함께 IB 지원이 줄어들지 않을까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표선고등학교가 마련한 IB 설명회 자립니다.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IB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수업 대부분이 한국어로 진행되지만 해외 IB학교 졸업과 차이가 없다고 강조합니다. 또 다양한 탐구 중심의 수업 활동을 통해 대입에서도 불리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임영구 / 표선고 교장> "IB교육과정의 특성상 IB교육과정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대학 전형은 수능을 보는 정시겠습니까? 아니면 학생들의 학생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하는 수시겠습니까?" 참가자들은 설명회에 이어 실제 IB수업에 참관했습니다. 특히 재학생들이 도우미를 자처해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이정빈 / 표선고 2학년> "저는 2학년인 입장으로 이 친구들이 많은 것을 보고 (표선고로) 들어올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고 온다면 잘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IB 교육과정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는 기회가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강건호 / 중앙중 2학년> "기숙사도 있고 학교가 조금 마음에 들고 고민을 많이 해보려고요." 하지만 일부 학부모들은 여전히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이 중단없는 지원을 약속했지만 IB 학교에 대한 제주교육당국의 관심이 예전만 못하다고 말합니다. <최윤정 / 학부모> "이게 이제 초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교육 지원이라든가, 이게 정말 정착이 잘 돼서 우리나라에서 아이들에게 정말 잘 맞게 이뤄질 지 그런 것이 많이 걱정이 돼요." 표선고는 재작년 IB 교육 프로그램 첫 신입생 125명 모집에 128명이 지원해 정원을 초과한데 이어 지난해도 136명이 지원하는 등 IB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올해도 제주시 평준화 일반고와 함께 후기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인 가운데 새 교육감 취임이 어떤 영향을 줄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7.29(금) 13:29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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