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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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10여 일 앞두고 후보들이 잇따라 제주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주를 찾아 동문로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4.3 정신과 재생에너지
정부가 제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에 나선 가운데 제주가 최종 후보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음달 중에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특구선정에 대한 가능성은 높지만 제주도가 핵심사업으로 신청한 3가지 가운
오늘 새벽 도내 한 중학교에서 이 학교에 근무하던 40대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교무실에선 유서가 발견됐는데, 학부모의 민원을 대응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도교
한국전쟁 당시 1천여 명의 전쟁 고아를 구한 미 공군 딘 헤스 대령의 10주기 추모식이 오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거행됐습니다. 7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헌신은 우리들 가슴에 깊이 남아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이 시각 제주는
  • 제14회 제주 수출의 날 행사 열려
  • 제14회 제주 수출인의 날을 겸한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수출기업 12개사와 수출 유공자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앉았습니다. 또 주식회사 제농에스앤티 농업회사법인이 수출대상을, 주식회사 제주항공이 3천만불 수출의 탑을 받기도 했습니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제주지역 수출액은 1억 4천 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4.12.11(수) 17:29  |  양상현
KCTV News7
00:34
  • 노형동 단독주택 화재, 70대 여성 숨져
  • 오늘(11) 아침 8시 5분쯤 제주시 노형동 월산마을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주택 내부 전체적으로 불길이 번지면서 건물 97제곱미터가 타거나 그을렸고 가재도구 등도 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3천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 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12.11(수) 17:20  |  김경임
KCTV News7
00:39
  • 우리나라 해역서 불법조업 외국어선 잇따라 적발
  • 우리나라 해역에서 불법조업하던 외국어선들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9일부터 3일 동안 불법조업 특별단속에 나서 차귀도 120km 해역에 선박위치 자동식별장치를 끄고 조업하던 145톤 급 중국 저인망쌍타망 어선 2척을 적발해 나포했습니다. 이 외에도 중국어선 60척을 검문검색해 경미한 사항을 위반한 어선에 경고장 3장을 발부했습니다. 한편 제주해경은 올들어 외국어선 240여 척을 검문검색해 불법 조업한 12척을 나포했습니다.
  • 2024.12.11(수) 17:06  |  김경임
  • 오늘의 날씨(12월 11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성산 10도, 서귀포시 13.7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겠고 모레는 강한 찬바람과 함께 오전부터 비가 내리고 산지에는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4에서 7도, 낮최고기온은 10에서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내일 새벽부터 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는만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4.12.11(수) 17:04  |  김수연
KCTV News7
00:50
  • 계엄사태 관련 인사 제주명예도민 지속 논란
  • 12.3 계엄사태로 내란죄 혐의를 받고 있는 인사들에 대한 제주명예도민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주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이경심 의원은 오늘 행정자치위원회 추경 심사 자리에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 헌법 질서 유린을 이유로 탄핵소추안이 발의되고 사퇴한 상황이라며 명예도민으로 남겨야 하냐며 꼬집었습니다. 박호형 의원도 내란죄 혐의를 받는 사람들에 대해 명예도민을 취소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이에 제주도는 정무적으로 봐야할 부분이 있지만 제주의 발전 목적에 반하는 행위가 나타나면 취소할 수 있는 근거가 있다며 관련 법령과 사회적 분위기 등 여러가지를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 2024.12.11(수) 17:01  |  허은진
KCTV News7
00:32
  • 제주도-성균관대-제주대 '런케이션' 업무협약
  • 제주도와 성균관대학교, 제주대학교가 교육과 휴식을 합성한 '런케이션' 추진에 협력합니다. 세 기관은 오늘(11일) 오전 제주대학교 디지털도서관 하이브러리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성균관대와 제주대는 공동 연구와 학술 활동을 통해 제주 지역 문제 해결과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국내외 주요 대학과의 런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 2024.12.11(수) 16:59  |  문수희
KCTV News7
03:09
  • "한라산 입장권 팔아요" 불법거래 '고개'
  • 내년 1월 1일, 한라산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야간산행이 입장권 예약 1시간도 지나지 않아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률에 입장권 불법 거래가 기승을 부리면서 해마다 골머리를 앓았었는데요 올해도 온라인상에서 입장권을 사거나 팔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오는 등 거래 행위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중고 거래 앱에 올라온 게시글. 내년 1월 1일, 첫 해돋이를 볼 수 있는 한라산 야간산행 입장권을 판다는 내용입니다. 구매 가격은 채팅으로 제시해 달라며, 글을 올린 지 하루 만에 2백여 명이 조회했습니다. 반대로 탐방권을 양도해 달라는 글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탐방권을 6만 원에 사겠다며 직접 가격을 제시하는가 하면, 일부 게시글에는 야간산행 입장권을 가지고 있다며 거래 의사를 밝힌 댓글이 달려있기도 합니다. 한라산 야간산행은 관음사와 성판악 코스로 1천 5백 명의 입산이 허용되는데, 백록담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어 인기입니다. 이번에도 지난 2일, 온라인 접수가 시작된 지 40분 만에 마감됐고, 1만 명 넘는 접속자가 몰리면서 예약 사이트가 마비되는 등 치열한 경쟁률에 또다시 불법 거래 시도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김상우 장호원 / 대구광역시] "암표 거래는 꼭 이게 아니라도 보기 불편한 부분이 많을 것 같은데 이것도 똑같이 꼭 오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걸 악용해서 뭔가 사익을 위해서 돈을 벌어가는 건 제 입장에서는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한라산 입장권 거래 행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실제 적발될 경우 처벌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라산국립공원은 입산 당일 예약 QR에 입력된 생년월일과 성별 등 개인정보를 신분증과 대조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양도 사실이 적발되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고, 1년 동안 한라산 입산이 전면 통제됩니다. [고민희 / 한라산국립공원 공원운영팀장 ] "타인의 QR로 입산하는 행위는 부정행위라고 할 수 있고 공무원의 직무 집행을 방해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저희 내부 규정에 타인의 QR로 입산을 시도할 경우 1년간 한라산 탐방을 제한하는 규정이 있으므로 한라산 탐방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주의하셔야 됩니다." 예약 이후 24시간 이내에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하고, 그 이후에는 수정이 불가능해 사실상 거래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불법 거래 시도가 끊이지 않는 만큼 한라산국립공원 측은 관련 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4.12.11(수) 16:52  |  김경임
KCTV News7
01:01
  • 국힘 도의원 일부 '비상계엄 사태'에 사과
  • 국민의힘 소속 제주도의원 일부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처음으로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진행된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국민의힘 이남근 의원은 대통령이 헌법 수호 책무를 져버렸다며 큰 걱정과 혼란을 야기한 이번 사안에 대해 여당 소속 도의원으로 도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당 강상수 의원도 정치적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었지만 대통령 최후의 권한인 계엄을 선포한 것은 굉장히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의 윤석열 대통령 즉각 하야와 탄핵 촉구 긴급 결의안 표결 기권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윤석열 정권 퇴진·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은 내란수괴를 사실상 비호했다며 국민의힘 도의원 전원 사퇴와 도당 해산 등을 촉구했습니다.
  • 2024.12.11(수) 16:49  |  허은진
KCTV News7
02:07
  • 계엄 여파에 행정체제개편 '풍전등화'
  • 12.3 계엄 사태 후폭풍이 제주 기초자치단체 부활에도 영향을 주는 모양새입니다. 오늘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는 내년 대통령 선거가 예상되는 상황에 행정체제개편이 원래 목표대로 추진되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도의회의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434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12.3 계엄 사태 여파에 따른 제주 행정체제개편 가능성 여부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계엄 사태 이후 행정안전부 장관이 사퇴한 상황에 직무 대행이 비중있는 결정에 부담을 느껴 주민투표 요구를 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김경미 / 제주도의원> "권한대행과 관련해서 일을 할 때에는 대행이기 때문에 큰 결정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부담이 있을 것이다..." 제주도가 목표로 하는 2026년 7월 기초자치단체 부활도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이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나 자진사퇴가 이뤄지고 대통령 선거를 치르게 된다면 공직선거 60일 전부터는 주민투표를 실시 할 수 없도록 명문화돼 있기 때문입니다. <이남근 / 제주도의원> "헌재 결판이 나고 대선을 치르게 되면 대선 60일 내에는 또 아무런 주민투표를 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럼 물리적으로 하게 되면 내년 8월 이후에나 주민투표가 결정이 된다고 보면 2026년 7월까지 가능하겠냐는 말씀입니다." <강민철 / 제주도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장> "대선 기간 공직선거일 60일 이전에는 주민투표 실시를 못하는데 그런데 다만 주민투표를 못하는 거지 그 사이에 요구든 뭐든 그거는 가능한 겁니다." 제주도는 기존 계획대로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하고 대통령 하야 또는 탄핵 등 변동되는 상황에 따라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12.11(수) 16:16  |  허은진
KCTV News7
02:04
  • 첫 감액 예산안…제주도 현안 차질 우려
  •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 국회가 사상 처음으로 증액 없이 감액만 된 새해 예산을 통과 시켰습니다. 제주도가 요청한 30개 사업 387억 원 규모의 증액건도 모두 반영되지 않으면서 정책 추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677조 4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기존 정부 예산안에서 4조 원 넘게 줄었는데 증액 없이 감액만 된 상태로 처리됐습니다. 헌정 사상 처음입니다. [우원식 / 국회의장] “정부의 동의 없이 예산 증액은 불가능합니다. 감액안 상태의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키게 되어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께 송구합니다." 사상 초유의 감액 예산안 통과에 제주도 국비 추가 확보도 물거품이 됐습니다. 상임위원회에서 증액된 제주도의 사업과 예산은 30개에 387억 원. 서부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 87억 원과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 사업 50억 원, 평화대공원 조성 22억 원,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 39억 원, 트라우마치유센터 20억 원, 해녀의 전당 건립 5억 원 등입니다. 특히 트라우마센터의 경우 내년에 국비 8억 5천만 원이 확정됐는데 국비와 매칭하는 지방비마저 3억 원이 삭감되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예산 부족으로 인력 충원과 차량 구입 등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타당성 조사 용역 마무리 단계 중인 해녀의 전당 건립도 내년부터 실시 설계에 돌입할 예정이었지만 차질이 불가피하고, 추가 배송비 지원 사업 역시 소상공인으로 대상 확대가 어렵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번에 증액하지 못한 사업은 정부 추경안 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국이 불안한 상황에 추경 자체가 원만히 이뤄질 지 현재로서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그래픽 : 이아민, 화면제공 : MBN)
  • 2024.12.11(수) 16:09  |  문수희
KCTV News7
00:37
  • KCTV 4·3 기획…생존의 연대 이룬 '어멍' 조명
  • KCTV 제주방송은 4.3 특별기획 네 번째로 내일(12)은 뒤틀린 가족관계 해결의 주체였던 4.3 여성들이 주도한 공동체 회복 과정을 조명합니다. 4.3 소개령이 해제되고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남성 가장이 없는 상황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복구 주택 건설과 마을 재건까지 이뤄낸 4.3 어멍들의 수눌음과 생존의 연대 과정을 주요 사례를 통해 전해드립니다. 이에 더해 4.3 여성들의 마을 재건과 생애사에 대한 채록과 실태조사 연구 필요성도 제시합니다.
  • 2024.12.11(수) 16:01  |  김용원
KCTV News7
00:43
  • '농지법 위반' 강병삼 전 시장 실형 구형
  • 제주지방검찰청이 농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강병삼 전 제주시장과 동료 변호사 4명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4명 모두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강 전 시장 등 피고인들은 지난 2019년, 아라동에 있는 농지 약 7천 제곱미터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경작 의사가 없는데도 농지취득자격증명서를 허위 기재해 농지를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 전 시장 등 피고인들은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농지취득자격증명서를 발급받지 않았다"며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선고 공판은 다음달 21일 열릴 예정입니다.
  • 2024.12.11(수) 15:45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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