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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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의원이 오늘(29일)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이번 6.3 지방선거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 선거도 동시에 실시됩니다. 여야 모두 발 빠르게 후보군을 좁히며 선거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올해로 60회째를 맞는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8일부터 사흘간 서귀포시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는 경기 방식과 종목에 변화를 주며 더 많은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성화 봉송과
1금융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2금융권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대출 건전성이 악화돼 있어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에
KCTV 4.3 기획뉴스 세 번째입니다. 4.3 광풍에 살아남은 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 교육 재건에도 힘썼습니다. 화재로 사라질 뻔 했던 성산 온평초등학교 사례가 대표적인데요. 해녀들은 마을어장 일부를 '학
이 시각 제주는
  • KCTV '그 많던 돌은 어디로...' 우수 보도부문 수상
  • KCTV 제주방송 김경임. 김용민 기자의 '그 많던 돌은 어디로...대책도 없어' 편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3분기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보도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오늘 서울 서대문구 협회 대회의실에서 117편의 후보작 가운데 KCTV 제주방송의 '그 많던 돌은 어디로'를 비롯한 보도 4편과 정규 2편, 특집 2편 등 분야별 수상자에 대한 제51회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KCTV 제주방송의 '그 많던 돌은 어디로'편은 무분별한 개발로 원래의 모습을 잃어가는 제주 해안가의 실태를 고발하고 수중드론을 이용해 바닷속의 영상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2021.11.18(목) 16:45  |  문수희
KCTV News7
02:20
  • 이번엔 '초등학교 집단감염'…제주 전역 확산세
  • 서귀포 고등학교발 집단감염이 주춤하나 싶더니 이번에는 제주시 초등학교에서 학생 여러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비상입니다. 백신을 맞지 않은 학생들과 접종은 했지만 기간이 경과해 면역 효과가 떨어진 고령층에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코로나19 선별 진료소가 설치됐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차례대로 진단검사를 받고 부모 품으로 돌아갑니다. 이 학교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16일. 확진자 1명에서 시작된 이 학교의 감염은 지금까지 17명으로 번졌습니다. 확진자 수가 5명을 넘어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학부모들은 백신을 맞지 않은 어린 학생들 사이에 확산이 번질까 불안한 마음입니다. <00초등학교 학부모> "걸리면 한 명만 걸리는 게 아니라 가족 중에 동생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걱정되죠.)" 이 학교에서 진단검사한 인원만 학생과 교직원 등 500명을 넘어 추가 확진자가 나올 우려도 낳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주시내 다른 초등학교와 서귀포지역 중.고등학교에서도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며 제주 전역에서 확산세가 비상입니다. 게다가 서귀포고등학교와 제주시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집단감염 여파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 동안 발생한 확진자만 30명으로 지난 5일 이후 약 2주 동안 두자릿수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징적인 것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10대나 어린이, 접종을 했지만 기간이 경과해 면역효과가 떨어지는 고령층에서 확진자의 비중이 크다는 점입니다. 실제 이달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10대 이하가 약 30%, 60대 이상 고령 환자는 37%를 넘었습니다. <김미야 / 제주도 역학조사관>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학생들에 대해서 전파력 또는 전파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이에따라 제주도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추가 접종 기간을 단축하고 10대 접종률을 끌어올리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지만 학생의 경우 자율 접종이어서 실질적인 예방 효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11.18(목) 16:30  |  조승원
  • 제주 코로나 28명 추가 확진 … 집단감염 속출
  • 어제 하루 제주에서는 집단감염 여파로 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천 378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가 15명, 다른지역 관련 외부 요인이 10명이었고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가 조사 중입니다. 특히 제주시내 모 초등학교에서 지난 1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9명이 확진돼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서귀포고등학교와 제주시 요양병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도 각각 3명과 2명씩 늘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의 백신 1차 접종률은 80.9%, 접종 완료율은 77%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11.18(목) 16:11  |  조승원
KCTV News7
00:57
  • 오늘의 날씨 (11월 18일)
  • 수능날인 오늘 제주는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8.6도, 서귀포시 18.5도로 평년보다 2-3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8에서 12도, 낮기온은 18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따뜻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습니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0.5에서 1m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1.11.18(목) 15:59  |  김수연
  • 자가격리자 1명·유증상 수험생 6명 별도 응시(5시용)
  • 제주에서는 현재까지 모두 7명이 별도 교실에서 시험을 치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무증상 자가격리자 1명이 서귀포 학생문화원에 있는 별도 교실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고등학교 네 곳에서 유증상을 보인 수험생 6명이 교내 별도 교실로 옮겨져 수능을 봤습니다. 제주에서는 수험생 가운데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1.11.18(목) 15:27  |  김용원
KCTV News7
01:38
  • 불에 탄 4·3 위령제단…방화 용의자 긴급체포
  • 제주4·3평화공원 내에 위치한 위령제단에서 방화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방화범은 쓰레기를 제단 위로 옮기고 휘발유를 이용해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력 용의자는 범행 15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어두운 밤,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 앞에 비상등을 켠 승합차 한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승합차와 위령제단을 오가며 무언가를 계속 쌓아두더니 잠시 후 강한 빛이 CCTV 영상을 가득 채웁니다. 방화범이 위령제단에 쓰레기를 쌓아 불을 지른 겁니다. 이 불로 제단에 있던 분향향로와 위령조형물 등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평화재단은 즉각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범행 15시간만인 오늘(18) 낮 12시 50분쯤 한림읍에서 용의자 41살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희생자 영령에 제를 지내기 위해 불을 질렀고 환하게 불을 밝히기 위해 휘발유 16리터를 구매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재물손괴와 함께 방화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의회 도정질문에서도 희생자를 모독하는 이같은 범행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습니다. <싱크 : 정민구 / 제주도의회 의원> "제주도민들이 화해와 상생을 기치로 70년의 한을 삭히고 있는 이 와중에 이런 몰지각한 행위를 하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4·3 영령들에게 할 말이 없고 죄스러울 따름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1.11.18(목) 15:25  |  허은진
  • 코로나 수능 잠시 뒤 종료…결시율 높아(5시용)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잠시 뒤 마무리되는 가운데 결시율은 예년 수능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응시생 결시율은 1교시가 9.81%, 2교시 9.54% 3교시 10.5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최근 5년 간 수능 결시율 가운데 사상 첫 코로나 수능이던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교육당국은 코로나19 여파가 결시율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21.11.18(목) 15:24  |  김용원
KCTV News7
02:16
  • 단체관광객 '봇물'…영업 못하고 속앓이만
  • 이달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에 따라 사실상 중단됐던 단체 관광객들이 잇따라 제주를 찾고 있습니다. 고급 호텔은 물론이고 일반 숙박시설도 예약하기가 힘들 정도인데요. 상황이 이런데도 많은 호텔이 여전히 영업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국제공항 주차장입니다. 쉴새 없이 밀려오는 단체 관광객들로 그동안 텅비었던 전세버스 전용 주차장이 혼잡합니다. 이달부터 위드코로나 전환으로 사실상 단체 여행이 허용되면서 관광객들이 밀려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관광호텔과 휴양콘도미니엄 등 고급 관광호텔은 물론이고 일반 숙박시설도 객실이 모자라 예약난을 보일 정돕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일부 호텔 등 숙박시설은 여전히 영업을 재개하지 못하고 속앓이만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호텔 영업 재개를 위해 필요한 인력을 고용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일부 고용주들은 언제든지 이전처럼 사회적거리두기가 강화될 지 몰라 채용을 결정하는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관광호텔 관계자> "코로나가 완전히 끝난 게 아니고 위드코로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더 발생할 확률도 있고 하니까 직원 뽑는 게 다 염려스럽죠." 또 호텔 뿐만 아니라 여행사들도 최근 단체관광 예약문의가 쇄도하는 가운데 떠난 관광가이드 등을 제때 고용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앞으로 대형 관광이벤트가 제주에서 원할히 진행될 지도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김남진 / 제주도관광협회 본부장> "관광 안내사라든지 전세버스 기사라든지 여행업, 쇼핑업, 외식업 관련 종사자들이 상당히 부족해서 서비스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제주관광업계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11.18(목) 15:23  |  이정훈
KCTV News7
03:05
  • 코로나 수능 종료…수험생 "후련·아쉬움"
  • 코로나19 상황에서 두번 째로 맞이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어느때보다 힘든 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의 표정에는 후련함과 아쉬움이 교차했습니다. 코로나 상황 때문인지 시험 결시율은 최근 5년간 수능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4교시 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이 하나 둘 시험장을 빠져 나옵니다. 시험 전에 가득했던 긴장감은 사라지고 대부분 밝고 후련한 표정입니다. <김무영 / 수험생> "1년 동안 고생한 게 한 번에 날아간 거 같아서 아쉬운데요. 그래도 시험 꽤 잘 본거 같아서 괜찮아요." <장혁준 / 수험생> "끝나니까 다 후련하고 괜찮아진 거 같아요. 이제 놀러 가야죠. (어디 갈 거예요?) 농구하러 갈 거예요." 시험장 앞에서 기다리던 부모님과 포옹을 하고 따뜻한 격려와 위로도 받습니다. <신진옥 / 수험생 학부모> "너무 많이 고생했죠. 몇 년 동안 준비해온 건데 한 번에 끝낸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애써줘서 너무 고마워요. (뭐해주고 싶으세요?) 안아줘야죠." 사상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진 이번 수능은 국어와 수학, 선택과목 간 적정 난이도와 변별도를 설정했다는 수능 본부 입장과 달리 체감 난이도는 수험생마다 엇갈렸습니다. <신동휴 / 수험생> "잘 본 것도 못 본 것도 아닌 느낌. 그냥 그저 그런. (어려운 점 있었어요?) 수학에서 공통부분이 좀 어려웠어요." <김정현 / 수험생> "그냥 전체적으로 어려웠던 거 같아요. 이제 결과 나와봐야 알 거 같아요." 코로나19 상황에서 두 번째 맞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종료됐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해보다 440명 늘어난 6천 9백여 명이 응시했습니다. 결시율은 1교시가 9.81%, 2교시는 9.54%, 3교시는 10.51%, 4교시 한국사 11%로 최근 5년 간 수능 가운데 사상 첫 코로나 수능이던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이번 수능은 모두 2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가운데 무증상 자가격리자로 분류된 수험생 1명이 서귀포 학생문화원에 마련된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일반 수험생 중에도 기침과 발열 증상을 보인 6명이 교내 다른 시험실로 옮겨져 수능을 봤습니다. 다행히 시험 도중 위급상황은 발생하지 않았고 부정행위도 접수된 건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수능에서도 일부 수험생들은 시험장에 오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택시와 버스를 잡지 못한 수험생, 차량 펑크로 오도가도 못한 학생들이 경찰 싸이카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시험장을 잘못 찾아 헤매던 수험생도 경찰 도움 덕분에 입실 마감 6분 전에 가까스로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수능이 마무리된 가운데 방역 당국은 긴장감이 풀린 수험생들의 집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가급적 모임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같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11.18(목) 15:18  |  김용원
KCTV News7
02:42
  •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강행…주민 입구 봉쇄
  • 제주도가 그동안 미뤄왔던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를 강행하려고 하자 월정리 주민들이 입구를 막아서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과의 협의 없는 일방적인 공사 강행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월정리 주민들이 동부하수처리장 입구를 막아섰습니다. 트렉터와 경운기 등 각종 농기계도 세워 뒀습니다. 머리띠를 두른 마을 주민들은 목이 쉬어라 구호를 외칩니다. <구호> "증설 반대! 결사 반대! 증설 반대! 결사 반대!" 지난 2017년 9월 착공한 이후 주민 반대에 부딪혀 중단됐던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가 4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제주도가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를 재개하자 마을 주민들이 하수처리장 입구를 막아서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1만 2천 톤으로 증설한 동부하수처리장은 3년 만인 지난 2017년 9월, 다시 한번 처리 용량을 2배로 늘리기 위해 증설 공사를 착공했지만 주민 반발에 부딪혀 중단됐습니다. 당초 지난달 증설 공사를 시작하려 했다가 주민 반대가 거세지자 한달 동안 협상에 나섰지만 결국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제주도는 더이상 연기할 수 없다며 지난 15일 월정리 주민들에게 공사 재개를 통보했습니다. 주민들은 반대 농성에도 공사 자재를 실은 덤프트럭이 하수처리장 진입을 시도하자 바닥에 드러눕고 소리를 지르는 등 거친 항의를 이어갔습니다. 주민들은 제주도가 상의도 없이 공사 재개를 통보했다며 불만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김경찬 / 구좌읍 월정리> "공문을 보냈으니까 공사 진행하겠다, 이 말 아닙니까? 공사를 해보세요. 되나 안되나..." 동부하수처리장이 증설되면 제주시 삼화지구 하수까지 유입돼 결국 하수가 넘쳐 해양 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정신길 / 구좌읍 월정리> "저 내일 먹고 살 것도 없습니다. 공사도 다 포기하고 데모하고 있습니다. 우리 월정리 살리려고..." 제주도는 현장에서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여러차례 대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제주도는 주민들과의 협약서를 통해 삼화지구 하수를 유입하는 일은 없다고 약속했지만 주민들은 이를 믿을 수 없다며 하수관로의 완전 절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태종 / 제주상하수도본부 하수도부장> "저희가 협약서를 만들어서 마을회에 보내 드렸지 않습니까? " <곽기범/ 월정리장> "우리는 삼화지구 것(하수관)을 자르라는 겁니다." <김태종 / 제주상하수도본부 하수도부장> "삼화지구 것(하수)은 유입이 안될 겁니다." 결국 수년간의 협의에도 이렇다할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제주도가 공사를 강행하면서 주민과의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11.18(목) 15:04  |  문수희
  •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강행 주민 반발
  • 제주도가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재개를 강행하자 월정리 주민들이 하수처리장 입구를 막아서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월정리 주민들은 하수처리장 입구를 봉쇄하고 주민과 협의 없는 일방적인 공사 재개 통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수처리장이 증설되면 제주시 삼화지구 하수까지 유입돼 결국 하수가 넘쳐 해양 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제주도상하수도본부는 현장에서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하며 현재 대치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14년 1만 2천 톤으로 증설한 동부하수처리장은 3년 만에 다시 처리 용량을 2배로 늘리기 위해 증설 공사를 착공했지만 주민 반발에 부딪혀 중단되고 있습니다.
  • 2021.11.18(목) 14:36  |  문수희
KCTV News7
00:36
  • 서귀포 대규모 임야 무단 훼손 2명 영장
  •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관광농원 개발 목적으로 서귀포시 임야 2필지 2만여제곱미터 부지를 개발행위 허가 없이 굴삭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훼손한 혐의로 62살 A씨와 아들인 33살 B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임야 내 자생하는 나무를 제거한 후 절성토 작업을 통해 불법으로 진입로를 개설하고 돌담과 방사탑 조성, 높이 3.9미터의 대규모 계단형 석축과 전망대를 조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21.11.18(목) 14:34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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