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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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10여 일 앞두고 후보들이 잇따라 제주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주를 찾아 동문로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4.3 정신과 재생에너지
정부가 제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에 나선 가운데 제주가 최종 후보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음달 중에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특구선정에 대한 가능성은 높지만 제주도가 핵심사업으로 신청한 3가지 가운
오늘 새벽 도내 한 중학교에서 이 학교에 근무하던 40대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교무실에선 유서가 발견됐는데, 학부모의 민원을 대응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도교
한국전쟁 당시 1천여 명의 전쟁 고아를 구한 미 공군 딘 헤스 대령의 10주기 추모식이 오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거행됐습니다. 7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헌신은 우리들 가슴에 깊이 남아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2
  • 수능 끝난 후 대학별 입시 전형 맞춰 '분주'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가운데 이번 주말부터 대학별 수시 논술과 면접고사, 정시 전형이 줄줄이 이어지면서 일선 학교마다 관련 준비로 분주한 모습입니다. 오늘(15일) 도내 각 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는 수험생들의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입시업체나 EBS가 제공하는 자신의 등급컷 등을 확인했습니다. 이어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 등에 대한 상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수능 성적은 다음달 6일 통지되며 31일부터 정시 모집에 따른 원서접수가 시작됩니다.
  • 2024.11.15(금) 10:20  |  이정훈
  • 금성호 실종자 수색 8일 째, 추가 발견자 없어
  • 금성호 실종 선원들에 대한 수색작업이 밤낮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밤사이 함선 32척과 해경 38명을 동원해 사고 해역 인근을 수색했지만 실종 선원은 발견하지 못 했습니다. 오늘은 해경과 군, 관공선 등 함선 37척과 항공기 9대가 투입돼 사고 지점 인근 111km 해역을 수색하고, 해안가에는 420여 명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8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침몰 사고로 금성호 선원 10명이 실종상태입니다.
  • 2024.11.15(금) 07:40  |  김경임
  •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 내일까지 최대 50mm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50mm의 강수량을 보이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22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해 낮에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4.11.15(금) 06:23  |  김경임
  • 모터보트 수리하던 60대 선장 바다에 빠져 실종
  • 어제(14) 오후 4시 30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항 인근 해상에서 18톤 급 모터보트 스크류에 걸린 로프 제거 작업을 하던 선장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과 소방 등이 출동해 60대 선장을 찾기 위해 육상과 수중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고 선박은 성산항으로 예인됐습니다.
  • 2024.11.15(금) 06:19  |  김경임
KCTV News7
00:30
  • 일면식 없는 남성에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
  •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1일 밤 제주시 연동 한 술집 앞 거리에서 일면식 없는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60대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피의자는 술집 안에서 피해 남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주방에 있던 흉기로 범행을 저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11.14(목) 18:07  |  김경임
KCTV News7
00:44
  • 도의회, 들불축제 오름 불 놓기 재의 요구 접수
  • 들불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오름 불 놓기'를 되살릴 수 있도록 한 주민 발의 조례안이 재표결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늘(14일) 제주도의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조례안에 대한 재의 요구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앞서 지방자치법상 법령 위반, 공익에 현저하게 반할 경우 재의를 요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오름 불 놓기를 명시한 주민 청구 조례인 들불축제 지원 조례안에 대해 재의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해당 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으로 재적 의원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조례안은 확정됩니다.
  • 2024.11.14(목) 17:25  |  김지우
KCTV News7
00:51
  • "15분 도시 정의 추상적…실현 가능성 의문"
  • 제주도의회에서 민선8기 도정의 핵심 정책인 15분 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 1차 회의를 열고 제주도 15분 도시 조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황국 의원은 15분 도시 생활권 정의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고 도보나 자전거, 대중교통, 자가용 이용에 대한 내용도 모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승아 의원은 500억 원의 막대한 예산이 추입되는 시범 지구 사업에 대해 재원 조달은 어떤 방법으로 할 지 걱정된다며 정책 실현 가능성이 의심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경도시위원회는 15분 도시 정의를 구체화 하는 방향으로 조례를 수정한 뒤 가결 처리했습니다.
  • 2024.11.14(목) 17:24  |  문수희
KCTV News7
02:40
  • 궂은 날씨 탓…수중수색에 잠수사 투입 난항
  • 비양도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 실종 선원들에 대한 수색작업이 일주일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가 침몰 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긴박했던 현장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해경이 침몰한 선체 수색을 위해 바지선의 위치를 고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날씨가 나빠 좀처럼 속도가 붙지 않고 있습니다. 수중수색에 잠수사가 투입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깜깜한 바다, 간신히 바닥만 드러낸 채 뒤집힌 배 위에 모여있는 선원들. 주위에는 잡았던 물고기들이 떠 있습니다. 불을 밝힌 배에서는 다급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빨리 접안해라. 바로 앞에 붙어.” 지난 8일, 비양도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 사고 당시 긴박했던 현장 영상입니다. 이 사고로 선원 일부가 구조됐지만 배에 탔던 27명 가운데 4명이 숨지고 10명은 아직까지 실종상태입니다. 이후 수색 작업 진행된 지 일주일. 해군의 수중무인탐사기를 활용한 1차 수중수색이 마무리되면서 민간 심해잠수사를 투입하기 위해 장비가 실린 바지선의 닻을 내리는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당초 바지선 고정과 그물 제거 작업까지 1주일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현장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강한 바람과 조류에 의해 바지선이 조금씩 움직이면서 이를 고정하는 미세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날씨가 점점 악화되면서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고 있는 겁니다. 설상가상으로 당분간 해상 날씨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보돼 잠수사 투입 시점은 불투명한 상황. 해군의 수중무인탐사기를 다시 투입하는 것도 고려하고는 있지만 이미 바지선 닻이 고정만큼 사실상 재투입은 어렵습니다. 또 기상이 더 악화될 경우 수중수색 자체가 불가능해 해경은 함정을 이용한 해상 수색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고명철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계장] "향후 바지선이 고정된 후 기상상황 등 제반여건을 감안하여 해경, 해군, 구난업체와 협의를 거쳐 잠수사 투입 시기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금성호 실종 선원 가족들은 애월항에서 배를 타고 사고 해역으로 향했고, 수색 상황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급변하는 날씨 변수 탓에 그물 제거와 선체 수색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4.11.14(목) 17:23  |  김경임
KCTV News7
02:24
  •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재개
  • 착공, 중단을 거듭하던 제주동부하수처리장의 공사가 6개월여 만에 재개됐습니다. 지난달 항소심에서 제주도가 승소하며 사업 정상화에 나선 것인데요. 내년 연말 시운전을 목표로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시 조천읍과 구좌읍의 하수를 처리하기 위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 공사가 재개됐습니다. 인부들이 하수처리 시설 증설을 위한 기초작업을 진행합니다. 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으로 공사가 중단된지 6개월여 만입니다. 지난달, 항소심 재판부가 1심 판결을 뒤집고 증설공사 절차에 하자가 없다며 제주도의 손을 들어주면서 사업 정상화를 위한 공사가 재개된 겁니다. 포화상태인 하수처리 용량을 지금의 두 배로 늘리기 위한 증설공사지만, 주민 반대로 6년, 법원의 공사중지 판결로 6개월여 동안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면서 현재 공정율은 31%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진명기 / 제주도 행정부지사] "하수 용량이 초과가 되면 여러 가지 우려되는 점도 있을 수 있는데 마침 그러한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조속히 완공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하수 정수 처리를 위한 시설 공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 공사가 장기간 지연된 탓에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기존보다 47억 원 늘어난 585억 원의 총사업비 변경 승인 절차도 마무리된 상황입니다. 제주도는 내년 연말쯤 공사를 마무리하고 하루 1만 2천톤을 처리할 수 있는 증설된 시설을 시운전한다는 계획입니다. [김경찬 / 월정리장] "빨리 공사가 안 되니까 우리도 답답합니다. 제 심정으로는 솔직히 이게 공정률이 빨리빨리 진행이 돼서 제 욕심이면 내년 상반기에 가동을 해야 동부 관내 하수도 좀 처리가 되고…." 다만 증설공사를 반대하며 소송을 제기했던 일부 주민들이 대법원에 상고한 만큼 최종 판단이 나올때까지 갈등의 불씨는 남아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11.14(목) 16:55  |  허은진
KCTV News7
01:04
  • 오늘의 날씨 (11월 14일)
  •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포근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2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밤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며 비가 시작된 가운데 이번 비는 모레까지 10에서 60mm 정도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7에서 19도, 낮기온은 22에서 23도로 오늘 만큼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남쪽 바다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고, 내일부터 해수면 높이가 높아져 만조 시 지대가 낮은 곳은 침수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11.14(목) 16:50  |  김수연
KCTV News7
02:51
  • 날씨ON (서리 결빙 주의+주말 날씨)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뒤늦게 단풍이 절정에 달하고 어느덧 가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잠시 포근했던 가을을 뒤로 하고 이제 곧 겨울이 찾아올 텐데요. 오늘은 12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서리 결빙 교통사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주지역에서는 특히, 폭설이 내리지 않아도 한라산 일대에서 물이나 수증기가 얼어서 얼음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 가장 위험한게 바로 도로 살얼음입니다. (출처 : 박문수 세종대학교 기후환경융합학과 교수) 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사고는 월별로 봤을 때 12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하고요. 그다음이 2월 1월 11월 순입니다. 도로 살얼음은 온도가 0도 부근을 유지할때 발생하는데, 눈이 많이 내리는 날보다, 오히려 서리 결빙상태에서 사망자와 중상자 비율이 더 높다고 합니다. 눈이 쌓인 날은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도로가 살얼음 상태일때는 상대적으로 덜 주의를 기울이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또, 서리 결빙 사고 발생시각은 일반 사고와 달리 오전 5시에서 10시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 교통사고는 교통량과 대체로 유사한 경향을 보이는데, 이 서리 결빙 사고는 교통량과 큰 상관이 없고요. 오후에 발생빈도가 낮고 오히려 오전에 많이 발생한다는 통계가 확인됐습니다. 최근 한라산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산행길이나 주변 산간 도로에 얼음이 어는 경우가 있는데, 겨울이 다가오는 만큼 교통안전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토요일 날씨] 지금 내리고 있는 비는 주말인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강수량은 5에서 20mm인데, 이번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18에서 19도로 시작해 낮기온은 23에서 24도로 오늘보다 1-2도 정도 더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일요일 날씨] 일요일인 모레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다 이후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다시 찬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내려가면서 아침기온 15에서 17도, 낮기온 16에서 20도로 전날보다 4도 이상 떨어지며 점차 쌀쌀해지겠습니다. 특히, 모레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을 더 끌어내릴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건강관리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상 날씨]] 제주해상은 주말동안 흐리고 비가 내리겠고,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4.11.14(목) 16:42  |  김수연
KCTV News7
00:47
  • 제주지역 상권 유형별 소비패턴 차이 '뚜렷'
  • 제주지역 상권과 장소, 유형별로 소비패턴이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KB카드 매출 데이터를 활용해 도내 주요 상권 33곳의 소비패턴을 분석한 결과 관광지형과 도심형, 주거지형 별로 차이를 보였습니다. 애월 해안로나 해수욕장 인근 등 제주시 주요 관광지형 상권은 관광객 매출 비중이 50%를 차지하며 절대적인 반면 아라지구와 제주시청, 동광로, 고마로 등 도심형 상권에서는 도민 소비 의존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상권 특성별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 2024.11.14(목) 16:40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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