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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위성곤 지사는 도민을 중심으로 민생 회복과 미래산업 육성을 도정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는데요. 취임 첫날부터 감귤 수확 현장을 방문하며 현장 소통을 통한 현안 챙기기에
정체정선의 영향권에 들며 제주 지역의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평년보다 늦은 장마이지만, 시작부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당분간 오락가락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다
제13대 제주도의회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의원, 부의장에는 민주당 김승준 의원과 국민의힘 김황국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하지만 의장 선출 전부터
고의숙 제18대 제주도교육감이 오늘(1일) 공식 취임했습니다. 고 교육감은 화려한 실내 취임식 대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의견을 듣는 것으로 첫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07
  • "학생인권조례 제정하라"...수년째 논의만
  • 학생들이 차별이나 폭력을 당하지 않도록 학생 인권조례를 만들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여전히 제자리입니다. 이러는 사이 학생들은 교실에서 성별이나 성적등으로 차별과 인권 침해를 당하고도 생활기록부 기재 등에서 불이익을 받을까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 고등학교 학생 증언 中> "선생님이 여학생에게 '엉덩이가 아닌 예쁜 가슴을 내밀어라... 여자는 치마를 입고 남자는 바지를 입어라" <△△고등학교 학생 증언 中> "백호기 철이 돌아오면 연습 도안이라는 것을 만듭니다.... 도안은 학생들이 교복, 와이셔츠 등을 이용해 글자나 무늬를 만드는 것입니다. 학생회는 학교 건물 옥상에 올라가 동작을 틀리는 학생이 보이면 욕설과 인격 모독, 심하면 폭력까지 행사합니다. 그런데 학교는 이를 알고도 묵인했습니다." <□□고등학교 학생 증언 中>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졸고 있는 학생에게 밤에 성매매에 종사하기 때문에 잠을 못자느냐고 물었고 이러면 커서도 밤일을 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선생님은 제대로 사과도 하지 않았고 일은 그렇게 묻혔습니다." 한 학생단체가 제주지역 고등학생들로부터 수집한 교실에서 벌어진 학생 인권 침해 사례 중 일부입니다. 이처럼 체벌이나 언어폭력 외에도 자율학습 시간 화장실 출입을 금지하거나 방학기간 보충학습에 참여하지 않으면 기숙사 배정에서 불이익을 주는 등 학생들이 증언한 인권 침해는 사례는 많았습니다. 이들은 학교안에서 학생들이 차별이나 폭력을 당하지 않도록 하는 보호 조치는 여전히 미흡하다며 제주도교육청과 제주도의회가 학생 인권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학생들은 학생 인권 조례 제정에 찬성하는 천여명의 서명이 담긴 청원서를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학생들의 청원서를 받아든 도의회는 학생인권 조례 제정 문제는 제주교육 공론화 단골 의제지만 그동안 집행부와 의회의 관심이 저조했다며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은실 / 제주도의회 의원> "입법 과정에서 아마 상임위에서 배정이 될 지 모르겠지만 배정이 될 것이라고 보고 4월 의회에서 심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학생 인권과 교권간의 충돌에 대한 혼란과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교실안에서의 학생들의 인권을 보장하라는 이번 요구가 학생인권조례 제정 움직임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3.19(목) 15:53  |  이정훈
KCTV News7
02:58
  • 오일시장 모처럼 활기…지역상권 회복 기대
  • 제주지역에서 만큼은 코로나19 학진자가 추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침체됐던 지역상권을 살리자는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열린 서귀포향토오일장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로 가득했습니다. 허은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서귀포향토오일장 주차장에 차량들이 가득 합니다. 점차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모습을 되찾아가며 시장은 발 디딜틈 없이 분주하기만 합니다. 예전과 달리 시장 상인과 방문객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며 감염 예방을 위한 긴장의 끈을 놓지는 않았습니다. <박미향 / 시장 방문객> "외출도 잘 안 하고 사회적 거리를 두고 있다 보니까 집에만 있고 하잖아요. 그런데 마침 오일장인데 이렇게 풋풋한 봄 야채를 보니까 너무 기분이 좋고 이 재래시장이 이렇게 계속 활성화됐으면..." 제주에서 지난 4일 네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5일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전통시장도 점차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절반 넘게 손님이 줄었다가 다시 회복되가면서 상인들의 얼굴에도 조금씩 미소가 번졌습니다. <전영옥 / 시장 상인> "메르스 때는 손님이 계속 있었는데 코로나는 정말 심각한지 사람이 한두 명 다닐 정도로 아예 심각할 정도로 손님이 없었는데요. 지금은 한두 달 지나고 나니까 정상적으로 회복돼가니까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염려하지 마시고 시장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마음 놓고 나오세요." 상인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장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할인 행사 등을 통해 방문객들을 맞이했습니다. 상인들은 물건을 건네며 전통시장의 넉넉한 인심과 정을 담아 덤을 보태주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오복균 / 서귀포향토오일시장 상인회장> "우리 시장에서는 고객을 위해서 여러 군데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상인들의 마스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서비스로 좀 주고..." 행정에서도 방문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힘을 보탰습니다. 시장 상인들에게 2천장의 마스크를 제공했고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 까지 방역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고성봉 / 서귀포시 시장육성팀장> "1년에 9~12회 방역하던 것을 오일시장 전날에 방역을 하고 있고 오일시장 다음날에도 축산차량을 이용해서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사실상 청정지대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조심스레 지역경기가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보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3.19(목) 15:41  |  허은진
  • 해안가 시설물 훼손된 채 방치
  • 제주 해안가 곳곳에 설치된 시설물들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KCTV 취재진이 성산 광치기 해변 인근과 구좌읍 환상 자전거길 인근 해안가에 설치된 시설물을 둘러본 결과 목재 데크가 부숴지거나 철재 구조물이 심하게 녹슨 채 방치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망가진 해안가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낳고 있지만 별다른 대책이나 조치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올 상반기 중에 예산을 확보해 연안정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0.03.19(목) 15:40  |  문수희
  • "원 지사 정당 활동 자료 제공, 선거법 위반"
  • 제주도가 원희룡 지사의 미래통합당 정당 활동 자료를 언론에 제공한 것은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는 선관위 결정이 나왔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원 지사가 지난달 17일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에서 발언한 내용을 제주도가 정리해 배포한 것은 공직선거법상 공무원의 중립 의무와 선거 관여 금지 조항을 위반했다고 보고 해당 부서에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내고 원 지사가 제주도정을 자신의 사조직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행동이라며 도민과 공직사회에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0.03.19(목) 15:33  |  조승원
KCTV News7
01:33
  • '산지폐기' 이대로는 안돼
  • 농민들이 수확을 앞둔 마늘밭을 갈아엎고 있습니다. 한 해 농사가 한 줌 흙으로 돌아가는 순간입니다. 농사가 잘 되면 좋은 일일 것 같지만, '풍년의 역설'이라고 하죠. 과잉생산과 가격폭락을 불러 이렇게 산지폐기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수확해 팔아도 운송비와 인건비 등 원가를 빼면 손에 쥐는 건 빚 뿐. 농민들의 선택지는 산지폐기 외에는 없습니다. 최근 3년만 봐도 그렇습니다. 2017년 월동무 2018년 양파 2019년 양배추 올해 다시 마늘.... 정성껏 키운 작물을 갈아엎는 "비정상이 이제는 정상"이 된 듯 보일 정도입니다. 정부가 2017년, '채소가격안정제' 를 도입해 평년 가격의 80%를 보장하지만 참여율은 전국적으로 10% 수준. 보전율이 낮고, 가격이 올랐을때 손해를 본다는 생각 때문에 농민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습니다. 산지폐기를 '풍년의 역설'로만 봐야 할까? 아무 소득도 없이 겨울을 보내는 농민들을, 보고만 있어야 할까요? 전문가들은 보다 현실적인 가격안정제의 손질과 함께 강력한 생산량 조절 정책을 내놓지 않는 한 산지폐기는 또 반복될 수 밖에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 2020.03.19(목) 15:03  |  오유진
  • 제주시, 자기차고지 사업 확대 지원
  • 제주시가 부족한 주차인프라 확충을 위해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을 확대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보다 두 배 늘어난 10억 원을 확보해 올해 자기차고지 600 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자기차고지 사업을 신청하면 단독주택은 1개소 당 60만원에서 최대 500만 원, 공동주택은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자기차고지를 조성하면 10년 이상 의무 사용해야 하며 무단으로 멸실하거나 용도 변경하면 지원보조금은 환수조치 됩니다.
  • 2020.03.19(목) 11:48  |  김용원
  • "1번 확진자 조만간 퇴원…4번은 지켜봐야"
  • 제주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조만간 퇴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도내 첫 번째 확진자가 조만간 퇴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가장 최근에 확진 판정을 받은 네 번째 환자는 이번 주말을 지난 뒤 상태를 지켜봐야 퇴원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앞서 도내 두 번째 확진자는 지난 7일, 세 번째 확진자는 지난 15일 퇴원했습니다.
  • 2020.03.19(목) 11:40  |  조승원
  • 제주시, 해빙기 붕괴위험지역 안전점검
  • 제주시가 해빙기 붕괴위험지역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지역은 고산과 우도 연평지구, 남수각 2지구 급경사지 등 9개소 입니다. 이달 말까지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해빙기 지반 균열 여부와 낙석 안전사고 위험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정밀안전진단 이후 보수, 보강조치할 계획입니다.
  • 2020.03.19(목) 11:36  |  김용원
  • 도교육청, "동영상으로 선거교육 추진"
  • 제주도교육청이 통신망을 이용한 선거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작한 동영상 자료 등을 통해 가정에서 선거교육을 실시하고 담임교사가 학습결과를 확인해 선거교육의 실효성을 거둔다는 계획입니다. 또 학생 유권자들의 정치 활동을 금지하고 있는 학교 규칙은 선거일 이전인 4월 14일까지 개정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 2020.03.19(목) 11:35  |  이정훈
  • "요양시설 '코호트 격리'" "고용유지지원금 활용"
  • 전국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던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염취약시설의 집단감염으로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가 도내 요양병원에 대해 시설 전체를 격리하는 수준으로 엄격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와 근로자를 위해 고용유지지원금의 활용을 적극 당부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열린 원희룡 지사의 코로나19 주요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내 신규 확진자 숫자가 15일 이후 하루에 100명 이하로 발생하다가 어제는 152명으로 다시 늘어났습니다. 대구를 중심으로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바이러스는 경계가 느슨해진 틈을 뚫고 침투합니다. 유럽과 미국 등도 상황이 악화되어 전 세계가 바이러스 위험지역이 되었고 그 확산기세가 놀랄만 합니다. 제주도는 흔들림 없는 긴장과 각오를 유지하면서 촘촘하고 치밀한 방역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요양병원 등은 고위험 집단시설로 바이러스에 한 번 뚫리면 대규모 환자가 발생할 우려가 큽니다. 도내 요양병원 9개소를 비롯해 사회복지생활시설 138개소는 시설 전체를 격리하는 ‘코호트 격리’ 수준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입원환자나 생활인의 면회와 외박을 금지하고, 종사자의 교육, 출장 등 외부활동도 제한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가족의 얼굴을 볼 수 없어 안타깝고 걱정되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이므로 적극 협조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도외 확진자의 접촉자 등 59명의 자가격리자가 고립을 감수하며 제주를 안전하게 지키는 일에 협력하고 계십니다. 자가격리자 여러분의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도 도내 많은 사업주들께서 직원을 한 식구로 생각하고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고 계십니다. 현재까지 도내 370여 개 업체가 4,800여 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하였습니다. 2월 21일 도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매주 100건이 넘는 접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청 접수가 원활히 처리되고 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위생수칙의 철저한 준수, '사회적 거리두기'의 꾸준한 실천을 다시금 강조 드립니다.
  • 2020.03.19(목) 11:33  |  양상현
  • 내일, 코로나19 '일제 방역소독의 날' 운영
  •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내일(20일) 도내 곳곳에서 대규모 방역소독 활동이 전개됩니다. 제주도는 내일 일제 방역소독의 날을 운영해 민간과 행정, 군 병력이 함께 합동 방역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대상은 오일장과 버스터미널, 사회복지시설 같은 다중이용시설이며 민간단체가 요청할 경우 약품과 장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코로나 위기경보단계가 하향 조정될 때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이 같은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 2020.03.19(목) 11:28  |  조승원
  • 코로나 여파로 승객 감소…택시 사납금 인하
  • 코로나19 여파로 택시 승객이 감소함에 따라 제주도내 일부 택시회사가 종사자 부담을 줄이는 데 합의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와 택시운송사업조합이 최근 노사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도내 택시업체 34곳 가운데 19곳에 종사하는 택시기사 800여 명에 대해 오는 23일부터 4월까지 택시 1대당 사납금 조정 등을 통해 월 40만 원 상당의 부담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한편 코로나 사태로 택시 승객이 감소하면서 택시업계 퇴직자가 월 평균 두배 가량 늘었고 운행 수입도 하루 평균 25%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2020.03.19(목) 11:24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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