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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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 지역 부동산 경매 물량이 18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과거 전국에서 손 꼽힐 정도로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던 오피스텔마저 통째로 유찰되는 등 경매 시장의 한파가 더욱 매서워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이른바 '펫팸족'이 늘면서 장례 문화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는 그동안 장례시설이 없어 보호자들은 다른지방까지 이동하거나 제대로 된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고의숙 교육감 취임 후 첫 추경안이 편성됐습니다. 교육감 인수위에서 각종 시설비 비중을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실제 추경안의 50% 이상이 시설비에 편중됐습니다. 정작 교육감의 주요 공약 예산은 대부분 반영되지 못
올여름에도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면 뜨거운 햇빛에 농작물 생육이 나빠지면서 농민들의 피해가 커지는데요. 폭염 피해는 갈수록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는 아직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58
  • 제주항 '선석 부족'…선박 사고 우려도
  • 지난 주말, 제주항에서 승객 2백여 명을 태운 여객선이 접안을 하다 화물선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항에 들어오는 선박은 점점 많아지고 대형화되는데 배를 접안할 수 있는 공간 즉 선석은 태부족입니다. 문수희 기자입니다. 제주항 3부두에 정박해 있는 대형 화물선. 배 한가운데가 세로로 길게 찢어졌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1시 쯤. 승객 2백여 명을 태우고 제주로 들어오던 여객선 아리온호가 정박을 하기 위해 후진을 하던 중 5천톤급 화물선을 들이 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선박 사고 목격자> "'쿵'했어요. 부두에... 지게차가 떨어지는 것 처럼 '쿵'하더라고요. 나가서 보니까 아리온 제주가 이(화물선) 뒤를 때린 거예요." 제주항은 이같은 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항구입니다. 제주항의 규모는 3천여 제곱미터. 모두 11개의 부두에 최대 20척의 선박이 동시 접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곳을 이용하는 여객선과 화물선은 40척이 넘습니다. 일부 선석의 경우 4척의 여객선이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여객선 부두에 화물선이 접안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특히, 선박이 점점 대형화 되면서 가뜩이나 비좁은 선석에 접안이 힘들어져 항상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겁니다. <변현철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항만관리팀장> "항만 여건이 상당히 복잡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여건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은 신항만 건설이 신속히 이뤄져야 하겠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항만 건설 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항에 접안하는 선박들은 오늘도 사고 위험을 떠안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11.26(화) 17:18  |  문수희
KCTV News7
03:19
  • 창진호·대성호 실종자 수색 '난항'
  • 어제 오전 마라도 남서쪽 해상에서 통영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나면서 실종된 선원 한 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창진호에서 실종된 최 씨가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일주일 전 불이난 대성호에서 없어진 선원들도 추가로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경이 범위를 나눠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기상 상황까지 좋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물결이 거세게 이는 마라도 남서쪽 63km 해상. 바닥을 드러낸 채 뒤집힌 배 주위를 쉴새없이 오가며 수색작업이 한창입니다. 마라도 남서쪽 해안에서 창진호가 전복된 지 이틀째. 해경은 밤 사이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함선 7척과 항공기 2대를 투입해 수색을 벌였습니다. 실종된 선원 최 씨를 찾기 위해 총력을 다했지만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함선 8척과 항공기 1대를 투입하고 사고 지점을 4개 구역으로 나눠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표류하던 창진호가 끝내 수심 약 95m 아래로 침몰하면서 배 안 수색도 어려워졌습니다. 창진호가 전복되기 일주일 전, 차귀도 남서쪽 해상에서 불이난 대성호. 실종된 대성호 선원 11명에 대한 수색도 함께 이뤄지고 있지만 추가로 발견되지는 않았습니다. 한정된 인원으로 두 사고 지점을 수색하려다보니 인력과 함정 등을 나눠야하는 상황. 게다가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연이어 내려지는 등 사고해역 주변의 궂은 날씨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 제주 남쪽 먼바다에 내려졌던 풍랑경보가 해제되면서 조금씩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형욱 / 제주해양경찰서 경위> "어제까지는 풍랑경보 등으로 (어선을 피항시켜) 수색에 동원된 민간 어선은 없으며 현재 기상으로는 북동풍이 10에서 12m, 파고는 2m 내외이며 안개로 인하여 시정이 2km 내외로 수색에 어려움이 있지만 내 가족을 찾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고 당일 구조된 창진호 선원 13명 가운데 숨진 선원 3명과 아직 증상이 다 낫지 않은 2명을 뺀 나머지 선원들은 상태가 호전돼 곧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주일 사이 어선 사고가 잇따르면서 수색 인력이 분산된 가운데 기상까지 좋지 않아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11.26(화) 16:46  |  김경임
KCTV News7
01:28
  • 날씨/{내일까지 쌀쌀해요...산간 비 소식}
  • 오늘은 쌀쌀하고 흐린 가운데 약하게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 낮 까지 산지와 북서부 중산간인 유수암과 선흘 등에서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그밖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겠습니다. <위성>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중산간 이상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습니다. 산간도로를 지나시는 분들은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체감온도가 낮겠는데요. 쌀쌀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육상> 내일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12도에서 13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13도에서 남부지역은 16도 예상됩니다. <도서> 도서지역은 12도로 출발해 한낮에도 13도선에 머물겠습니다. <해상> 제주남쪽먼바다에는 내일 새벽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최고 3m로 예상됩니다. 계속해서 항해하시는 선박은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간> 계속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요일에는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20번에서도 확인하실수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11.26(화) 16:37  |  김규리
  • 국토부, "제2공항 조류 충돌 낮아" 부실 조사 반박
  •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조류 충돌 위험성 조사가 미흡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해명자료를 통해 전략환경영평가 지침상 조류 조사는 1회 실시하도록 돼 있지만 제2공항은 지난 2017년부터 모두 5번에 걸쳐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4계절 조사로 조류 분포와 이동경로를 파악했고 국내 공항에서 사용중인 조류충돌 평가를 적용한 결과 충돌 위험성이 낮게 나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동굴조사도 추정 지점 109곳을 기준으로 시추조사와 전기 신호 탐사 등을 진행했다며 부실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 2019.11.26(화) 15:22  |  김용원
KCTV News7
02:52
  • 30년 만에 목화 재배 청년농부 '화제'
  •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갖고 농사에 도전장을 던지는 청년창업 농부들이 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30여 년 만에 유기농 목화 재배에 성공한 청년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10년 넘게 패션업에 종사했던 이 청년은 고급 원소재의 국산화를 통해 세계 패션 시장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제주 중산간에 자리잡은 한 목화밭. 눈이 내린듯 꽃봉오리마다 새하얀 목화 솜이 피었습니다. 어른과 어린 고사리 손까지 보태져 하나, 둘 목화 솜을 떼어냅니다. 화학 섬유 등장 후 사라졌던 목화밭이 30여 년 만에 제주 들녘에 등장했습니다. 그것도 화학 비료는 배제한 채 어려운 유기농 목화 재배를 택한 이는 올해로 농사 1년차인 정보람씨. 모델과 의류 디자이너로 국내,외 패션업계에서 10년 넘게 종사했던 정씨는 4년 전 제주를 찾은 이주민입니다. 최근 패션업계에 불어닥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착한 패션에 착안해 고급 원소재 국산화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정보람 / 청년 창업농> "선진국이나 패션에 밀접한 국가에서는 유기농 소재들이 다양하게 쓰이고 있어요. 개인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한 것 때문이라고 생각하고요." 최고의 목화씨를 구하기 위해 원종장은 물론 미국 대규모 재배단지를 누빌만큼 목화 재배에 열정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목화 재배 첫 해인 올해는 병해충과 태풍 등으로 시행착오도 겪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외국산 솜과는 다른 제주산 유기농 목화만의 경쟁력을 확인한 기회이기도 했습다. <정보람 / 청년 창업농> "국내산 목화는 섬유가 짧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옷 소재로도 가능하겠지만 솜 이불이나 장식품을 만들기에 국내산도 나쁘지 않다." 정씨는 자신처럼 친환경 원재료 국산화를 위한 시도가 많아질 수록 제주 농업도 새로운 경쟁력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이불 등으로 많이 활용됐지만 화학섬유 등장 후 사라졌던 목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친환경 재배 방식이라는 날개를 단 제주 목화가 소재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만들어낼 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11.26(화) 14:09  |  이정훈
  • 날씨/{오후까지 비...5~20mm}
  • <앵커멘트> 오늘도 쌀쌀한 날씨를 보이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 김규리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오늘 날씨가 흐린데다 비도 내리고 있는데요. <1> 오늘 오후까지는 서부를 제외한 전 지역에 5에서 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2> 내일까지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체감온도가 낮겠는데요. 쌀쌀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육상> 내일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12도에서 13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13도에서 남부지역은 16도 예상됩니다. <도서> 도서지역은 12도로 출발해 한낮에도 13도선에 머물겠습니다. <해상> 일부 해상을 제외하고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인데요. 바람도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은 최고 3m로 여전히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 계속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요일에는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20번에서도 확인하실수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11.26(화) 14:01  |  김규리
  • 도의회 문광위, ICC 개인주식 매입안 가결
  • 제주도가 내년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개인주식을 순차적으로 매입합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오늘(26일) 예산안 심사에서 국제컨벤션센터 개인주주 매입 출자동의안을 원안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68억여 원을 투입해 개인주식을 매입하게 됩니다. 현재 개인주주 3천 8백여명 갖고 있는 주식은 모두 136만여 주로 전체 3.6%의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 2019.11.26(화) 13:21  |  김용원
  • '제주용암수' 출시…"미네랄 성분 풍부"
  • 제주의 용암해수로 만든 미네랄워터 '제주용암수'가 출시됐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주용암수는 칼슘과 마그네슘, 칼륨 등이 함유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라고 오리온측은 밝혔습니다. 국내에 시판되는 일반 생수에 비해 칼슘은 13배, 칼륨은 7배 높였으며, 알칼리 성분은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리온은 제품 출시를 맞아 다음 달부터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중국과 베트남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입니다.
  • 2019.11.26(화) 11:43  |  변미루
  • 마라도 해상서 전복된 창진호 바다로 침몰
  • 어제 오전 마라도 남서쪽 63km 해상에서 전복된 창진호가 바다로 침몰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어제 저녁 6시20분쯤 사고 지점으로부터 남쪽으로 13km 떨어진 곳에서 물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을 보고 오전 오전까지 수색했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한편 창진호에서 실종된 선원을 수색은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 2019.11.26(화) 11:25  |  김경임
  • "갑질 의혹 제주대병원 교수 엄정 처벌해야"
  •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 제주지부는 오늘(26일)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제주대병원 모 교수의 첫 공판을 앞서 성명을 내고 사법부는 엄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해당 교수는 수년간 직원들을 괴롭혀왔지만 아직까지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우리사회의 불법 부당한 갑질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제주지방법원은 해당 교수에 대한 첫 공판을 다음달 20일 진행할 예정입니다.
  • 2019.11.26(화) 11:22  |  이정훈
  • 중문단지 야자수, 종려·먼나무로 대체
  • 안전상의 이유로 제거된 중문관광단지 야자수의 대체 수종으로 먼나무와 종려나무가 식재됩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전문가 회의를 거쳐 지난 7월 베어낸 야자수 280그루를 대신해 종려나무와 먼나무 160여 그루를 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당초 워싱턴 야자수의 하나인 필리페라종을 식재할 계획이었지만 안전성이 떨어지고 수량 확보가 어려워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 2019.11.26(화) 11:17  |  변미루
  • 응급실 간호사에 욕설·폭행 40대 여성 징역형
  • 제주지법 형사3단독 박준석 부장판사는 지난해 2월 모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간호사에게 욕설을 하고 뺨을 때린 혐의로 기소된 41살 여성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현행법상 응급실에서 의료종사자를 폭행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상 1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2019.11.26(화) 11:17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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