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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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 지역 부동산 경매 물량이 18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과거 전국에서 손 꼽힐 정도로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던 오피스텔마저 통째로 유찰되는 등 경매 시장의 한파가 더욱 매서워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이른바 '펫팸족'이 늘면서 장례 문화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는 그동안 장례시설이 없어 보호자들은 다른지방까지 이동하거나 제대로 된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고의숙 교육감 취임 후 첫 추경안이 편성됐습니다. 교육감 인수위에서 각종 시설비 비중을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실제 추경안의 50% 이상이 시설비에 편중됐습니다. 정작 교육감의 주요 공약 예산은 대부분 반영되지 못
올여름에도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면 뜨거운 햇빛에 농작물 생육이 나빠지면서 농민들의 피해가 커지는데요. 폭염 피해는 갈수록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는 아직
이 시각 제주는
  • 석상·거욱대·열녀비 '향토유형유산' 지정
  • 상모리 석상과 고수동 거욱대, 고려 정씨 열녀비 등 3개 문화재가 향토유형유산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대정읍 모슬포우체국 앞에 있는 상모리 석상은 마을을 보호하는 의미와 함께 도내에서도 형태가 독특해 향토유산으로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남원읍 고수동 마을에 있는 거욱대는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는 점, 한남리 고려 정씨 열녀비는 제주 최초의 열녀를 기리는 점 등을 감안해 향토유형유산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제주도는 설명했습니다.
  • 2019.11.27(수) 11:16  |  조승원
  • 미신고 수입식품·원산지 위반 무더기 적발
  •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한 특별단속을 벌여 16개 업체에서 1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돼지고기 7톤 가량을 포장육으로 허가 없이 유통하려 하거나 스페인산 돼지고기를 제주산으로 속여 판매한 업자, 독일산 돼지고기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한 행위 등입니다. 또 유통기한이 지난 소시지를 진열하거나 스프나 시리얼, 가공식품 같은 신고되지 않은 수입식품을 불법 판매한 업체도 단속됐습니다. 자치경찰은 이 가운데 13건을 형사입건하고 4건은 행정처분 통보했습니다.
  • 2019.11.27(수) 11:10  |  조승원
  • 보물 '탐라순력도' 국보 승격 추진
  • 18세기 제주 모습을 담고 있는 보물 탐라순력도를 국보로 승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현재 보물로 지정돼 있는 탐라순력도를 국보로 승격하기 위해 관련 신청서를 문화재청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탐라순력도는 1702년 부임한 이형상 제주목사가 도내 각 고을을 순찰하는 내용과 여러 행사 장면 등을 43면에 담고 있는 화첩입니다. 특히 지방관의 순력을 그린 국내 유일의 기록화첩으로 희귀성뿐 아니라 18세기 제주도의 지리와 지형, 풍물 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2019.11.27(수) 11:04  |  조승원
  • 김태석 의장,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
  •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이 내년 4월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27일) 오전 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2공항 갈등해소 특별위원회가 만들어진 만큼 출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의회 수장으로 역할을 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같이 결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남은기간 도민들에게 강조했던 책임정치를 실현하고 도민 갈등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19.11.27(수) 09:58  |  김수연
KCTV News7
02:36
  • 특별자치도 13년 명과 암 (3)…복지와 안전은 뒷전
  •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제주의 인구는 급속히 늘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복지와 안전은 뒷전이 되어버렸습니다. 특별자치도 13년의 명과 암 오늘은 세번째로 복지와 안전의 현주소를 점검해 보겠습니다. 허은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들어 한풀 꺾었지만 특별자치도 이후 제주도의 인구는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 인구증가율은 평균 5.7%. 같은 기간 제주도는 17.7%로 크게 늘었습니다. 외국인 등록인구까지 합치면 20.8%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도민의 삶과 밀접한 생활 인프라는 오히려 뒷걸음질 쳤습니다. 보건소 수는 2009년 63개에서 64개로 1곳이 느는데 그쳤습니다. 인구 10만 명 당 보건소 수도 11개에서 9.6개로 낮아졌습니다. 사회복지 시설은 인구 10만명당 8.7개에서 15.3개로 2배 가까이 늘었지만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유아 천 명당 보육시설 수도 2006년까지만 해도 전국 시도 가운데 4위 정도로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13위로 떨어졌습니다. <김성건 /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현장의 소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항상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다 보니까 예산 규모도 크게 확대되지 못하고..." 제주도의 예산 중 사회복지관련 예산은 18.8%의 비중을 차지하긴 하지만 전국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최하위 수준입니다. 다른 지역이 복지 관련 시설들을 늘리는데 반해 제주도는 줄거나 이전 수준에 머물려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범죄발생 건수가 줄어드는데 제주도는 오히려 늘었고 매년 600명 이상의 외국인 범죄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중인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실효성마저 의심받고 있습니다. <김기식 / 더미래연구소장 (지난 15일)> "자치경찰제가 있으나 마나 하는 수준이라는 것을 확인 시켜주는 것이고 급속한 인구증가나 외국인 인구 유입이 만들어내는 주민의 삶의 질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 문제에 제주도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것..." 즉 제주도는 급격히 증가하는 인구에 비해 복지와 안전 분야에 대한 투자는 소홀했다는 반증입니다. 특별자치도가 결국 관광개발과 외자유치에만 집중하다보니 도민 삶에서 중요한 복지와 안전은 정작 외면당하고 있는 것 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19.11.27(수) 08:52  |  허은진
  • 길 건너던 80대 차에 잇따라 치여 숨져 (수정)
  • 어젯밤 10시 10분쯤 제주시 화북초등학교 앞 편도 3차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85살 고 모 할아버지가 주행하던 승용차 3대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9.11.27(수) 08:38  |  김경임
KCTV News7
04:19
  • [카메라포커스] 몰래 뽑혀 간 '팽나무' 수난시대
  • 도내 주요 마을마다 어귀를 지키면서 제주인의 삶과 역사를 함께 이어 온 제주 팽나무. <조승원 기자> "제줏말로 퐁낭, 팽나무는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지만 그 또한 제주의 소중한 나무자원입니다. 일부는 보호수나 기념물로 지정되고 있을 정도인데요, 그런데 이런 팽나무가 최근 시련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 카메라포커스에서 들여다보겠습니다."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한 임야. 잘려나간 나무 기둥과 줄기가 곳곳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땅 속에서 무언가를 파헤친 듯 돌무더기도 쌓여 있습니다. 이 곳에 있던 것은 다름아닌 팽나무. 불과 지난해 봄까지만 해도 이 자리에 서 있던 나무가 갑자기 사라진 것입니다. <인근 주민> "퐁낭이 없어지고 경계담도 허물어져 있더라고요. 오랜만에 가보니까." 인근에 있는 다른 임야. <조승원 기자> "여기도 없습니다." 나무는 보이지 않고 파헤쳐진 흔적만 남았습니다. <조승원 기자> "팽나무가 있던 곳으로 보이는 주변 식생도 모두 파괴됐습니다." 멀지 않은 곳의 다른 밭도 찾아가 봤습니다. <조승원 기자> "원래대로라면 여기 나무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 없습니다." 포장된 도로에 중장비가 다녀간 흔적이 선명합니다. 나무가 뽑힌 커다란 구덩이도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푸른 잎이 풍성하던 팽나무가 자라던 곳인데 나무 뿌리와 가지만 남아 나뒹굽니다. <인근 주민> "이 밭에서 2그루 정도 없어졌고. 저쪽으로 가면 저기도 없어졌고..." 문제는 누군가가 임야나 밭 주인 모르게 나무를 뿌리째 뽑아갔다는 것입니다. 현행 법에 따라 지목이 전으로 돼 있을 경우 나무 굴취에 따른 제재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목이 임야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행정으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나무를 뽑거나 베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무가 뽑힌 임야에 이 같은 허가는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법 굴취된 것입니다. 최근 이렇게 사라진 팽나무가 한림읍 지역에서만 60여 그루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일부 비양심 조경업자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 "자기 땅이 아닌 남의 것을 갖고 무단 벌채해서 다른 데 넘겨서 이익을 본다는 자체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제주 자생 팽나무는 곧게 뻗지 않고 다채로운 멋을 뽐내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아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많게는 수천만 원을 호가한다는 게 조경업체 측의 설명입니다. <조경업자> "울퉁불퉁한 맛이 있습니다. 천만 원 이상 가는 것도 많이 있죠." 실제로 지난해에도 팽나무를 뽑아 빼돌린 일당이 무더기로 형사처벌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행정과 수사당국이 이 같은 행위를 적발하고 처벌로 연결하기까지는 한계가 있습니다. 나무를 몰래 뽑은 뒤 옮겨 심고 반출하는 모든 과정이 비밀리에 진행돼 적발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행정이 최근 3년 동안 적발한 무단 굴취 건수는 2건에 불과합니다. <송덕홍 / 제주시 산림보호팀장> "주변사람들이 알아서 정보를 제공할 경우 수사도 편한 상황으로 가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이동경로 파악 등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오늘날 제주 숲의 형성과 발달에 기여한 노거수 가운데 8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지만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제주 팽나무. <조승원 기자> "가치 있는 팽나무가 누군가의 불법적인 돈벌이 수단이 되지 않도록 관계 기관이 적극 나서야 할 때입니다. 카메라포커스입니다."
  • 2019.11.27(수) 08:30  |  조승원
  • 창진호·대성호 수색작업 이어져…성과 없어
  • 마라도 남서쪽 해안에서 전복된 창진호와 차귀도 서쪽 해안에서 불이 난 대성호에서 실종된 선원들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밤 사이 마라도와 차귀도 해상에 함선과 항공기를 투입해 창진호 실종 선원 1명과 대성호 실종 선원 11명을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더욱이 사고 해역의 기상악화와 인력과 함선을 분산해 작업이 이뤄지다보니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해경은 해경은 기상상황이 좋아지는대로 청해진함의 수중무인탐사기를 이용해 대성호 선수로 추정되는 물체를 탐색할 계획입니다.
  • 2019.11.27(수) 08:15  |  김경임
  • 일간지 1127
  • [오프닝] 오늘 아침 도내 일간지 어떤 기사들 실렸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초등학생 10명 중 한 명이 따돌림 피해를 경험했고, 피해는 저학년일수록 더 심각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신보 사회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4면.... 초등 저학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실시한 학교폭력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중학교 1,2학년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8.2%가 따돌림 피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남학생이 5.6%, 여학생이 11.4%로 여학생이 많았고, 초등학생이 10.6%, 중학생이 5.8%로 초등학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처음 피해를 본 시기를 묻는 질문에 초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 때라는 응답이 45.8%로 가장 많아 저학년 어린이들의 왕따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를 수행한 고보선 국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전체의 8.2%가 왕따 피해를 봤다고 응답했지만 가해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3.7%에 불과했다며 따돌림과 장난의 경계를 명확히 해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5면.... 제주마는 지금까지 몽골마의 후손으로 여겨졌던 제주마가 독립적으로 진화한 품종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제주마와 몽골 토종마, 몽골 야생마 등 6종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밝혀진 내용입니다. 제주마의 유전적 거리가 몽골 토종마에 가깝지만 서로 다른 군집으로 뚜렷하게 구분이 되는 품종이라는 겁니다. 또 지구력과 속도 유지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제주마에서만 특이하게 진화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국립축산과학원 관계자는 제주마가 몽골마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오랫동안 독립적으로 진화했음이 확인됐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 4면... 원거리 조업 해상의 기상 악화에도 불구하고, 어선들이 무리한 조업에 나서 사고 위험이 높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풍랑특보가 예보되면 어업정보통신국은 어선에 항구로 귀항하거나 안전조업을 하도록 안내합니다. 그러나 풍랑특보가 발효되기 전에 출항한 어선은 위험을 무릅쓰고 조업을 강행하다 사고를 당하고 있다는 겁니다. 도내 어선주협회 관계자는 조업을 중단하면 어획량 확보부터 유류비 손해 등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조업을 강행할 수 밖에 없는 처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마라도 남서쪽 해상에서 전복된 창진호도 사고 당시 풍랑경보가 내려진 상태에서 4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었지만 조업을 중단하지 못했습니다. -5면... 경력단절 육아와 자녀교육 등으로 직장을 그만 두는 경력단절 여성이 전국적으로 줄어드는데 반해 제주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통계청 조사결과 올해 4월 기준 제주지역 경력단절여성은 1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0명, 4%가 증가했습니다. 경력단절 여성이 늘어난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와 세종 두 곳 뿐인데 같은 기간 전국이 2.6% 줄어든 것과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의 경력단절여성이 직장을 그만둔 이유는 1위가 육아, 다음이 결혼, 임신, 출산, 가족 돌봄, 자녀교육 순이었습니다. 다음은 한라일보 - 4면... 구간 단속카메라 과속으로 인한 대형사고가 잦았던 서귀포 산록도로가 구간단속을 실시한후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서귀포시는 1억3000만원을 들여 산록도로 두 곳에 구간 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올해 1월 서귀포경찰서에 인계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그 결과 지난 10월까지 교통사고는 단 3건으로 1년전보다 40%, 지난 5년 평균 대비로도 32%가 감소해 사고 예방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구간은 최근 5년동안 연평균 4.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죽고, 19명의 중상자가 발생한 곳입니다. 서귀포시는 올해도 탐라대교차로에서 광평교차로에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해 구간단속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5면... 모구리 야영장 시민들이 많이 찾는 모구리 야영장에 야간에 관리자가 없어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가 2003년 개장한 모구리 야영장은 연간 이용객이 2만 명을 훌쩍 넘는 인기 야영장입니다. 그런데 성수기인 5월에서 8월까지 4개월만 숙직 근무자를 배치하고 있어서 나머지 기간에는 불법 취사나 청소년 음주행위를 제재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서귀포시가 인건비 절감에만 관심을 둬 시설 관리는 대충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제민일보 - 1면.... 제주시청사 제주시청사 신축여부가 다음달 초에 가려진다는 기사 이 신문 1면에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당초 지방비 910억원을 들여 5별관을 철거한후 지하 3층, 지상 10층 연면적 2만9000제곱미터로 청사를 신축할 예정이었지만 연면적을 줄이고, 주차면수를 늘리는 쪽으로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제주시는 수정된 계획으로 사업 타당성을 행안부에 의뢰했는데 다음달 초에 조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만약에 사업 타당성이 있다고 나오면 행안부 투융자 심사와 제주도, 도의회의 후속절차를 거쳐 2023년에 준공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끝으로 제주신문 - 5면... 도민 절반 제주도민 절반 이상이 노후 준비 수단으로 국민연금에 의존하고 있다는 기사, 보도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사회조사 결과 제주지역 19세 이상 인구 중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응답은 남성이 70%, 여성이 65%로 남성이 조금 더 많았습니다. 노후 준비 방법으로 국민연금을 선택했다는 응답은 남성이 57%, 여성은 50%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국민연금 가입비율이 여전히 낮은 편이어서 도민의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오늘의 신문브리핑이었습니다.
  • 2019.11.27(수) 08:04  |  오유진
  • 오후까지 5~10mm 비…곳에따라 짙은안개 (9시)
  •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쌀쌀한 가운데 제주 전역에 약하게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오후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10mm의 강수량을 기록하겠습니다. 특히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3m 높이로 높게 일겠고 밤에는 제주 남쪽먼바다와 서부, 북부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고 오후에는 곳에따라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입니다.
  • 2019.11.27(수) 07:51  |  김경임
KCTV News7
02:16
  • 적자누적 관광공사, "예산 늘려주세요"
  •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제주관광공사가 내년도에 올해보다 두배가량 늘어난 예산을 제주도에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예산 심사에서 도의원들은 관광공사가 경영 개선 노력 없이 제주도에만 기대려 한다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면세점까지 철수하기로 한 제주관광공사의 겨울나기가 무척 힘들어 보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경영난으로 시내면세점 사업을 접는 제주관광공사. 내년 예산으로 제주도에 올해보다 두배 가량 늘어난 55억원을 요구했는데 대부분 직원들의 인건비 명목입니다. 면세점을 철수하면 그동안 인건비를 충당하던 수익이 사라지는 만큼 제주도에 기대는 예산이 더 늘어난 겁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예산 심사에서 도의원들은 누적적자가 160억원에 달하는 상황속에서 매년 20-30억원씩의 지원을 받는 것도 모자라 추가 지원 요구는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승아 / 제주도의회 의원> "뭔가 한 장이라도 들고 와서 이렇게 진행이 되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하는 건데 결국은 55억 원 지원 필요 이 글자밖에 눈에 안 들어오거든요." 그동안 수차례 수익 사업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지만 달라지지 않았다는 질책도 나왔습니다. <양영식 / 제주도의회 의원> "이미 지난해에 예산심사 때 저희 상임위에서 경고한 적이 있습니다. 인바운드가 확보되지 않은 채로 시내면세점은 독이 될 수 있다." <박홍배 / 제주관광공사 사장> "지정면세점에서조차도 영업이익이 급격히 떨어지다 보니까 상당히 그런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 이걸 반영해주신다면 차후에 그런 일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발생하지 않도록…." 시내 면세점 사업을 접으면 관광공사는 해당 부서 정규직 20명을 새로 배치해야 하는 상황. 무리한 면세점 사업 진출 후 적자누적에 따른 경영손실까지 떠안으면서 제주관광공사가 도민사회에 또다른 짐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11.26(화) 17:41  |  김수연
KCTV News7
03:33
  • 수요 부진·가격 폭락…농수축산 '전전긍긍'
  • 제주의 생명산업인 1차 산업이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감귤뿐 아니라 돼지고기, 수산물까지 가격이 급락하면서 농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를 대표하는 농수축산물의 가격이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감귤은 지난 가을 연이은 태풍으로 상품성이 떨어진데 이어 소비 부진까지 겹치면서 수요가 급감했습니다. 현재 제주감귤 가격은 5kg당 6천 500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천 300원 떨어진 상황.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5%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격이 반등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제주산 마늘도 다른 지역 마늘에 밀려 가격이 떨어지면서 제때 처리하지 못해 6천 톤을 쌓아놨습니다. 이제 곧 수확을 앞둔 감자 역시 가격이 절반 수준으로 폭락하면서 농민들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수산업계의 상황도 심각합니다. 제주의 대표 수산물인 광어는 올들어 가격이 반토막 난 이후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폐기 처리까지 하고 있습니다. 잘 나가던 제주방어 역시 다른 지역 방어에 밀려 예년처럼 팔리지 않으면서 소비 촉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 돼지열병 발생 이후 급등했던 제주산 돼지고기 가격도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양돈업계도 침체된 분위깁니다. <고창덕 /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사무처장> "올해는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가 극심한 상태에서, 최근 가격 하락으로 이중, 삼중의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예산이 뒷받침되지 못해 1차 산업이 쇠퇴하고 있습니다." 연이은 악재로 제주 1차 산업의 근간이 흔들리면서 농어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11.26(화) 17:31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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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제주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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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KCTV 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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