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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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 지역 부동산 경매 물량이 18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과거 전국에서 손 꼽힐 정도로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던 오피스텔마저 통째로 유찰되는 등 경매 시장의 한파가 더욱 매서워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이른바 '펫팸족'이 늘면서 장례 문화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는 그동안 장례시설이 없어 보호자들은 다른지방까지 이동하거나 제대로 된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고의숙 교육감 취임 후 첫 추경안이 편성됐습니다. 교육감 인수위에서 각종 시설비 비중을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실제 추경안의 50% 이상이 시설비에 편중됐습니다. 정작 교육감의 주요 공약 예산은 대부분 반영되지 못
올여름에도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면 뜨거운 햇빛에 농작물 생육이 나빠지면서 농민들의 피해가 커지는데요. 폭염 피해는 갈수록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는 아직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5
  • 폭언·심부름…공직내부 아직도 '갑질'
  • 막말이나 폭언을 일삼고 개인적인 심부름을 시키거나 업무를 떠넘기는 이른바 갑질 행위. 드라마에서나 보던 일들이 공직사회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해자도 관리자급 뿐만 아니라 하위 직급까지 폭넓게 갑질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직장 상사의 폭행 위협과 폭언이 난무합니다. "너 뭐하는 사람이야?" 직장 내에서 특정 직원을 망신주고 따돌리기까지 합니다.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던 이른바 '갑질 행위'가 공직 내부에서도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9월 제주도청 소속 6급 이하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행위를 조사한 결과 접수된 사례는 모두 22건. 근무지 내에서 인격을 무시하는 발언 또는 막말을 하거나 자기의 업무를 떠넘기는 행위, 큰 소리를 지르며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갑질 사례가 접수됐습니다. 업무 외적으로도 도외 출장 때 공항에서 차량 픽업을 요구하고 개인 심부름을 시키는가 하면, 사적인 연락이나 사생활 간섭도 확인됐습니다. 가해자 직급을 보면 6급 상당의 일부 관리자부터 7급이나 8급 같은 실무자까지 넓은 범위에서 갑질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조사 범위를 모든 직급부터 행정시, 산하기관까지 확대할 경우 갑질 사례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홍정혁 / 제주도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 "나이가 많다고 해서 어린 직원을 함부로 대하거나 '야'라는 막말을 하거나 아니면 신분적인 부분 때문에 공무원과 공무직이 근무하는 체제여서 신분적인 차이로 심부름을 시키는 사례도 있습니다." 제주도는 접수된 갑질 사례 가운데 7건에 대해서는 사안이 무겁다고 보고 정기인사 때 반영하도록 인사부서에 통보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찰을 통해 중대 갑질 행위가 드러날 경우 엄중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안으로 내부규정을 제정해 갑질 행위를 근절한다는 방침입니다. <강동원 / 제주도 청렴혁신담당관> "갑질을 신고하거나 상담할 수 있는 창구, 갑질에 대한 전 공무원 실태조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갑질 피해를 당했을 때 구제를 받을 수 있는 내용도 마련할 것입니다." 잊을만 하면 터져 나오는 공직 비리에 이제는 갑질 사례까지. 제주 공직사회를 향한 도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 이유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11.13(수) 15:49  |  조승원
  • "제2공항 공론조사 갈등·분열 일으킬 것"
  • 성산과 구좌읍 등 6개 지역 제2공항 추진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도민사회에 갈등과 분열을 일으키는 공론화를 당론으로 정한다면 강력한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효력도, 구속력도 없는 줄 알면서 공론화를 밀어붙이는 도의회 의장의 정치적 속셈은 문제가 있다며 이번 결정에서 민주당 제주도당의 슬기롭고 현명한 결정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 2019.11.13(수) 15:00  |  양상현
KCTV News7
03:48
  • 내일 수능…"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내일(14일) 제주지역 1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수능을 하루 앞두고 오늘은 수험생 예비소집이 실시됐는데요.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고사장에 입실해야 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 제자들에게 수험표를 나눠주는 담임 선생님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는 당부의 말을 잊지 않습니다. 수능 시험을 하루 앞두고 각 고사장별로 진행된 수험생 예비소집. 유의사항을 전달 받고 자신의 수험번호에 맞는 고사장 배치도를 확인합니다. 자신이 치를 고사장을 확인하고 마음을 가담듬어 보려하지만 만감이 교차합니다. <고진희 / 수험생>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했으니까 내일 집중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습니다." <송연지 / 수험생> "인생에서 아마도 가장 큰 관문인 수능이란 시험을 잘 보면 좋겠지만 후딱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수험생들은 내일 수험표를 챙기고 오전 8시 10분까지 고사실로 입실해야 합니다. 혹시나 수험표를 분실했더라도 고사장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이 가능해 당황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부득이하게 늦잠을 자 지각이 우려된다며 주저없이 112나 119로 전화하면 됩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 등은 수험생 수송 지원 차량을 수험장 인근에 배치해 만약에 사태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수험생들을 위해 관공서를 비롯한 대부분 직장의 출근 시간도 1시간 늦춰습니다. 영어영역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10분부터 1시35분까지는 시험장 인근의 비행기 운항이나 훈련, 생활소음은 통제됩니다. 특히 수능당일 아침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추운 날씨가 예상되면서 옷차림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11.13(수) 14:41  |  이정훈
KCTV News7
02:14
  • 반려동물 등록 고작 25%...단속은 '0'
  • 올해 7월부터 두 달간 자진신고기간을 거쳐 본격적으로 반려동물에게 주인의 정보를 등록하는 동물등록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무 등록은 강아지에게만 해당하고 실제 등록률은 전체 반려동물의 25% 정도에 불과합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에 위치한 동물보호센터입니다. 시민들의 신고로 길에서 발견된 강아지들로 가득합니다. 동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강아지들이 철창 사이로 고개를 내밀며 주인을 기다립니다. <허은진 기자> "이곳 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개들은 대부분 등록되지 않았습니다." 간혹 등록이 되어 있더라도 주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물보호센터 관계자> "연락이 안 되는 경우가 많죠. 연락이 되면 억지로라도 찾아가는데 전화를 안 받는 경우가 많아요. 전화번호가 바뀌면 주인이 변경신고를 해야 하는데 안 한 분들이 계셔서..." 제주도내 유기동물 발생건수는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약 7천여 건. 제주도는 유기를 방지하고 반려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동물등록제 시행과 등록강화를 위해 9월부터는 집중 계도단속에 나섰지만 제주지역의 적발 사례는 단 한건도 없었습니다. 단속에 나설 인력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집밖으로 나오지 않는 반려동물에 대해서는 등록여부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제주도 관계자> “반려동물 키우는 수가 많은데 밖으로 데리고 나와서 운동시키는 개들은 그나마 등록이 되었고... 집안에서만 키우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런 경우가 대부분 (등록이) 안되어 있는 경우가 많죠.” 제주도가 추정하고 있는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수는 약 13만 마리. 하지만 실제 등록된 반려 동물은 3만 3천여 마리로 전체의 25% 정도. 여기에 의무 등록 대상을 반려견으로만 한정해 고양이 등 다른 반려동물은 여전히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관련법이 시행되고 있는만큼 반려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19.11.13(수) 12:53  |  허은진
  • "수험생 내일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 마쳐야"
  • 내일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1교시 선택 여부와 관계없이 아침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합니다. 1교시 미선택 수험생의 경우 유의사항 안내와 본인 확인절차를 거쳐 대기실로 이동해야 합니다. 시험은 내일(14일)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를 시작으로 오후 5시40분까지 치러집니다. 한편 수능을 하루 앞두고 오늘 오전 제주도내 각 고등학교 교실에서는 수험표 배부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 2019.11.13(수) 11:25  |  이정훈
  • 제주 관광업계, "사전허가제 제주관광 악영향"
  • 정부의 사전여행허가제 제주 도입 검토와 관련해 제주관광업계가 반대 입장을 법무부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최근 법무부를 방문해 사전여행허가제가 도입되면 제주관광산업에 타격을 줄 것이라며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체류자와 외국인 범죄 증가 등 무사증 제도의 폐해에 따른 대응책에 대해서는 관광 산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방향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도 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법무부는 사전여행허가제 도입에 있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답변했다고 전했습니다.
  • 2019.11.13(수) 11:24  |  문수희
  • 여학생 성추행 국제학교 원어민보조교사 실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정봉기 부장판사는 지난 3월부터 두달간 영어교육도시 내 모 국제학교에서 자신이 가르치던 10대 여학생들을 9차례에 걸쳐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미국인 원어민 보조교사 38살 A 피고인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10년 동안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을 제한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질이 불량하고 피해자들이 상당한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여 실형이 불가피하다며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9.11.13(수) 11:22  |  최형석
  • 흐리고 오후부터 비, 밤까지 5mm 내외 (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까지 5mm 내외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20에서 21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산간지역에는 나흘째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에서 3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고 있는 가운데 밤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합니다. 수능 시험날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9.11.13(수) 11:22  |  김경임
  • 이석문 교육감 "건강하게 수능 잘 치르길"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격려 편지를 공개하며 수험생들을 응원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편지를 통해 모든 수험생이 건강하게 시험을 잘 치르길 바란다며 수능이 치러진 뒤에는 또 다른 설레임이 기다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그동안 수험생 뿐만 아니라 모든 부모님과 선생님을 응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2019.11.13(수) 11:16  |  이정훈
  • 제주에 첫 도로변 대기오염측정소 운영
  •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이 다음달부터 제주시 노형오거리일대에서 첫 도로변 대기오염측정소를 신설해 운영합니다. 이곳에서는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미세먼지 등 6개의 대기오염물질을 상시 측정해 실시간으로 자료를 공개하게 됩니다. 노형오거리는 지난 2017년 기준으로 제주에서 통행량이 가장 많은 곳이며 앞으로 드림타워 건설 등으로 인해 교통량과 정체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번에 측정소를 설치하게 됐다고 연구원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 2019.11.13(수) 10:57  |  양상현
  •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제안서 공모
  • 제주특별자치도가 장기미집행 시설인 오등봉과 일도지구 중부근린공원에 대한 민간특례사업 제안서를 공모합니다. 제압서 접수는 내년 1월 13일까지이며 대상은 개인 또는 법인, 5개사 이하의 개인이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등입니다. 제안서가 접수되면 도시공원과 도시계획, 건축 등 전문가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에서 평가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됩니다. 민간특례사업은 전체 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최대 30%는 공동주택이나 상업시설을 유치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오등봉공원은 아트센터와 한라도서관을 중심으로 76만 4천제곱미터, 중부공원은 일도지구 SK 저유소 맞은편의 21만 4천제곱미터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19.11.13(수) 10:51  |  양상현
  • "심부름·폭언"…공직 내부 '갑질' 다수 확인
  • 제주특별자치도 공직 내부에서 다양한 갑질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가 지난 9월 도청 소속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행위 실태를 조사한 결과 22건이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개인 심부름을 시키거나 폭언과 모욕적인 언행, 업무 떠넘기기, 사생활 간섭 같은 갑질 사례가 7건 확인됐습니다. 가해자는 일부 관리자부터 실무자 직급까지 분포하고 있었으며 제주도는 이들 공무원을 인사부서로 통보했습니다. 제주도는 갑질 행위를 정기적으로 감찰해 중대 갑질로 드러나면 엄중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 2019.11.13(수) 10:42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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