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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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 지역 부동산 경매 물량이 18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과거 전국에서 손 꼽힐 정도로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던 오피스텔마저 통째로 유찰되는 등 경매 시장의 한파가 더욱 매서워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이른바 '펫팸족'이 늘면서 장례 문화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는 그동안 장례시설이 없어 보호자들은 다른지방까지 이동하거나 제대로 된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고의숙 교육감 취임 후 첫 추경안이 편성됐습니다. 교육감 인수위에서 각종 시설비 비중을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실제 추경안의 50% 이상이 시설비에 편중됐습니다. 정작 교육감의 주요 공약 예산은 대부분 반영되지 못
올여름에도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면 뜨거운 햇빛에 농작물 생육이 나빠지면서 농민들의 피해가 커지는데요. 폭염 피해는 갈수록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는 아직
이 시각 제주는
  • 대체로 맑고 선선…밤부터 쌀쌀 (9시)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고 선선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2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해 선선하겠습니다. 밤부터는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맑겠고 낮 기온이 20도를 밑돌며 다소 쌀쌀할 전망입니다.
  • 2019.10.25(금) 06:51  |  김경임
KCTV News7
01:50
  • 제주 땅값만 '나홀로 하락'
  • 전국적으로 땅값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제주만 내림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각종 개발사업 진행 부진 등으로 투자수요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지역 땅값이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제주지역 땅값은 지난해말 대비 0.44% 하락했습니다. 전국에서는 각종 개발호재들이 작용하며 평균 2.88%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전국 지가변동률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제주지역만 유일하게 땅값이 떨어졌습니다. 지가변동률이 본격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한건 시작한 건 지난 분기부텁니다. 상승폭이 점차 줄어드는 가운데서도 땅값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었는데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지가변동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겁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제주지역 내 개발사업 진행 상황이 부진하고 제주지역 부동산 시장이 고점을 찍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투자수요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남유정 / 한국감정원 토지통계부장> "제2공항 등 개발사업이 부진하면서 제주도의 부동산 시장이 최고점에 왔다는 인식이 만연한 것 같습니다." 올해 3분기까지 토지 거래량 역시 지난해 같은기간대비 28%나 줄면서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종과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감소폭이 3번째로 컸습니다. 한때 전국에서 가장 뜨거웠던 제주지역 땅값 상승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제주 땅값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침체된 부동산 시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10.24(목) 17:07  |  김수연
KCTV News7
01:25
  • 날씨/{메밀밭 풍경...주말 단풍 절정}
  • 메밀의 꽃말은 연인입니다. 드라마에서도 제주의 메밀을 소재로 다루기도 했죠. 상강을 맞아서 흰 서리가 내린 것처럼 살랑이는 메밀꽃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데요. 가을은 제주를 느끼기에 참 좋은 계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을의 마지막 절기였던 상강인 오늘은 약한 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오늘 밤까지는 동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밤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부쩍 쌀쌀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육상> 다음은 내일의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17도선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에는 22도선 예상되지만 남부지역은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아침에 18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1도선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이고요. 바람도 강하게 부는데다 물결도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 사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날씨> 주간날씨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맑고 선선하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단풍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주말을 맞아서 가을을 흠뻑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10.24(목) 17:06  |  김규리
KCTV News7
02:09
  • "그는 깊이 명상 중"...갈수록 황당한 명상원
  • 제주시내 한 명상원에서 수련을 하던 50대 남성이 숨진지 40여 일이 지나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명상원 원장 등 관계자 6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김 씨가 숨진 것이 아닌 깊은 명상 중인 것이라 믿고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내 한 명상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성. 수련을 위해 명상원에 입소했는데 사망한지 40여 일이 지나서 발견됐습니다. 특히, 명상원 관계자들이 숨진 김 씨를 두고 설탕물을 먹이는 등의 엽기 행각까지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명상원 원장 58살 홍 모 씨를 유기치사와 사체은닉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하고 회원 등 5명을 사체은닉방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왜 숨진 김 씨를 그대로 방치했을까? 경찰의 조사결과를 종합하면 김 씨의 사망 시점은 명상원에 입소한지 이틀 후인 지난 9월 1일 저녁 8시 쯤. 최초 발견자에 따르면 김 씨는 명상을 하던 자세 그대로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과정에서 명상원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김 씨가 숨진게 아니라 깊은 명상에 빠져있는 상태라고 믿었다는 황당한 진술을 계속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설탕물을 먹이거나 에탄올로 시신을 닦은 행위도 김 씨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가 발견된 현장에선 주사기와 한방용 침이 발견됐지만 불법 의료행위를 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도 범죄나 비정상적 종교와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수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한편,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이 국과수에 의뢰한 김 씨의 신체 조직 감정과 약독물 검사 결과는 빠르면 2주 뒤 나올 예정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10.24(목) 16:55  |  문수희
  • [5시 뉴스] 클로징
  • 보다 자세한 소식은 잠시 후 저녁 7시 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카메라 포커스는 대규모 개발사업 이면에 벌어지고 있는 하수처리 문제를 들여다 봤습니다. KCTV 뉴스는 밤 9시와 11시에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이상으로 5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9.10.24(목) 16:18  |  최형석
KCTV News7
03:23
  • 수백억 투입 탐라문화광장 이대로 둘 것인가?
  • 사업비 565억 원을 들인 탐라문화광장이 완공된 지 2년이 넘었지만 볼거리, 즐길거리는 부족하고 관리도 부실합니다. 시행 초기 문제점들이 개선되지 않고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것인데요, 탐라문화광장 관리와 운영을 전담할 조직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침체된 원도심을 되살린다는 목적에 따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 탐라문화광장. 사업 기간만 6년, 들어간 예산도 560억 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투입된 예산이 무색하게도 광장은 한산하기 그지 없습니다. 광장 인근 공원에는 잡초가 무성하게 자랐고 정체 모를 집기만 가득 쌓여 있습니다. <박노창 / 서울시 마포구> "거리는 깨끗한데 저렇게 자재 같은 게 쌓여 있고 하면 미관상으로 안 좋죠." 곳곳에 쓰레기가 나뒹구는가 하면 안내판은 빛이 바랬습니다. 복원된 빨래터는 이끼만 잔뜩 낀 채로 방치돼 있습니다. 탐라문화광장이 완공된 지 2년이 넘었지만 시행 초기 나타났던 여러 문제점들이 개선되지 않은 채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주연구원 조사에서도 이 같은 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연구원이 원도심 상인과 인근마을 주민자치위원, 문화예술가 등을 면접조사한 결과 광장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미흡하고 볼거리, 즐길거리는 물론 편익시설도 부족하다는 인식이 높았습니다. 산지천이나 기존 원도심 상가를 활용한 콘텐츠도 없고 단기 행사 중심으로 운영돼 광장 기능과 거리가 먼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광장 조성 목적이었던 원도심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김정순 / 주변 상인> "(행사하는) 그 때만 사람들이 오고, 먹을거리 장사하면서 그날에는 사람들이 조금 오지 그 외에는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 연구원은 탐라문화광장을 통합해 관리하는 주체가 없는 데서 1차적인 원인을 찾았습니다. 따라서 전담 조직과 총괄 기획자를 선정해 이제라도 관리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문순덕 /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 "총괄 기획자 제도를 도입해서 몇 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해보면 각 시설별 문제점도 드러날테니 그런 경영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제언을 실행하려면 추가 예산 투입이 불가피합니다. 조성 공사에 이어 보완 작업까지 얼마나 많은 돈이 더 들어야 할지 탐라문화광장을 바라보는 도민들의 답답함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10.24(목) 16:15  |  조승원
KCTV News7
02:01
  • 아무도 찾지 않는 '쉼터'...예산낭비
  • (표선에서 성읍으로 향하는 번영로에 녹지대 쉼터가 있다는 거 아십니까?) 표선에서 성읍으로 향하는 번영로 일부 구간에 녹지대 쉼터가 조성돼 있습니다 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왕복 4차선도로 한가운데에 있다보니 이용도 어려워 찾는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여기에도 10억원이 넘는 예산이 들어갔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번영로 한가운데에 조성된 쉼터입니다. 양 옆으로 나무를 심고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를 만들었습니다. 이 곳은 도로를 확장하기 전에 있던 구실잣밤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밤나무들이 고사하면서 2011년, 다른 나무들을 심어 녹지대 쉼터가 조성됐습니다. 10억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만들었지만 관리는 엉망입니다. 자전거도로는 곳곳이 뜯겨나가면서 움푹 패이고 한 쪽은 포장재가 아예 들려 버렸습니다. 자전거 거치대는 사라져버렸고 CCTV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은지 오래. 쉼터 입구 앞 볼라드도 부서지거나 아예 사라져버렸습니다. 양 옆에 심은 나무들은 앙상해 햇빛도 가려지지 않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걸어봤지만 이 곳을 이용하는 사람을 보기 어렵습니다. <이성춘 / 서귀포시 표선면> "(쉼터 찾는 사람이) 아예 없어요. 관광객들 없어요. 아침에는 없어요. 절대로." <김영호 / 서귀포시 표선면> "관광객은 여기 와서 구경할 것이 없잖아요." 게다가 잠시 주차할 공간도 없이 왕복 4차선 도로 중앙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상황. 차들이 빠르게 달리는 데다가 횡단보도도 없어 쉼터 이용은 더욱 어렵습니다. <김경임 기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숲을 만들었지만 정작 이 곳을 찾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번영로에 도심 속 쉼터를 만들겠다는 다소 거창한 취지로 조성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예산만 낭비한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10.24(목) 16:05  |  김경임
  • [5시 뉴스] 명상원 50대 사망사건, 원장 등 6명 검찰 송치
  • 제주시내 한 명상원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명상원 관계자들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명상원 원장 58살 홍 모 씨를 유기치사와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 송치하고 명상원 회원 등 5명을 사체은닉과 사체은닉방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원장 홍 씨를 비롯한 이들은 숨진 김 씨가 사망한게 아니라 깊은 명상에 빠진 것이라 믿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19.10.24(목) 15:54  |  문수희
  • [5시 뉴스] 번영로 녹지대 쉼터 방치…이용객도 없어
  • 표선과 성읍을 잇는 번영로 6.5km 일부 구간에 조성된 '녹지대 쉼터'가 관리 되지 않고 방치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해당 구간에 있던 구실잣밤나무들이 고사하면서 지난 2011년 재정비를 통해 녹지대 쉼터로 조성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자전거도로 포장재가 벗겨지는 등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왕복 4차선도로 한가운데에 횡단보도도 없이 조성돼 있어 이용객이 사실상 전무한 상황입니다.
  • 2019.10.24(목) 15:52  |  김경임
  • [5시 뉴스] 다자녀 학생 중학교 선택 폭 넓어져
  • 내년에 중학교에 입학하는 다자녀 초등학생들은 중학교를 선택하는 폭이 넓어집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이 발표한 2020학년도 중학교 입학 시행 요강에 따르면 세 자녀 이상 가정의 학생이 근거리 중학교를 선택할 때 종전 도보 기준에서 직선 거리로 변경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시 아라동 아이파크 아파트 단지의 경우 종전 신성여중 뿐만 아니라 제주여중이나 아라중까지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 2019.10.24(목) 15:41  |  이정훈
  • [5시 뉴스] 제주 땅값 0.44% 하락…전국 유일
  • 전국적으로 땅값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제주만 하락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제주지역 지가변동률은 마이너스 0.44%로 땅값이 하락했습니다. 땅값이 하락한 지역은 전국에서 제주가 유일합니다. 한국감정원은 지역내 개발사업이 부진하고 제주 부동산시장이 고점을 찍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투자수요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19.10.24(목) 15:40  |  김수연
  • 검찰,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건 내달 초 기소
  •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고유정이 의붓아들 살해 혐의로 추가 기소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1일 청주지검으로부터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건을 넘겨 받고 전담팀을 꾸려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청주 상당경찰서와 청주지검 수사 결과를 토대로 11월 초 기소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고유정의 전 남편 살해사건과 의붓아들 사망사건은 병합돼 재판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 2019.10.24(목) 15:32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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