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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여파로 제주 지역의 아동 인구와 양육 가구 비중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거비와 사교육비 부담 등 팍팍한 양육 환경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 지역의
최근 이상기온으로 열매가 쩍쩍 갈라지는 열과 피해가 급증하면서 레드향 농가의 시름이 깊었는데요. 올해부터 열과 피해가 처음으로 정식 재해로 인정되면서 보험 적용이 가능해지게 됐습니다. 바뀐 보험 규정과 현장 반
더운 날씨에 바다로 물놀이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여름철 수난사고 원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안류입니다. 속도가 빠른 이안류에 강한 너울까지 유입되면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물놀이 전 미리 예보를 확인하시는 게
민선 9기 위성곤 제주도정이 출범 열흘 만에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올해 두 번째 추경 재원을 마련하면서 제주도는 지방채 추가 발행 없이 가능한 재원을 모두 활용했는데요. 이를 위해 전임 도정의 핵심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5
  • 방치된 해안가 시설물, '위험해요'
  • 요즘 날씨 차 좋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안가 곳곳에 설치된 시설물들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지 않아 경관을 해치는가 하면 안전사고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해안 경관이 빼어난 제주시 애월 해안도롭니다. 해안도로 한 쪽에 앉아서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정자가 눈에 띕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정자 곳곳이 뜯기고 그 사이에는 쓰레기가 잔뜩 버려져 있습니다. 주변에 쳐 놓았던 안전 띠는 뜯겨 아무렇게나 나뒹굽니다. 해안가 산책로를 따라 도로에 설치돼 있던 경계석은 뽑힌 채 풀밭 한 쪽에 놓여있습니다. 인근에 해안가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해안도로 중간에 마련된 쉼터 난간이 바람에 날아가면서 엉망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설치된 안전 난간은 군데군데 부서져 급한대로 안전띠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난간에 기대어 해안 경관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보시는 것처럼 난간의 쇠가 녹슨 채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이 곳을 지나던 관광객들은 눈살을 찌푸립니다. <김선우 / 서울특별시 성북구> "사진을 찍을까하고 (차에서) 내려봤는데 뒤에 난간도 너무 위험스럽게 있고 해서 가까이 가서 사진도 못 찍는 게. 괜히 내렸나 하는 생각도 들고. 사람이 많다보면 난간이 굉장히 위험할 것 같아요. " <김강민 / 대구광역시 동구> "저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난간도 부서지고. 아기가 발을 헛디디거나 넘어지게 되면 아주 위험할 것 같아요. " 그런데 구간과 시설물마다 관리 주체가 서로 달라 보수가 쉽지 않습니다. 또 읍사무소에는 예산이 남아있지 않아 당장 보수를 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읍사무소 관계자> "훼손이 돼 가지고 예산 부족으로 올해는 (보수를) 못할 거여서 일단 안전띠를 감아 놓은 상황이거든요." 해안도로를 따라 설치된 시설물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서 경관을 해치고 안전 사고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10.25(금) 16:16  |  김경임
KCTV News7
01:58
  • [영농정보] 제주산 파파야 첫 수확…농가 소득 관심
  • 대표적인 열대과일이죠, 파파야가 제주에서 처음으로 수확됐습니다. 기후온난화로 이미 제주에서 망고와 바나나 등 열대과일이 새로운 농가 소득 작물로 자리 잡고 있는데, 파파야도 새로운 소득작물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서귀포시 한 시설 하우스입니다. 나무마다 커다란 파파야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농가는 노랗게 색이 변하기 시작한 파파야를 조심스레 따냅니다. <고승보 /파파야 재배 농가> "수확해서 기대감이 큰데 판로확보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좋은 가격에 팔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파파야는 남미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대표적인 열대과일 입니다. 항산화 성능과 비타민 B가 풍부해 노화 방지와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열대과일인 파파야가 제주에서 처음으로 수확되고 있습니다." 최근 소비자들의 열대과일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파파야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제주는 다른 지역보다 기온이 높고 습해 파파야를 재배하기 좋습니다. 또 파파야는 정식 후 6개월이면 연중 수확이 가능해 지속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작물입니다. 하지만 수확한 뒤 삼사일이면 썩기 시작하는 등 저장성이 약한 것은 앞으로 고민해야 할 과제입니다. <강지호/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 "(제주는) 날씨가 따듯하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파파야가 잘 생육할 수 있는 환경을 가졌다 생각합니다. 작물보호제 투입이 다른 과수에 비해 적어 친환경 적으로 재배가 가능합니다." 망고나 바나나 등 농가 소득 작물로 자리잡고 있는 열대과일.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농가를 대상으로 파파야 재배 기술 보급과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10.25(금) 16:01  |  문수희
  • [5시 뉴스] 서귀포 노지문화 전시회 4.3작품 검열 논란
  • 서귀포시가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마련한 노지문화 전시회에서 4.3을 주제로 한 작품이 가려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전시회에 참여한 초대작가들과 전시 기획자, 도내 예술단체는 사실상의 검열이며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며 해명과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반면 서귀포시는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 소통 부족으로 생긴 오해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 2019.10.25(금) 15:57  |  허은진
  • [5시 뉴스] 클로징
  • 보다 자세한 소식은 잠시 후 저녁 7시 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KCTV 뉴스는 밤 9시와 11시에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이상으로 5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9.10.25(금) 15:49  |  최형석
  • 고유정 사건 계기 '면접교섭센터' 확대 설치
  • 고유정의 전 남편 살해 사건을 계기로 이혼 부부의 자녀 면접교섭 갈등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 추진됩니다. 대법원은 이혼 후 양육자의 면접교섭 의무 이행과 미성년 자녀의 권리를 보호하는 면접교섭센터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면접교섭센터는 이혼가정 부모와 자녀를 위한 중립적 안전지대로 현재 서울과 인천, 광주 등 3군데 가정법원에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편 수사당국은 고유정이 전 남편과 이혼 후 법원의 면접교섭 결정으로 갈등이 심화됐고 범행의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19.10.25(금) 15:39  |  조승원
  •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밥 반공기' 주문제 도입
  • 제주시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차원에서 다음달부터 시청사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밥 반공기' 주문제를 시범 운영합니다. 이에따라 시범 운영에 동참하기로 한 시청사 주변 30개 음식점에 반 공기 그릇을 지원하고 홍보물을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시범 운영 업소에는 상수도 사용료 감면과 종량제 봉투, 시설개선자금을 우선 지원할 방침입니다. 제주시는 시범 운영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감량 효과를 분석한 뒤 확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2019.10.25(금) 15:30  |  조승원
  • 제주해경, EEZ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24일) 오전 9시 30분쯤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인 차귀도 서쪽 139km 해상에서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습니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나포된 74톤급 중국어선 A호는 규정보다 촘촘한 그물을 사용하고 조업일지를 기재하지 않고 조기 등 잡어 약 2천 2백kg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보다 앞선 지난 22일과 23일에도 조업일지에 어획물을 기재하지 않은 혐의 등으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 2019.10.25(금) 15:07  |  허은진
KCTV News7
02:33
  • [집중진단1] '도정 견제' 제역할 ...무기력 행정 질타
  • 민선 7기 제주도정과 제11대 제주도의회가 출범한 이후 두 번째 행정사무감사. 제2공항 공론화 추진을 놓고 양 측이 대립각을 세우면서 강도 높은 감사가 예고됐습니다. 이에 걸맞게 도의회는 상임위원회별로 감사 초반부터 행정의 난맥상을 꼬집었습니다. 특히 환경보전기여금이나 곶자왈 경계 조사, 하논 분화구 복원 같은 환경정책이 잠정 중단된 부분을 중점 지적한 것은 이번 감사의 최대 수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강성민 / 제주도의회 의원> "세계환경수도 조성은 기재부에서 행·재정적으로 반대하고 있고 의원입법 발의해도 별 반응이 없는 상황 아닙니까. 거의 물 건너 간 상황으로 봐도..." <강연호 / 제주도의훠 의원> "1천300여 명 회원 찬성으로 통과된 (하논분화구 복원) 의제들이 손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이런 식으로 된다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대통령 공약으로 채택됐지만 국방부 반대로 10년 넘게 부진한 평화대공원 조성 사업에 대해서는 도정의 무기력증을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문종태 / 제주도의회 의원> "일개 장관이 무시할 수 있습니까? 지자체가 설득 논리를 잘 만들어서 대응해야 하는 거예요." 탄소없는 섬 핵심 과제인 해상풍력발전 사업이 공모중인 가운데 예너지공사 사장이 돌연 퇴임하면서 정보 유출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임상필 / 제주도의회 의원> "전 에너지공사 사장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의 입에서 나갈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규정상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 밖에 제주의료원 감사에서는 원장으로부터 시술받은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이송돼 사망한 사고부터 직원 간 성추행 문제까지 드러나며 원장 퇴임 촉구까지 이어졌습니다. <조승원 기자> "의회 정치의 꽃이라는 행정사무감사 답게 도의원들은 연일 새로운 문제를 제기하며 감시와 견제라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성과 이면에는 아쉬운 점도 적지 않았는데요, 이어서 양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19.10.25(금) 14:37  |  조승원
KCTV News7
03:01
  • [집중진단2] 의원끼리 '딴소리'...전문성 미흡
  • 행정사무감사 첫째 날,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회의장. 제2공항 공론화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놓고 의원끼리 정면 충돌했습니다. 제2공항 공론화를 반대하는 의원과 결의안을 발의한 의원 간 설전이 오갔고, 이 모습은 여과 없이 도민들에게 전파됐습니다. <안창남 / 제주도의회 의원> "대변인 역할 아니에요. 위원회에서 결정한 것도 안 따르는 위원장이 무슨 자격 있다고 그런 얘길 하는 거예요?" 결국 행정사무감사는 한동안 정회됐고, 의원이 회의장에 나타나지 않는 촌극도 벌어졌습니다. 이를 지켜본 한 도민이 도의회의 자성을 요구하는 편지까지 보냈을 정도입니다. <박원철 /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의회가) 오합지졸 그 자체입니다. 그 자리에 앉아 있는 의원들이 자격이 있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라고 장문의 편지를 보내 왔습니다. 하지만 의원 간 갈등은 또 다시 터져 나왔고, <박원철 안창남 / 의원> "공론화를 하는 것은 위법한 게 아니라 법령에 따른 청원의 처리이고 도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안창남 / 도의회 의원> (그것은 위원장 생각이고 사실이 아니에요.) 다른 의원이 자중을 요구하는 웃지 못할 상황도 연출됐습니다. <강연호 / 제주도의회 의원>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자성의 소리를 했는데, 똑같은 일들이 반복되고..." 일부 의원들의 무딘 질문이나 격에 맞지 않는 모습도 종종 내비쳤습니다. 면접자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인 이른바 블라인드 면접에 대해 용어의 뜻을 잘못 이해한 발언으로 피감기관과 도민을 의아하게 만든 장면도 연출됐습니다. <강성균 행정자치위원장 / 고경대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면접위원하고 수험생하고 일대일로 보면서 하는 거예요? (3명의 심사관이 있고 1명씩 면접 대상자가) 요즘 얘기하는 블라인드 면접이 아니고? (면접 대상자에 대한 정보는 심사위원에게 가지 않아서 블라인드 면접입니다.)" 피감기관의 업무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일부 의원들의 발언도 행정사무감사 수준을 떨어뜨렸다는 지적을 남겼습니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더 나은 행정을 만들기 위한 행정사무감사. 민선 7기 도정과 11대 의회 두 번째 감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도의원들은 도민들로부터 위임받은 견제와 감시 권한을 제대로 행사했는지 곱씹어봐야 할 때입니다. KCTV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9.10.25(금) 14:36  |  양상현
  • 강창일 의원 "제주 소방안전 체험관 확충해야"
  • 제주 소방안전 체험관을 확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국회 강창일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 종합 국감에서 재난안전체험관 설립 취지에 맞도록 제주특성에 적합한 시설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의 경우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고 인천과 마찬가지로 항공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하는 지역임에도 특성화 건립이 아닌 중형으로 축소돼 추진되고 있다며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9.10.25(금) 13:01  |  양상현
  •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공채 구직자 '관심'
  •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공채에 구직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7일부터 최근까지 구직사이트 등을 통해 관리자급 270명 채용에 나서 17일 만에 지원자가 2천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원서 접수 마감이 다음달 17일임을 감안하면 지원자는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롯데관광개발은 12월부터 2천700에 이르는 신입과 경력직원 채용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2019.10.25(금) 12:28  |  최형석
  • 제주 파출소·지구대 절반 여경 배치 '0'
  • 제주지역 파출소와 지구대 절반은 여성경찰이 한명도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 제주지역 파출소와 지구대 26군데 가운데 13곳에 여경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경이 없는 관서의 비율은 전북과 전남, 경북에 이어 제주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소병훈 의원은 강력 성범죄 사건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여성 민원인 소통을 위해 여경 배치를 늘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2019.10.25(금) 12:25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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