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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 기획뉴스 세번 째 순서입니다. 제주 사람들은 일본에서 어렵게 살면서도 고향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도로와 수도, 전기, 감귤나무 보급 등 제주발전의 기초를 다진 것도 이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제주가 보답
추석 연휴 제주에 4.3 역사 왜곡 논란의 현수막들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4.3 단체를 중심으로 철거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현 제도로선 철거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아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재일제주인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서입니다. 과거 재일제주인 1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고향의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기부금들은 전기나 수도, 도로 개설에 쓰이는 등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내년 출범에 실패한 뒤 제주도가 후속 로드맵을 내놓지 못하면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정리되지 않으면서 출범 시기조차 불투명해지고 있고 도민 피로감만 쌓이고 있습니다. 문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4:07
  • 통합운영학교 관심 왜?...."과제 수두룩"
  • 해마다 초등학생 입학생 수가 크게 줄어들면서 학령인구 절벽 현상이 더 심해질 전망입니다. 제주교육당국이 줄어드는 학생 수에 맞춰 학교 통폐합이나 초중고 통합 운영 등 다양한 대안을 검토중인데요. 하지만 넘어야 할 숙제가 적지 않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시 대정읍에 무릉 초,중학교 지난 1999년 이름 그대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통합된 학교로 학생 수가 적어 학년별로 남아도는 교실은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곳 초등학교 졸업생이 대부분 같은 중학교로 진학하면서 학생들의 생활이나 인성교육에서 연계 교육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 처럼 초등학교와 중학교,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통합 운영되는 학교는 제주에만 6군데에 이르고 있습니다. 올해 초등학생 입학생이 1년전보다 10% 감소하는 등 출산율 감소로 인한 학령 인구 절벽은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학교 적정 규모를 유지하고 교육재정의 효율성을 높히기 위해 학교 통폐합이나 초,중,고 통합 운영 등이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합운영학교가 시행된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풀어야할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우선 초등학교나 중학교 단위학교처럼 통합운영학교는 학교 유형으로 분류가 되지 않아 법적 지위가 불분명합니다. 이 때문에 교실 등의 물리적 공간은 통합됐지만 교육과정이나 인적 교류 등에서 여전히 별개 학교로 운영중입니다. 실제 교과 교육과정을 통합 운영하는 학교는 한 곳도 없습니다. 초등과 중등 교육과정이 달라 같은 학교 교직원이라도 교직원 회의 시간을 확보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또 초등교육이나 중등 교육과정 양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학교장이 부임해 교직원간의 갈등도 존재합니다. [강동호 / 제주형 통합운영학교 교육과정 개발 연구책임자] "지금 초,중 통합운영학교 5곳 중에 공모 교장 선생님 한 분, 나머지는 일반 발령 4분이십니다. 대체로 발령일까지도 통합운영 학교에 대한 정보 없이 발령을 받았다. 혹은 경험 없이 발령을 받았다." 이 같은 문제 해결 방안으로 초,중등 교육 복수 자격 교사를 우선 배치하고 지역 국립대 사범대를 통해 중등교사들이 초등교사 자격 취득을 유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또 통합운영학교에 대한 인력 지원이나 겸임 수당 신설, 인사 가산점 적용 등 통합운영학교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학교 자율시간을 도입해 새로운 과목이나 활동을 개설에 자율성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초,중 교원자격 교차 허용 등을 통해 통합운영학교가 학령 인구 감소에 따른 새로운 학교 운영방식으로 주목받을 수 있다는 의견도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7.05(금) 13:35  |  이정훈
  • 문화와생활 (7월 8일)
  • 1. (전시) 원풍경 -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해 한국 화단의 사실적 구상회화를 이끌어온 원로 화가 박광진 화백의 '원풍경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해' 전이 제주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박광진 화백이 기증한 149점의 작품 중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제주 원풍경을 구현한 회화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 2025년 3월 2일까지, 장소 : 제주현대미술관) 2. (전시) 이중섭미술관 특별전 - 그리움은 그림이 되어 이중섭미술관이 미술관 신축공사를 앞두고 건물 철거전 마지막 전시를 엽니다.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담은 이중섭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 8월 18일까지, 장소 :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3. (생활정보)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이벤트 착한가격업소에서 탐나는전을 사용하면 12%가 적립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배달앱을 통해 착한가격업소에서 주문하면 1건당 2천원의 쿠폰도 제공됩니다. (기간 : 예산소진시까지, 참고 : 배달앱(배달의 민족, 쿠팡잇츠, 먹깨비 등)) 4.(생활정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정신의료기관에서 진단서 등을 발급받으면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자로 선정되면 모두 8차례에 걸쳐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운영기간 : 7월 1일부터~, 문의 : 보건복지 상담센터 129)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4.07.05(금) 13:03  |  김수연
KCTV News7
02:12
  • 하늘 위 정원 '물영아리 오름' 장관
  • 물영아리 오름은 습지보호구역 뿐 아니라 람사르 습지로도 지정될 만큼 세계적으로 생태계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데요. 며칠간 이어진 장맛비로 물영아리 분화구가 만수를 이루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김용민 기자가 물영아리 오름의 비경을 전해드립니다. 뿌연 구름이 걷히며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물영아리 오름. 해발 508m, 하늘을 품에 안은 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생태계의 보고 그 자체입니다. 안개가 피어오르는 모습은 신비함을 더합니다. 며칠간 쏟아진 장맛비를 그대로 머금은 분화구는 하늘에 떠 있는 호수 같습니다. 비에 씻겨 더욱 짙어진 녹음 사이로 사람들의 발길도 이어집니다. [홍유나 /제주시 한림읍] "제주도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고 정말 많은 힐링을 하고 가는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문석희 / 제주시 이도동] "올라오는데 힘들었지만 정말 힐링이됐고 다음에는 부모님이랑 같이 오고 싶습니다." 물영아리 오름 습지는 지난 2000년 전국 최초로 습지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고 지난 2007년에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될 만큼 생태계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종 2급인 물장군과 맹꽁이를 비롯해 습지식물 200여 종과 곤충과 양서류 50여 종 등 다양한 생물군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생태계적 가치 뿐 아니라 예로부터 오름 산신이 노하면 분화구 일대가 안개에 휩싸이고 폭우가 쏟아진다는 제주의 독특한 설화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세계가 인정한 보물 물영아리. 장마철 내린 비로 우리에게 신비로운 비경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4.07.05(금) 12:54  |  문수희
KCTV News7
00:36
  • 전국 최초 버스 요금 QR코드 결제시스템 도입
  • 제주특별자치도가 대중교통 분야에 현금 없는 버스에 이어 전국에서 최초로 버스 요금의 QR코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합니다. 교통카드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돕기 위한 것으로 빠르면 다음달부터 도입하기 위해 관련 시스템을 구축 중입니다. 재래시장에 제로페이, 알리페이를 도입한 후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 사용량이 16배나 증가한 만큼 이같은 제도 도입으로 외국인의 대중교통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제주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4.07.05(금) 11:33  |  양상현
KCTV News7
00:50
  • 북부·북부중산간·동부 '폭염특보'…자외선 '주의'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북부와 동부, 북부중산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27에서 33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온다습한 남풍이 유입되면서 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오르고 낮동안 자외수 지수도 위험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무덥겠고 산지와 남부중산간, 남부지역에는 낮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 낮까지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7.05(금) 11:20  |  김경임
KCTV News7
00:38
  • 오영훈 지사, 송재호 전 의원에 감사패 전달
  • 오영훈 지사가 송재호 전 국회의원에게 21대 국회 의정활동 중 제주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송 전 의원은 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과 4.3 유족들의 가족관계 특례 내용을 담은 4.3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송재호 전 의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제주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 2024.07.05(금) 11:18  |  양상현
KCTV News7
00:43
  • "디지털 대전환 시대, 제주 선도적 역할 중요"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제주의 선도적인 역할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5일) 오전 열린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글로벌 경제 트렌드와 제주의 변화상을 연계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세계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 모두 디지털 관련이고 이들의 공통된 특징은 디지털 세대가 주요 소비층이라며 제주 역시 이같은 현상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디지털 세대를 먼저 이해하고 관광과 산업을 비롯한 사회 곳곳에서 디지털 전환을 이뤄내면 전 세계에서 으뜸가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4.07.05(금) 11:17  |  양상현
KCTV News7
00:49
  • "제주 제비 월동지는 필리핀 루손섬"
  • 제주에서 번식한 제비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찾는 월동지는 필리핀 루손섬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현고와 표선고, 효돈중, 북촌초등학교 등 제비생태 탐구 동아리 학생들이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생들은 지난해 제주시 화북동과 서귀포시 효돈동 일대에서 번식 중인 제비를 포획해 이동 경로를 분석할 수 있는 장비를 부착하고 올해 회수해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제주도와 월동지를 오가는 제비들은 8월 말 제주를 출발해 일본과 인도네시아를 거쳐 9월 중순에서 10월 초 사이 필리핀 루손섬에서 월동한 뒤 2월 말 다시 대만과 중국을 거쳐 3월 초 제주로 귀환했습니다.
  • 2024.07.05(금) 10:40  |  이정훈
KCTV News7
00:39
  • 국내 최초 '캐리비안의 해적' 첼로 앨범 발매
  • 제주대학교는 융합과학기술사회연구소의 첼리스트 임현정 예술촐괄수석이 캐리비안의 해적'의 대표 OST를 첼로 싱글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이는 국내 클래식 첼로 연주자 가운데 처음으로 비발디의 '스톰 비발리' 싱글 앨범 발매에 이어 9번째 앨범 발매입니다. 첼리스트 임현정씨는 다수의 공연과 음반 활동을 통해 첼로 연주자로서 자리매김 해왔고 현재는 교육부 체육-예술 교육기부거점대학사업과 늘봄학교교육사업, 제주대학교 융합과학기술사회연구소의 예술총괄수석으로 활동중입니다.
  • 2024.07.05(금) 10:25  |  이정훈
  • 서귀포시,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확대 추진
  • 서귀포시가 과잉번식으로 인한 지역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난해 보다 증액된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길고양이 1천500마리 이상을 중성화 할 계획입니다. 중성화 사업은 몸무게 2kg 이상 길고양이 가운데 새끼를 뱃거나 젖을 먹이는 상태가 아닌 개체를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서귀포시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 생태계를 위해 개체수 관리가 중요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 2024.07.05(금) 10:22  |  허은진
KCTV News7
00:41
  • 이달 아파트 가격도 내림세…전국 상승세 뚜렷
  • 이달 들어서도 제주지역 아파트 가격이 내림세를 유지한 반면 전국은 상승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첫째주 제주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전세가격은 0.02% 각각 하락했습니다. 반면 전국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전세가격은 0.05% 오르는 등 상승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매수심리가 위축됐고 제주의 경우 미분양 주택이 급증하면서 주택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24.07.05(금) 10:21  |  김지우
KCTV News7
00:29
  • 서귀포시, 여름철 항·포구 안전시설물 보수
  • 서귀포시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항포구 45개소의 안전시설물 보수와 보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매달 진행하고 있는 자체 안전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난간과 차량추락방지턱, 인명구조함 등에 대한 보수 보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사고 발생 우려 장소를 중심으로 관련 시설물 보수보강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 2024.07.05(금) 10:13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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