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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 기획뉴스 세번 째 순서입니다. 제주 사람들은 일본에서 어렵게 살면서도 고향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도로와 수도, 전기, 감귤나무 보급 등 제주발전의 기초를 다진 것도 이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제주가 보답
추석 연휴 제주에 4.3 역사 왜곡 논란의 현수막들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4.3 단체를 중심으로 철거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현 제도로선 철거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아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재일제주인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서입니다. 과거 재일제주인 1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고향의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기부금들은 전기나 수도, 도로 개설에 쓰이는 등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내년 출범에 실패한 뒤 제주도가 후속 로드맵을 내놓지 못하면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정리되지 않으면서 출범 시기조차 불투명해지고 있고 도민 피로감만 쌓이고 있습니다. 문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0
  • 제주시, 골목상권 소상공인 활성화 사업 추진
  • 제주시가 제주시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골목상권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상업지역의 경우 25개 이상, 상업 외 지역에는 20개 이상 밀집한 골목상권을 발굴해 골목형 상점가 지정과 함께 상인회를 등록합니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이 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은 물론 각종 공모사업 지원이 가능해집니다. 제주시는 이와함께 소상공인 사업체에서 알리페이 같은 해외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도록 수수료가 없는 제로페이 가맹점 등록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 2024.07.04(목) 16:01  |  최형석
KCTV News7
03:02
  • "다양한 세계 미술작품 전시"..."무료 개방"
  •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거래하는 '제주국제아트페어'가 오늘(4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프랑스와 일본, 대만 등 6개국에서 47개 갤러리가 부스를 꾸려 2천5백여 점의 다채로운 미술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반딧불로 수놓은 곶자왈이 신비로움을 더합니다. 5백년씩 나이를 먹을 때마다 털색이 변한다는 제주 신화 속 주인공인 사슴은 작품 활동의 중요한 모티브가 됐습니다. [김산 / 보자르갤러리 (제주 작가)] "신화에 재밌는 내용이 있어서 그게 십장생에도 사슴이 들어가지만 제주 신화에는 사슴이 천년을 살면 청색이 되고 100년을 더 살면 흰색이 되고 500년을 더 살면 흑색이 된다는 그 이야기를 알게 되고 그것을 작업에 집어넣으면서..." 세계적으로도 희귀하고 한 겨울 한라산에서만 볼 수 있다는 붉은 겨우살이 사진 작품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끕니다. 올해로 3번째 열리는 미술품 전시와 판매시장인 제주국제아트페어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17개 회원 갤러리를 둔 제주화랑협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는 물론 프랑스와 일본, 대만 등 6개국 47개 갤러리가 참여했습니다. [부르노마사 / 부르노마사 갤러리 대표 (프랑스)] "프랑스와 미국 작가들을 대표해 참가하고 있고 몇몇 서울과 제주 작가들과도 함께하고 있고 (제주국제아트페어) 참가는 두번째입니다." 장르는 회화와 판화, 조각, 사진, 공예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창열, 박서보, 변시지, 하종현, 쿠사마 야요이와 제프리 뷰 등 거장들의 작품 뿐만 아니라 신진·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조명하는 특별전도 마련됐습니다. [이주희 / 제주국제아트페어 기획이사] "47개 갤러리에서 3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그 중 절반 정도 150명 정도 이상의 작가가 제주 출신이거나 현재 제주에서 작업하는 작가님으로 집계됩니다. 현장을 찾아 작품을 보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제주의 작가님들도 만나실 수 있을 거고요." 또 예술 작품 감상 기회를 넓히고 실질적인 작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무료 입장과 함께 수억원대 고가의 작품부터 수십만원대의 소품까지 다양한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이 밖에도 시민 그림 공모를 통해 선정한 작품들도 전시되는 등 미술 시장 거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오는 7일까지 이어집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7.04(목) 16:00  |  이정훈
KCTV News7
00:35
  • 제주시, 하반기 공공근로 1천여 명 선발
  • 제주시가 취업 취약계층 생활 안정과 구직난 해소를 위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공공근로 사업에는 모두 1천여명이 선발돼 430여 개 사업장에 배치됐습니다. 이들은 도로변 환경 정비를 비롯해 행정업무 보조, 공공시설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제주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발생에 대비해 참여자들에게 쿨토시와 쿨스카프를 지급하고 주기적으로 휴식 시간을 줄 예정입니다.
  • 2024.07.04(목) 15:52  |  최형석
KCTV News7
04:08
  • PICK (제주관광 / 행정시장 취임 / 도의회 원구성)
  • 뉴스의 또다른 시선 pick입니다. -제주 관광 바가지? 장마철이긴 하지만 여름 휴가철이기도 하다보니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꼭 이맘때가 되면 제주를 불편하게 하는 중앙발 기사들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한 줄 요약하자면 제주 물가가 비싸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3인 가족이 5박 6일 제주도 여행을 통해 680만 원을 썼다는 내용인데요. 짜장면 한 그릇에 1만6천 원, 회 한 접시 18만 원, 흑돼지 3인분에 12만 원을 썼다며 이래서 일본 가는게 더 저렴하다는 말이 있다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도내 누리꾼들은 짜장면 한 그릇에 1만6천 원이면 호텔에서 먹은 거 아니냐, 본인이 비싼 곳만 다녀놓고 제주 물가 비싸다고 하면 안된다, 제주도가 비싸서가 아니라 엔저현상으로 일본 물가가 낮게 늦겨지는 거라는 등 제주를 옹호하는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 제주도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주 물가가 정말 비싼지 조사에 들어가는데요. 객관적 데이터를 가지고 제주 관광과 관련한 잘못된 정보와 인식들이 빨리 바로잡히길 바래봅니다. -행정시장 취임사 분석 두번째 이야기는 어쩌면 마지막이 될 두분의 행정시장 취임 이야기 준비했습니다. 취임 첫 행보로 김완근 제주시장은 새벽 환경미화 활동에 나섰고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상인들을 만났습니다. 이 두 행정시장의 취임사를 빅데이터로 분석해봤는데요. 우선 김완근 제주시장의 취임사는 총 2천173자에 455개의 낱말이 쓰였고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총 5천698자, 1천279개의 낱말이 사용됐습니다. 김 시장은 '만들겠습니다'라는 표현을 가장 많이 썼는데요. 취임사인 만큼 제주시를 역동경제도시로 만들겠다, 안전복지도시로 만들겠다, 시민자치도시를 만들겠다 등으로 사용됐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시민'과 '여러분' 같은 표현이 자주 쓰였습니다. 오 시장은 서귀포시를 46번이나 언급했습니다. 또 '적극'과 '지원', '추진'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했는데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전을 위한 '지원', 수산물과 밭작물,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표현했습니다. 취임사대로 시민의 바람을 완성하는 제주시를 잘 '만들어'주시고, 서귀포시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지원'하는 모습 기대해보겠습니다. -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관련 다음은 제주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관련 소식 준비했습니다. 상임위원장 선출 도중 발언 요청하는 이정엽 의원. 환경도시위원회 정당별 배분 문제 제기 의장 답변 하며 일단락 되는 듯 하더니 당선 소감하는 고태민 문화관광체육위원장도 작심 발언... 영상 편집. 국민의힘은 현 공항을 지역구로 둔 김황국 의원과 신 공항이 들어설 지역구의 현기종 의원의 배정을 요청했는데요.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가 임박하면서 환경영향평가 심의를 염두에 둔 요청이었지만 현 의원 배정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제주 최대 갈등 현안에 하나의 갈등을 더 추가한 건 아닌지, 또 어떤 나비효과로 나타날지 우려의 시선도 무시할 수 없어 보입니다. 이번주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 2024.07.04(목) 14:30  |  허은진
KCTV News7
00:21
  • "교차로 진입 차량 피하려다" 렌터카 상가 돌진
  • 어제(3일) 오후 6시쯤 제주시 삼도동 전농로 교차로에서 20대 A 씨가 운전하던 렌터카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다행히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교차로에 진입하던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 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4.07.04(목) 12:41  |  김용원
  • 문화와생활 (7월 5일)
  • 1. (전시) 2024 제주국제아트페어 2024 제주국제아트페어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국내외 46개 갤러리가 참가해 김창열 작가의 물방울과 채기선 작가의 한라산에서부터 청년, 신진 작가들의 그림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 2천 500여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간 : 7월 4일~ 7일, 장소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2. (전시) 이중섭미술관 특별전 - 그리움은 그림이 되어 이중섭미술관이 미술관 신축공사를 앞두고 건물 철거전 마지막 전시를 엽니다.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담은 이중섭 작가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 8월 18일까지, 장소 :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3. (생활정보)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이벤트 착한가격업소에서 탐나는전을 사용하면 12%가 적립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배달앱을 통해 착한가격업소에서 주문하면, 1건당 2천원의 쿠폰도 제공됩니다. (기간 : 예산소진시까지, 참고 : 배달앱(배달의 민족, 쿠팡잇츠, 먹깨비 등)) 4.(생활정보) 걸어서 서귀포시 한바퀴 서귀포시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서귀포시 걷기 활동 프로그램 7월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걷기지도자와 함께 건강한 걷기활동을 할 수 있으며, 회차별 50명을 선착순으로 사전 모집할 예정입니다. (운영기간 : 7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12시, 모집기간 : 회차별 50명, 선착순 사전 접수)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4.07.04(목) 12:04  |  김수연
KCTV News7
00:39
  • 모 중학교 시험 답안지 유출 소동…시험 재출제
  • 제주시내 한 중학교에서 기말고사를 앞두고 답안지 성격의 문항정보표가 유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어제(2일) 제주시내 모 중학교 자습 시간에 교실 바닥에 기말고사 한 과목의 문제 난이도와 정답 등을 정리해 놓은 문항정보표가 발견됐습니다. 학교측은 해당 과목 교사가 문항정보표가 담긴 파일철을 가지고 교실에 갔다가 놔두고 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문항정보표가 유출됐을 가능성을 고려해 해당 과목에 대한 기말고사 문제를 다시 출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2024.07.04(목) 11:29  |  이정훈
KCTV News7
00:38
  • 국힘 도의원·당원, 원희룡 당 대표 후보 지지
  • 국민의힘 소속 제주도의원들과 당원들이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원희룡 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 후보가 한나라당 시절부터 원조 소장파, 쓴소리 리더로 25년동안 경험을 쌓아왔다며 민심의 목소리를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하고 당정 관계 협력으로 국정에 성과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끝까지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파적 이해관계를 떠나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4.07.04(목) 11:20  |  허은진
KCTV News7
00:45
  • 장마 시작부터 많은 '비'…6월 강수량 역대 2위
  • 장마가 시작과 함께 많은 비가 뿌리면서 6월 제주지역 강수량이 역대 2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6월 제주도 강수량은 432.8mm로 평년보다 2배 가까이 많았고 지난 1985년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20일에는 고산과 서귀포시에 하루 127mm, 223mm의 비가 쏟아지면서 6월 일강수량으로는 역대 2번째로 많았습니다. 기상청은 상층의 차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정체전선이 북상하지 못한채 제주도 부근에 머물면서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24.07.04(목) 11:19  |  김수연
KCTV News7
00:56
  • 북부·동부 이틀째 폭염특보…내일 5~30mm 비
  • 오늘 제주는 이틀째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 북부와 동부 북부 중산간에는 어제(4일) 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낮 기온은 제주시 33도, 성산 31도, 산천단 32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특히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유지될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 예방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북부와 추자도를 중심으로 5에서 30mm 비가 내리고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3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2미터 내외로 조금 높게 일고 해안가와 도서지역 부속섬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수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기상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2024.07.04(목) 11:13  |  김용원
KCTV News7
00:35
  • 부동산 경기 침체에 외지인 주택 매입 '감소세'
  •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외지인의 제주지역 주택 매입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5월 외지인 주택 매입량은 122호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 줄었습니다. 외지인 매입 비율은 23.1%로 1년 전보다 2.7%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고금리와 부족한 개발 호재 등으로 부동산 투자 열풍이 식으면서 외지인의 주택 매입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24.07.04(목) 11:11  |  김지우
  • 한국마사회, 사회적경제 성장지원 6천만 원 전달
  • 한국마사회 제주본부가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사업에 써달라며 6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지원금은 농업회사법인 벨아벨팜과 사회적협동조합 '품에' 등 4군데에 각각 1천5백만 원씩입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제주지역의 전통과 환경, 문화 등을 살린 로컬브랜드 상품 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관련 기업에 지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습니다.
  • 2024.07.04(목) 11:09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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