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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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 기획뉴스 세번 째 순서입니다. 제주 사람들은 일본에서 어렵게 살면서도 고향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도로와 수도, 전기, 감귤나무 보급 등 제주발전의 기초를 다진 것도 이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제주가 보답
추석 연휴 제주에 4.3 역사 왜곡 논란의 현수막들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4.3 단체를 중심으로 철거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현 제도로선 철거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아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재일제주인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서입니다. 과거 재일제주인 1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고향의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기부금들은 전기나 수도, 도로 개설에 쓰이는 등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내년 출범에 실패한 뒤 제주도가 후속 로드맵을 내놓지 못하면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정리되지 않으면서 출범 시기조차 불투명해지고 있고 도민 피로감만 쌓이고 있습니다. 문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1
  • 장애인 예술가들의 희망콘서트 열려
  • 자폐성장애를 가진 김유환, 고동우의 희망콘서트가 오늘(6일) 오후 제주혼디누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자폐성장애인인 피아니스트 김유환씨와 발달장애인 화가인 고동우씨가 함께하는 자리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고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제주지부 등이 협력해 진행됐습니다. 1부에는 김유환씨가 베토벤과 슈베르트의 작품을 피아노 독주로 연주하고 2부에서는 고동우 씨의 작품 40점을 영상으로 감상하는 등 피아노 연주와 그림을 함께 감상하는 이색공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 2024.07.06(토) 09:48  |  김경임
KCTV News7
00:32
  • 제주 치매 환자 실종신고, 3년간 4백 건 넘어
  • 제주에서 치매 환자의 실종 신고가 매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치매 환자 실종신고는 4백여 건으로 2019년 112건, 2020년 128건, 지난해에는 119건으로 해마다 100건 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기준 제주 지역 치매 환자는 1만 2천 64명으로 2019년보다 1천 1백여 명 늘었습니다.
  • 2024.07.06(토) 09:47  |  김경임
KCTV News7
01:03
  • 오늘의 날씨 (7월 6일)
  • 오늘 제주는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4.8도로 가장 높았고, 성산 30.8도 등으로 분포해 무더웠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못하면서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요일인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5에서 27도, 낮 기온은 26에서 33도로 덥겠습니다. 산지와 남부중산간,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내일 낮까지 5에서 30mm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7.06(토) 09:39  |  김경임
KCTV News7
00:48
  • 강풍 속 찜통더위…제주시 34.8도 올들어 최고
  • 주말인 오늘 제주는 북부와 북부중산간, 동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4.8도로 올들어 가장 높았고 성산 30.8도, 서귀포시 28.3도를 기록했습니다. 남부와 서부지역을 제외한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지면서 순간풍속이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형적 영향으로 제주산지와 남부중산간, 남부 지역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일 낮까지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 2024.07.06(토) 09:39  |  김경임
KCTV News7
00:16
  • 식당서 흉기로 지인 위협한 40대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그제(3일) 제주시 일도동의 한 식당에서 흉기로 지인을 위협한 40대 여성을 특수협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 여성은 술을 마신 상태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7.05(금) 16:39  |  김경임
KCTV News7
00:29
  • 제주 해상 노무라입깃해파리 잇따라 발견 '주의'
  • 최근 제주 해상에 해파리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5일) 제주 전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특보를 발령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의 관측조사결과 제주 해역 100제곱미터당 맹독성 노무라입깃해파리가 1에서 5마리까지 발견되고 있는데에 따른 조치입니다. 해수부는 지자체에 정기 예찰과 해파리 제거 작업을 요청했습니다.
  • 2024.07.05(금) 16:32  |  김용원
KCTV News7
03:34
  • 단속망 피해 곳곳 떴다방 기승…"주의해야"
  • 어제 이 시간 어르신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 등을 비싸게 판매하는 떴다방을 운영해 온 일당이 자치경찰에 적발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해당 업체는 단속망을 피해 3년 가까이 운영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법이 점차 교묘해지면서 비슷한 업체들이 곳곳으로 퍼지면서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는데요. 자치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는 있지만 피해 예방을 위한 주변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내 한 떴다방 의심 업체. 자치경찰이 사무실로 들이닥칩니다. 어르신들이 모여 앉아있는 사무실 곳곳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회원 명부 등이 발견됩니다. [자치경찰] "선생님 저희 여기 있는 모든 물건 압수할 수 있어요. 건들지 마세요. 놔두세요." 어르신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 등을 비싸게 판매하는 이른바 '떴다방'을 운영해 온 일당이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이 파악한 피해자는 1천 7백여 명, 피해 금액은 26억 원에 달하면서 제주에서 검거된 사례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해당 업체는 지난 2021년 11월부터 지난 5월까지 3년 가까이 영업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주로 정확한 가격을 알기 어려운 다단계 제품 위주로 판매했습니다. 제조업체 홈페이지에는 제품 가격을 실제보다 수십 배 비싸게 표시하도록 한 뒤 해당 페이지를 보여주며, 마치 원가보다 싸게 판매하는 것처럼 어르신들을 현혹했습니다. 신분 확인을 통해 철저히 회원제로 운영하면서 단속반이나 경찰의 접근을 차단했고, 홍보관 안에서만 강의 형태로 허위 과장 광고를 하면서 위반 현장을 적발할 수 없도록 해 오랜 기간 단속망을 피해 왔습니다. 이 업체는 이전에도 떴다방 의심 신고가 수 차례 접수됐지만 실제 적발로 이어진 적은 없었습니다. 명목상 방문판매업으로 신고해 운영하면서 표면적으로는 문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5월, KCTV 취재진이 단독 보도했던 제주 시내 떴다방 의심 업체의 영업 행태와 비슷합니다. 시장이나 병원이 가까운 번화가에 버젓이 영업장을 차려놓고 운영하고 있지만 수법이 점차 교묘해지면서 현황 파악은 물론 단속도 쉽지 않은 상황. 그러는 사이 도내 곳곳으로 급속도로 퍼지면서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떴다방은 수시로 장소를 바꿔 도주하면서 피해 구제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자치경찰이 관련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특정 장소에 모여 물품을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의심하고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태언 / 제주자치경찰단 기획민생수사팀장] "(조사해 보면) 제품을 아예 개봉조차 안한 상품들이 많아요. 그래서 가족분들이나 주변 지인분들이 생필품이나 건강기능식품들을 (어르신이) 집에 쌓아두고 계시면 관심 있게 보고 수사기관에 연락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허술한 법망과 단속망을 피해 떴다방이 기승을 부리면서 도내 유사 방문 판매업종에 대한 전수조사도 시급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제주자치경찰단)
  • 2024.07.05(금) 16:25  |  김경임
KCTV News7
02:15
  • 5개월간 200곳 '줄폐업'…숙박업 '비상'
  • 올 들어 지난 5개월 동안 제주에서 200개가 넘는 숙박시설이 휴업 또는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호황이 끝나고 내국인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숙박업체들의 줄폐업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중심지에 위치한 한 관광호텔입니다. 호텔 입구는 쇠사슬로 폐쇄됐고 내부엔 각종 침구와 시설 자재가 널브러져 있습니다. 관리 손길이 전혀 닿지 않으면서 한낮 시내 한복판임에도 불구하고 음산한 분위기까지 풍깁니다. 이곳은 한때 수많은 관광객들이 머무르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했지만 인근 숙박시설과의 경쟁에서 밀리며 2년 전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김지우 기자] "올들어 제주에서 경영 악화를 이유로 문을 닫는 숙박 시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휴업 또는 폐업한 도내 숙박시설은 248곳으로 이 가운데 폐업 업체만 227곳에 달합니다. 평년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무려 40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올해 휴업이나 폐업한 숙박시설을 업종별로 보면 대다수가 농어촌민박에 집중됐습니다. 농어촌민박은 진입 문턱이 낮아 도내 숙박시설 7천400여곳 가운데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당시 내국인 관광시장 호황으로 증가세를 보였던 숙박시설이 코로나 특수가 끝나고 내국인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현대훈 / 제주도 관광산업과 주무관] "숙박업계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깐 경영이 악화돼 문 닫는 곳도 생기고,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리모델링으로 휴업하는 곳도 많이 있고…" 도내 숙박시설은 해마다 4~500곳씩 늘면서 현재는 2021년에 비해 23.5% 증가했습니다. 생존 경쟁이 심해질수록 잦은 폐업과 미신고 영업 등의 부작용이 속출하는 만큼 숙박업계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안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영상편집 김용민, 그래픽 박시연)
  • 2024.07.05(금) 16:00  |  김지우
  • 올해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 직불금 접수
  •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축산분야 피해보전 직불금 품목을 확정함에 따라 제주도가 다음달 9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품목은 한우와 육우, 한우송아지로 지원한도는 농업인의 경우 3천 500만 원, 농업법인은 5천만 원입니다. 예상지원 단가는 마리당 한우 5만 3천 119원, 육우 1만 7천 242원, 한우송아지 10만 4천 450원입니다. 최종 직불금은 9월까지 현장과 서면조사를 통해 확정한 뒤 연내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 2024.07.05(금) 14:47  |  양상현
KCTV News7
03:16
  • 일본 원폭, 제주 지역 생존피해자 8명 확인
  • 1945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면서 당시 거주하던 한국인 7만 명이 죽거나 피폭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지역에도 원자폭탄 피해를 입은 1세대 생존자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이어 8월 9일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됐습니다. 당시 두 지역 주민의 34%인 23만 4천여 명이 숨졌고 외국인 희생자 중에는 한국인이 가장 많았습니다. 당시 한국인 4만 명이 사망했고 생존자는 3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940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현말자 할머니도 피폭 피해를 입었습니다. 온 가족과 히로시마로 피난 길에 올랐고 원자 폭탄이 투하돼 가족이 죽거나 피폭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60이 지나서야 큰 언니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현말자 / 한국인 원폭피해자(84세)] "원폭이라고 안 하고 폭탄이라고 했어요. 폭탄 떨어지면서 다른 사람들은 맞아서 죽기도 하고 피 많이 흘리기도 했고 우린 기차 철도 안에 들어가니까 살고 이모는 우리 먼저 담아주려고 하다가..." 당시 크게 다쳐 무릎에는 흉터가 깊게 나 있고 피폭 사실을 알게 된 이후 부턴 후유증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안고 있습니다. [현말자 / 한국인 원폭피해자(84세)] "아무래도 또 내가 잘못될 거 아닌가. 막내는 막 아팠어요. 그 생각하면 언니 이상해 말하면 제가 막 욕해요. 아무튼 막내가 좀 이상해요." 원폭 투하 당시 11살이던 문을순 할머니. 마치 어제처럼 끔찍했던 그날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문을순 / 한국인 원폭피해자(90세)] "불이 반짝 들어오더라고요. 낮에 무슨 전깃불이 켜지나 싶어서 쳐다보니 전깃불이 아니고 쳐다보는 순간에 막 파파팍 소리가 나니까 귀를 먹어버려요. 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전부 다 송장이에요. 사람이 죽어서. 집집마다 송장이에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제주지역 원자폭탄 피해자들입니다. 히로시마 또는 나가사키의 일정 구역에서 직접 원자폭탄 피해를 입었고 태아 상태에서 피폭돼 일본 정부로부터 공식 피해자로 인정됐습니다. 현재 연령대는 70대 후반에서 90대로 제주에는 제주가 고향이거나 다른 지역에서 온 1세대 원폭피해자 8명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원술 / 한국원폭피해자협회장] "히로시마나 나가사키에 원폭 투신지에 주소나 본적을 두고 2인 이상 증인까지 있어야 해요. 그래서 어렵게 인정된 피해자이기 때문에 그분들은 확실합니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원폭 피해 생존자들이 확인된 가운데, 이들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실태조사와 지원 방안이 시급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4.07.05(금) 14:28  |  김용원
KCTV News7
02:33
  • 제주 미리보기…4·3망언 태영호 선고, 크루즈포럼 개막
  •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 순서입니다. 4.3은 북한의 지령이라는 망언으로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된 국민의힘 태영호 전 의원에 대한 선고가 오는 11일 내려집니다. 동북아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모색하게 될 제11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도 오는 10일 개막해 사흘동안 열립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 선거가 8년만에 경선으로 치러질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후보자 접수는 8일, 선거는 오는 20일로 예정된 제주도당 정기당원대회에서 이뤄질 전망인 가운데 누가 출사표를 낼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11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동안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열립니다. 이번 포럼에는 글로벌 주요 선사와 일본과 중국, 대만 등 각국 관광청 관계자와 국내·외 크루즈 관련 여행사 등이 참가해 동북아 크루즈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4·3유족회 등 도내 7개 단체가 지난해 6월 4·3이 북한 김일성 지시로 촉발됐다고 발언한 태영호 국민의힘 전 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따른 선고 공판이 오는 11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앞서 태 전 의원은 해당 발언이 허위사실이라 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4.3 유족회의 사과 요구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통계청이 오는 10일 6월 고용동향을 발표합니다. 제주지역 취업자수는 5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지만 증가폭이 둔화되고 취업자 감소는 20~30대 청년층에 집중되고 건설업 고용시장도 부진한 상황이어서 이 같은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치매환자 실종 예방과 실종 대응을 위한 모의 훈련이 10일 제주시 서문공설시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훈련에는 광역치매센터와 치매안심센터 6곳이 참여하며 치매환자 지문 사전등록 홍보캠페인도 함께 진행됩니다. 2025학년도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오는 12일과 13일 이틀동안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69개 대학별 상담부스와 고3 수험생들을 위한 1대 1 진학상담 부스도 운영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박병준, 그래픽 유재광)
  • 2024.07.05(금) 14:25  |  최형석
KCTV News7
01:02
  • 제주도.양 행정시, 9일자 하반기 인사 단행
  •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9일자로 직급 승진 118명을 포함한 798명 규모의 하반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교통항공국장에 김태완 관광교류국장 김희찬, 공공정책연수원장 변덕승, 상하수도본부장에 좌재봉 세계유산본부장에 강석찬, 감사위원회 사무국장에 좌정규 부이사관, 공항확충지원단장 김형섭, 전국체전기획단장 정맹철 서기관을 발령했습니다. 이와 함께 양 행정시도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제주시의 경우 안전교통국장에 윤은경, 청정환경국장 김신엽, 도시건설국장에 김형태, 서귀포시는 복지위생국장 강현수, 농수축산경제국장 강동언 서기관을 발령했습니다.
  • 2024.07.05(금) 13:49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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