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목)  |  양상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출마한 정청래 전 당대표도 제주를 찾아 지역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 오후 제주시 노형동의 한 카페에서 당원과의 간담회를 열고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제주 이전은 물론 민선 9기 제주도정이 추진하는 AI와 에너지 정책, 데이터센터 유치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2030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출생률 제고와 양육·보육 부담을 줄이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대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전업주부 어린이집 무상이용 제한
  • 오는 7월부터는 전업주부의 자녀들은 어린이집 이용시간이 하루 6시간으로 제한 됩니다. 보건복지부의 맞춤형 보육서비스 시행에 따른 것인데.. 다만 전업 주부라 해도 종일반을 이용할 수 있는 예외조항들을 뒀다고 하지만 일을 하고 있지만 이를 증명하기 어려운 가정은 종일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 혼란이 예상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보건복지부가 7월 1일부터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시행합니다. 만 48개월 미만의 영아에 대해 12시간 돌보는 종일반과 6시간을 돌보는 맞춤반으로 구분해 무상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겁니다. 이에따라 맞벌이 가정이나 저소득층 등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은 종일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종일반 신청을 하지 않거나 전업주부는 맞춤반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에 무상으로 맡길 수 있는 시간이 하루 6시간 가량으로 제한되는 겁니다. 육아휴직을 받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되도록 가정에서 키우도록 유도한다는 취지에서 입니다. 다만 특별한 사유가 발생할 경우 한달에 15시간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고숙희 제주시 여성가족과장> "병원을 간다든가 부득이하게 아이를 맡길 사유가 생겼을 때는 월 15시간 바우처로 보육서비스 제공을 하고 나머지는 엄마가 집에있는 아이들인 경우 아이들과의 애착도 필요한 부분이고 해서..." 하지만 맞춤형 보육서비스 시행에 따른 불만과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대상에 관계없이 종일반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 전업주부의 경우 추가 비용을 내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일을 하고는 있지만 이를 증빙하기 어려운 가정의 경우 종일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밖에 없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어린이집 입장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처리해야 할 행정업무는 더 늘어나게되고 종일반과 맞춤반을 별도로 구분해 운영해야 하는 등 업무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한편 제주시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종일반과 맞춤반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통지 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6.05.02(월)  |  최형석
  • "제주신항 환경파괴 불가피…대책 필요"
  • 제주시 탑동 앞바다를 매립해 제주신항을 만드는 계획은 그동안 환경단체나 지역주민으로부터 해양 생태계 파괴에 대한 우려를 불러왔었는데요,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도 제주신항 개발로 환경 파괴가 우려되기 때문에 대안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앞으로 보다 심층적인 환경영향평가가 남아 있는 만큼 제주신항 개발 계획의 일부 수정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탑동 앞바다 129만 여 제곱미터를 매립해 국내 여객부두 9개 선석과 크루즈 부두 4개 선석을 만든다는 제주신항만 개발 계획. 배후 부지에는 상업시설과 물류산업시설 용지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입니다. 오는 2030년까지 투입되는 사업비만 2조 8천억 원에 이릅니다. 항만 건설인 경우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받도록 돼 있는데 해양수산부가 최근 제주신항 개발계획에 대한 평가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개발계획의 적정성이 있는지, 입지가 타당한지를 점검하는 절차입니다. 그런데 평가 결과를 심의한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심의위원 대다수가 제주신항 개발로 인한 해양 생태계 파괴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한 심의위원은 제주신항 사업 시행으로 인해 해양환경과 생태계에 직접적인 영향이 예상됨에 따라 세부적인 영향을 예측하고 저감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심의위원도 다양한 해양생물 서식지를 훼손시키고 주변 해양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이라며 대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 파괴가 우려되고 입지 변경이 필요하다는 등의 부정적인 입장을 낸 심의위원이 전체 8명 가운데 7명이나 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미 제주신항만 개발계획이 국가 계획에 상당부분 반영됐기 때문에 큰 틀에서 지금의 계획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김시만 / 제주도 해운항만과장 > 환경적인 부분은 전체적으로 영향있다고 하면 반영시키겠지만 현재 계획 자체가 큰 틀에서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고요. /// 만약에 환경적인 영향이 있다면 충분한 대책을 수립한 다음에 시행하기 때문에 큰 변화 요인이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주신항 개발 계획은 앞으로 사전재해영향평가와 보다 심층적인 환경영향평가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환경적인 영향과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앞으로의 남은 절차에서 제주신항 개발 계획이 일부 수정될 가능성도 배재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5.02(월)  |  조승원
  • '부모신상 기재' 제주대 로스쿨 기관경고
  •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입학전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교육부로부터 기관경고를 받았습니다. 교육부는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25군데의 입학 실태를 전수조사한 결과 부모 등의 신상을 기재하지 않도록 한 입시요강을 위반했음에도 지원자에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제주대 로스쿨에 대해 입학전형의 공정성을 소홀히 한 점을 들어 기관 경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교육부는 지원자의 부정행위를 확인하고서도 대학의 과실을 개인에게 전가할 수 없다는 이유를 들어 해당 학생의 입학 취소 등을 할 수 없다고 밝혀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 2016.05.02(월)  |  이정훈
  • "구상권 철회"…"법 절차 따라야"
  • 제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오늘 국방부를 찾아 한민구 국방부장관에게 해군의 구상권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한 장관은 해군의 구상권 청구는 법에 따른 절차로 법원 판단을 존중하겠다며 원칙론을 고수했습니다. 당선인들은 향후 국회에서 구상권 철회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향후 여소 야대 정국에서 정부의 입장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주말 강정마을을 찾은 오영훈, 위성곤 당선인에게 마을 주민들은 해군이 청구한 34억원의 구상권 철회에 힘을 실어줄 것과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씽크:조경철/강정마을회장(지난 30일)> "국회 차원에서 특위를 구성하든지 해서 진상조사를 해야 주민들의 명예회복도 되고 나중에 구상권에 대해서도 법리적으로 따질 때에도 참고가 돼서 우리가 승소할 확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선인들도 적극적인 대응을 약속했습니다. <씽크:오영훈 당선인> "구상권 청구, 진상조사, 해군의 행태 문제 등 세 가지로 압축해서 말씀해주셨기 때문에 저희들 적절한 방법을 찾을 것이고..." <씽크:위성곤 당선인> "저희 세 당선자는 팀플레이를 해나갈 것입니다. 강정문제 뿐 아니라 다른 문제에 대해서도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제주의 이익을 지켜 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원내대표에 출마한 강창일 의원을 비롯해 제주지역 당선인들은 곧바로 국방부를 찾았습니다. 약 50분 동안 진행된 면담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강정주민들에 대한 해군의 구상권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당선인들은 해군 측이 제기한 구상권 청구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한 갈등은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며 해군과 주민 상생을 위해 정부는 구상권 청구소송을 반드시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해군의 구상권은 법 절차에 의한 것인 만큼 정부는 소송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는 것이 기본적 입장이라며 원칙론을 고수했습니다. 해군의 구상권 청구는 20대 국회에서도 쟁점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당선인들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출 이후 국민의당과 연대하는 등 국회차원에서 구상권 철회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향후 정부 입장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6.05.02(월)  |  김용원
  • 내일부터 제주~양양 항공기 시범 운항
  • 제주와 강원도 양양을 잇는 항공기가 임시 운항됩니다.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는 내일(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주 4회에 걸쳐 제주-양양 노선을 시범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노선에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의 50인승 소형 항공기가 투입되며 하루 한차례씩 제주와 양양을 오가게 됩니다. 비행 시간은 90분으로, 이용객이 많을 경우 여름 성수기 이전에 정기노선을 개설할 계획입니다.
  • 2016.05.02(월)  |  김기영
  • 국방부, "구상권 청구는 법 절차…철회 불가"
  • 국방부가 강정마을에 대한 해군의 구상권 청구 철회 문제와 관련해 철회 반대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오영훈, 위성곤 당선인은 오늘 오전 국방부를 찾아 한민구 국방부장관에게 해군기지와 강정 주민들의 갈등해소와 상생을 위해 해군의 구상권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이에대해 한 장관은 구상권 청구는 법 절차에 의해 제기된 만큼 법원 판단을 존중하는 것이 기본적 입장이라며 청구 철회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강창일 의원 등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출 이후 국민의당과 연대해 국회차원에서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6.05.02(월)  |  김용원
  • 자막
  • 강풍 동반 많은 비…산간 200mm이상 오라관광단지 개발 조건부 통과…상하수도, 교통체계 등 조건 7월부터 반려동물 등록 수수료 1만원 7월부터 전업주부 자녀 어린이집 하루 6시간 제한 원희룡 지사, "공직비위 무감경·무관용" 엄정 대응 5일 어린이날 행사 다채…제주·서귀포학생문화원 대축제 어린이날 해경 경비함정 공개 5일~8일, 공영관광지 무료 개방 국제전시회 및 박람회 참여 업체 경비 지원 약용작물, 식재료 개발 실증사업 해경, 연료부족 표류 추자선적 어선 예인 제주의료원 노조, '무쟁의 선언' 제주경실련, "경마장 식당 특혜 의혹 규명하라" 경찰, 12억원대 보험금 사기 일가족 검거 경찰, 100만원 상당 칡뿌리 훔친 60대 검거 원산지 허위 표시 '아름다운 맛집' 3곳, 지정 취소 4일, 제 15회 대학생 안보토론대회
  • 2016.05.02(월)  |  여창수
  • 공직 비위 '무감경, 무관용 원칙' 엄정 대응
  • 원희룡 도지사가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직 비위에 대해서는 강도높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정례직원조회에서 최근 비위 공무원 감경 처분 사례를 언급하며 앞으로 구성되는 인사위원회에서는 업무와 무관하게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는 무감경 무관용 원칙으로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공직사회 청렴도는 도민들과 얼마나 소통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소관 부서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밀착 행정을 적극 펼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16.05.02(월)  |  김용원
  • 제94회 어린이날, 다채로운 행사 열려
  • 오는 5일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열립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행복 어린이대축제'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진행됩니다. 또 같은 시각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도 어린이 대축제가 행사가 열립니다. 현장에서는 어린이 문화예술동아리 한마당과 마술쇼, 어린이뮤지컬 공연이 이어지고 야외에서는 체험 부스가 운영됩니다.
  • 2016.05.02(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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