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목)  |  양상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출마한 정청래 전 당대표도 제주를 찾아 지역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 오후 제주시 노형동의 한 카페에서 당원과의 간담회를 열고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제주 이전은 물론 민선 9기 제주도정이 추진하는 AI와 에너지 정책, 데이터센터 유치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2030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출생률 제고와 양육·보육 부담을 줄이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대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시 복합청사 건립 사실상 '무산'
  • 정부의 공공건물 복합개발 사업 선정되면서 가능성을 높였던 제주시 복합청사 건립 사업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당초 알려진 기부채납 방식이 아닌 1천300억원 대의 재건축 사업에 불과해 재정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제주시는 사업 추진 중단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청 별관인 옛 한국은행 제주본부 건물입니다. 제주시는 이곳을 허물고 15층짜리 복합청사를 신축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공공건축물 복합개발 사업 대상에 선정된데 따른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복합청사 건립 계획은 무산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당초 위탁사업자인 LH가 공사비를 부담하고 일정기간 운영권을 갖는 기부채납 방식의 사업으로 알고 있었지만 이게 아니었습니다. LH는 재건축이 완료된 다음해부터 모든 비용을 분할 납부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상 재건축 사업에 불과합니다. 이에따른 필요 예산은 1천억에서 1천 300억원에 이릅니다. 30년 동안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더라도 연간 30~40억원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제주시는 재정부담이 만만치 않음에 따라 사업 추진 중단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뷰:강도훈 제주시 총무과장> "상당한 재정적 압박이 될 것 같아서, 너무 부담이 어려워서 저희들이 이번 시청 청사를 건립하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정적 시각입니다." 제주시는 이에따라 LH와 민관 복합개발 선도사업에 따른 업무협약에서도 빠졌습니다. 특히 정부의 공모 사업이긴 하지만 사업 내용이나 방법 등 면밀한 검토 없이 뛰어들었다는 지적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정부의 재정지원은 3~4천만원에 이르는 용역비 부담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클로징:최형석 기자> 정부의 공공건물 복합개발 사업에 선정되며 활기를 띄였던 제주시 청사 문제가 막대한 재정부담에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6.04.29(금)  |  최형석
  • 말로만 비위척결…처벌은 솜방망이
  • 제주도가 비위를 저지른 중징계 대상 공무원에 대해 제멋대로 감경 처분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감사위원회가 징계처분을 요구한 83명 가운데, 18명에 대해 감경처분 했는데요. 특히 이 가운데 8명은 감경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데도 감경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1 제주도 농업기술원 소속 공무원 A씨는 지난 2012년부터 2년 동안 인터넷 도박을 일삼았습니다. 공무원 대출까지 끌어들여 도박에 부은 돈은 2억 5천여 만원. 법원은 상습 도박죄로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에 제주도감사위원회도 중징계 처분을 요구했지만 A씨에게 내려진 처분은 감봉 1개월의 경징계였습니다. #2 제주시 소속 공무원 B씨는 근무시간을 허위로 입력했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1년 동안 허위 초과 근무로 부당 수령한 수당은 200여 만원.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중징계 처분을 요구했지만, 제주시는 B씨에게 감봉 1개월의 경징계를 내렸습니다. 이렇게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징계 처분을 요구했음에도 감경을 받은 사람은 지난해 모두 18명. 특히 이 가운데 8명은 감경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데도 감경 처분을 내렸습니다. 제주도는 인사위원회 결정이 반드시 감사위원회 요구를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라며, 인사권은 독립돼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싱크: 제주도 관계자> "큰 틀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위원회 결정사항하고 인사위원회 결정사항은 별개입니다. 인사위원회 자체가 독립적인 행정기관으로 *수퍼체인지* 판단해서 감사위원회 조사가 안 맞다고 하면 바꿀 수 있는 거거든요." 제주도감사위는 청렴도 제고를 위해서는 공직 비위에 대해 엄정한 처분에 내려져야 한다며, 징계처분 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한 부서에 대해 엄중 경고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클로징> "청렴 사회를 실현하겠다는 제주도. 하지만 비위 공직자 처벌은 솜방망이 수준에 그치며 청렴사회는 구호에 그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6.04.29(금)  |  김기영
  • 도민체전 개막…사흘간 열전 돌입
  • 올해로 꼭 50주년을 맞는 제주도민체육대회가 오늘(29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도민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진행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힘찬 구령에 맞춰 수십 명이 온힘을 다해 줄을 당깁니다. <녹취> "당겨 당겨,,일어나" 팽팽한 힘겨루기가 이어지고 단결력을 발휘한 뒤 맛보는 승리의 쾌감은 여느 종목 못지 않습니다. <인터뷰 고미순 / 서귀포시 대정읍> "너무 좋습니다. 기분이 최고에요" 마을별 달리기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출발 신호에 맞춰 전력을 다해 질주하지만 마음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한 경기였기에 결과보다는 참가 의미가 더욱 큽니다. <인터뷰 고은희 / 추자면 대표> " " '체전 50년, 함께할 100년, 도약하는 제주체육'을 캐치프래이즈로 내건 제주도민체육대회 막이 화려하게 올랐습니다. 특히 5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후 처음 치러져 화합을 강조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개회식에 앞서 열린 식전행사에선 장애인과 밴드간 합동 공연이 선보였고 이번 대회를 밝혀줄 성화는 1회 대회 참가자부터 미래세대를 아우르는 주자들에 의해 점화되며 축제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녹취 원희룡 / 제주도지사 ] " " 다음달 1일까지 사흘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계주 달리기를 포함해 58개 종목에 만9천 여명이 참가해 각 마을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룹니다. 특히 대회 기간 내내 화창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돼 도민 화합을 이끌어내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6.04.29(금)  |  이정훈
  • 감사위 징계처분에도 제멋대로 처분
  • 감사위원회의 징계처분에도 제주도와 양행정시가 임의대로 감경 처분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감사위원회가 지난해 공무원 범죄와 비위 등과 관련해 모두 83건에 대해 징계처분을 요구했지만, 제주도와 양 행정시는 18명을 감경처분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8명은 징계양정 감경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데도 감경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감사위는 청렴도 제고를 위해서는 공직 비위에 대해 엄정한 처분에 내려져야 한다며 징계처분 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한 부서에 대해 엄중경고처분하도록 요구했습니다.
  • 2016.04.29(금)  |  김기영
  • 2시 주요뉴스
  • { 맑고 포근…자외선 지수 '높음' } 오늘 제주지방은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같은 날씨는 주말인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 5월 황금연휴 관광객 24만 명 } 정부가 다음달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연휴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24만명에 달할 전망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가까이 늘어난 겁니다. { 제주신항만, 국가계획에 대부분 반영 } 제주신항만 기본계획이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계획에 대부분 반영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제주신항만 건설기본계획 수립과 예정지역 지정에 따른 결정 내용을 공개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도민체전 오늘 제주종합경기장서 개막 } 제50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오늘(29일)부터 사흘동안 제주종합경기장에 일원에서 열립니다. 체전 50년 함께할 100년, 도약하는 제주체육’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체전에는 참가 선수와 심판 등 4만 명 이상이 참가합니다.
  • 2016.04.29(금)  |  이정훈
  • 제주시 복합청사 건립 무산 위기
  • 제주시 복합청사 건립이 무산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별관인 옛 한국은행 제주본부 건물이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노후 공공건축물 복합개발 선도사업으로 지정됨에 따라 상업시설을 포함한 복합청사 신축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그러나 위탁사업자인 LH가 복합청사 내 상업시설을 20~30년 동안 위탁운영해 개발비용을 회수하는 것이 아니라 1천300억원의 재건축 비용을 분할납부 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편 LH는 노후 공공건축물 복합개발 선도사업과 관련해 최근 제주시를 제외한 3개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2016.04.29(금)  |  최형석
  • 제주신항만, 국가계획에 대부분 반영
  • 제주신항만 기본계획이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계획에 대부분 반영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제주신항만 건설기본계획 수립과 예정지역 지정에 따른 결정 내용을 공개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가 추진중인 제주신항만 건설계획은 총 사업비 2조8천억원 규모로, 제주시 탑동 앞바다를 매립해 국내 여객부두 9선석과 크루즈부두 4선석을 확보하고 배후부지에 상업시설과 물류산업 시설 용지 등을 조성하는 내용입니다. 제주도는 제주신항만 건설기본계획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이른면 2018년부터 건설 작업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2016.04.29(금)  |  이정훈
  • 도민체전 오늘(29일) 제주종합경기장서 개막
  • 제50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오늘(29일)부터 사흘동안 제주종합경기장에 일원에서 열립니다. 체전 50년 함께할 100년, 도약하는 제주체육’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도민체전에는 참가 선수와 심판 등 4만 명 이상이 참가합니다. 대회 개회식은 오늘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식전 행사로 제주도립무용단 공연과 국악소녀 송소희와 아이돌그룹 피에스타의 공연 등 이 예정됐습니다. KCTV 제주방송은 오늘 오후 3시 30분 식전행사부터 개회식 실황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 2016.04.29(금)  |  이정훈
  • 서귀포시 개별주택 공시 가격 14% 상승
  • 각종 개발사업과 제2공항 건설에 따른 개발 기대감 등으로 서귀포시지역의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와 동일한 조건의 주택이 평균 14% 상승했습니다. 개별주택을 가격별로 보면 1억 원 미만이 80%로 가장 많고 1억 원 이상, 3억 원 미만이 18%, 3억 원 이상이 2% 순입니다. 서귀포시는 다음달 30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 신청을 접수합니다.
  • 2016.04.29(금)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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