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목)  |  김경임
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5:19
  • [카메라포커스] 희망으로 기다리는 '우리의 일상'
  • <문수희 기자> "새로운 한해가 시작됐습니다. 코로나 쇼크 속에서도 모두가 저마다의 다짐을 하고 새해 첫주를 보내고 계실텐데요. 이번주 카메라포커스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일상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을 만나 보겠습니다." 하루 스물네시간 정신없이 돌아가는 코로나 격리병동. 오늘도 어김없이 음압병동 간호사들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네다섯명으로 구성된 간호사 한팀이 돌보는 코로나19 환자는 10명 이상. 환자 건강 상태 확인부터 걱정하는 가족들을 위로해주는 것 까지 모두 간호사의 몫입니다. <간호사> "말씀하세요. 알람 울려서...알람 울려요 아버님? 저 들어갈게요. 조금만 계세요." 벌써 일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와의 사투. 간호사들은 휴가도 반납하고 환자 돌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사회와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이 기댈 곳은 의료진 뿐 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가장 힘든 순간도 내가 아닌 환자들의 상태가 안 좋아졌을 때 입니다. <김희열 / 음압병동 간호사> "환자가 안 좋아지면 그만큼 예민하니까 코로나 환자만이 아니라도 그렇긴 한데, 지금이 안 좋은 환자들이 가장 많으니까. 좀 예민하죠." 올해는 도민 모두 건강을 되찾길 바래봅니다. <이희숙 / 음압병동 간호사> "환자들이 유일하게 저희한테 의지하는 것 같아요. 조금 더 사명감을 갖고 화이팅해서 환자랑 같이 노력하고 모든 분야에서 다들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감히 힘들다는 말씀은 못 드리겠고요. 빨리 (코로나가) 끝나기를 기원합니다." 꽁꽁 얼어붙은 경기에 힘들 시간을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들. 척박한 환경이지만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을 끊임 없이 찾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는 전성환 씨. 사진 수요 역시 뚝 떨어지면서 매출이 급하락하자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사진관 한켠을 내서 스튜디오 카페를 시작했습니다. 카페 벽면은 손님들의 미소가 담긴 사진이 가득합니다. <전성환 / 스튜디오 카페 운영> "카페도 하고 있지만 지금 브런체 메뉴도 개발 중에 있어요. 카페만 운영하면 지금 시기에 힘드니까 하나라도 더 준비해서 해보려고 노력 중 입니다." 지난달 사우나 발 감염확산으로 한차례 홍역을 겪었던 제주동문시장. 예전과 같은 활기는 없지만 상인들은 조금씩 제자리를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방역은 전보다 더 철저합니다. 상인들은 손님 한명한명이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변종렬 / 시장 상인> "(코로나가) 얼른 가고 사람들이 활동도 많이 하고 너도나도 형제, 남매, 친구같이 같이 대화도 하고" <소상숙 / 시장 상인> "희망이 있을 거라고 보고...올해는 괜찮겠지..." 지난 1년은 문화예술인들에게도 암흑이었습니다. 하지만 잠시 쉬어가며 남이 아닌 나를 위로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대면을 하지 않고도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방법을 찾아가는 문화 예술인들이 하나 둘 늘고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문효진 씨는 그 중 한 명 입니다. 요즘엔 우도의 매력에 빠졌는데 새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에 섬을 찾은 손님들의 사연과 이야기를 음악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록 직접 현장에서 관객들과 소통할 수는 없어도 더 많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유튜브 채널로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음악가로서 한단계 성장하는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하고 싶은 음악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 입니다. <문효진 / 피아니스트> "코로나가 가장 어려운 이유는 만남이잖아요. 작업은 계속 이어서 하되 만남의 공간을 입체적으로 바꿨어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누군가를 만나는 것을 이탈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곳에 기록을 해주면 저는 그 이야기로 음악을 만든다던가..." 코로나 패닉과 함께 몸과 마음 모두 지쳤던 지난 한해. 아직 끝나지 않은 길고 긴 싸움이지만 언젠간 평범했던 일상이 되돌아 올 것을 믿고 도민들은 자신의 자리를 꿋꿋하게 지켜내고 있습니다. 카메라 포커습니다.
  • 2021.01.06(수)  |  문수희
KCTV News7
02:21
  • 내일(7일)부터 정시…우수 신입생 유치전 '치열'
  • 2021학년도 대학별 수시 모집이 끝나고 내일(7일)부터 정시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또 각 대학마다 우수한 신입생 유치전이 가열되고 있는데요. 지역 거점대학인 제주대학교도 등록금과 기숙사비 면제를 넘어 해외 연수와 생활비 지원 등의 장학제도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대와 제주국제대 등 지역 주요 대학들도 수시 모집을 마무리하고 정시 모집에 들어갑니다. 수시에서 1천5백40명을 모집한 제주대는 정시 모집에서 832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제주국제대는 수시 모집 인원인 272명보다 많은 291명을 선발합니다. 양 대학 모두 수시 모집에서 미등록자가 발생해 정시 모집 인원은 다소 늘어날 전망입니다. 수시 모집으로 대부분의 정원을 선발하는 한라대학교와 관광대는 정시에서 각각 182명과 42명을 선발 할 예정입니다. 정시 모집이 본격 시작되면서 우수한 신입생을 유치하기 위한 대학별 경쟁도 한층 치열해졌습니다. 거점대학인 제주대 역시 종전과 다른 파격적인 장학제도를 내놨습니다. 제주대는 수능 성적 가운데 국어와 영어, 수학 중 2과목의 합이 3등급 이내인 우수 신입생에게 등록금과 기숙사비 면제, 1년간 해외 연수 지원, 매달 50만원 상당의 학습지원비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양창용 / 제주대 교육혁신본부장> "걔획하고 있는 지역 인재 양성 뿐만 아니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우수 학생을 4년 내내 지원하는 포괄적인 장학제도라고 보면 됩니다." 이처럼 우수 신입생 유치전이 치열해진 가운데 2021학년도 정시 모집은 오는 11일까지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대학별 전형 절차를 거쳐 다음 달 7일까지 합격자가 발표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1.06(수)  |  이정훈
  • 신화월드 카지노서 보관중이던 145억원 사라져
  • 제주신화월드 내 카지노에 보관중이던 현금 145억 6천만원의 현금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람정 측은 지난 4일 보관중이던 한화 145억 6천만원의 현금이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어제(5일)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자금을 관리하던 외국 국적의 직원 A씨는 지난 연말부터 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금까지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2021.01.06(수)  |  허은진
  • 훔친 카드로 명품 시계 사서 되판 일당 검거
  • 제주동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카드를 훔쳐 명품 시계를 사고 되판 20대 남성 A씨등 3명을 절도와 사기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일 새벽 서귀포시 대정읍 영어교육도시의 한 빌라에서 주차된 차량에 있던 카드를 훔치고 이를 이용해 1천 5백만 원의 명품 시계를 산 후 금은방에 되팔아 현금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시계를 되팔아 받은 돈을 개인 변제 등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1.01.06(수)  |  김경임
KCTV News7
01:44
  • 오늘의 날씨 (1월 6일)
  • 오늘 제주는 산지에 사상 첫 한파경보가 발효되는 등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5.4도 서귀포시 5.9도로 평년보다 4도 가량 낮았습니다. 눈은 밤부터 본격적으로 내리겠습니다.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고 내일 새벽에는 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모레까지 중산간 이상 지역에 10~30CM, 많은 곳은 5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되고 해안가에도 5에서 10CM, 많은 곳에는 15CM 이상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이로인해 1100도로 등 일부 도로의 차량 운행이 통제될 수 있어 운전자들은 제공되는 교통정보를 확인하시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권으로 시작해 낮에도 기온이 좀처럼 오르지 못하며 -1도에서 2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턴 제주 전역에 강풍 특보가 발효되며 찬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개인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도 내일 새벽부터 풍랑특보가 발효되겠습니다.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에 최고 4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 2021.01.06(수)  |  문수희
  • 제주해경청장 '오상권 경무관' 내정
  • 해양경찰청이 신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에 오상권 경무관을 내정했습니다. 신임 오상권 경무관은 경북 김천 출생으로 부경대학교를 졸업한 뒤 해양경찰 간부 후보 41기로 입문해 서귀포해양경찰서장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전임 김성종 청장은 해양경찰청 수사정보국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 2021.01.06(수)  |  문수희
  •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누적 461명
  • 제주지역에서 어제(5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는 461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발생한 확진자 중 1명은 직업재활센터와 관련이며 나머지 4명에 대한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 동선 가운데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위반 사항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1.06(수)  |  조승원
  • 개인병원 의사도 확진…28명 환자 검사
  • 제주에서 처음으로 의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감염 경로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방문 환자를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지역 460번 확진자는 제주시내 개인병원 의사로 확인됐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 연말부터 다른지역을 방문한 적이 없어 병원을 찾은 환자로부터 감염되거나 방문했던 장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 확진자의 코로나 전파기에 해당하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해당 병원을 찾은 환자 28명의 명단을 확보해 진단 검사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이 기간에 해당 병원을 방문한 경우 코로나 증상과 관계 없이 진단 검사받을 것을 부탁했습니다.
  • 2021.01.06(수)  |  조승원
  • 일일 확진자수 10명 이하…'감염경로 미상' 10%
  • 최근 일주일 동안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10명 이하로 떨어졌지만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남아 있어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입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어제(5일)까지 추가된 확진자는 57명으로, 하루 평균 7.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평균 두자리수를 기록하던 이전보다는 크게 낮아진 수치입니다. 확진자 1명이 몇명에게 전파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 지수도 12월 중반 2.03에서 최근에는 0.75로 낮아졌습니다. 제주도는 다만 전체 확진자 가운데 10% 정도에 대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어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 2021.01.06(수)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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