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목)  |  김경임
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밤부터 세밑 한파…산지에 50cm 이상 폭설
  • 오늘 밤부터 제주지방에 눈 또는 비가 내리며 세밑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 사이 산지에는 1~5cm의 눈이, 해안가에는 5~20mm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눈은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해 새해 첫날인 내년 1월 1일까지 산지 등 많은 곳에는 50cm 이상의 폭설이, 해안지역에도 3에서 8cm의 적설량이 예보됐습니다. 현재 제주도 전역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됐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최고 4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다음주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2020.12.29(화)  |  문수희
KCTV News7
01:47
  • 경자년 마지막 오일장…코로나로 '한산'
  • 경자년 마지막 서귀포 오일장이 열렸습니다. 늘 북적이던 오일장은 코로나 여파로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기며 한산했는데요. 그 어느해보다 힘든 일년을 보낸 상인들은 내년엔 나아질 거란 희망을 가지고 한해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언제나 정겨움이 물씬 풍기는 재래시장. 2020년, 올해 마지막 오일장이 열렸습니다. 이맘때 쯤이면 항상 물건을 사고 파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이던 시장이 한산합니다. 언제나 인기 만점인 간식 코너 매대 앞도 텅 비었습니다. 코로나 여파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꺼리면서 오일장을 찾는 사람들도 크게 줄었습니다. 상인들은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해진 이달에는 방문객들이 절반 수준도 못 미친다고 하소연 입니다. <김순자 / 시장 상인> "요즘 사람들이 많이 없어요. 우리도 죽을 맛입니다. 이래가지고 너무 힘들어서 죽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아요." 이럴 때 일 수록 재래시장을 찾아와 주는 손님들이 더 반갑습니다. <강선애/ 서귀포시 동홍동> "장에 오면 싸다니까, 와보니까 더 싸네요. 그래서 몇개 샀어요. 싱싱하고 덤으로 한 포기씩 더 주고..." <김대형 / 시장 상인> "많이 사고 적게 사고를 떠나서 오일장을 찾아주는 것 자체가 저는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그 어느 해보다 힘든 시간을 보낸 재래시장 상인들. 내년엔 나아질 것이란 희망을 갖고 상인들은 올 한해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12.29(화)  |  문수희
KCTV News7
02:26
  • "수강생 적으면 폐강" 지침 '논란'
  • 정규 수업이 끝나고 운영되는 방과후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교육비를 절감시켜 학부모들의 호응도 높은데요. 하지만 제주도교육청이 내년부터 신청 학생이 적은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말도록 지침을 정해 반발이 큽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 초등학교에서 3년 동안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강사입니다. 하지만 이달 초 학교측으로부터 내년부터 더이상 수업을 운영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실제 이 학교에서 폐지한 방과후 프로그램은 올해 전체 프로그램의 절반 가량이나 됩니다. <방과후프로그램 강사> "예체능 위주로 과목이 많이 폐강됐구요. 국영수 위주의 과목이 많이 남았습니다." 학교측은 예산 부족을 이유로 내세웠지만 제주도교육청의 지침이 배경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수강 신청 학생이 10명 미만인 방과후 프로그램에 대해 폐지하도록 일선학교에 권장했습니다. 실제 상당수 학교들이 외국어 수업이 아닌 예체능 프로그램들을 수강 인원이 적다는 이유로 폐지하거나 운영계획에서 배제시켰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학부모> "수업을 많이 재밌어하고 성취감도 느꼈는데 그 강좌가 너무나 폐강돼서 아쉽구요. 무엇보다 애들 정서상 학교에서 다양한 예체능 방과후 활동이 계속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방과후 강사들은 교육의 다양성을 강조했던 이석문 교육감이 말을 바꾸면서 학습권은 물론 자신들도 일자리를 잃을 처지에 놓였다고 주장합니다. <김경희 / 전국방과후강사노동조합 위원장> "학부모들은 자녀 교육에 대해 불안해 할 수 밖에 없고 불안감은 결국 사교육을 찾아다니며 해소하려 할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반발에도 불구하고 제주교육당국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일방적인 방과후 프로그램 축소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에 제주지역 1천여 명의 학부모들이 동참한 가운데 제주교육당국이 지금의 입장을 계속해서 고수할 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12.29(화)  |  이정훈
KCTV News7
01:44
  • 오늘의 날씨 (12월 29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부터 곳에 따라 눈 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4.6도 서귀포시 15.2도로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았습니다.(성산 14.7도, 고산 14.6도) 밤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며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사이 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해안가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제주 전역에 눈이 내리며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에서 2도로 시작해 낮에도 기온이 2~3도로 오늘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겠습니다. 제주도 전역에 강풍 특보도 발효됐습니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 기온을 끌어 내리겠습니다. 눈은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부터 새해 첫날인 1월 1일까지 제주도 산지에는 10~30cm, 많은 곳에는 5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되고 중산간에는 5에서 10cm, 해안가에는 3에서 8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눈이 내리며 일부 도로가 통제 될 수 있어 운전자들은 제공되는 교통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상 날씨 입니다. 제주도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0.12.29(화)  |  문수희
  • 내년부터 자치경찰 파견 국가경찰 전원 복귀
  • 경찰법이 개정되면서 자치경찰로 파견됐던 국가 경찰 전원이 복귀합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오늘(29일)자로 경찰법 시행규칙이 의결됨에 따라 지난 2018년부터 자치경찰로 파견됐던 국가경찰 인력 268명을 내년 1월 1일자로 복귀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지역 자치경찰은 기존의 제주도 자치경찰단과 경찰청 소속 자치경찰로 나눠져 운영됩니다. 일부 파출소와 교통 등 자치경찰로 이관됐던 업무 역시 일부 조정될 예정입니다.
  • 2020.12.29(화)  |  문수희
KCTV News7
00:36
  • 제주 확진자 5명 추가 발생…누적 397명
  • 제주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4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어제(28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함에 따라 오늘(29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39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0시 이후 오전 11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황입니다. 추가된 확진자는 라이브카페 관련 1명을 비롯해 동백주간활동센터 1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 2명 등으로 분류됐습니다.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2020.12.29(화)  |  조승원
KCTV News7
00:45
  • 제주도, 코로나 검사 후 '의무 격리' 건의
  • 다른지역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오기 전 제주를 찾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제주도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의무 격리를 시행하도록 공식 건의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다른지역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뒤 결과가 나오기 전에 입도해 확진된 사례는 지난달 이후 지금까지 5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진단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하면서 대기해야 하지만 이탈한다고 해도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는 이같은 사례가 반복되면 항공기 동승자들이 불가피하게 격리해야 하고 역학조사에 행정력이 소모됨에 따라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의무적으로 격리하는 방안을 시행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 2020.12.29(화)  |  조승원
KCTV News7
00:41
  • 김포공항 검사소 운영…"음성받고 입도해야"
  • 제주도가 입도객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의무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김포공항 내 선별검사소가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제주도는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1층 주차장에서 지난 25일부터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제주도가 정부에 입도객 진단검사 의무화를 요청한 데 따른 것으로 서울 강서구청이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검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입도객들이 코로나 음성을 확인받는 것에 대해 법 또는 제도적으로 강제할 수 없지만 제주도는 범국민적인 의식 전환 운동 차원에서 검사를 독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2020.12.29(화)  |  조승원
KCTV News7
00:35
  • 10대 성폭행·동영상 촬영 40대 징역 7년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우연히 알게 된 10살 여자아이를 올해 7월까지 8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7살 박 모 피고인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5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질이 매우 나쁘고 빕난 가능성도 크지만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피해자측과 합의한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12.29(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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