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월)  |  김경임
제주지방검찰청은 합의금을 노리고 상대를 강간 혐의로 무고한 부부를 무고와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피의자인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9월 단란주점 손님인 피해 남성과 술을 마시고 호텔에 간 뒤 강간과 폭행을 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합의금을 노리고 남편인 40대 B씨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가 A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해 경찰 20여 명이 수색과 탐문에 투입된 만큼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구름 많은 가운데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1.6도, 서귀포시 22.4도로 평년 기온을 밑돌며 다소 선선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오후 들어서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30mm입니다. 아침 기온은 19에서 21도에서 시작해 낮 최고기온은 25에서 26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2020.07.04(토)  |  변미루
KCTV News7
02:01
  • 성폭행 혐의 중국인 '무죄'…검찰 무성의 논란
  •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법정에 선 중국인이 무죄를 선고받아 석방되는 황당한 일이 제주에서 벌어졌습니다. 검찰이 중요한 증인인 성폭행 피해자를 허술하게 관리해 혐의 입증에 실패했기 때문인데, 검찰의 무성의한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지검이 42살 중국인 바 모 피고인을 기소한 것은 지난 1월 20일. 약 한달 전 서귀포시의 한 주택에서 44살 중국인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두 차례에 걸쳐 성폭행해 특수 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검찰은 피해자가 작성한 고소장과 피해자에 대한 경찰과 검찰의 진술조서를 주요 증거로 제시하며 혐의 입증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바 씨는 재판에서 피해자와 합의에 의해 성관계를 주장하며 특수 강간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검찰이 제시한 피해자의 고소장과 진술조서 등 증거에 대해서도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이 같은 증거가 능력을 인정받으려면 피해자가 재판에 출석해 직접 증언해야 하는 상황. 그러나 피해자는 넉달 전에 이미 중국으로 돌아갔고 다시 한국에 갈 계획이 없다며 법정 출석을 거부했습니다. 결국 재판부는 피고인의 특수 강간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검찰이 보여준 무성의한 태도를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피해자가 출국하기 전까지 검찰은 증거보전 절차를 밟지 않았고, 피해자의 중국 내 소재지를 파악하거나 현지 법원을 통한 증인신문 요청 같은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수강간 혐의에 대해 무죄를 받은 피고인은 무사증 체류 기간을 넘긴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징역형이 집행 유예되며 결국 석방됐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7.03(금)  |  조승원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2.3도 서귀포시 22도 성산 21.7도 고산은 23.1도로 평년보다 3~4도 가량 낮았습니다. 현재 비는 대부분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산간과 북동부 지역에는 내일 새벽까지 약하게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10에서 40mm 입니다. 비가 내리며 안개가 짙게 낀 구간이 있어 운전자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인 내일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시작해 낮에는 24도에서 25도로 오늘보다 3도 가량 높겠습니다. 해상 날씨 입니다.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안개도 짙게 껴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 2020.07.03(금)  |  문수희
  • [5시 뉴스] 본격 여름 휴가철 시작…
  •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주말만 하더라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9만 9천여 명으로 두달 전과 비교해 두배 이상 늘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있어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 여행 직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는 만큼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 2020.07.03(금)  |  문수희
  • [5시 뉴스] 성폭행 혐의 중국인 '무죄'…검찰 무성의 논란
  •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법정에 선 중국인이 무죄를 선고받아 석방되는 황당한 일이 제주에서 벌어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해 12월 서귀포시 한 주택에서 40대 중국인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두 차례에 걸쳐 성폭행해 특수 강간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42살 바 모 피고인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피해자의 고소장이나 진술조서 등은 증거 능력이 없어 피고인의 특수 강간 혐의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무죄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피고인의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돼 결국 중국인 바 씨는 석방됐습니다.
  • 2020.07.03(금)  |  조승원
  • [5시 뉴스] 테트라포드 위 낚시, 사고 우려 커
  • 최근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테트라포드나 갯바위 등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안전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구명조끼 등 기본적인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아 사고위험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제주 연안에서 발생한 추락사고는 94건으로 20여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항만법 개정을 통해 이달 말부터 항만 내 위험구역에 출입을 금하고 위반할 경우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 2020.07.03(금)  |  김경임
  • 저녁까지 최대 60mm 비…짙은 안개 '주의' (13시)
  • 오늘 제주는 흐리고 남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저녁까지 20에서 60mm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곳에 따라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침수피해 예방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육상과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다소 더울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7.03(금)  |  김경임
  • 대구 초등생, 코로나 판정 전 '제주 여행'…역학조사
  • 대구지역 초등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제주 여행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3일) 추가된 대구지역 신규 확진자 14명 가운데 달성군 유가초등학교 학생 1명이 포함됐습니다. 이 학생은 최근 가족과 함께 제주 여행을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들 가족의 여행 기록을 입수하는 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 2020.07.03(금)  |  조승원
  • 제2공항 소음등고선 쟁점…"부정확" vs "문제 없다"
  • 어제(2일) 열린 제2공항 공개 토론회에서 현 제주공항 적용 기준과 맞지 않는 소음 등고선이 쟁점이 됐습니다. 국토부는 어제 토론회에서 제2공항 소음등고선 길이는 14.2km로 현 제주공항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반대측은 2공항 규모가 현 공항보다 큰데 소음 피해가 절반으로 축소된다는 주장은 이해할 수 없고, 이를 근거로 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역시 신뢰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국토부는 앞으로 저소음 항공기 도입을 확대할 계획으로 2공항 소음등고선 적용과 전략환경영향평가는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 2020.07.03(금)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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