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맑은 가운데
제주 북부와 동부 지역에는
나흘째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7에서 18도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 북부와 동부 지역에 발효된 건조주의보가
산지까지 확대되면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오늘(27일)부터
코로나19와 관련해 자가격리를 위반한 경우
위치추적장치를 착용하도록 관리가 강화됐습니다.
제주도는
무단이탈이나 전화에 응답하지 않는 등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하는 경우
전자손목팔찌 형태의 안심밴드를 착용시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안심밴드는 위치추적 기능이 탑재돼
자가격리 지역에서 20미터 이상 이탈하거나
훼손, 절단할 경우
담당 공무원에게 통보돼 경찰이 출동하게 됩니다.
착용을 거부하면 시설에 격리되고
이에 따른 비용은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한편 제주에는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해외방문 이력이 있는 400여 명이
자가격리 상태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수련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진 50대의 시신을
한달 넘게 방치한 수련원 원장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해 9월 명상을 하던 5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려졌는데도
조치를 취하지 않고 사망에 이르게 하고
45일동안 시신을 방치해
유기치사와 사체은익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59살 홍 모피고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홍 씨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수련원 관계자 2명에게는
각각 징역 1년 6월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가 되살아날 것이라는 허황된 주장을 하고
유족들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최근 강원도 원주 지역에서
올해 첫 SFTS 즉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야외활동에 나설 경우 긴옷을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목욕을 실시하고
옷을 갈아입는 등의
예방수칙의 준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SFTS는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이나 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이며
제주에서는
지난해 9명의 환자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제주 4.3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한
4.3트라우마센터가
다음달 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제주도와 4.3평화재단은
다음달 6일
옛 세무서에 위치한
나라키움 제주복합관사에서 4.3트라우마센터를 개소합니다.
이 센터는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4.3생존희생자와
유족들을 치유하기 위한
상담을 비롯해 심리교육, 예술활용 치유,
물리치료, 신체재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트라우마 치유가 필요한 대상은
1세대 유족 1만 3천여 명을 포함해
1세대 며느리 2천 800여 명, 후유 장애인 84명,
수형인 33명 등
1만 8천여 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7에서 18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제주 동부와 북부지역에는
나흘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건조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어제(26일) 오전 11시 55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남동쪽 25km 해상에서
부산선적 72톤급 어선에서
투망 작업을 하던 인도네시아인 선원인 31살 A씨가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돼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