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학교 신설 중앙투자 심사제도 개선해야"
  •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가 학교 신설 등을 위한 중앙투자 심사제도의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최근 인천에서 열린 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시도교육청의 건의사항 8개 안건을 의결하고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자치권 확보 방안으론 현행 중앙투자 심사대상을 사업비 100억원에서 상향 조정해 줄 것을 포함했습니다. 특히 사업비 전액을 교육청 자체 재원으로 부담하는 사업은 중앙의뢰 심사 대상에서 제외해 줄 것으로 요구했습니다
  • 2019.07.12(금)  |  이정훈
  • 일도동 오피스텔서 20대 여성 추락해 중태
  • 오늘(12일) 새벽 0시 쯤 제주시 일도2동 주민센터 인근 모 오피스텔에서 21살 김 모 양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인근 CCTV와 김 양의 지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9.07.12(금)  |  문수희
  • 바다에 기름 유출 60대 2명 '벌금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최석문 부장판사는 지난해 4월 추자도 묵리항에 계류 중이던 어선에서 경유 0.2리터를 바다에 흘려보낸 혐의로 기소된 어선 선장인 69살 박 모 피고인에게 벌금 70만 원, 이 어선의 소유자인 66살 김 모 피고인에게는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 피고인은 지난 1월 이 같은 혐의로 약식명령을 받았다가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는데 최 부장판사는 이번 사건의 범행 정도에 비춰 벌금액수가 과하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이 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9.07.12(금)  |  조승원
  •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
  • 제주보건소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제21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참가 대상은 제주도에 주소를 둔 생후 5개월에서 7개월 사이인 유아로 관할 보건소에서 선착순 접수합니다. 대회는 다음달 21일 제주시 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리며 선발된 아이에게는 경품이 주어집니다.
  • 2019.07.12(금)  |  최형석
  • 날씨/{오늘 '초복' 다소 더워...내일 다시 장맛비}
  • <앵커멘트> 초복인 오늘 제주지방은 강한 자외선과 함께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다시 장맛비가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오늘 날씨 어떤가요. 오늘은 삼복더위의 시작인 초복입니다. 다행히 아직 큰 무더위는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다시 장맛비 소식이 있는데요. 낮동안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곳곳에 안개도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육상> 자세한 내일의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은 종일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낮 동안에는 장맛비가 내립니다. 아침기온 21도에서 22도선으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24도에서 25도선으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기온이 뚝 떨어지겠으니까요. 긴 소매 옷을 입으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일도서> 내일 도서지역은 20도로 시작해 25도선이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내일도 해상에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요. 오후부터 남쪽먼바다에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공항> 내일 제주공항에도 낮 동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에 22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5도선에 머물겠습니다. 앞으로의 장마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낮 동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20mm가 되겠고요. 또 다음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해 제주도에 영향을 미치겠습니다. 당분간 낮 기온은 27도에서 28도선 유지하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7.12(금)  |  김규리
KCTV News7
03:18
  • [집중진단2] 부실 수사 '도마 위'…반전 증거 있을까?
  • 2006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선고받은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 2009년 무려 3년 간의 법정공방 끝에 이 사건은 김 전 지사의 무죄로 마무리됐습니다. 당시에도 대법원은 검찰이 김 전 지사 집무실을 압수수색하면서 허가 범위를 벗어나 서류를 압수한 것은 위법하다며 관련 증거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수사기관은 증거를 찾아내고도 적법한 절차를 지키지 못한 우를 범한 것입니다. 다른 증거들 역시 유죄판결을 이끌어내는 데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발전된 과학수사 기법을 토대로 과거 CCTV에 대한 정밀분석과 피해자의 사체. 피의자의 차량에서 미세섬유를 확보했다며 공소유지를 자신했지만 결과적으로 체면만 구긴 꼴이 됐습니다. 더욱이 지난해 5월 검찰이 피고인 박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당시 법원은 발견된 미세섬유가 비슷할 뿐 같은 것은 아니며 CCTV 속 차량 역시 박 씨의 차로 단정할 수 없다며 기각한 바가 있는데도 이에 대한 제대로운 보강 없이 증거로 제출함으로써 한계를 보였습니다. <최 영 / 피고인 측 변호인> "(검찰·경찰이) 나름 열심히 수사한 것으로 인정하고 있지만 처음부터 피고인을 용의자로 특정해버리고 다른 가능성은 배제한 채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나 이 점이 아쉬운 것입니다." 최근 핵심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고유정 사건과 연계해 검찰과 경찰의 수사력이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시신 없는 살인사건으로 고유정을 법정에 세우게 한 것이나, 직접적 증거를 찾아내지 못한 보육교사 살인사건이나 10년이 지났어도 나아진 게 없다는 지적입니다. 이런 가운데 보육교사 살인사건 무죄 판결 이후 검찰은 즉각 항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재판을 뒤집을만한 결정적인 증거나 단서를 제시할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7.12(금)  |  조승원
KCTV News7
01:58
  • [집중진단1] 보육교사 살인사건 1심 '무죄'…수사력 '논란'
  • 제주판 살인의 추억이라 불리는 장기미제사건인 보육교사 살인사건 피고인에 대해 1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발전된 과학수사 기법을 토대로 과거 CCTV에 대한 정밀분석과 사체와 차량에서 확보한 미세섬유를 증거로 내세웠지만 결국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핵심 증거가 위법하게 수집돼 증거로서 인정받지 못하기까지 했습니다. 최근 고유정 사건과 더불어 검찰과 경찰의 수사력이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주 집중진단에서 이 문제를 짚어봤습니다. 문수희,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판 살인의 추억. 장기미제 사건인 보육교사 살인사건. 사건이 발생한지 10년 만에 당시 유력 용의자였던 택시기사 박 씨가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섰습니다. 치열한 법정 공방 끝에 재판부가 내린 판단은 '무죄' 재판부는 이번 사건에서 검찰이 제출한 증거 대부분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핵심증거인 피고인이 범행 당일 입었던 청바지는 증거로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당시 경찰이 긴급한 사정이 없었는데도 영장을 발부 받지 않을 채 증거를 불법으로 수집했기 때문입니다. 확보한 청바지에 혈흔이 묻어 있었지만 재판부는 강간 살인죄와 같은 중대범죄라 하더라도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는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피해자 신체에서 발견된 진청색의 면섬유가 피고인이 착용했던 섬유와 거의 비슷하다며 둘 사이에 접촉을 주장했지만 법원은 진청색 면섬유가 대량으로 생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피고인의 것이라 단정할 수 없고 피해자의 신체에서 또 다른 다양한 미세섬유가 발견된 점으로 보아 제 3의 인물들과의 접촉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피고인 박 씨의 택시 트렁크와 뒷좌석에서 발견된 미세섬유 역시 피해자가 입고있던 무스탕 털과 유사할 뿐 같은 것은 아니므로 박 씨의 택시에 탑승했다는 직접적 증거는 없다는 겁니다. 검찰이 제출한 CCTV 역시 화질이 좋지 않아 영상 속의 차량이 박 씨의 택시라고 볼 수 없다고 판단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다만 피고인의 주장이나 변명이 앞뒤가 맞지 않거나 석연치 않은 점 등이 있어 의심할 만한 정황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론 합리적인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될 수 없어 무죄를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애당초 직접적 증거가 아닌 간접적인 증거로 재판에 임하며 무리한 수사나 기소가 아니냐는 우려가 현실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고유정 사건과 연계해 검찰과 경찰의 수사력이 또 한번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19.07.12(금)  |  문수희
KCTV News7
02:31
  • 2공항 설명회 파행…반대측 저지로 무산
  • 국토부가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을 마련하고 설명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시작도 못 해보고 파행됐습니다. 하지만 국토부와 제주도는 이번 설명회를 끝으로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위한 보고회 등의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보고 이르면 9월 말에는 기본계획을 고시하기로 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국토부가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해 마련한 주민설명회.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에 앞서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평가서를 설명하는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반대 측 주민과 활동가들은 설명회 한시간 전부터 단상과 좌석을 점거했습니다. "제2공항 결사 반대!" 설명회 시간에 맞춰 국토부 측 관계자들이 입장하려 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반대 측과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몸 싸움과 고성이 오갔고 국토부 측은 발언 기회조차 갖지 못했습니다. 결국 국토부 측은 설명회 시작도 못 해보고 5분 만에 황급히 자리를 떠야 했습니다. <전진 / 국토교통부 사무관> "오늘 행사를 진행하려고 했는데 행사가 어려워서 오늘 그냥 돌아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설명회가 파행을 맞았지만 반대 측 주민들은 면담을 요구하며 국토부 관계자들이 탄 차량을 막아 세웠고 또 다시 대치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 제2공항 반대 측 > "그냥 가시면 우리보고 어쩌라는 겁니까? 우리가 앞으로 먹고 살아가야 할 길이 있는데, 그거를 어떻게 할건지, 왜 여기에 왔는지…" 반대 측 임원과 국토부 간에 간담회를 마련해달라는 요구에 국토부 측이 검토 의사를 밝히며 대치 상황은 일단락됐습니다. <강원보 성산읍반대대책위원장 / 전진 국토교통부 사무관> "조만간 대책위하고 국토부 국장급 이상 해서 대화를 요청한 공문에 대해 왜 대답을 안해주는 거죠? (전화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 기본계획 과제 발굴 도민 공청회부터 지난달 용역 최종 보고회, 그리고 이번 주민 설명회까지 줄줄이 파행된 제2공항 관련 절차. 국토부와 제주도는 이번 설명회를 끝으로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위한 보고회 등의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보고 이르면 9월 말, 늦어도 10월 초에는 정상적으로 기본계획을 고시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7.11(목)  |  조승원
KCTV News7
02:15
  • 보육교사 살인사건 40대 '무죄'…"증거 수집 위법"
  • 이른바 제주판 살인의 추억이라 불리는 장기미제 사건인 보육교사 살인사건 피의자에 대해 법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결정적인 증거수집이 위법했으며 위법한 증거에서 나온 미세섬유 역시 증거로서의 능력이 없다고 법원은 판단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009년 2월 발생한 보육교사 살인사건. 사건 발생 10년 만에 붙잡혀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 박 씨에 대한 1심 법원의 판단은 무죄였습니다. 재판부는 우선 이번 사건의 핵심증거인 청바지를 증거로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영장을 발부받지 않은 채 임의대로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청바지에서 검출된 미세섬유증거 역시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에서 나왔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간살인죄와 같은 중대범죄 수사를 위해 필요성이 인정되더라도 위법한 압수수색은 허용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피해자의 신체에서 제3자의 미세섬유가 발견됐고 피해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한 여성승객을 태웠다는 또 다른 택시 기사의 제보 등을 고려하면 피해자는 제3자의 차량이나 택시에 탑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진청색 면섬유의 경우 대량으로 생산되고 사용되는 점을 감안하면 반드시 피고인의 것으로 단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재판부는 결론적으로 피고인의 주장이나 변명이 일부 모순되거나 석연치 않은 점이 있고 통화내역을 삭제하는 등 의심할 만한 정황이 있지만 검찰에서 제출한 증거만으로 합리적인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될 수 없어 무죄를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인터뷰 : 최영 / 변호사> "직접적인 증거라 할 수 있는 미세섬유 관련 감정결과만으로 유죄가 나올 수 있겠냐 하는 생각으로 왔습니다. 재판부에서도 저희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여 준 것 같고요." 검찰은 증거의 증명력 판단에 있어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항소할 예정입니다. 제주판 살인의 추억이라 불리는 장기미제 사건인 보육교사 살인사건. <문수희 기자> "재판부가 피고인 박 씨에게 무죄를 선고하면서 사건은 다시 마궁에 빠지게 됐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07.11(목)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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