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0
  • 대낮에 농작물 절도 잇따라
  • 대낮에 인부를 가장해 농작물을 훔쳐가는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매년 농작물 절도 사건이 끊이질 않지만 검거율은 그다지 높지 않아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수확을 일주일 정도 앞두고 있는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호박밭입니다. 탐스럽게 달린 호박 사이로 군데군데 비어있는 곳이 눈에 띕니다. 이 밭에 도둑이 든 건 지난 9일 오후 2시쯤. 인부를 가장한 3명이 차를 타고 와서 미리 준비한 마대자루에 호박을 담고 달아났습니다. 이들은 인근의 또 다른 호박밭으로 이동해 같은 범행을 저지르다 덜미가 잡혔습니다. <김수연 기자> "낮 시간대 인부를 가장한 절도범들이 밭에 있던 농작물을 훔치다 주인에게 적발돼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훔친 호박은 마대자루 2개 분량. 경찰은 이들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입니다. 피해자들은 대낮에 발생한 절도 사건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 피해 밭주인 친척> "낮이니까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도 밭에서 일하는 인부들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치고 가버리는 거지 그 대낮에 그건 완전히 상습범이지…." 대낮에 대범하게 이뤄지는 농산물 절도 소식에 농민들의 불안감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 인근 농가> "집도 불안하고 왔다 갔다 하면서 우리도 농작물도 있고 한데 하우스라도 요즘은 뚫고 가져간다고 하니까 무섭고, 진짜 겁나네요." 올들어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농산물 절도 건수는 19건. 지난해는 38건, 지난 2017년에는 52건에 달했습니다. 반면, 농산물 절도범을 검거한 비율은 60-70%에 그치고 있습니다. 매년 끊이지 않는 농산물 절도 사건에도 대책 마련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피해를 막기 위한 농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7.11(목)  |  김수연
  • 무사증 불법 취업 일당 검찰 송치
  •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무사증으로 제주로 들어와 선원으로 불법 취업한 중국인 38살 장 모 씨 등 2명과 이같은 사실을 알고도 이들을 고용한 통영선적 9톤급 연안복합어선 선장 38살 박 모씨를 출입국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또 무사증 중국인들을 선원으로 알선한 조선족인 33살 백 모 씨 등 2명도 직업안정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 2019.07.11(목)  |  김경임
  • 평화로서 SUV차량 배전반 들이받아 3명 중상
  • 오늘(11일) 오후 2시 10분 쯤 한림읍 금악리 평화로에서 SUV차량이 도로 가장자리에 설치된 배전반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87살 임 모씨 등 2명이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9.07.11(목)  |  허은진
  • SUV 차량, 서점으로 돌진…인명피해 없어(수정)
  • 오늘 새벽 1시 30분 쯤 제주시 연동 대림아파트 인근 삼거리에서 SUV차량이 서점 건물을 향해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후 차량 운전자는 현장에서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남아 있던 연락처를 토대로 A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2019.07.11(목)  |  김경임
  • 격벽에 깔려 숨진 중국인 불법체류자로 확인
  •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무너진 격벽에 깔려 숨진 중국인 남성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가 숨진 중국인의 지문을 채취한 결과 38살 오 모 씨로 지난해 2월 무사증을 통해 제주에 들어온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공사 현장 대표 56살 박 모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현장에 숨진 오 씨와 같은 불법체류 중국인 근로자가 2명 더 있던 것으로 보고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 2019.07.11(목)  |  문수희
KCTV News7
01:47
  • 농작물 절도 활개…대책은 '제자리'
  • 최근 밤낮을 불구하고 농산물 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지만 예방대책은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방범용 CCTV가 있지만 사실상 무용지물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지난 9일 농산물 절도 피해를 입은 호박밭입니다. 밝은 대낮에 발생한 범행에 주변 농가의 불안은 큽니다. <인터뷰 : 피해 밭주인 친척> "이제 한 일주일 정도 있다가 따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도둑놈들이 와서 익지도 않은 걸 다 땄어. " <인터뷰 : 인근 주민> "(CCTV) 해줬으면,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여기 농작물이 마늘이나 이런 거 수확할 때 힘들어하거든요. 다들 조마조마하고" 지난 3년간 발생한 농산물 절도사건은 100여건. 하지만, 검거율은 70%정돕니다. 방범용 CCTV가 제역할을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제주지역에 설치된 농산물 도난 방지용 CCTV는 108대. 지난 3년간 이 CCTV를 통해 농산물 절도범을 검거한 사례는 단 한건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CCTV가 큰 도로 주변에 설치돼 있어 밭주변의 절도사건을 분석하는데 한계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화질이 크게 떨어져 차량번호는 물론 사람 얼굴을 식별하는 것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CCTV 한대당 투입되는 관련 예산이 2천 500만원에 이르고 있지만 사실상 무용지물인 겁니다. 해마다 농산물 절도사건이 되풀이 되는 가운데 경찰의 순찰은 물론 CCTV까지 이렇다할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농민들의 불안감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7.11(목)  |  김수연
  • '고유정 재판' 제주 사상 첫 방청권 배부
  • 전 남편 살해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에 대한 재판이 오는 15일 열리는 가운데, 방청객 수를 제한하기 위해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방청권이 배부됩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재판인 만큼 법정 질서 유지를 위해 방청권을 소지한 사람만 방청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공판준비 기일이 시작되기 1시간 전인 오전 9시 30분부터 제201호 법정 입구 검색대에서 방청권을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소송관계인 등에 우선 배정된 좌석을 제외하고 일반에 배정된 좌석은 67석이며 선착순으로 배부받을 수 있습니다.
  • 2019.07.11(목)  |  조승원
KCTV News7
02:32
  • 승차공유 서비스 논란… 쟁점은?
  • 제주의 한 렌터카 업체가 승합차로 택시처럼 유상운송을 하는 이른바 '승차공유서비스'를 도입한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이런 새로운 이동수단, 다시 말해 모빌리티 산업을 놓고 혁신이냐 불법이냐, 논란이 뜨겁습니다. 어떤 게 쟁점인지, 변미루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전국적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모빌리티 시장. 기존의 택시나 버스를 넘어 새로운 이동수단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산업 분야입니다. 이 가운데 택시와 매우 유사한 형태의 이른바 ‘승차공유서비스’가 서울과 경기도에 이어 다음 주부터 제주에도 등장합니다. 제주도내 한 렌터카 업체가 추진하고 있는 이 서비스는 임대용 승합차에 운전기사를 두고 돈을 받고 승객을 태워주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기존 택시영업과의 중복 논란입니다. 제주뿐 아니라 전국의 택시업계는 법의 빈틈을 노린 유사 택시영업으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는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승합차는 운전기사를 둘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택시업계는 소규모 단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일 뿐, 유사 택시 영업은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공유차 업체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고 관광객이 주요 대상인 만큼 택시 영업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택시 과잉 공급으로 감차를 추진하고 있는 제주도의 정책적 방향에 반한다는 점도 논란입니다. <인터뷰 : 전영배 / 제주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실질적으로 1700대 이상을 감차해야 되는데 지금 500대의 (택시 유사) 렌터카가 불어나게 되면 그만큼 과잉 공급되고." 또 택시면허가 아닌 일반면허만 있어도 승객을 태울 수 있는 반면 기사를 직접 고용하는 건 불가능해 인력 관리가 허술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인터뷰 : 송규진 / (사)제주교통연구소장>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안전 매뉴얼, 그리고 친절도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체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같은 논란 속에 추진되는 승차공유서비스가 또 다른 갈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제주도는 강 건너 불구경 하듯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마련하는 대책민 기다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7.11(목)  |  변미루
KCTV News7
01:44
  • 날씨/{내일 자외선 강해...낮 최고 27도}
  • 장맛비가 찾아왔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언제그랬냐는 듯 하늘이 잠잠해졌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쳤던 어제 하루 동안 산지에서는 137mm, 제주시에서도 100mm 넘는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장마 소식은 어떨까요? 먼저 내일은 뚜렷한 장맛비 소식은 없습니다. 다만 모레 토요일에는 낮 동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해 제주도에 영향을 미치겠습니다. 당분간 낮 기온은 27도에서 28도선 유지하겠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면서 한낮에는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셔야겠습니다.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공기가 청정하겠고요. 오존농도는 보통 수준 예상됩니다. <내일날씨> 내일도 비 소식은 없겠습니다. 종일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최저> 아침기온 20도에서 22도선으로 출발하겠습니다. <내일최고> 한낮에는 26도에서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내일 도서지역은 21도로 시작해 26도선이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내일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최고 2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에 22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7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7.11(목)  |  김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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