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 제주대학교가 교육부의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지방대학과 지자체, 공공기관, 산업계가 공동으로 맞춤형 지방 인재 육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게됩니다. 사업에는 제주대와 제주관광대, 제주도, JDC는 물론 공무원연금공단 등 제주이전 공공기관들이 참여해 오는 2024년 2월까지 12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게 됩니다.
  • 2019.07.11(목)  |  이정훈
  • 서귀포시교육청 학생수영대회 14일 개최
  • 제2회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생수영대회가 오는 14일 서귀포시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열립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서귀포시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와 중등부 선수들이 자유형과 평형 등 5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칩니다. 이번 대회에는 서귀포지역 초등학교 25개교 159명과 중학교 7개교 24명 등 모두 32개교에서 183명이 출전합니다
  • 2019.07.11(목)  |  이정훈
  • 구름 많고 다소 더워…오전까지 짙은 안개 (9시)
  • 오늘 제주는 장맛비가 그치고 구름 많고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7도로 평년보다 1-2도 낮겠습니다. 특히 오전까지 산간과 북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돼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 풍랑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바다의 물결은 1.5에서 2.5m로 높게 일겠고 안개 끼는 해역도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19.07.11(목)  |  허은진
  • 서점 건물에 승합차 돌진…운전자 행방 묘연
  • 오늘 새벽 1시 30분 쯤 제주시 연동 대림아파트 인근 삼거리에서 한 승합차가 서점 건물을 향해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차량 운전자는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운전자 검거와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 2019.07.11(목)  |  김경임
KCTV News7
01:59
  • 제주 첫 공유차 ‘논란’…택시업계 '반발'
  • 제주도내 한 렌터카 업체가 다음 주부터 이른바 ‘공유승차서비스’를 도입합니다. 렌터카에 운전기사를 두고 사실상 택시처럼 유상 운송을 한다는 건데요. 택시업계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호출을 하면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렌터카가 배차됩니다. 운전기사는 목적지를 확인하고 주행을 시작합니다. 택시와 매우 유사한 형태의 이른바 ‘승차공유서비스’입니다. 제주도내 한 렌터카 업체가 다음 주부터 관광객들을 주요 타깃으로 이같은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운행 차량은 모두 11인승 승합차입니다. 11인승 렌터카를 빌리는 사람에게는 운전기사를 알선할 수 있다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근거했다는게 업계의 주장입니다. 투입되는 차량 대수만 500대에 이릅니다. 서울과 경기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타다’ 서비스와 비슷합니다. 택시업계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유사 택시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법의 취지에 맞지 않는 일종의 편법 영업이라는 겁니다. 특히 넘쳐나는 택시를 줄이기 위해 업계가 자율감차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 과잉만 심화시킬 거라고 주장합니다. <전영배 / 제주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편법적이고 고급 택시와 똑같은 유사 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차해야 되는 부분에서도 증차 요인이 생겨버리고, 택시업계는 어려움이 많겠죠." 제주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렌터카 업계에 이같은 입장을 전달하는 한편 앞으로 불법 영업 행위가 확인될 경우 수사기관에 고발한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7.10(수)  |  변미루
  • 강풍·호우·풍랑 특보…내일 새벽까지 최대 40mm
  • 제주지방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10에서 40mm의 강우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산간에는 호우특보가 산간과 북부, 동부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졌고 지역에 따라 시간당 20mm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이며 짙은 안개와 함께 최고 4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7도를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9.07.10(수)  |  김규리
KCTV News7
02:12
  • 시신 수습·증거 확보 난항…"유족 속 탄다"
  • 전 남편 살해 사건이 발생한 지 한달이 훌쩍 지나고 있지만 피해자 시신 수습과 증거 확보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동복리 매립장에서 뒤늦게 발견한 뼛조각 역시 동물뼈로 확인됐습니다. 유족들은 고유정의 평소 습성에 따라 시신 일부를 보관하고 있을 수 있다며 경찰 수색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달 28일 동복리 매립장을 수색한 제주 경찰. 고유정이 범행 장소 부근에 버린 쓰레기가 매립된 곳에서 뒤늦게 피해자 시신을 찾아 나선 것입니다. 하루 만에 뼈로 추정되는 물체 20여 점을 발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DNA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결과는 이번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 "그날 나온 거 다 동물뼈로 나왔어요. 지금까지 다 동물뼈인 것으로…" 앞서 경기 김포시 소각장과 인천 서구의 재활용 업체에서 발견한 뼛조각도 모두 동물뼈로 확인된 데 이어 벌써 세 번째 허탕만 쳤습니다. 경찰은 제주와 김포, 완도 등지에서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시신 수습과 증거 확보 가능성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유족 측은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 유족 측은 KCTV와 전화통화에서 오는 13일이 피해자의 49재인데 아무 것도 찾지 못해 장례 절차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유정이 평소 기록하는 습성에 따라 시신 일부를 간직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조속히 수색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시신 없는 재판'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고유정에 대한 법원의 첫 공판준비 기일은 오는 15일 진행됩니다. 앞서 고유정의 변호인단은 신상정보가 노출돼 비판 여론이 일자 일괄 사임계를 제출했고 법원은 고유정에 대한 국선 변호인을 선임했습니다. 다만 정식 공판과 달리 피고인이 출석할 의무가 없는 만큼 고유정은 이날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7.10(수)  |  조승원
KCTV News7
05:11
  • [카메라포커스] "제주에서도 위안소 운영"…"조사 시급"
  • <이정훈 기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를 회복하고 미래 세대들이 아픈 과거 역사를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주지역 대학생들 지난 2015년 세웠습니다. 최근 세계대전당시 제주에 주둔하던 일본군이 위안소를 운영했다는 증언이 나와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번 주 카메라포커스에선 이번 증언의 배경과 앞으로의 파장을 진단했습니다." 차귀도를 마주한 수월봉 해안가. 수려한 경관의 이 곳에는 1만 8천년 전 형성된 화산 지층뿐만 아니라 일제 잔재가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태평양전쟁 말기 연합군과의 최후 일전을 앞두고 일본군이 파놓은 동굴진지입니다. 당시 제주에 주둔했던 일본군은 약 7만8천 여명 제주 곳곳에 이 같은 군사시설을 만드는데 많은 제주도민들이 강제로 동원됐는데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도 적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 이영근 / 전 제주전쟁역사평화박물관장> "어머니도 당시 겪었으니까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비행장 공사하는데 가면 잔디를 심고 자갈을 부셔서 나르는 일을 대부분 여성이 하고..." 최근에는 일본군이 제주에서 군사 시설은 물론 수 위안소까지 운영했다는 증언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서귀포시 성산리에 살고 있는 올해 91살의 오시종 할아버지. 7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났지만 당시 16살 때의 마을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오시종 / 서귀포시 성산리> "젊은 사람들이 특경이라는 완장을 차고 밤낮으로 순찰돌면서 밤에는 다닐 수도 못하고... " 주말이면 정복을 입은 일본 군인들이 이웃 집에 줄을 서서 대기하던 모습입니다. 집안에는 여성들이 있었는데 바깥 출입이 거의 없었고 주변에는 일본 군인들이 지켰다고 증언했습니다. <인터뷰 : 오시종 / 서귀포시 성산리 > "정복을 딱 입고 나와서 줄 서 있는 모습은 거의 매일 매일... 훈련 나가지 않는 군인이... " 제주대 사회학과 교수진은 오시종 할아버지의 증언을 토대로 그 곳이 일본군이 운영했던 위안소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일본 해군이 주둔하던 요충지는 성산일출봉과 서귀포 삼매봉, 고산 수월봉 모두 세 군뎁니다. 특히 성산 지역에는 모두 19개소의 군 관련 시설이 밀집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시종 할아버지에 증언에 따르면 당시 성산에서 운영됐던 위안소는 2군데입니다. 한 곳은 철거돼 현재 공터만 남아 있고 다른 한 곳은 집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국내에서 위안소로 추정되는 구체적인 장소가 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이 곳이 위안소였다는 것을 뒷받침할 자료는 오시종 할아버지의 증언이 유일합니다. <인터뷰 : 조성윤 / 제주대 사회학과 교수> "(제주 주둔한) 일본군 전체에 대한 조사는 제가 쭉 했고 자료들도 갖고 있지만 그 안에 위안소가 있었는지는 저도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오시종 선생님 말씀을 듣고 그 것이 정말일까 하는 것 때문에 여러가지 찾아봤지만 주변에 다른 분들의 증언을 들을 수 있는 분은 없었어요. " 하지만 제주대 연구진이 부실한 검증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번 증언을 공개한 이유는 분명합니다. 고 김복동 할머니의 성폭력 첫 공개 증언이후 수 전시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지만 국내에서 진행된 위안부 문제 연구는 부족합니다. 이 때문에 이번 증언이 국내 위안소 문제 연구를 촉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인터뷰 : 고성만 / 제주대 사회학과 교수> "성산 뿐만 아니라 한림이나 고산, 서귀포 등 당시 일본인이나 일본군이 주둔했던 많은 지역에 조금이라도 기억을 갖고 계신분들이 계시다면 자유롭게 말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 제주대 연구진은 오시종 할아버지의 증언 이후 학계에서 국내 위안소 운영 실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말합니다. 이번 오시종 할아버지의 증언이 그동안 외면받아왔던 국내 위안소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발하고 현대 비극사의 퍼즐을 맞춰가는 실마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됩니다. 카메라포커습니다.
  • 2019.07.10(수)  |  이정훈
KCTV News7
02:01
  • 부족한 여성보호 쉼터…대책 마련 시급
  • 어제 이 시간에 제주에서도 이주여성들의 가정 폭력 피해실태가 늘고 있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하지만 이같은 피해여성을 보호할 만한 시설이 마땅치 않아 이에 대한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남편을 따라 태국에서 제주로 온 결혼이주여성 A씨. A씨는 남편의 폭력을 피해 지난해 아이와 함께 집을 나왔습니다. 지금은 이주여성 보호쉼터에서 지내고 있지만 1년 후면 나와야 하는 상황.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결혼이주 폭력피해여성> "나가면 갈 데도 없어요. 일도 해야 돼요. 아기도 아파요. 쉼터에 있을 때는 무조건 돈 아껴야 돼요." 제주도 내 폭력피해 이주여성 쉼터는 민간에서 운영하는 단 1곳. 쉼터에서 지낼 수 있는 인원은 자녀를 포함해 고작 12명입니다. 지난해 제주 1366센터로 신고된 결혼이주여성의 가정폭력건수가 1천 600여건인 점을 감안하면 턱없이 부족한 규모입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곳 쉼터는 1년 365일 내내 포화이고 일부 피해 여성들은 어쩔 수 없이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운좋게 쉼터에 들어가더라도 최대 2년까지만 머물 수 있어 이주여성들은 이후가 막막합니다. 행정에서 일부 시설 임차료와 쉼터에서 나온 여성에 대한 임대주택 보증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합니다. <인터뷰 : 결혼이주여성 보호시설 관계자> "주거지원을 하는 곳이 있긴 하지만 그것도 순위가 있고 대기 기간이 있고 신청 받는 기간들이 있기 때문에 쉽게 도전을 하더라도 당장 퇴소할 때 바로 들어간다라는 보장이 없는 거죠." 폭력 피해를 입은 외국인 여성들이 머물 보호시설 확충과 함께 상처입은 이주여성과 아이가 제주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정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07.10(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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