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대기업 렌터카 총량제 소송 취하해야"
  • 서울을 제외한 전국 14개의 각 시도 렌터카사업조합 이사장들은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기업들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차원에서 총량제 관련 소송을 취하하고 수급조절 감차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대기업들은 제주에서 호텔과 카지노, 골프장, 면세점 등 여러 사업을 통해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며 돈벌이 과정에서 악화된 교통난을 나 몰라라하는 행태는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역시 대기업의 소송 과정에 수수방관만 하고 있다며 적극 나설 것을 강조했습니다.
  • 2019.06.28(금)  |  양상현
KCTV News7
02:01
  • 3일부터 파업…급식·돌봄 차질 예상
  •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노동자가 오는 3일부터 사흘동안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이에 따라 학교 급식과 방과 후 교실 운영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민주노총 산하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조가 오는 3일부터 사흘동안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 비정규직 노조도 참여하기로 했는데 이들 상당수가 학교 급식과 방과 후 돌봄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업종별 임금 차별 철폐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있지만 교육당국과의 입장차가 커 합의 도출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인터뷰 : 박진현 / 전국교육공무직 제주지부 교육선전국장> "크게는 공정 임금 문제, 직종별로 다른 지역과 차별 받는 문제를 개선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교섭이 제주도교육청과 단 한번도 열리지 않았구요." 급식조리 실무사와 돌봄 교사들 천여 명의 조합원이 파업에 동참할 우것으로 예상되면서 학교 급식과 돌봄 교실 운영에도 차질이 려됩니다. 교육당국은 파업 참여 규모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하고 각 학교에 지침을 전달했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도시락을 지참할 지 학교에서 간편식으로 대체할 지 등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화녹취 : A 학교급식 관계자> "빵이나 음료 제공을 생각하는 학교가 있고 그렇지 않으면 현장학습 갈때 집밥 도시락 싸서 가는 것처럼 도시락을 (검토중입니다.)" 교육청은 또 방과후 교실의 경우 대체 교사를 긴급 투입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실제 파업 전날까지도 학교별 파업 참가 규모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국단위로 이뤄지는 총파업은 지역교육청과 노동조합간의 협상 노력으로 막는데 한계가 있어 당분간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6.28(금)  |  이정훈
  • 제주공항서 외국인 가족 위조여권 출국 논란
  • 인도인 일가족이 제주공항에서 위조 여권을 제시해 출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제주공항에서 인도 국적 부부와 1살 여자 아이가 위조 여권을 이용해 대만으로 출국했습니다. 이들이 출국 이후 대만에 도착했지만 입국이 거부돼 우리나라로 다시 돌아온다는 보고를 받고서야 이같은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전해져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현재 이들은 우리나라로 돌아온 뒤 본국으로 송환조치 됐으며 위조 여권을 사용한 혐의로 입국금지 조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이에 대해 출입국 심사와 관련한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 2019.06.28(금)  |  김수연
  • 여행 대금 1억원 편취 여행사 대표 '실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최석문 부장판사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11월까지 여행상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61차례에 걸쳐 1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여행사 대표 50살 장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 8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최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큰 금액을 편취해 피해자들의 여행 기분을 망쳤지만 일부 금액을 환불해준 점을 감안해 이 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9.06.28(금)  |  조승원
  • 국제관함식 강정마을 주민투표 무효소송 '각하'
  •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강정마을 주민들이 지난해 국제관함식 개최 여부를 놓고 실시된 주민투표가 무효라는 취지의 소송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민사부 이의진 부장판사는 강동균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주민회장 등 3명이 지난해 7월 강정마을회를 상대로 제기한 주민투표 무효확인 소송에서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재판과정에서 이미 관함식이 개최된 만큼 원고의 청구에 실익이 없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9.06.28(금)  |  조승원
  • 도내 야영장 상당수 안전관리 미흡
  • 제주도내 야영장 안전관리 실태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등록된 야영장 40여 곳 가운데 16곳을 표본 조사한 결과 88%인 14곳에서 21건의 미흡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안전정보게시판 미부착이 9건으로 가장 많고, 소화기 비치 불량 3건, 전기배선 안전 조치 미흡 3건 등입니다. 특히 야영장 대부분이 비상용 발전기 설치 의무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2019.06.28(금)  |  김용원
  • 날씨/{주말 다시 장맛비...산지 최대 300mm}
  • <앵커멘트> 오늘 제주는 흐리고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새벽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린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내일 장마 소식 전해주시죠. 어느덧 금요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부터 다시 장맛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주말 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비가 내리고 나서는 당분간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다음주 후반에 다시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비의 양도 많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0~150mm이고 산지에서는 300mm 이상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북부와 남부의 차이가 크겠는데요. 산지와 남부에서는 시간당 50mm 이상의 아주 세찬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비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또 내일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보입니다. 미리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육상> 내일 아침기온 22도선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는데요. 낮 최고 기온은 25도에서 28도를 보이겠습니다. 기온이 높은데다 비로 인해 습한 날씨를 보여 불쾌 지수가 매우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 먼지가 비에 씻겨내려가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 유지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추자도에서 20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우도에서 26도가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내일 해상에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고요 물결도 최대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특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면서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주간날씨> 주간날씨입니다. 주말에 장맛비가 지나가고 나면 이후 당분간 비 소식이 없다가 다음 주 후반에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6.28(금)  |  김규리
KCTV News7
02:40
  • UN서 첫 4·3 심포지엄…'세계화' 주목
  • 미국 유엔본부에서 제주 4.3 인권 심포지엄이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4.3의 참상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미국 책임 규명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미국 유엔 본부에서 70여년 전 제주의 아픈 역사가 소개됩니다. 여든을 넘은 고완순 할머니가 눈 앞에서 목격했던 북촌리 4.3 학살 사건을 증언합니다. 4.3의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며 참석자들에게 관심과 도움을 호소합니다. <씽크 : 고완순/북촌리 4·3희생자 유족회장> "불타버린 집 대신 가마니 움막에서 친족들과 모여 살아야 했고, 먹을 양식이 없어 바다의 해초와 산의 풀을 뜯어 먹어야 했습니다 유엔의 설립 취지에 맞게, 미국이 4·3의 진실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요청합니다." 제주 4.3 인권심포지엄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 유엔 본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4.3 당시 미국의 역할과 책임 문제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씽크 : 강우일 / 천주교 제주교구 주교> "우리는 학살당한 희생자들의 한 맺힌 절규를 전하고, 미군정과 한국정부 당국이 저지른 부당행위를 국제사회에 명명백백히 밝힘으로써 궁극적으로 정의와 책임, 화해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근대 한국사를 연구했고 지난 2017년 제주 4.3평화상을 수상했던 브루스커밍스 교수는 해방 이후 3년 간 한국군부와 군경을 이끈 미국이 제주 4.3 발생에 개입하고 학살을 묵인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씽크 : 브루스 커밍스/시카고대학 교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제주 4·3이 미군정 당시 발생했을 뿐 아니라 미군정에게도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시민단체와 NGO들도 제주 4.3의 세계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습니다. <씽크 : 최애영 / Women Cross DMZ 회장> "4·3 학살에 대한 조사를 위해서 4·3 평화재단이 이런 심포지엄을 워싱턴에서 개최하기를 제안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 유엔 본부에서 4.3의 참상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미국 책임 규명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6.27(목)  |  김용원
KCTV News7
02:27
  • 고유정 내달 1일 '기소'…靑 국민청원까지
  • 전 남편 살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수사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1일 피의자 고유정을 구속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피해자 시신은 없지만 검찰은 고유정의 살인과 사체유기 등 혐의 입증에 문제 없다는 입장인데요, 이와 별개로 경찰이 이 사건을 부실하게 수사했다는 여론은 점점 커져 담당 경찰관의 징계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으며 정치권도 비판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전 남편 살인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공소장 작성과 증거자료 정리 같은 서류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다음달 1일 피의자 고유정을 구속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고유정에게는 앞서 경찰에서처럼 살인과 사체 손괴, 유기, 은닉 등 4가지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고유정의 자백과 CCTV 등 증거자료가 있는 만큼 혐의 입증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란 입장입니다. 다만,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포함해 의붓아들 사망 사고와의 연관성 등 구체적인 공소 사실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다음달 1일 기소 시점에 공개한다는 방침입니다. 검찰이 구속기한을 연기하면서까지 수사에 나섰지만 끝내 피해자 시신이 발견되지 않으면서 '시신 없는 살인사건'으로 재판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 대목에서 경찰 수사가 부실했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고유정의 행적이 담긴 CCTV 등을 경찰이 미리 확보하기만 했어도 시신을 유기하기 전에 체포할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특히 범행 현장 부근 CCTV에 고유정이 쓰레기를 버리는 모습이 선명하게 찍혔지만 이마저도 경찰이 아닌 피해자 유족이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급기야 담당 경찰관의 징계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나왔습니다. 부실 수사 논란은 정치권으로도 이어졌습니다. 민주당 김민기 의원은 고유정 사건을 부실 수사라고 규정했고, 같은 홍익표 의원도 수사 매뉴얼의 기본이 제대로 안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치밀하지 못했다며 수사 과정에 대한 지적을 일부 시인했습니다. 경찰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검찰은 납득할 만한 수사 결과를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6.27(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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