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목공소 비닐하우스 불, 인명피해 없어
  • 오늘(3일) 새벽 0시 10분 쯤 서귀포시 강정동 한 목공소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한 동과 인근에 있던 감귤나무 10여 그루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비닐하우스 인근에 있던 아궁이에서 불씨가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9.05.03(금)  |  문수희
  • 단속차량·순찰차 들이받고 도주 50대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정봉기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서귀포시내에서 주차단속 차량과 경찰 순찰차 등 7대를 들이받고 도주하는가 하면 이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55살 이 모 피고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아무런 이유 없이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지만 정신병에 따른 심신미약 상태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재범의 위험성이 있어 치료감호를 명령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9.05.03(금)  |  조승원
  • 제주도개발공사, 31일까지 사회공헌사업 공모
  • 제주도개발공사가 오는 31일까지 도내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민체감형 사회공헌사업을 공모합니다. 이번 공모에는 제주도내 비영리 법인이나 기관, 단체 또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이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공모에 선정되면 기관 당 5천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비가 지원됩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도 다음달 말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19.05.03(금)  |  최형석
  • 날씨/{건조주의보 발령...자외선 지수 '매우높음'}
  • <앵커멘트> 오늘 제주는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고 대기도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입니다. 낮 기온은 마치 초여름 처럼 25도까지 올라가고 있는데요. 이같은 날씨속에 대기는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부와 추자도를 제외하고 현재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되도록 그늘에 머물러주시고요 외출하실 때 선크림 듬뿍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육상> 오늘 한낮에 서귀포에서 24도까지 치솟으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1.5m로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아침에 15도선으로 대체로 포근하겠지만 성산에서는 12도로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23도에서 24도로 오늘처럼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아침에 13도선으로 출발해 한낮에는 20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바다의 물결은 1m로 매우 잔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주간날씨입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이 때문에 건조한 날들이 계속되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20번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5.03(금)  |  김규리
KCTV News7
02:13
  • 제주형 스쿨존 확대
  •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차량 속도를 제한하거나 시설 등을 갖춘 구역을 이른바 스쿨존, 어린이 보호구역이라고 부르는데요 하지만 어린이 보호구역이 대부분 학교 주변에만 지정됐습니다. 이를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정훈 기잡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굡니다. 수업이 끝난 학생들이 펜스가 쳐진 보행로 안쪽으로 걸어다닙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주변 보행로가 조성돼 차량들도 비교적 안전 속도로 운행합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조금만 거리가 떨어져도 상황은 크게 다릅니다. 어린 학생들이 빠르게 운행하는 차량들을 피해 아슬아슬하게 길을 건넙니다. 한 어린이재단이 횡단보도의 바닥과 벽면을 탄 원뿔 형태의 노란색 안전지대로 연결한 '옐로카펫'을 설치했지만 어린이보호구역이 아니란 이유로 과정이 순치 않았습니다. <김정호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복지사업팀 과장> "처음에는 건물주분을 설득하기가 오래 걸렸구요. 다행히 건물주분께서 저희가 수차례 방문해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필요성을 제기하다보니 동의해주셔서 어렵게 어렵게 설치가 됐습니다. " 하지만 앞으로는 이같은 교통 안전 시설 설치가 쉽도록 어린이 보호구역이 대폭 확대될 예정입니다. 제주도의회가 어린이 보호구역 외에 어린이 통학로를 지정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추진중입니다. 대형 공사장에선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시설을 확보해야 하고 필요에 따라 차량 운행 통제까지 내릴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됩니다. <강성민 / 제주도의회 도의원> "통학로 지정, 공사현장 관리, 차량 통제 그리고 교통 안전 지도 등에 내용을 담은 전부 개정조례안을 개정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아동 교통사고는 지난 2016년 6건에서 지난해 16건으로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개념이 학교 주변을 넘어 확대하는 조례 개정이 추진되면서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5.03(금)  |  이정훈
KCTV News7
02:12
  • 이력서 사칭 '랜섬웨어 이메일' 주의보
  • 최근 이력서를 사칭하거나 저작권 위반을 경고하는 내용의 이메일이 무차별적으로 발신되고 있습니다. 메일에 담긴 파일을 내려받는 순간 컴퓨터를 못 쓰게 되고 이를 해결하려면 금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수법입니다.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20대 직장인 문 모씨는 최근 이상한 이메일을 한 통 받았습니다. 이력서라는 제목 안에는 입사를 지원한다는 내용과 함께 파일이 첨부돼 있었습니다. 의심 없이 파일을 내려받는 순간 컴퓨터 화면이 검게 변하더니 파일들이 암호화됐으며 이를 복구하려면 해독기를 구입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결국 문 씨의 컴퓨터는 포맷됐고 모든 파일은 사라졌습니다. < 문OO / 랜섬웨어 피해자 > (파일을) 열자마자 컴퓨터 화면에 이상한 메시지가 뜨더니 먹통이 되더라고요. 지금은 포맷했는데 그 안에 중요한 파일들을 못 쓰게 돼서 너무 속상하죠. 컴퓨터 파일을 담보로 금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입니다. 최근 이처럼 랜섬웨어를 퍼뜨리는 이메일이 무차별적으로 발신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국가기관을 사칭했다면 요즘은 이력서를 빙자하거나 저작권을 위반했다며 파일 다운로드를 유도하는 수법이 주로 쓰이고 있습니다. 보안업계는 컴퓨터가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해커에게 돈을 주더라도 완전히 복구되기 어려운 만큼 수상한 이메일을 열어보지 않는 게 최우선이라고 강조합니다. 중요한 파일은 주기적으로 백업하거나 별도 저장기기에 보관하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데이터 복구 업체> 최근에 유행하는 랜섬웨어를 자체적으로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은 전세계 어딜 가도 없고 해커한테 돈 주고 복구하는 방법 밖에 없어요. 온라인 지원으로 받으면 이메일로 오는 것은 다 거르면 되니까 거기로 오는 이메일은 바이러스 악성 메일로 생각하시면 되겠죠. 제주는 물론 전국적으로 사이버 공격이 날로 진화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5.03(금)  |  조승원
KCTV News7
01:43
  • 제주 해역 불청객 '괭생이 모자반' 습격
  • 어민들의 어업활동을 방해하고 경관을 해치는 괭생이 모자반이 올해도 어김없이 제주해역을 습격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예찰과 수거 외에는 뾰족한 대책이 없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괭생이 모자반을 수거하기 위해 바다 쓰레기 청소선인 '청항선'이 출항했습니다. 예찰 활동이 시작된지 30여 분. 푸른 바다 위에 지름 2m 가량의 불그스름한 괭생이 모자반 덩어리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모자반을 발견한 수거팀은 급히 바다로 수거 장비를 내립니다. 장대와 그물 등을 동원해 끌어 올리기를 수차례. 커다란 마대자루가 금새 모자반으로 꽉 찼습니다. <스탠드 : 문수희 기자> "괭생이 모자반이 제주해역에 출현하기 시작하면서 모자반 수거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전 사이 한차례 작업으로 수거된 괭생이 모자반 양만 2톤 가량. 최근 2주동안 24톤 가량이 수거됐습니다. 괭생이 모자반은 어민들의 어업활동을 방해하고 경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특히 선박 스크류에 감기기라도 한다면 낭패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 고병설/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장> "항 뿐 아니라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발견 즉시 수거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동안 제주에 밀려든 괭생이 모자반은 모두 7천 3백여 톤. 올해도 어김없이 수천톤의 괭생이 모자반이 제주해역을 습격할 것으로 보여 어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05.02(목)  |  문수희
  • "시설물 관리 소홀"…청소년 수련원장 입건
  •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월 발생한 청소년 수련원 직원 추락 사망 사고와 관련해 수련원 원장 58살 김 모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용노동청과 근로감독관 등 관계기관과의 현장 조사 결과 리프트의 쇠사슬이 오래돼 마모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시설 원장을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2월 한림읍에 있는 제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직원 71살 A씨가 화물 운반 리프트를 점검하던 중 3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 2019.05.02(목)  |  문수희
KCTV News7
06:19
  • [포커스 취재 수첩] (대담)선박 미세먼지 대책은?
  • [오프닝] 제주항 주변이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리포트에서 보셨듯이 선박에서 내뿜는 미세먼지 때문에 주변 주민들이 겪는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취재기자와 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1. 제주항 선박 미세먼지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가요? 한해 제주에 입항하는 여객선과 화물선이 5천 900여척인데요. 대부분의 선박이 벙커C유와 경유를 혼합한 연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연료를 태울때 인체에 해로운 황산화물을 다량 배출합니다. 16만톤급 크루즈 한척이 시간당 소모하는 연료가 만리터에 달하는데요. 이게 경유차 1천대가 소모하는 연료와 비슷한 양입니다. 우리나라 선박에서 나오는 황산화물 전체 배출량을 조사해봤더니 자동차 배출량의 180배 이상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실제 저희 취재진이 제주항 내에서 취재를 진행했는데 매연 냄새가 진동해서 속이 굉장히 메스꺼웠고요. 또, 얼굴에 검은 먼지가 가득 묻어나는 걸 보고 심각성을 느꼈습니다. 2. 잠깐 있어도 그렇게 느낄 정도면 인근에 사는 주민들이 정말 힘들겠네요? 네, 선박 뿐만 아니라 제주항을 오가는 화물차도 굉장히 많은데요. 이 매연 때문에 항만 주변 건입동 주민들이 특히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 가보니까 아파트까지 매연 악취가 올라오고, 창틀에 검은 먼지가 가득 쌓여있었는데요. 주민들은 평소에 집밖에 빨래도 널지 못하고, 창문도 거의 열지 못한다고 합니다. 공기청정기나 제습기가 없으면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돈데 실제로 전기세도 다른 주택보다 훨씬 많이 나오는 편이라고 하소연을 하시더라고요. 3. 선박 미세먼지 완벽한 해결책은 있긴 한건가요? 있긴 하지만 역시 돈과 인프라가 문젭니다. 지금 영상에 보이는게 인천에서 운항하는 에코누리혼데요. 환경 친화적인 LNG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입니다. 때문에 오염물질인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을 거의 100% 절감할 수 있습니다. 3-1)대신 선박 건조비나 연료비가 비싸겠군요? 네, 당시에 제작비용이 기존 선박보다 20억 원 이상 더 투입되면서 예산낭비 논란이 있기도 했었는데요. 선박 건조비, 연료비가 아직 비싸고 아직 연구개발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정부가 관련 보조 정책들을 조금씩 마련하고는 있는데요. 사실상 정부가 선박 미세먼지에 대해 심각성을 인식한지 2-3년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관련 정책들이 이제야 하나둘 마련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4. 그럼 조금이라도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시행해야 할텐데요. 관련 규제들은 있는 겁니까? 우선 연료를 바꾸면 오염 물질 배출량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규제 자체가 약한 편입니다. 다른 선진국에서는 선박이 항으로 들어올 때 고품질 연료를 쓰도록 강제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로 들어올때는 대부분의 선박들이 일반해역에서 쓰는 저품질 연료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나마 다행인건 내년부터 관련 법안이 시행될 예정이라는 점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황함유량을 3.5%에서 0.5%로 규제하게 됩니다. 5.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항만지역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을 말하는 거죠? 법 시행에 맞춰 제주 지역에서 준비중인 것도 혹시 있습니까? 사실상 제주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관련 법안이 통과가 되고, 현재 해수부에서 세부 시행규칙들을 마련하고 있는 중인데요. 제주에서는 이 세부 규칙이 나온 이후에 이에 맞춰서 준비를 해나가겠다는 입장일뿐, 관련 협의나 별도의 대책 마련은 전혀 없습니다. 건입동을 중심으로 매연 피해에 관한 조례를 만들려고 하고 있긴 한데 이 조차도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마무리]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김수연 기자였습니다.
  • 2019.05.02(목)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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