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5(화)  |  최형석
어린이날이자 여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하인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9도, 서귀포시 20.8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은 주요 관광지와 어린이날 행사장 등을 찾아 즐거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비교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20도에서 21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4·3 유족 "특별법 개정안 처리하라"
  • 오늘 추념식에 앞서 4·3유족회가 4·3 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요구하며 피켓시위를 벌였습니다. 4·3유족회는 추념식에 참석한 여야 당대표를 향해 4.3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또 다시 심사 보류된데 대해 항의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가 약속했던 완전한 해결의 약속이 지켜져야 한다며 조속히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19.04.03(수)  |  변미루
  • 4·3 추념일, 맑은 날씨 속 건조주의보 (14시)
  • 제 71주년 4·3 추념일인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유지하며 야외 활동에 별다른 무리는 없겠습니다. 다만 제주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며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2019.04.03(수)  |  문수희
KCTV News7
02:08
  • 내일 4·3 추념일…추모 분위기 고조
  • 제71주년 4.3 희생자 추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추념식을 앞두고 희생자들을 위한 위령제례가 봉행되는 등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명도암 거친오름 기슭에 자리한 4.3 위령제단. 정성스레 마련한 음식들이 제단에 차려지고 71년 전 4.3당시 희생당한 1만 4천여 명의 4.3 영령들을 위한 제례가 봉행됩니다. 공식 추념식을 앞두고 유가족들이 올리는 제주의 전통 제사입니다. 올해는 추가로 희생자로 인정된 126명의 신위도 함께 모셨습니다. 매년 돌아오는 위령제지만 될 듯 될 듯 멀기만 한 4.3의 완전한 해결에 조바심이 묻어납니다. <인터뷰: 정문현 전 4.3유족회장> "2세도 70이 넘었는데 잊혀질까 아쉽고..." 제주도내 4개 대학 학생 450여 명도 거리로 나섰습니다. 4.3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대한민국의 역사로서 4.3을 올바르게 인식하기 위해섭니다. 학생들은 관덕정광장에서 제주시청까지 걸으며 4.3특별법 개정과 4.3 정명찾기 등 자신들이 바라는 4.3의 과제들을 알리고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인터뷰:김남이 제주대 총학생회장> "학우들도 기억해 줬으면...." 거리 행진에는 전국 국.공립대학생연합회 학생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클로징:최형석 기자> 현대사 최대 비극인 4.3이 일흔 한돌을 맞은 가운데 도민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9.04.02(화)  |  최형석
  • 내일 오전 10시, 제 71주년 4·3 추념식
  • 제71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내일 오전 10시부터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거행됩니다. 제주 4·3 희생자와 유족, 도민 등 전국에서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되는 내일 추념식은 헌화와 분양, 국민의례, 인사말씀, 경과보고, 추념사, 유족사연 낭독, 추모공연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제주 전역에서 추모 묵념 사이렌이 울리게 됩니다. 제주도는 내일 추념식장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19.04.02(화)  |  양상현
  • 이낙연 총리 등 국내외 인사 대거 참석
  • 내일 제71주년 4·3 추념식에 국내외에서 다양한 인사가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부대표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함께 류희인 행정안전부 차관이 참석합니다. 정치권에서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함께 합니다. 또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와 대만 2.28 기념재단, 5.18 기념재단, 노근리 평화재단, 여순사건 유족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게 됩니다. 류희인 행자부 차관
  • 2019.04.02(화)  |  양상현
KCTV News7
01:57
  • 뿔난 4·3유족들…"특별법 처리하라"
  • 4.3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한 가운데 뿔난 4.3 유족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결의대회를 열고 4.3 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한 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청 앞 도로가 인파로 가득 찼습니다. 4.3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또 다시 심사 보류되면서 이를 항의하기 위해 거리로 나온 4.3 유족들입니다. . 이들은 피켓을 들고 4.3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한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 <씽크: 특별법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하라.> 유족들의 실망은 컸습니다. 4.3 명예회복과 배보상을 위한 특별법 전부 개정안이 1년 넘게 국회에서 계류중인데 대해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씽크:고형석/4.3 유족> "이게 언제 제출됐는데 아직도 논의조차 안했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씽크:김응빈/4.3 유족> "마치 다 해줄 것처럼 얘기하다가 정작 필요할 때에는 딴 소리하고 유족들을 무시하는 것이죠." 특히 특별법 통과에 협조하겠다던 국회와 정부가 이번에도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은 직무 유기라면서 더 이상 유족들의 요구를 외면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씽크:김춘보/4.3 유족회 상임부회장> " 4.3 특별법 촉구 범도민 결의대회에는 유족과 대학생들도 참여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4.3 특별법 개정안이 앞으로 언제 다시 국회에서 논의될지 향후 일정은 안갯속입니다. 4.3 유족회는 71주년 희생자 추념식 현장에서 여야 정치권 인사들에게 다시 한번 특별법 처리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4.02(화)  |  김용원
KCTV News7
04:00
  • [기동취재 0071] 도심 속 골칫거리 '방치 차량'
  • [타이틀] [현장음 : 따르릉 ( 전화 걸려오는 소리) ] [싱크 : 제보자 ] "장기 방치 차량 빨리 치우든가 해야지... 이거 벌서 몇년 째인지..." [오프닝 : 문수희] "버려진 차량이 공영주차장 한 자리를 수개월 째 차지하고 있어 불편하다는 주민 제보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어떤 현장인지 저희 기동취재팀이 찾아가 보겠습니다." 표선면 한 공영주차장. 주민들은 벌써 일년 째 이곳에 방치된 차량에 불만이 잔뜩 쌓였습니다. [싱크 : 주민] "1년 넘었어요 저 차는... 아니 여기 다른 사람도 세우고 해야지" [싱크 : 주민] "진짜 저 차 때문에.. 불만 ~~~~" 방치 차량 밑부분엔 잡초가 무성하고 차체에는 먼지가 잔뜩 쌓였습니다. 차 뒷문이 열려 있어 차주의 흔적을 알 수 있는 단서가 있을지 뒤져 보지만 없습니다. [싱크 : 서귀포시 주무관] "" 차를 빨리 가져가라는 경고 스티커를 붙이고 한달간의 계도기간을 두기로 합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이런 버려진 방치 차량은 제주 곳곳에서 이렇게 주민들의 불편과 불만을 낳고 있습니다." 녹이 슬고 군데 군데 파손된 노란 버스가 세워져 있습니다. [싱크 : 문수희 기자] "뒷 범퍼는 사고라도 난 것처럼 움푹 들어가 있고 등 부분도 다 깨졌네요." 번호판은 영치됐고 차량 앞유리엔 이동을 요구하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스탠드 : 문수희 기자] "문이 굳게 잠긴 채 이 곳에 세워져 있는 이 노란 버스는 벌써 4개월 째 이곳에 세워져있는 방치 차량입니다." 남겨져 있는 차주의 것으로 보이는 번호로 전화를 걸었지만 이미 말소된 전화번홉니다. 도로 한켠에 세워진 채 버려진 차량 두 대. [싱크 : 문수희 기자] "이 차량을 보시면 차 곳곳에 이렇게 전단지가 끼워져 있고요. 특히 보시면 자동차 라이닝이 굉장히 녹이 슬어 있는데, 이 차량이 얼마나 오랬동안 방치돼 있었는지 알수 있습니다." [pip] 차도를 점용한 두 차량, 이 도로의 폭은 3미터 50, 하지만 장기 방치 차량이 도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pip] 다른 차들은 방치차량을 피해 중앙선을 넘는 아슬아슬한 주행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는 방치 차량 관련 민원은 하루에도 몇 건 씩 쏟아지고 있습니다. [pip] 최근 3년동안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무단 방치로 신고된 차량이 1천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pip] 하지만 엄연한 사유 재산이라 민원처리 요구에도 함부로 치울 수도 없습니다. 최대한 스스로 처리하도록 차주인을 찾으려 수소문을 하는데 이런 과정도 수개월의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싱크 : 서귀포시] "차주 찾고 전화번호 수소문하고 그래도 안 받으면 집에도 가보고. 집 가봐도 없는 경우도 허다해요," 때문에 주인없이 버려진 차량은 하루가 멀다하고 쌓여만 갑니다. [싱크 : 시청 주무관] "이 차주도 차주는 제주도 사람은 아니에요... 여기서 타다가 올라가면서 버리고 가고" [pip] 신고된 차량 가운데 1/5 가량은 자진 철거에도 응하지 않아 강제 폐차됐습니다. [pip] [고형우/ 제주시 교통행정과] "차량을 방치하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문제가 있으면 저희를 찾아서 연락을 주시면 해결 방법을 함께..." [클로징 : 문수희 기자] 제주 곳곳에 버려진 차량은 대략. 1천여대. 주차난의 원인이 되고 있고, 도심 미관도 해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방치된 차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선량한 주민들이 불편과 피해를 보지 않도록 법.제도의 정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동취재 문수흽니다.
  • 2019.04.02(화)  |  문수희
  • 맑은 날씨 이어져…큰 일교차 주의 (14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개인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고 있습니다. 4.3 희생자 추념일인 내일도 오늘처럼 맑고 포근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9.04.02(화)  |  문수희
  • 국방부, 제주4·3 '유감 표명' 검토
  • 국방부가 군.경의 무력 진압으로 수많은 도민이 희생된 4.3사건에 대해 사건 발생 71년 만에 유감을 표명할 전망입니다. 국방부 부대변인은 국방부 차원에서 4.3에 대해 공식 사과할 계획을 검토하고 있으며 어떤 형식으로든 입장 표명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내일(3일) 또는 모레(4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방문해 4.3희생자를 애도하고 유감을 표명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동안 국방부는 제주4.3은 군.경이 투입돼 무장봉기를 진압한 사건이라는 입장을 보여왔으며 공식적인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습니다.
  • 2019.04.02(화)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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