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5(화)  |  최형석
어린이날이자 여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하인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9도, 서귀포시 20.8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은 주요 관광지와 어린이날 행사장 등을 찾아 즐거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비교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20도에서 21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4·3 71주년 기념행사 다채
  • 제71주년 제주 4.3 추념일을 맞아 다양한 기념 행사가 마련됩니다. 내일(31일)은 대정현성과 법정사, 조천 등지에서 제주민예총 주관으로 '들불의 역사를 따라'를 주제로 4.3예술기행이 열립니다 . 모레(1일)는 4.3방사탑제와 4.3평화상 시상식 등이 열리며 마을별로 마련된 위령제단에서는 희생자를 기리는 위령제가 봉행됩니다. 다음주 토요일 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봄이 왐수다'를 슬로건으로 국민문화제가 열려 4.3의 완전한 해결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 2019.03.30(토)  |  조승원
  • 애월읍서 1톤 화물차끼리 충돌…4명 부상
  • 오늘 오후 3시 쯤 제주시 애월읍 애월농협하나로마트 봉성지점 인근에서 1톤 화물차 2대가 충돌해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9.03.30(토)  |  문수희
  • 4·3 71주년 전국노동자대회 열려
  • 제주4.3 민중항쟁 71주년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가 오늘 제주시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민주노총이 '평화로 가는 길, 노동자의 길'을 주제로 마련한 오늘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71년 전 4.3당시 항쟁의 역사적 의의를 돌아보고 한반도 평화제체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제주시청에서 관덕정까지 행진하며 최저임금제와 탄력근로제 등 정부의 노동 정책을 규탄했습니다.
  • 2019.03.30(토)  |  조승원
  • 경찰,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 운영
  • 제주지방경찰청이 4월 한달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허가가 취소된 총기류나 화약류, 도검, 전자충격기 등 입니다.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나 행정적 책임이 면제됩니다. 한편 9월부터는 불법으로 총기를 제조하거나 소지할 경우 3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상 1억5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이 강화됩니다.
  • 2019.03.30(토)  |  최형석
  • A형 간염 급증…예방수칙 준수 당부
  • 서귀보건소가 A형 간염 환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서귀포보건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발생한 도내 A형 감염 환자는 1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명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전국적으로도 A형 감염 환자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보건소는 A형 간염은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도 예방이 가능하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19.03.30(토)  |  최형석
KCTV News7
02:34
  • “나는 4·3 희생자입니다”
  • 제주 4.3연구소 열여덟번째 4.3증언 본풀이 마당이 열렸습니다. 오늘 본풀이 마당에서는 아직도 희생자와 유족으로 인정받지 못한 어르신들이 나서 가슴에 맺힌 한을 눈물로 쏟아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싱크 : 김낭규> “ ” 4·3 당시 8살이었던 김 할머니는 여전히 그날을 생각하면 감정이 북받칩니다. 선생이었던 아버지는 폭도로 몰려 산에서 총살당하고 얼마 뒤 어머니와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두 몰살당했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가족을 모두 잃고 폭도의 딸이라는 오명을 안고 살아온 세월. 지금까지 유족으로 인정조차 받지 못한 김 할머니는 용기를 내 10년 만에 다시 증언대에 섰습니다. <싱크 : 김낭규> “ ” 4·3 당시 장애를 얻어 허리가 휘어버린 강양자 할머니. 당시 6살 소녀였던 강 할머니는 집에 찾아와 감시하던 사람들을 피해 할아버지를 찾아 나섰다가 빗길에 넘어졌습니다. 4.3특별법이 생기면서 후유장애 신고를 했지만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4.3을 말하지 못했던 시절, 보복을 당할까 두려워 학교 생활기록부에 다른 병명을 기록했다는 이유에섭니다. 무엇보다 강 할머니를 괴롭혔던 건 국가로부터 의심받고 있다는 소외감이었습니다. <싱크 : 강양자> “” 생각하기도 싫은 4.3 당시 기억을 끄집어내 피맺힌 한을 토해내는 김낭규.강양자 할머니. 희생자와 유족 추가 인정 소식이 전해지고 4.3특별법 개정으로 국가 차원의 배보상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진 이들 두 할머니들에겐 그저 다른 사름들의 이야기 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3.29(금)  |  변미루
  • 제주왕벚꽃축제 개막…벚꽃 만발
  • 제28회 제주왕벚꽃축제가 오늘(29일) 개막해 31일까지 사흘 동안 제주시 전농로와 애월읍 장전리에서 열립니다. 이 기간 제주시 삼도1동에서는 전농로 사거리부터 남성로터리까지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다양한 길거리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내일(30일)부터는 애월읍 장전리에서도 왕벚꽃축제가 열려 플리마켓과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한편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29일) 제주지역 벚꽃이 만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2019.03.29(금)  |  최형석
  • 낮 최고 20.7도 '포근'…내일, 비 조금
  • 오늘 제주는 서귀포시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넘어섰고 제주시와 성산도 17도와 18도를 기록하면서 포근했습니다. 산간을 중심으로 내려진 건조경보는 구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말인 내일은 아침 한때 제주전역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지만, 메마른 땅을 적시기에는 양이 부족하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찬공기가 유입되며 다소 쌀쌀하겠고 밤부터 육상과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 2019.03.29(금)  |  문수희
  • 실종됐던 지적장애 50대 숨진 채 발견
  • 지난해 12월 22일 퇴근길에 실종된 지적장애 3급 53살 김 모 씨가 오늘 오전 10시 반 쯤 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 곶자왈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체 외관을 살펴봤을 때 타살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다음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일 계획입니다.
  • 2019.03.29(금)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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