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5(화)  |  최형석
어린이날이자 여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하인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9도, 서귀포시 20.8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은 주요 관광지와 어린이날 행사장 등을 찾아 즐거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비교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20도에서 21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경찰, 생활주변 악성 폭력 특별단속
  • 경찰이 오는 5월 2일까지 생활주변 악성 폭력행위를 특별 단속합니다. 단속 대상은 대중교통 기사나 병원 응급실 폭행, 대학가와 체육계 가혹행위, 생계침해 갈취 폭력 등입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이를 위해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전담 TF를 구성해 초동수사를 강화하고 피해 정도와 상습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구속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피해자 신변 보호와 법률, 의료비 등 피해자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2019.03.06(수)  |  나종훈
  • 임호선 경찰청 차장 제주 방문…자치경찰 점검
  • 올해 제주자치경찰 3단계 확대 운영에 맞춰 임호선 경찰청 차장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임호선 차장은 오늘 제주도 자치경찰단과 동부순찰대 등을 둘러보며 국가경찰의 자치경찰 파견현황과 운영상태를 점검했습니다. 특히 임 차장은 전국의 선도 모델이 될 제주 자치경찰제를 위해 국가경찰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촬영>
  • 2019.03.06(수)  |  나종훈
  • 도교육청, 60억 투입 어린이도서관 건립
  • 제주도서관 부지에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 들어섭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제주도서관 부지에 별도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어린이도서관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는 어린이 도서관에는 자료실 외에도 어린이와 동반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각종 부대시설도 함께 조성됩니다.
  • 2019.03.06(수)  |  이정훈
KCTV News7
02:06
  • 숨막히는 제주…사상 첫 비상저감조치
  • 최악의 미세먼지 공습이 계속되며 제주도에 사상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오늘 하루, 모든 행정과 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가 실시됐고 공공사업장과 건설공사장 등에서는 공사 시간이 조정되고 먼지 날림 억제에 바빴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평상시 건물 너머로 보이던 한라산이 희뿌연 먼지 속에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틀째 제주 전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며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 오늘 제주시 이도동은 평상시보다 5배 넘는 미세먼지 171㎍/㎥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제주지역에선 사상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행정과 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를 실시했습니다. 오늘이 홀수날이어서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운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공무원이 이를 지키지 않아 시행 첫날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싱크 : 단속 > "오늘 2부제 짝수차량 운행 안돼요" 일부 기관은 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는 안내문은 커녕 짝수 차량을 통제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운행이 제한된 짝수 차량들은 자연스럽게 주차장을 드나듭니다. <싱크 : 짝수차량 운전자> "(오늘 짝수차 운행 제한되는데요) 몰랐어요... 다른데 세울게요..." 국내 미세먼지 발생 원인의 20% 가량을 차지하는 공사장 비산먼지. 공사현장에서는 비산먼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시간을 조정하고 살수차를 수시로 운영하며 날림 먼지 억제 조치를 취했습니다. <인터뷰 : 제주시청> "비상저감조치로 인해 ~~ 점 단속하고 둘러보고 있다." 최악의 미세먼지가 집어 삼킨 제주. 날이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의 공습에 제주도가 숨막히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03.05(화)  |  문수희
KCTV News7
01:45
  • 최악 먼지...교실도 '답답'
  •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 탓에 학교 수업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교육당국이 실외 활동 자제를 지시하면서 학교 체육 수업이 아예 취소되거나 실내 활동으로 대체됐습니다. 계속해서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한 초등학교 수업시간입니다. 교실 창문 마다 모두 닫혀있고 공기청정기는 쉴새없이 돌아갑니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면서 교육당국이 실외 수업과 야외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각급 학교에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박소연 / 이도초 교사 ] "미세먼지로 인해서 온종일 청정기를 가동하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체육시간 등 야외활동이 사실상 금지되면서 아이들이 뛰어놀던 학교운동장은 텅비었습니다. 특히 등하교 시간 마스크를 끼는 학생들은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학교에선 손씻기 등 위생 관리를 위한 특별 교육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고호현 / 이도초 5학년] "목이 컬컬하면 물 많이 마시고 실내에서 활동하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등학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수업을 단축한 학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매뉴얼에 따르면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면 유치원을 비롯한 학교들은 실외수업을 단축 또는 중단하고 등하교시간 등 학사일정 조정을 검토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주교육당국은 미세먼지 발령 상황을 더 지켜보면서 학사일정 조정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제주를 덮치면서 신학기 아이들의 활기로 넘처나던 교실이 온종일 답답했던 하루였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3.05(화)  |  이정훈
  • 내일 새벽 '비'…미세먼지 '나쁨' 지속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이틀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내일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내일 오후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의 강우량을 보이겠지만 미세먼지 해소에는 충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내일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돼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15.8도, 제주시 13.4도를 보였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3도 가량 떨어지며 제주 전역에서 11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 2019.03.05(화)  |  문수희
KCTV News7
02:19
  • 공항 범도민추진위 재개…찬성 여론 확산
  • 공항인프라확충 범도민추진협의회가 조직을 다시 구성해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그동안 반대 여론에 막혀 있던 제2공항 문제에 대해 사실관계와 필요성을 도민사회에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 2008년 제주 신공항 건설을 촉구하며 제주도와 경제계, 사회단체 등으로 출범한 범도민추진협의회. 그로부터 10여 년이 흐르는 동안 공항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제주 제2공항 건설이 확정됐고 지난해 말부터는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2공항 반대 단체의 반발도 여전한 가운데 범도민추진협의회가 갈등 해소와 상생 방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개편하고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도내 경제단체와 자생단체 등 60여 곳이 참여한 협의회는 제2공항 건설이 계획된 일정대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대형 공동대표> "미래 동력산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2공항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한 실무 조직을 갖추고 구체적인 대안도 제시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상생발전위원회 구성..." 제2공항 건설에 찬성하는 단체가 모인 만큼, 반대 측이 제기하는 의혹과 논란에 대해 설득 논리를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도 잇따랐습니다. <김호성 행정동우회 회장> "반대 논리에 대한 대응 논리를 만들어서 이론적으로 맞서야..." <양성창 제주항공정책연구소 소장> "아주 작은거 가지고 보고서 오류 지적하는 거는 너무 간거다..." 이와함께 범도민추진협의회는 제2공항 건설 요구를 담은 성명서를 정부에 전달하고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찬성 여론을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3.05(화)  |  조승원
  • 반대 단체 "공항추진협 해산해야"
  • 한편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와 범도민행동은 논평을 내고 범도민추진협의회은 일방적인 여론을 호도하며 도민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해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2019.03.05(화)  |  조승원
  • 남제주 LNG복합발전소 착공…내년 6월 준공
  • 내년도 전력수급 부족이 예상되는 제주에 LNG 복합발전소 건립이 추진됩니다. 남부발전은 오늘 서귀포시 안덕면 남제주발전본부에서 남제주 복합화력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지어지는 LNG 복합화력발전소는 150MW규모로 3천80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돼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지어집니다. 남부발전측은 이번 복합화력발전소가 지어지면 제주지역 5만7천여 가구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촬영>
  • 2019.03.05(화)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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