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0(일)  |  이정훈
제주에서 운전자가 벌에 쏘여 의식을 잃고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6시 38분쯤 제주시 해안동 해안교차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앞차를 추돌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운전 중 벌에 쏘인 후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며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환경순환센터, 공사방해금지 가처분 신청
  • 지역주민들의 집회로 공사가 중단된 환경자원순환센터 시공사가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구좌읍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 소각장과 매립장 공사를 맡은 시공사 2곳이 어제(20일) 일부 지역주민을 상대로 법원에 공사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이들 시공사는 지난 1일부터 20일 넘게 공사가 중단돼 금전적인 손해가 발생하는 만큼 공사방해 행위를 중단해 줄 것을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동복리는 입장문을 내고 제주도가 시공사를 압박해 마을과의 다툼을 조장하고 있다며 원희룡 지사가 협의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 2018.11.21(수)  |  조승원
  • "강정주민 30% '심각한 외상후 스트레스'"
  • 강정마을 주민의 30%는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3월부터 3개월동안 20살 이상 강정마을주민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조사 대상의 12.8%는 우울증상군으로 조사됐고, 3.2%는 높은 자살경향성을. 10.9%가 중간 정도의 자살경향성을 보였습니다.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체계적인 심리치료가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 2018.11.21(수)  |  양상현
  • 내일 새벽까지 비, 기온 '뚝'
  • 오늘 제주는 오후 들어 제주 전역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라산 정상 부근에는 올해 첫 눈발이 날렸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다 그치겠고, 한라산 정상 부근에는 기온이 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1cm 내외의 적설량을 기록하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후에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5도 가량 낮은 11에서 12도에 그치며 쌀쌀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8.11.21(수)  |  이다은
KCTV News7
02:24
  • 무허가 개발, 행정은 "몰랐다"
  • KCTV가 보도했던 야자수 올레길 무허가 개발 논란은 행정의 무책임과 무관심이 한 몫 했습니다. 제주시 인허가 부서는 공사가 진행되는 반년 넘게 이런 사실조차 몰랐고 제주도는 공식 SNS에 야자수 올레길을 대대적으로 홍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용암이 굳은 복잡한 해안선과 초록 벌판이 어우리지며 제주 자연을 뽐내던 조천읍 신촌리 대섬. 3년 전 사진 속 조천읍 신촌리 대섬은 온데간데 없고 지금은 야자수 수십 그루가 심어진 정체 불명의 관광지로 변질됐습니다. 해당 마을과 지역주민 의견을 종합해보면 공사가 시작된 것은 올해 봄부터. < 신촌리 주민 > 올 초부터요. 뭐 할거냐고 하니까 유채 심고 가꾸겠다고 하더라고요. 계절이 두 번 바뀌는 지금까지 나무를 심거나 돌담을 쌓고 땅을 다지는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대섬이 속한 절대보전지역에서 이런 행위는 도지사 허가 대상입니다. 하지만 정작 제주시 인허가 담당부서는 지난 반년 동안 이런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다가 취재가 시작되고 지난 6일에야 현장을 확인했습니다. < 제주시 관계자 > 모릅니다. 절·상대보전지역 불법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인원도 없거니와 그래서 단속하러 다니지도 못합니다. 지난 4월 절대보전지역 해안변에 무단으로 시설물을 설치해 운영하던 유명 카페가 적발된 뒤 제주도가 해안변 보전지역을 특별 조사하던 기간에도 무단 개발을 막지 못한 것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제주도는 지난달 공식 SNS를 통해 떠오르는 사진 명소라며 야자수 올레길을 대대적으로 홍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게시글에는 야자수의 이국적인 느낌과 함께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며 자세한 주소까지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 제주도 관계자 > 여러 부서가 갈려 있어서 문제가 있거나 내부에서만 알고 있는 것은 노출이 안되면 자세히는 모르기 때문에 외주업체에서 기획한 것을 토대로 나가서 몰랐어요. 취재가 시작되자 제주도는 홍보글을 SNS에서 슬그머니 삭제했지만 무단 개발로 훼손된 자연에 대한 책임에서 행정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11.21(수)  |  조승원
KCTV News7
01:46
  • 유치원 입학 온라인으로…
  • 내년도 유치원 신입생 모집이 오늘(2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사립 유치원의 불참으로 반쪽짜리란 지적을 받아온 온라인 추첨 방식은 올해부터 공사립 유치원이 모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내년 유치원 신입생 모집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제주지역 유치원들은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원스톱 시스템인 처음학교로를 통해 일제히 원아 모집에 나섰습니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신입생 접수와 선발, 등록 등 입학 절차를 유치원 현장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도입 첫해인 지난해는 사립유치원이 참여하지 않아 병설유치원만 참여해 반쪽짜리란 지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21군데 도내 모든 사립유치원이 참여합니다 [인터뷰 김홍국 / 제주도교육청 학교교육과장 ] "작년에는 사립유치원이 처음학교로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도내 모든 사립유치원이 참여해서 학부모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사립유치원의 참여율이 절반 수준을 조금 웃도는 가운데 공사립 유치원이 모두 참여한 지역은 제주와 세종시가 유일합니다. '처음학교로' 추첨 방식은 3군데 희망하는 유치원에 지원하고 3일동안 등록 기간을 설정해 기간내 미등록시 자동 취소됩니다 [인터뷰 김홍국 / 제주도교육청 학교교육과장 ] "일반모집 등록기간이 끝난 후에 대기 순위에 따라 추가 등록 안내가 있거나 유치원별 추가 모집 기간에 신청하면 되겠습니다." 한편 접수 첫날 유치원 온라인 입학 시스템인 '처음학교로'의 접속이 원활하지 않아 학부모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8.11.21(수)  |  이정훈
  • 경찰, 동료 살해 40대 구속영장
  • 서귀포경찰서는 채무 문제로 건설 현장 동료를 살해한 45살 김 모씨에 대해 살인과 사체유기, 방화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피의자 김 씨는 지난 18일 저녁 한경면 청수리 차안에서 건설 현장 동료인 37살 전 모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증거를 없애기 위해 범행에 이용한 전 씨 차량 운전석에 불을 질렀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2018.11.21(수)  |  조승원
  • 승용차 오토바이 추돌, 70대 할머니 숨져
  • 오늘 오전 10시 20분 쯤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 1교차로 인근에서 55살 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75살 이 모 할머니의 오토바이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할머니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서부소방서>
  • 2018.11.21(수)  |  문수희
  • 법원 "곽지 해수풀장 담당 공무원 징계 정당"
  • 2년 전 애월읍 곽지 해수풀장 조성사업과 관련해 재정손실에 대한 변상 책임과는 별개로 절차 위반에 따른 행정 책임은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 김진영 부장판사는 제주시청 공무원 2명이 제주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곽지해수풀장 조성사업과 관련한 징계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해수풀장 조성사업 과정에서 관련 법에 따른 행정절차를 제대로 밟지 않은 점이 인정된다면서 제주시가 원고들의 성실의무 위반을 이유로 견책 징계를 한 것은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 2018.11.21(수)  |  조승원
  • 다문화가족 대상 전자파 예방교육 실시
  •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전자파 예방교육이 실시됐습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오늘(21일) 제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자파 예방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 전자파 예방과 휴대폰 사용방법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습니다 또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행복한 사진만들기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촬영>
  • 2018.11.21(수)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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