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0(일)  |  이정훈
제주에서 운전자가 벌에 쏘여 의식을 잃고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6시 38분쯤 제주시 해안동 해안교차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앞차를 추돌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운전 중 벌에 쏘인 후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며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 혼인 10쌍 중 1쌍은 다문화…전국 최고
  • 제주에서 결혼하는 10쌍 가운데 1쌍은 다문화 가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에 따르면 제주지역 전체 혼인 대비 다문화 혼인율은 10.6%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제주에 이어서는 전북이 9.4%로 뒤를 이었고 세종은 5.4%로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제주지역 전체 이혼 대비 다문화 이혼율도 10.2%로 나타나며 전국에서 전남과 서울, 충남에 이어 높게 나타났습니다.
  • 2018.11.23(금)  |  나종훈
  • 다음주, 4·3수형인 재심 재판 본격
  • 과거 제주 4.3당시 자행됐던 불법적인 군사재판을 통해 억울한 옥살이를 해야 했던 4.3 수형인들에 대한 재심재판 심리가 다음주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오는 26일과 27일 이틀 연속 4.3 생존수형인 임창의 할머니를 비롯한 18명이 청구한 4.3 군법회의에 대한 재심재판을 진행합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대부분 고령인 점을 감안해 다음달 17일까지 3차례에 걸쳐 신속하게 공판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 2018.11.23(금)  |  나종훈
  • [플라스틱 기획] 일상 파고든 미세플라스틱
  • 너무 작아서 눈에 보이지 않는 5mm 미만의 플라스틱 입자를 미세플라스틱이라고 합니다. 이 미세플라스틱이 생활용품부터 먹거리까지 인간의 생활에 깊이 파고들고 있습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할 때마다 쓰는 세안제. 개운한 효과를 내기 위해 첨가된 작은 알갱이에는 플라스틱 성분이 포함된 경우가 많습니다. 각질 제거제와 헤어제품까지 플라스틱 성분은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외품과 화장품에서 폴리에틸렌 사용을 금지하고 있지만 폴리아크릴레이트 같은 플라스틱 성분은 여전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미세플라스틱은 입자가 매우 작아 하수 처리시설에서 걸러지지 않고 바다로 흘러들어가 해양생태계를 거쳐 인간의 식탁에 오릅니다. <인터뷰 : 김기정 / 제주시 도남동> "(미세플라스틱이) 물고기들한테 안 좋은 것만 알고, 사람한테까지 (영향이 있는지는) 몰랐어요." <인터뷰 : 박수정 / 아라동> "내가 쓴 폼클렌징으로 인해 (미세플라스틱을) 물고기가 먹어서 내가 그걸 먹고. 안 쓰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실천이 어렵다는게 문제죠." 실제로 사람이 먹는 음식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목포대 연구진은 국내에서 판매된 국내산과 외국산 천일염 6종에서 미세플라스틱을 다량 검출했습니다. 바다에서 채취한 굴과 홍합, 생선 같은 해산물도 마찬가지. 사람들이 매일 마시는 생수와 맥주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줄줄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런 미세플라스틱은 음식물 섭취와 호흡 등을 통해 인체에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국내외적으로 아직까지 연구가 부족한 상황. 미세플라스틱이 어느덧 생활 깊숙이 파고들면서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은 커져만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8.11.23(금)  |  변미루
KCTV News7
02:48
  • 주민도 모르는 범죄예방 거리
  • 제주도에서 지난 2014년부터 여성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도입에만 치중한 나머지 정작 관리에는 소홀해 사업의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주변 환경을 바꿔서 범죄를 예방하는 도시설계기법인 셉테드. CCTV와 밝은 가로등, 알록달록한 벽화 등을 통해 공적인 장소를 표시하는 방법으로 범죄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취집니다. 이미 유럽과 미국 등에서 이같은 기법을 도입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몇 년 전부터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6군데의 셉테드 길을 조성해 마을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문제는 도입에만 초점이 맞춰졌을뿐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고장나거나 훼손된 시설에 대한 보수작업은 뒷전이고, 심지어 동네 주민들조차 길의 존재를 알지 못합니다. <인터뷰 : 이원진/제주시 삼도동> "잘 모르겠어요. (왜 이렇게 그려진 것 같아요?) 차 조심하라고 나눠진 것 같은데…." <인터뷰 : 채대봉 김종순/제주시 삼도동> "(여성 안심 길 아세요?) 없어요. 여기는 전혀 없어요. (들어보셨어요?) 나도 못 들어봤는데…." 안전한 귀갓길을 만든다는 것이 목푠데 설계 당시 아동과 여성들의 의견도 전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 김영순/제주여민회대표> "그 길을 다니는 20-30대 젊은 여성들이 그 길을 다닐 때 어떤 조치가 있을 때 안전감을 느끼겠냐 이런 이야기들을 충분히 들어야 된다는 거죠." 전문가들은 셉테드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동체 구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제주도가 중심이 된 협의체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를 펼쳐야 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 표창원/국회의원·범죄심리학자> "이런 곳들이 경찰과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들과 함께 누군가가 위험에 빠질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그런 비공식적인 연계 기관으로 함께 작동하는…. ----수퍼체인지---------------- 시민들이 함께 서로를 지켜준다는 개념이 무엇보다 중요하고요. " 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강간과 강제추행 범죄는 370여 건. 3년 사이 전국평균의 두배에 달하는 24.6%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여성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방안 마련이 그 어느때보다 시급한 때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11.23(금)  |  김수연
  • 1톤 트럭-트렉터 추돌, 3명 사상
  • 오늘 아침 6시 40분 쯤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동광교차로 인근 평화로에서 56살 이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트렉터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61살 박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이 씨 등 2명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접촉사고로 도로에 세워진 트렉터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서부소방서>
  • 2018.11.23(금)  |  문수희
  • 가짜 사이트 개설 숙소 예약 사기 조직원 적발
  •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6월사이 가짜 숙소 예약 사이트를 만들어 돈을 받아 가로챈 사기 조직 자금관리책인 27살 서 모씨를 붙잡아 구속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특히, 해당 조직은 예약 사기 뿐 아니라 조건만남과 피싱 사기까지 벌여 전국 40명으로부터 1억 원 가량 편취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가짜 숙소 예약 사이트와 ID 등을 분석해 이들 조직이 필리핀 등지에서 활동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2018.11.23(금)  |  나종훈
KCTV News7
01:48
  • 날씨/{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낮 동안 빗방울}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찬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려 쌀쌀했습니다.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아침기온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오늘도 찬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려 어제만큼 쌀쌀했습니다. 아침 공기는 어제보다 더 차가웠습니다.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으로 하루를 시작했는데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제주 전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를 넘지 못했고요. 낮에도 11~14도에 그치며 평년기온을 3도 가량 밑돌았습니다. <내일날씨> 주말인 내일도 대기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종일 하늘은 흐리겠습니다. 낮에는 남부와 동부, 그리고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겠는데요. 감귤수확하시거나 야외활동 하시는 분들은,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최저> 내일부터는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도 오르겠습니다. 아침에 성판악 5도, 그 밖의 지역은 8~13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은 기온으로 하루를 시작하겠고요. <내일최고> 낮에도 성판악 11도, 그 밖의 지역은 17~19도까지 오르며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일교차가 7~10도나 벌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신경 써 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9~13도로 시작해, 낮에는 18도 안팎에 머물겠고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바닷바람은 잠잠하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5~2m까지 일겠습니다. 다만, 남해서부먼바다와 제주도북부앞바다를 중심으로는 낮 한때 돌풍이 불면서 일시적으로 물결이 높아지겠습니다. <주간예보> 다음 주 중반까지 평년기온을 유지하기는 하겠지만 기온이 높지 않아 여전히 쌀쌀하겠고요. 월요일 오전에는 비가 한 차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11.23(금)  |  이다은
  • 예래단지 토지 반환소송 토지주 잇따라 승소
  •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조성 사업에 강제 수용된 토지를 돌려달라고 반환소송을 제기했던 토지주들이 잇따라 승소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민사부 이의진 부장판사는 예래동 토지주 87살 오 모 씨 부부가 JDC를 상대로 제기한 소유권이전 등기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예래단지가 국토계획법에 정한 기발시설인 유원지와 달라 인가처분에 하자가 있는 만큼 당연 무효가 되고 토지수용재결 역시 후행처분인 만큼 무효라고 판단했습니다. 법원은 이날 또 다른 예래동 토지주 서 모씨 등 18명이 JDC를 상대로 제기한 토지 소유권 소송에서도 원고 전부 승소 판결을 내리는 등 올 들어 예래동 토지주 21명이 잇따라 승소했습니다.
  • 2018.11.23(금)  |  나종훈
  • 찬바람 불며 쌀쌀…내일, 평년기온 회복(14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찬바람이 불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전역에서 13도 안팎으로 평년기온을 3도가량 밑돌겠습니다. 특히 찬바람이 불며 체감기온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최고 1.5미터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전 한때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지만 기온은 오늘보다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8.11.23(금)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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