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3(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6도, 서귀포 22.8도 등으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높아 포근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산지에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4에서 15도, 낮 기온은 22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오전사이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58
  • 실종 ·정전 ·방파제 유실...태풍 솔릭 피해 속출
  • 태풍 솔릭으로 제주에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0대 여성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되는가 하면 6천5백 여 가구에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위미항 방파제 보강공사 구조물도 파도에 휩쓸리는 등 시설물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의 한 중산간 마을. 강한 비바람 속에 한국전력 직원들이 전신주에 매달려 전력 공급 재개를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젯밤 자정을 전후에 이 지역 백여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전력 공급 재개까지 주민들은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곳 조천 와흘을 비롯해 안덕면 사계리와 대정읍 상모리 제주에선 6천 500여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인터뷰 손봉주 / 조천읍 와흘리 ] "어제 정전돼서 12시부터 지금까지인데 어디 연락할데도 없고 저러지도 못하고 이렇게 있습니다." 인명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서귀포시 소정방폭포에서 서울에서 관광 온 23살 박 모 여성이 사진을 찍기 위해 폭포 인근으로 다가섰다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실종돼 여태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고 11미터의 높은 파도가 해안 시설물 피해도 잇따라랐습니다. 서귀포 위미항에서는 방파제 보강 공사 현장에 있던 구조물 90여 톤이 유실됐습니다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입니다. 천장 곳곳에 물이 새고 있습니다. 이 곳은 2년 전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물이 새 보수 공사가 진행됐지만 똑같은 피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제주대학병원도 천정에서 물이 새며 긴급 제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밖에도 강풍으로 간판이 떨어지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밤사이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8.08.23(목)  |  이정훈
KCTV News7
01:28
  • 오늘 저녁까지 항공기 무더기 결항(14시)
  • 태풍 솔릭으로 인한 제주기점 항공편.여객선 운항 통제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저녁까지 대부분의 항공기가 결항됐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국제공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칩니다. 대합실 내부는 대체로 한산한 모습이지만 혹시나 표를 구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이른 아침부터 궂은 날씨를 뚫고 공항을 찾는 발길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모두 헛수고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대부분의 항공기가 결항됐기 때문입니다. 어제 150편에 이어 오늘 저녁까지 400여편의 항공기 결항이 확정됐습니다. 제주뿐 아니라 다른지방 공항까지 태풍의 영향을 받으면서 연결편 문제로 대규모 결항사태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대략 4만명의 관광객이 제주에 발이 묶였습니다. 항공편의 완전 정상화는 내일도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해상도 상황은 마찬가집니다. 제주앞바다에 최고 10미터 안팎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기점 여객선 운항이 이틀째 중단됐습니다. 여객선 운항 역시 오늘 오후 늦게까지 결항이 예정돼 있습니다. 제주 전역을 강타한 기록적 태풍으로 제주섬이 이틀째 고립되면서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8.23(목)  |  김수연
  • 태풍 제주 강타, 모든 학교 '휴업'
  • 태풍 솔릭이 제주를 강타하면서 제주도내 모든 학교가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교육감 직권으로 도내 모든 학교에 휴업을 권고하는 한편 이미 등교한 학생에 대해서는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에는 도내 일부 학교가 휴업하거나 등교시간을 다소 늦추기로 했지만 태풍이 제주를 빠져나가는 시점이 늦어지면서 교육감 권고에 따라 모든 학교가 휴업하게 됐습니다.
  • 2018.08.23(목)  |  조승원
  • 태풍 몰아친 방파제서 다이빙 SNS 영상 '논란'
  • 태풍 영향으로 높은 파도가 몰아치는 방파제에서 다이빙을 하는 영상이 SNS에 확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22일) 저녁 9시쯤 한 SNS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서귀포시 보목방파제로 추정되는 곳에서 한 젊은 남성이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바다로 뛰어드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해당 남성은 곧바로 물에서 빠져 나왔지만 당시 태풍 경보가 내려진 해상에는 최고 11미터의 파도가 일어 이 남성의 행동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상 있습니다.>
  • 2018.08.23(목)  |  이정훈
  • 날씨/{태풍 ‘솔릭’, 폭우 쏟아져…내일 아침까지 비}
  • 태풍 솔릭이 제주 섬에 많은 양의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각종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현재 태풍이 어디쯤 위치해있을까요? 네, 태풍 솔릭은 여전히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북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태풍의 중심이 진도 서쪽 부근 해상에 가까워지고는 있는데요. 태풍반경이 넓기 때문에 오늘 밤까지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서운 바람이 불며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도내 학교에 전면 휴교령이 내려질 정도로, 외출하기 두려운 날씬데요. 밤에는 바람과 비가 조금씩 잦아들기는 하겠지만 안심할 정도는 아닙니다. 내일 아침까지 해안에 최대 200mm, 산간에는 30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시간당 30~50mm가 넘는 물 폭탄이 떨어지겠는데요.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는 긴장을 늦추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곳곳에 짙은 안개가 껴 있고, 강한 비로 시야가 좋지 않습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자가운전을 하더라도 천천히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해상>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파도는 전 해상에서 6~7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오늘육상> 오늘 낮에는 26~28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곳곳에 짙은 안개가 껴 있고, 강한 비로 시야가 좋지 않습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자가운전을 하더라도 천천히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낮에는 26~28도에 그치겠고요. 바닷바람이 강하게 불고 파도가 높게 치면서 도서지역을 오가는 모든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겠습니다. <주간예보> 태풍이 지난 후에도 30도를 웃도는 날이 많겠고요.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디지털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시였습니다.//
  • 2018.08.23(목)  |  이다은
  • 태풍 피해 복구 본격... "정기인사 연기, 해변 통제 확대" (영어뉴스)
  • 제주도는 태풍 솔릭이 물러나자 당초 24일 예정했던 하반기 정기 인사를 연기하고 피해복구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하반기 정기 인사 발표를 당분간 연기하고 태풍 피해 복구를 우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또 문재인대통령 주재로 열린 중앙대책본부 점검 화상회의에서 관광객 실종사건이 발생한데 유감을 표명하고 사고가 발생한 소정방폭포 같은 규모가 적은 해변에 대해서도 출입통제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습니다. 제주도는 행정시와 함께 태풍 피해 상황 파악에 나서는 한편 심각한 지역에 대해서는 공무원을 동원해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2018.08.23(목)  |  김석범
  • 태풍 '솔릭' 제주 통과... 피해 속출 (영어뉴스)
  •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를 통과한 후 서해안을 따라 북상중인 가운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제주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강한 바람과 폭우가 동반하면서 22일 오후 7시쯤 소정방폭포에서 사진을 찍던 20대 여성 관광객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다. 또 위미항 방파제 보강시설물이 높은 파도에 유실되고 수천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과 여객선도 이틀째 운항이 중단돼 관광객 1만여명이 한때 발이 묶이기도 했습니다.
  • 2018.08.23(목)  |  김석범
  • 날씨/{'솔릭', 오늘 오전까지 고비…물 폭탄 쏟아져}
  • 태풍 솔릭이 많은 양의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각종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현재 태풍이 어디쯤 위치해있을까요? 네, 태풍 솔릭은 여전히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서귀포 서쪽 약 9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제주 육상과 가장 근접해 지나면서 물 폭탄을 뿌리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6시쯤, 목포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돼, 제주는 오늘 오전까지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밤새, 그리고 지금도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내릴 비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해안에는 최대 250mm, 산간에는 400mm 이상의 강우량이 예상됩니다. 시간당 30~50mm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지겠습니다. 강풍으로 인한 피해도 우려됩니다. 각종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특히 중산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껴 있으니 출근길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자가운전을 하더라도 천천히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해상>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파도가 해상에서 9~11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오늘육상> 해안가 안전사고와 저지대 침수피해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에는 27~28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낮에는 26~29도에 그치겠고요. 바닷바람이 강하게 불고 파도가 높게 치면서 도서지역을 오가는 모든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겠습니다. <주간예보> 태풍이 지난 후에도 30도를 웃도는 날이 많겠고요.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08.23(목)  |  이다은
KCTV News7
02:38
  • 태풍 '솔릭' 최근접…최대 고비(7시 LTE-하천 ver)
  • 현재 이 시각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와 가장 근접해 있습니다. 때문에 제주 전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물폭탄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나종훈 기자~.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 네 저는 지금 외도동 월대천 앞에 나와있습니다. 동이 텄지만 태풍의 위력은 지난 밤보다 더욱 거세졌습니다. 강한 바람은 물론 무엇보다 물폭탄이 쉴새 없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하천은 커다란 급류를 만들어 내며 시커먼 흙탕물을 잔뜩 토해내고 있습니다. ---------->화면전환 밤사이 제주는 태풍 솔릭이 쏟아내는 물폭탄을 직격으로 맞았습니다. 지금도 빗줄기는 그치지 않고 되레 더 강해졌는데요. 벌써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700mm 가량의 물폭탄이 떨어졌고, 그 밖의 제주시 190mm, 서귀포시 110mm를 훌쩍 넘기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태풍이 몰고 온 이번 비는 내일 아침까지 100에서 250mm, 산간 많은 곳은 400mm 이상 더 내릴 전망입니다. 비가 내리는 형태도 시간당 30mm 이상의 폭우로 내리는 만큼 침수나 하천범람 피해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현재 제19호 태풍 솔릭은 제주와 가장 근접해 있는 상태입니다. 태풍은 제주도 서쪽 90km 부근 해상을 지나 계속 북진을 하고 있는데요. 이동 속도가 시속 16km 정도로 매우 느립니다. 지난 밤보다 태풍의 이동속도가 더 느려지면서 제주에 오랫동안 머물고 있는건데요. 일반적으로 태풍은 북상하면서 강도가 약해지기 마련이지만 솔릭만큼은 예외입니다. 좀처럼 약해지지 않고 여전히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은 초속 39m, 강풍반경도 340km에 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솔릭이 제주 해상을 빠져나가도 저녁까지는 계속해서 태풍의 직접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이렇게 어제 오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태풍의 영향을 받다보니 제주에서는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도심 속 가로수와 신호등은 강풍에 힘없이 쓰러졌고 남원읍 위미항 테트라포드도 높은 파도에 유실됐습니다. 무엇보다 태풍으로 인해 아침 출근길도 극심한 혼잡을 빚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태풍은 오후 4시 쯤 목포 인근 해상까지 진출하고 나서야 세력이 점차 약해질 전망입니다. 이후에는 한반도를 관통해 모레 오후 쯤 동해상에서 소멸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외도동 월대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18.08.23(목)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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