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40분 쯤
제주시 용담동 한 떡집 창고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창고 안에 있던 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어젯밤(17일) 9시 10분 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대림 사거리 인근 횡단보도에서
69살 문 모 할아버지가 길을 건너다
33살 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문 할아버지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1시 쯤
서귀포시 토평동 토평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70살 한 모 씨가 몰던 트럭이 3m 높이
다리 아래로 추락하며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한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66살 정 모 여인이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한 씨가 커브를 돌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부장판사는
지난 2월 제주시 연동 모 신축공사장 2곳을 돌며
공사가림막에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3살 이 모 피고인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이 공공의 위험을 발생하게 했지만
평소 정신지체 등으로
사물을 변별한 능력이 미약한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본격적인 학교 석면 제거 작업에
착수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석면 해체와 제거 작업 완료 시점을
정부 목표인 2027년보다 7년 앞당겨 오는 2020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455억원을 투입해 도내 54군데
학교의 석면 제거작업을 끝낼 방침입니다.
특히 석면 해체와 제거 과정에서의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석면모니터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 더 덥겠습니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강한 햇빛이 더해지면서 폭염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부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북부와 서부지역에는 폭염주의보 등
일주일 넘게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남부지역도 낮 최고기온이 31도 이상인 상태가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여 폭염 관심 지역이 됐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안팎,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햇빛이 뜨겁게 내리쬐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서귀포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4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입니다.
볕이 강한 낮에는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한림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32도로,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예상됩니다.
<내일산간>
산간지역,
내일 아침 윗세오름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우니까요. 산행하시는 분들은 수분 섭취 자주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서>
내일 아침 24도로 시작하는 도서지역은
낮에는 30~31도까지 오르겠고요. 구름 한 점 없이 화창하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최고 1.5m까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파도는 높지 않겠지만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예보>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폭염은 다음 주에도 계속되겠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37분,
해 지는 시각은 오후 7시 43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야외활동을 하다 발생하는
낚시객 사고나 해파리 쏘임 등 안전사고는
7월과 8월 여름철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가 발표한
야외활동 안전사고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모두 527건에 달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70%에 해당하는 373건이
7, 8월에 여름철에 집중됐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여름 휴가철 야외활동 안전사고 주의보를 내리고
여름 휴가지를 중심으로 즉각 출동태세를 갖추는 한편
사고예방과 홍보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겠습니다.
현재 산간과 남부지역을 제외한 전역에
8일째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동부지역은 낮 기온이 35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외선지수와 불쾌지수도
매우 높음 단계로 예보돼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최고 0.5에서 1.5m로 일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불볕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인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