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 10분 쯤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한 양어장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양어장 펌프실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백 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펌프실 배전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서부소방서>
서귀포경찰서는
20대 여교사를 폭행해 숨지게 한
45살 김 모 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일 오전 11시 10분 쯤
서귀포시 강정동 한 아파트에서
피해 여성을
주먹과 발로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여성과 1년 전 종교 모임에서 알게 됐으며
범행 당시
자신의 말을 듣지 않자
홧김에 때렸다고 폭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입니다.
절기상 망종이기도 한데요.
공기 질도 나쁘지 않고
평년기온을 유지하며 많이 덥지는 않았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모처럼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며
미세먼지 농도도 나쁘지 않겠는데요.
다만, 따가운 햇빛을 가려주던 구름이 걷혀
자외선 지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체감적으로, 오늘보다 다소 후텁지근할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은 내일 아침 18~19도로 시작해,
낮에는 24도 안팎으로, 예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서귀포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6도고요.
낮 기온이 오늘보다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내일 아침 18도로 시작하는 동부지역은 낮에는 25도로,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나들이 가기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 고산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입니다.
<내일산간>
산간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윗세오름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낮 기온이 소폭 오르겠지만 여전히 평년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추자도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m까지 일겠습니다.
파도는 높지 않겠지만 해무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남쪽먼바다에서는 때때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간예보>
당분간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유지하겠고요.
일요일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24분,
해 지는 시각은 오후 7시 42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현충일인 오늘 제주는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 전역에서 23 ~ 24도로 평년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육상과 해상 곳곳에 안개가 짙게 껴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해상에서 1~2m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소나무를 말라죽게 하는 병해충인 솔껍질깍지벌레가
최근 제주에서 발견됐습니다.
재선충병에 이어 또 다른 피해로 번지는 건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소나무잎이 부분부분 갈색으로 변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나무 윗쪽부터 말라 죽는 재선충과는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소나무 수액을 빨아먹고 사는 솔껍질깍지벌레에 감염된 겁니다.
감염되면 1년 안에 고사하는 재선충병과는
달리 5~6년에 걸쳐 나무가 서서히 말라죽습니다.
지난 2014년 추자도에서 처음 발견됐는데
최근 제주도내에도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피해 소나무가 발견된 곳은 2군데.
구좌읍 동복리와 한림읍 상대리 소나무 숲
2헥타르 정도가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는 지금까지의 피해 수준은 경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방제작업을 실시했고
이달 말까지 전수조사를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 양진호/제주시 공원녹지과>
"5년에서 7년 정도에 걸쳐 나무에 피해를 주는 거라서 적절한 시기에 예방나무주사나 지상방제를 하면 방제 효과가 있으니까 지금 피해봤다고
---------수퍼체인지---------------
제거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계속적으로 제주도 전체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솔껍질깍지벌레는 여름철 휴면기에 들어갔다
11월이 되면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또, 재선충에 쓰는 나무예방주사를 맞으면
90% 이상의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행정당국은 전수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재선충병 등을 함께 고려한 종합 방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재선충 병에 이어 솔껍질깍지벌레까지 유입되면서
제주 소나무숲 방제에 또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40대 남성이
20대 여교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경찰 조사에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서귀포시 주택 밀집 지역에 위치한 모 아파틉니다.
지난 2일 오전 11시 10분 쯤.
한 20대 여성이 이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여성은 27살 A 씨로
서귀포시 모 초등학교 교사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
"피해 여성은 자신이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폭행을 당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숨진 피해여성 사체 곳곳에는 피멍자국 등
폭행의 흔적이 있었습니다.
타살을 의심한 경찰은 부검을 실시했고,
부검 결과 사인은 췌장이 파열될 정도로 심하게 맞아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싱크 : 양호철 /서귀포경찰서 형사과장 >
"부검 결과 췌장 파열로 인한 복강내 출혈이 사망 원인이며 이 말은 외력 즉 구타에 의한 사망으로 보인다는 검안의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피해여성 집 근처 폐쇄회로 등을 확인해
45살 김 모 씨를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사고 당일 날
119로 전화를 걸어
피해여성이 경련을 일으켜
쓰러져 의식이 없다며 신고한 당사잡니다.
김 씨는 피해여성과
일년전부터 알고 지냈고
평소 집을 드나들 정도로
친한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추궁하고 있지만
현재 김 씨는 혐의에 대한
모든 진술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제19회 제주과학축전이 오는 15일부터 사흘동안
제주애향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제주과학문화협회와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전에서
160여개 부스에서
과학 관련 200여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학체험프로그램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4개 영역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또 유아와
초등 저학년이 참가할 수 있는 11개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추가 신고가
5년만에 재개된 가운데
다섯달만에 8천명이 웃돌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예상밖의 많은 신청에 당초 계획보다 빠른 이달부터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심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올해 78살인 문종찬 할아버지.
70년간 가슴에 품었던
둘째 형의 행방불명 사실을 최근에서야 행정에 신고했습니다.
1948년 4.3 당시 20살도 안 된 나이에
억울한 죄명으로 20년형을 선고받아
인천소년형무소로 끌려갔다는 소식이 마지막.
이후 생사로 모른채 지내온 문 할아버지는
4.3 희생자와 유족 추가신고 소식에 어렵사리 용기를 냈습니다.
70년의 한을 조금이나마 덜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문종찬(78, 둘째 형 행불자 신고)
어릴 땐 몰랐지만 형님들 누명은 벗게끔 하고 내가 죽어야겠다...
정부는 5년만에
올 한해동안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추가 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일지 모른다는 소식에
벌써 8천명이 넘는 희생자와 유족이 신고했습니다.
이 가운데 희생자는 158명으로
사망자가 88명, 행불자 33명, 수형인 19명, 후유장애자 18명 등입니다.
제주도는 예상밖의 많은 신청에
당초 계획보다 빠른 이달부터
4.3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심사를 시작합니다.
인터뷰)윤승언 제주특별자치도 4.3 지원과장
신청을 받은 희생자와 유족에 대해서는 6월말부터 4.3 실무위원회에서 매월 심사를 하고 금년 하반기와 내년초까지
4.3 중앙위원회에서 조속히 결정될 수 있도록...
정부를 비롯해 4.3을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달라지면서
70년간 숨죽여 왔던
희생자와 유족들이 뒤늦게나마 세상 밖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여름비가 지나고 후텁지근한 날씨가 조금은 누그러졌습니다.
오후 들어 소강상태를 보이기는 했지만
북부와 동부, 그리고 산간지역을 중심으로는
내일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충일이자 절기상 망종인 내일은 종일 구름 가득하겠는데요.
내일도 다소 차가운 북동풍이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은 내일 아침 18~19도로 시작해,
낮에는 23~24도로,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지 않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서귀포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고요.
오늘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내일 아침 19도로 시작하는 동부지역은
낮에는 23도로 예상되고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구름 많아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3~24도입니다.
<내일산간>
산간지역 날씹니다.
평년기온을 밑도는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윗세오름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입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강하게 불던 바닷바람이 잠잠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추자도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입니다.
<내일해상>
남쪽먼바다에서는 내일도 계속해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당분간 구름 많은 가운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며 후텁지근하겠고요.
일요일에 비가 한 차례 더 내리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24분,
해 지는 시각은 오후 7시 41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