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7(수)  |  김경임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김희진 부장판사는 주거지에서 술에 취해 잠든 친구 누나를 강제 추행하고 영상을 촬영하는가 하면 친구 또는 지인의 연인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속옷을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피고인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해자들의 심한 정식적 충격에 엄벌이 필요하지만 일부 합의했고 불법촬영물이 유포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1
  • 제주의료원 장례식장 영업 중단
  • 제주의료원 장례식장이 한달 넘게 문을 닫고 있습니다. 별다른 사전 안내조차 없던 상태에서 영업 중단이 이뤄지면서 도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데요. 무슨 일이 있는지 나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누구나 다른 곳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공공의료원 장례식장. 장례식장 내부는 어두컴컴하게 불이 다 꺼져있고, 인적조차 없는 곳은 을씨년스럽기까지 합니다. 지난 1월 28일 이후부터 제주의료원 장례식장 영업이 무기한 중단되고 있습니다. 3년전 개정된 관련법에 따라 장례식 영업을 하기 위해 반드시 받아야 하는 대표 영업자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신임 원장이 취임하는 과정에서 이를 대비할 만한 시간이 없었다는게 의료원의 설명입니다. 공공의료기관의 안일한 운영행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C.G IN 당초 김광식 원장이 취임한 날은 지난해 6월21일. 관련 교육은 8일 뒤인 29일에 열렸습니다. ### C.G OUT 의료원은 김 원장이 29일 교육에 출석은 했지만, 바쁜 업무를 핑계로 중간에 이탈하면서 교육을 이수하지 못했다 설명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관련 교육 미이수로 장례식장 영업 중단이 뻔했지만 어떠한 조치도 없었다는 점. 사전에 영업이 중단된다는 안내도 없었고, 의료원 직원은 물론, 상위기관인 제주도조차 이를 몰랐습니다. <싱크 : 제주의료원 관계자> "얼마 전에 당직설 때 돌아가신 분이 계셨어요. 그래서 장례식장을 써야했는데 여기는 안 된다고 해서. 운영이 안 된다고 해서 다른 곳을 -----수퍼체인지----- 알아봤거든요. 그래서 그때 알았어요." ///// <싱크 : 제주도 관계자> "당연히 알고 있었어야 하는데 (제주의료원이) 영업을 하면서 법이 바뀌고 이를 대비하지 못한 부분을 (제주도가) 알지 못한 것에 대해서 -----수퍼체인지----- 정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사실조사 확인요청을 했기 때문에 결과 오는 것 보면서 응분의 주의 조치라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제주의료원은 다음달 안으로 다른지역에서 열리는 교육에라도 참석해 이른 시일내에 정상영업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 김광식 / 제주의료원장> "제주 도내에서 하는 교육은 아마 6월 말쯤에나 하는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수퍼체인지----- 그래서 다른 지역에서 하는 교육이라도 우리가 빨리 가서 교육을 받고, 받자마자 (영업재개) 신청을 하도록…."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보건 의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공공의료원. 의료원의 불찰과 안일했던 대응으로 도민들은 불편과 불신을 느끼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8.03.02(금)  |  나종훈
KCTV News7
01:52
  • 더럭분교 본교로 '승격'
  • 오늘(2일) 대부분의 학교가 봄 방학을 끝내고 새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한 작은 학교 학생들은 어느때보다 더 특별한 새학기를 맞았는데요.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한 초등학교 교실입니다. 처음으로 선생님과 새 친구들을 만난 장난꾸러기 꼬마들은 마냥 신났습니다. 새로 받은 책에 자신의 이름을 한자 한자 써내려가는데 새학기에 대한 설레임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 최윤송 더럭초등학교 2학년] "좋아요. 친구들을 만나서.." [인터뷰: 이하진 / 더럭초등학교 2학년] "선생님이 친절하시고 예쁘고 좋아요."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생 뿐만 아니라 선생님과 마을 주민들도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작은 학교와 달리 이 학교는 학생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 이주 열풍으로 학교 주변지역 인구가 크게 늘어난데다 공동주택과 독특한 학교 교육분위기까지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결국 지난 2009년 전교생이 17명에 그쳤던 학생 수는 올해 백명을 넘어서면서 22년 만에 분교에서 본교로 승격했습니다. [인터뷰 장명희 / 더럭초등학교 학부모 ] "본교로 승격되면서 학교도 경사가 났는데 저희 막내 아이가 1학년으로 처음 입학했기 때문에 행운이다 이런 느낌이 들어요." [인터뷰 이연주 / 더럭초등학교 2학년 담임 교사 ] "분교에서 본교로 승격되는 학교로 오게돼서 제가 행운이라고 생각하고요 학생들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되겠다 (생각했어요.)" 많은 이들의 응원속에 어느때보다 많은 친구들과 함께 새학기를 시작한 학생들에겐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찬 하루였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8.03.02(금)  |  이정훈
KCTV News7
02:34
  • 날씨/{오후 들어 맑은 하늘… 내일 낮 비}
  • 제주가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지만 찬바람이 불어 다소 쌀쌀합니다. 정월대보름인 오늘, 보름달을 제대로 볼 수 있을지 궁금한데요.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정월대보름인 오늘 제주는 오후 들어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찬바람이 불어 공기는 차가운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올라 내일 아침 제주시 최저기온 8도,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당분간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제주에는 낮부터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들불축제 행사가 열리는 서부지역은 오후 들어 빗방울이 잠잠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오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육상> 구름 많은 가운데, 낮에는 9~10도에 머물겠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5~2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내일육상> 낮부터 비가 내리겠고요. 아침 최저기온은 8~9도, 낮 최고기온은 15~16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내일도서> 내일 도서지역은 비소식은 없지만, 종일 우중충하겠고요. 아침에 9~10도로 시작해, 낮에는 14~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해상> 제주도 앞바다와 남쪽먼바다에는 때때로 비가 내리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2.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비가 한 차례 더 내리겠고요. 다음 주 중반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03.02(금)  |  이다은
  • 구름 많고 다소 '쌀쌀'…내일 '포근' (14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밑돌며 다소 쌀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포근할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전역에서 9~10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 0.5에서 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고 낮 한때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8.03.02(금)  |  고민우
  • 제주대 보직 인사...부총장에 지영흔교수(CG)
  • 제주대학교가 부총장을 포함해 주요 보직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주요인사내용을 보면 아라캠퍼스 부총장 겸 대학원장에 수의학과 지영흔 교수를, 교무처장 경영학과 강영순 교수, 학생진로취업처장 강창남 기계메카에너지화학공학부 교수, 기획처장에 건축학부 김형준 교수를 각각 임명했습니다. 제주대는 이 밖에도 인문대학장에 독일학과 송성회 교수를 임명하는 등 7개 단과대학 학장과 1개 전문대학원장에 대한 인사도 실시했습니다. < 사진 cg (최하경) 의뢰>
  • 2018.03.02(금)  |  이정훈
  • 제주의료원 장례식장 영업 중단 논란
  • 공공의료기관인 제주의료원 장례식장이 원장의 교육 미이수로 영업 중단 조치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의료원에 따르면 장사법 개정으로 장례식장 영업이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뀌었고 대표자인 원장의 교육이 의무화됐지만 이를 이수하지 않아 지난 1월 28일부로 영업중단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의료원은 다음달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장례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한 이후 영업 재개를 신청한다는 계획이지만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무책임한 행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촬영>
  • 2018.03.02(금)  |  나종훈
  • 성관계 동영상 몰카 20대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한정석 부장판사는 지난해 2월 성관계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4살 박 모 피고인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한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상대 동의 없이 영상을 촬영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8.03.02(금)  |  나종훈
  • 연동 타운하우스 공사장 50대 인부 추락 (14시)
  • 오늘 아침 8시 10분 쯤 제주시 연동 한 신축 타운하우스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인부 53살 최 모 씨가 2m 가량 높이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졌습니다. 최 씨는 오른쪽 어깨와 이마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촬영>
  • 2018.03.02(금)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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