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3
  • 난방비도 없는데…'한파가 야속하다'
  •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올해는 유난히 추운 날씨 탓에 겨울나기가 힘든 이웃들이 많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홀로 사시는 73살 이춘자 할머니는 매년 겨울철이 고생스럽습니다. 보일러가 들어오지 않는 차가운 집에서 의지할 수 있는 건 전기장판 하나뿐입니다. 온수도 나오지 않는 탓에 샤워를 하려면 날을 잡아 목욕탕에 가야합니다. <인터뷰 : 이춘자/독거 노인> "겨울이 제일 힘들죠. 춥고 활발히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방에만 있으니까 어디 갈 곳도 없고 겨울이 제일 힘들고…." 외출이 쉽지 않은 겨울철은 유난히 외로움도 커집니다. 일주일에 한두번씩 찾아오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이 유일한 말벗입니다. <인터뷰 : 진영춘/사회복지사> "이렇게 얘기를 나누다보면 이런 (추운) 날은 자식이 한번 와줬으면 하는 표현은 안 하지만 눈빛을 보면 기다리는 마음, 눈발이 날리고 할 땐 더욱 외로움 이런 ------------수퍼체인지----------- 것들이 어르신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는 것 같아요." 20년째 홀로 살고 계신 75살 강원창 할아버지도 겨울나기가 어려운 건 마찬가집니다. 특히나 올겨울은 이례적인 한파가 이어지다보니 난방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인터뷰 : 강원창/독거 노인> "집에 보일러가 안 돼서 장판을 하려고 해도 전기세가 무서워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지금 상태로는 저 난로 하나 켜봐도 낮에만 좀 켜고…." 이처럼 경제적,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은 제주지역에만 7천 800여명. 하지만, 강원창 할아버지처럼 지자체 소속 생활관리사의 방문지원을 받고 있는 어르신은 4천여명에 불과합니다. 나머지는 노인연금이나 지원금 등에 의지해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차디찬 날씨만큼이나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는 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1.26(금)  |  김수연
KCTV News7
01:55
  • [집중진단1] 축산악취, 칼 빼든 도정
  • 집중진단 타이틀.. 양돈장 60여 곳이 몰려있는 한림읍 금악리. 축산 악취로 인한 민원이 가장 심한 곳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 홍수경 / 한림읍 금악리> "안개끼는 날 특히. 자욱한 날 있잖아요. 문을 열 수가 없어요. 좀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싶어서 창문을 열면 코부터 막아야 하고…." 사실, 양돈악취에 대한 민원은 비단 금악리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 C.G IN 제주도가 실시한 악취관리실태 1,2차 조사에 따르면 도내 101곳 양돈장 가운데 기준치를 넘는 악취가 나온 곳은 모두 98군데. ### C.G OUT 97%, 거의 모든 양돈농가에서 역겨운 악취를 내뿜고 있는 겁니다. ### C.G IN 특히, 양돈장과 가까운 마을 부지 경계와 주거지역에서도 기준치를 넘는 악취가 감지되는 등 ### C.G OUT 축산 악취는 양돈장이 인접한 마을의 최대 골칫거립니다. <인터뷰 : 박순원 / 한림읍 금악리> "(흔히 청정제주라고 하는데) 그 뜻을 모르겠어요. 깨끗하고 냄새 안 나는 지역이 제가 아는 청정지역인데, 냄새나는 지역이 청정지역이고 -----수퍼체인지------ 냄새나는 곳이 환경도시로 갈 수 있을까요?" 이를 해소하겠다며 제주도가 내놓은 해법은 악취관리지역 지정. 금악리 51개 농가를 포함한 도내 96개 농가가 대상입니다. 악취관리지역에 포함된 양돈농가는 의무적인 악취 저감 시설 설비와 청소는 물론 기준치를 위반할 때 조업정지나 최대 1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게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클로징> "제주도로썬 강력한 처벌기준까지 내세우며 축산 악취를 잡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오는 29일부터 악취관리지역이 지정되며 운영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하지만, 최근들어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승원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 2018.01.26(금)  |  나종훈
  • 도내 외국인 2만7천여 명…10.6% 증가
  • 지난해 제주도내 체류외국인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도내 체류외국인은 전년보다 2천300여 명 증가한 2만7천240명입니다. 체류 외국인 증가율은 10.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외국인 투자 사업과 건설업, 농어업에 종사하는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2018.01.26(금)  |  최형석
KCTV News7
02:03
  • 날씨/{산발적 눈 날림... 내일 낮부터 영상권 회복}
  • “춥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정말 추운 하루였습니다. 제주 섬이 꽁꽁 얼어있는 것 같은데요. 오늘 오후까지 아라동에 7.3cm, 유수암에 5.5cm, 그리고 어리목에 42.7cm 눈이 쌓였는데요. 강한 바람이 더해져 더 춥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내일 바람은 조금 잠잠해지겠습니다. 영하 1도에서 0도로 하루를 시작하겠지만, 오후에는 그래도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은 영하 1도로 출발해, 낮에 2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내일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와 남원 6도, 안덕 4도, 중문 7도를 기록하면서 낮부터 날씨가 조금씩 풀리겠습니다. 그밖에 지역 날씹니다. <동부지역> 영하 1도에서 시작한 동부지역은 낮에 구좌 2도, 표선 4도, 성산은 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날씹니다. 한림과 대정의 아침 최저기온 영하 1도, 고산은 0도입니다. 낮에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성판악 영하 8도, 윗세오름 영하 11도고요. 낮 최고기온도 성판악 영하 2도, 윗세오름 영하 5도를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은 오후들어 바닷바람이 잠잠해지겠습니다. 영하권에서 출발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3~4m까지 높게 일겠는데요. 남쪽먼바다에서는 오후에 가끔 비 소식도 있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눈 또는 비가 한 차례 더 예보돼있습니다. 월요일부터 기온이 조금씩 오르기는 하겠지만 여전히 평년기온을 밑돌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34분, 해지는 시각은 오후 6시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CTV 기상센터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2018.01.26(금)  |  이다은
KCTV News7
02:41
  • JDC 보성초 문제 '꼼수'제안 (일)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보성초등학교 통학문제를 학교신설이라는 다소 어뚱한 제안을 해 논란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제주교육당국은 '꼼수'라며 JDC 주장을 일축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 영어마을과 인근 초등학교를 오가는 통학버스입니다. 버스 이용 학생 상당수가 국제학교 입학을 준비중입니다. [녹취 보성초 학생 A ] "8월에 여름방학 끝나고 왔어요. 저는 브랭섬홀 가려고요." [녹취 보성초 학생 B ] "저는 5학년때 가려고 준비중이에요. 가고 싶은 곳은 SJA요." 실제 전교생이 130여명이 이 학교에서 지난해에만 26명이 국제학교로 전학했습니다. 시골학교가 영어교육도시내 국제학교로 옮겨가는 징검다리로 활용되는 셈입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학부모들은 학교 통학버스 운영 중단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국 / 보성초 통학권 보장을 위한 대책위 공동위원장 ] " 일단 3월 2일 개학이 있는데 당장 한달 이후잖아요. 그 때까지 어떤 대책이 없게되면 저희는 대중교통을 태울 수가 없죠. 저희 아이가 올해 2학년 진학을 하는데... " 이처럼 학부모들이 통학버스 운행중단에 반발하자 JDC가 뜬금 없는 제안을 했습니다. 자신들 역할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에 공립학교 신설 카드를 내 놨습니다. 그러면서 학교 설립을 위해 JDC 소유의 부지를 제공할 뜻도 내비쳤습니다. [녹취 김두한 /JDC 교육산업처장 ] "장기적으로 여기에 학생이 더 늘게되면 아무래도 학교를 만드는 쪽으로 가야되겠죠. 그러게되면 저희가 갖고 있는 부지를 교육청에 줄 그런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이 같은 JDC의 제안에 제주교육당국은 부정적입니다. 학교 설립은 도시개발 단계부터 신중하게 검토돼야할 부분이라며 통학문제 등을 피하기 위한 꼼수로 활용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학교 신설은 주변 작은학교에 미치는 파장이 적지 않은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강영훈 / 제주도교육청 교육행정과장] "학교 설립은 다른 인근 소규모학교 학생이 다 빠져버리잖아요. 그것은 현실적으로 제가 보기에는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첨단과기단지는 있던 학교부지까지 쪼개며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개발센터. 이번엔 영어도시에는 작은 민원이 발생했다는 이유로 학교 설립을 요구하고 부지 제공을 제안하는 이중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8.01.26(금)  |  이정훈
  • 도교육청, 교원 839명 정기인사 예고
  • 제주도교육청이 다음달 1일자로 교원 839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예고했습니다. 인사 대상은 유치원과 초등교사 376명과 중등교사 463명입니다. 이번 인사는 오는 29일까지 조정기간을 거쳐 오는 31일 최종 확정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31일에는 교장과 교감, 신규 교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합니다.
  • 2018.01.26(금)  |  이정훈
  • 정치개혁제주, "연동형 비례대표 도입" 촉구
  • 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이 6.13지방선거를 140여 일 앞두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도내 34개 시민사회단체와 군소 정당들로 구성된 정치개혁제주행동은 오늘 논평을 통해 민심이 그대로 반영될 수 있는 선거제도 개혁이 필요하다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상대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특별자치제가 운영되는 제주도와 세종시부터 우선 도입이 검토돼야 한다며 제주 국회의원부터 연동형 비례대표 도입에 온 힘을 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2018.01.26(금)  |  나종훈
  • 도교육청, 정보화 기기 입찰 문제 수사 요청
  • 제주도교육청이 최근 불거진 정보화기기 입찰 문제에 대해 어제(25일) 제주지방경찰청에 공식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청 감사관실은 내부 감사 과정에서 업무 당사자들과 업체의 주장이 상반되고, 업체와의 유착관계에 대한 사실 확인이 어려워 이를 규명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교육청은 학교정보화기기 입찰 과정에 1순위 업체가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을 받은 사안에 대해 지난해 12월부터 감사를 벌여왔습니다.
  • 2018.01.26(금)  |  최형석
  • 한파에 곳에따라 눈…체감기온 종일 영하권 (14시)
  • 오늘 제주는 곳에 따라 눈발이 날리며 나흘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0도, 서귀포시 3도를 보이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산간에는 오늘 오후까지 최대 5cm, 그 밖의 지역도 1cm 정도 더 내릴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와 제주남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돼 일부 소형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같은 한파가 다음주 화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2018.01.26(금)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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