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을 지금보다
약 4배 가량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환경부는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개발 위협에 노출된
제주 환경자산의 체계적 관리와 가치 증대를 위해
한라산국립공원을 확대하기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한라산국립공원 명칭을 제주국립공원으로 변경하고
면적도 기존 153제곱킬로미터에서
약 4배 가량인 673제곱킬로미터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는 12월까지 타당성 조사용역과
내년 6월까지 관계부처 협의를 거친 뒤
국립공원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할 계획입니다.
제주와 중국 청소년들이 제주에서 문화 체험 교류에 참가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시의 전봉고등학교 학생 대표단 28명이
내일(26일)부터 닷새동안 제주를 방문해
제주학생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칩니다.
베이징 학생대표단은 제주 방문기간에
제주중앙고를 방문해
학생들이 준비한 환영식에 참가하고
제주학생들과
한국 전통놀이와 다양한 수업 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담임교사가 수업과 학급 운영에만 집중하는
수업전념학년제가 확대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해 38군데 초등학교에서 운영했던 수업전념학년제를
올해 54군데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중인 수업전념학년제는
담임교사가
교육활동과 학급운영에 전념하고
교무업무의 상당 부분을 수업지원교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10시10분쯤
제주시 외도1동 모 주상복합건물 2층에서
보일러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53살 김 모 여인과 아들 18살 김 군이
폭발의 충격으로 부숴진 유리 파편 등에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인근 주택 유리창과 주차차량이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의용소방대 50여 명을 투입해
파편 수거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촬영>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부장판사는
지난해 4월
당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의 부인 제주방문 유세에서
장애인 20여 명을 동원한 혐의로 기소된
유진의 제주도의원에게
벌금 9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나쁘지만
그동안 도의원으로서 장애인 복지 증진에
이바지 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습니다.
벌금 90만원이 확정되면
유진의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하게 됩니다.
오늘 제주는 곳에따라 눈발이 날리고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한파가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영하 1도, 성산 영하 2도로
서귀포시를 제외하고 전 지역이 영하권을 밑돌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산간에는 내일 아침까지 최고 3cm의
눈이 더 내리겠고
1100도로 등 도로 곳곳이 결빙돼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제주앞바다와 제주도 남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되며
일부 소형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며
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0도,
성산은 영하 1도를 보이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기온을 끌어 내릴 전망입니다.
해상에는 오전 9시부로 제주도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마라도 도항선 등 일부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번 한파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사흘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0도, 서귀포 2도에 머물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기온이 더 떨어질 전망입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도로 곳곳이 결빙돼
차량 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도남쪽먼마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에 주의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