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올해 JDC 글로벌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마지막 강좌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직접 강사로
나섰습니다.
원지사는 난개발 방지와
대중교통 개선, 그리고 쓰레기 정책 세가지 부분으로
나눠 비교적 자세하게 현재 안고 있는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습니다.
특히 고경실 제주시장이 잘됐다고 자평한
쓰레기 요일별배출제는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올해 JDC 글로벌 아카데미를 마무리하는 시간.
마지막 강연자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직접 무대에 올랐습니다.
'가장 제주다운 것, 가장 제주다운 미래'라는 주제로
1시간동안 도민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원지사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제주에서
가장 시급한 정책은 난개발을 막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동안 땅투기에 대한 규제 정책을 펴왔고,
일정 부분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씽크 : 원희룡/제주특별자치도지사>
"부동산 값을 안정시켜야 되고, 꼭 필요한 실수요자들, 꼭 필요한 공공의 용도 여기에 우선적으로 갈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을 강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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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 땅투기, 중산간 개발과 토지쪼개기 등 난개발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강력한 규제정책을 펴겠다고 했습니다.
원지사는 이와 함께 교통문제를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았습니다.
한해 2만대씩 증가하고 있는 차량을 감당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며 단계적으로 줄여나가야 한다는 겁니다.
우선 첫 단계로 대중교통을 개편했고,
2단계로 렌터카 총량제 시행
이를 통해 마지막
3단계는 자가용을 줄이는 정책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대중교통개편에 따른 초기 불편사항들이 있지만,
시간을 가지고 해결하겠다고 약속했고,
대규모 환승센터와 대형 주차공간을 마련해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씽크 : 원희룡/제주특별자치도지사>
"대규모 환승센터를 만들 겁니다. 이건 주차장을 최소한 몇천 대 세울 수 있도록 만들어서 자가용이나 렌트카나 전세버스나 여기 와서 세워라. 대신 거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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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5-10분 마다 계속 버스가 오고…."
요일별 배출제 역시 지금의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시인했습니다.
앞으로 지금처럼 세분화된 배출이 아닌
격일제로 배출을 확대하는 등 불편사항을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씽크 : 원희룡/제주특별자치도지사>
"결국 예산을 아끼려다 보니까 시민들이 불편하게 됐는데, 저희는 이제는 어느정도 정착이 됐으니까 돈을 조금 더 쓰더라도 좀 간단하게 가보자.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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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제를) 두단계 정도로 줄여보겠습니다. 가급적 연내로…."
강의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큰 호응을 보이며
마지막 강좌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인터뷰 : 조영창/글로벌아카데미 수강생>
"나라 발전 문제라든지 제주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상당히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아쉽죠. 이런 게 자꾸 있어야 우리 도민들에게 유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난 3월부터 모두 14차례에 걸친 강의로 숨가쁘게 달려온
글로벌 아카데미.
국내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하는
글로벌 아카데미는
내년 3월 새로운 모습으로 도민들을 찾아갑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늘(30일) 오전 제주시 산지천 광장에서
내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회비 모금에 나섰습니다.
내년도 목표 모금액은
올해년도 목표액 대비 4.8% 증가한
21억5천만 원으로
모이는 모금액은 이재민을 위한 재난구호나
사회봉사 활동 등에 사용됩니다.
모금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62일 동안 진행됩니다.
한편, 이자리에서
곽경부 내내로 전자출판 대표는
5년동안 1억 원 기부를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전지훈련비 횡령 등
제주시 생활체육회 비리에 연루됐던
공무원과 가맹단체 감독 등 4명이 기소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004년부터 2013년 사이
제주시 생활체육회 가맹단체의
출전비와 훈련비 등을 지원하면서
예산을 부풀려 일부 금액을 횡령하는 등의 혐의로
현직 5급 공무원 55살 강 모씨와
공무직 42살 강 모씨 등 2명과
가맹단체 감독 2명등 모두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한편, 당시 시장 등 결재라인에 있던 공무원들은
범행을 공모하거나 직접 관여했다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돼 공소권 없음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11월의 마지막 날, 추웠지만 모처럼 맑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8도 안팎에 머물며
어제보다 5~6도가량 크게 떨어졌고요.
이 기온은 1월 상순에나 볼 수 있는 기온이었습니다.
반면 남부지역은 우뚝 솟은 한라산에 추위가 막히면서
16도까지 올라 큰 추위는 없었는데요.
당분간은 제주에 찬공기가 유입이 될 것으로 예보돼
내일도 이른 겨울 추위가 이어집니다.
아침기온 더 떨어지겠고
서귀포시 지역도 추워지겠습니다.
특히 오전부터 낮까지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산간으로는 눈발도 날리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대체로 구름 많겠지만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내일은 기온 떨어집니다.
오늘보다 4도가량 낮아져 12도에 머물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구름많은 가운데 오전사이 빗방울도 떨어지겠고
종일 10도 아래의 기온을 보이며 춥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추위 계속됩니다.
아침기온 6도, 낮기온 9도에 그치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 영하의 추위 속에 오전부터 낮사이 눈이 예보됐고요.
윗세오름의 아침 수은주는 영하 7도
성판악도 영하1도를 가리키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대체로 구름 많겠고
한낮기온은 7도에서 9도로 춥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추위는 일요일쯤 반짝 풀렸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비가 내리며 내내 겨울 추위가 이어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20분
해지는 시각은 5시 26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고 이민호군의 사망사고를 계기로 산업현장 근로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제주지역은 사업장과 근로자 수가 10년 전과 비교해 급격히
증가했지만 이를 관리감독할 기구와
인력은 오히려 축소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고 이민호군의 사망 사고가 터지자
제주도교육청은 실태 조사에 즉각 착수했습니다.
불합리하고 위험에 내몰리는 또다른 실습생들이
더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섭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어제) ]
"사안이 발생한 직후 교육청 차원에서 특성화고 현장실습 실태를 전수 조사하고 있습니다. "
조사결과 교육당국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표준협약서와 근로기준법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 지
파악하려 했지만 사업장측이 자료 제출을 거부하기 일쑤였습니다.
[녹취 윤태건 / 도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 (어제) ]
"(교사들이) 인지를 해도 현장에서 (업체서) 안 보여주거나 자료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이런 얘기들이 현장 실습 실태조사를 하면서 나타난 문제점으로 노출되면서..."
근로 감독 기관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해당 기관은 오래전부터
심각한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제주는 각종 개발로 사업장과 근로자가 폭발적으로 늘었지만
이를 관리감독한 기구는 오히려 축소됐습니다.
CG-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올해 제주지역 근로감독 대상 사업장은
3만4천여 군데입니다.
특별자치도 출범 전인 지난 2006년 만2천군데와 비교하면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근로자도 5만9천명에서 10년 만에 15만3천명으로 늘었습니다.
CG-OUT
CG-IN
하지만 이들 사업장을 관리감독할 인력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현재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에
근로감독과 산업안전 위반 여부를 감시하는 근로감독관은
모두 16명입니다.
특별자치도 출범 전인 15명과 별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CG-OUT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고용노동부 조직 일부가
제주도로 이관되면서
지청 성격으로 운영되던 제주지방노동사무소가 근로개선지도센터로 조직이 축소된 겁니다.
임금체불 등 민원실을 찾는 근로자는 매년 늘고 있지만
근로 감독 인력은 턱없이 부족해 각종 부작용이 나타고 있습니다.
CG-IN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 근로감독관 한명이 처리하는 민원은
평균 400건으로 전국 40여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가운데
두번째로 많습니다.
업무 과부하로 접수된 민원 처리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근로감독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CG-OUT
[인터뷰 허서혁 /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장]
"인력 여건에 따라서 부족하기 때문에 사전 예방활동은 사실상 어려운 실태이고 거의 사후에 사고가 발생하면 조사한다던지..."
제주 산업 규모와 동떨어진 조직을 정비하고
인력을 보강하지 않는한 제2의 이민호군의 사망사고가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 쯤
서귀포시 월평동의 한 감귤 비닐하우스 자재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3동이 전부 불에 타며
소방서 추산 96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자재창고 안 전기선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1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9도, 서귀포시 16도로
어제보다 4~5도 가량 낮은데다
찬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해상에는 제주서부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최대 4미터로 높게 일어
마라도와 가파도를 잇는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찬 바람이 불며 춥겠고
낮 동안 산발적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세계 선진 교육 사례와 비전을 공유하는 제주교육 국제심포지엄이
내일(1일)부터 이틀동안
제주한라대학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마련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유리 벨파리 OECD 교육기술국 영유아 학교담당 과장을 비롯해
제니퍼 아담스 캐나다 오타와-칼튼 교육청 교육감 등
국내,외 교육전문가들이 참석합니다.
심포지엄 기간에는
미래 제주교육 방향을 논의하는 다양한 강연과 워크숍 외에도
제주 수업 나눔 축제도 함께 진행됩니다.
제주는 찬바람이 불며 강한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날씨 듣겠습니다.
이소정 캐스터 날씨 전해주세요.
네, 찬바람이 몸을 웅크리게 만듭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 제주시는 9도까지 떨어졌고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아래에 머물며 이른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서귀포시는 어제보다는 2도가량 낮지만
지형적 영향으로 추위가 막히면서 16도까지 올라있습니다.
당분간은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주말인 모레까지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서귀포시도 다소 춥겠고요.
특히 낮동안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고
산간에는 눈발도 날리겠습니다.
<구름모습>
오늘 제주는 북쪽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낮 최고기온은 남부를 제외하고
어제보다 5도가량 크게 떨어져 다소 춥고요.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도 대체로 구름 많겠지만
낮동안에는 산발적으로 비나 눈이 흩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더 떨어지겠고
낮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남부지역도 다소 춥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하늘도 가끔 잿빛구름이 지나며 끄물끄물하겠고
한낮기온은 7도에서 9도로 춥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추위는 일요일쯤 반짝 풀렸다
다음 주 월요일 비가 내린 후 내내 겨울 추위가 이어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