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찬 바람 불며 추워…일부 해상 풍랑특보 (9시)
  • 1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9도, 서귀포시 13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낮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서부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최대 4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소형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찬바람이 불며 춥겠고 낮 동안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7.11.30(목)  |  문수희
  • 차귀도 해상서 부산선적 선원 실종…해경 수색
  • 오늘(29일) 오전 10시10분쯤 차귀도 남서쪽 103km 부근 해상에서 부산선적 어선 선원 41살 왕 모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선원 왕 씨는 어선 스크류에 감긴 부유물을 제거하려 잠수복을 입고 바다 속으로 들어갔다 실종됐습니다
  • 2017.11.29(수)  |  나종훈
  • 목줄 없는 개 50대 여성 공격
  • 어젯 밤 목 줄 없는 개가 쓰레기를 버리던 50대 여성을 공격했습니다. 사고 당시 개 주인도 옆에 있었지만, 개를 막지 못했습니다. 개에게 심하게 물린 여성은 병원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입니다. 개에게 물려 병원신세를 지게된 52살 양 모 씨. 양씨는 어젯밤 일이 악몽같다고 말합니다. 사고가 발생한 건 어젯밤 11시 30분 쯤. 집 근처 클린하우스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다가 봉변을 당한 겁니다. <스탠드 : 문수희 기자> "양씨는 어젯밤 이곳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다가 목줄이 풀린 개에게 물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CG IN## 갑자기 나타난 큰 진돗개가 양씨의 한쪽 다리를 물었고, 그 통증에 양씨가 주저 앉자 양쪽 다리와 양 팔을 사정없이 물었습니다. ## CG OUT## <인터뷰 : 김을생 이웃주민> "어제 막 비명 소리나고 ...구급차 와서 보니까 개에 물렸다고 " 양 씨는 개가 자신을 물고 있을 때 개 주인이 나타났지만, 개 주인은 그 광경을 보고도 어떻게 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 양 모 씨> "너무 무서웠고 개 주인은 나한테 가만히 있으라고만 했고 아무것도 안했다." 양 씨의 비명소리를 들은 이웃주민의 신고로 양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개 주인 54살 A씨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과실치상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7.11.29(수)  |  문수희
  • [카메라포커스] 해양쓰레기…처리대책 없다?
  • 카메라 포커스 타이틀 <오프닝> 제주 바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청정과 아름다움 입니다. 하지만, 청정 제주 바다를 위협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해양쓰레기인데요. 오늘 카메라포커스는 해양쓰레기 실태와 처리대책을 짚어봤습니다. ### 화면전환 ### 해안선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제주 동부 해안. 에메랄드 빛 바다와 곱게 휘어져가는 해안선이 조화를 이룹니다. <인터뷰 : 박기용 /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 바다와 비교해보면 제주 바다는 에메랄드 빛이 너무 예쁜것 같아요. 외국 나가서야 볼 수 있는 바다 빛깔이라 그게 제일 마음에 들어요. <인터뷰 : 디나라 / 키르키즈스탄> "제주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서 제주도 오는게 너무 좋고. 특히 키르키즈스탄은 바다가 없어서 이렇게 바다보는게 너무 좋아요." 그런데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상황이 다릅니다. 하얀 모래사장 위에 각종 쓰레기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밧줄과 스티로폼, 플라스틱 병들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브릿지> "모래를 걷어내면 낼수록 숨겨져 있던 쓰레기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또 다른 곳도 마찬가지. 페트병과 낚시용 미끼 봉투 등 파도를 따라 각종 쓰레기가 넘실거립니다. 해안가 갯바위는 쓰레기로 뒤덮입니다. <브릿지> "이 곳 역시 쓰레기로 뒤덮여 있습니다. 해안선이 육지쪽으로 들어가는 곳이면 파도에 떠밀려온 쓰레기가 발견됩니다." 북서풍이 불어오는 매년 이맘 때면 청정을 자랑하는 제주 해안이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관광객이나 낚시객이 버리는 것도 있지만, 상당수는 어선에서 버린 폐어구와 해류를 따라 넘어 온 국내 다른지역 또는 외국 쓰레기들입니다. <인터뷰 : 이나연 / 대전광역시 서구> "제주 바다를 기대하고 왔는데, 큰 쓰레기가 떠다니는 것을 보니 다시 오고싶지 않다는 생각도 들고…." <인터뷰 : 하광윤 / 경상남도 창원시> "제주 바다가 보기도 좋고 너무 아름다운데, 이런 쓰레기를 보면 보기가 안타깝고 안쓰럽습니다." 한 쪽에선 매일매일 쓰레기와 외로운 싸움이 펼쳐집니다. 올해부터 배치돼 운영되고 있는 청정바다지킴이. 바위 틈 사이사이 쓰레기를 꺼내고, 포대에 옮겨담길 반복합니다. 한 사람 당 하루 20포대 넘는 쓰레기를 치워봐도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또 쓰레기가 밀려옵니다. <인터뷰 : 고종언 / 청정제주바다지킴이> "그냥 보기에는 얼마 없는 것 같지만, 여기 구멍에는 엄청 많아요. 제일 애로사항이 낚시꾼들(어선). 낚시꾼 쓰레기(폐어구)가 엄청많아요." <인터뷰 : 손정옥 / 청정제주바다지킴이> "플라스틱과 병류, 라면 봉지류, 스티로폼 등 다양하죠. (힘들어도) 다 주워야죠. 별수 있습니까." 제주바다를 지킨다며 자원봉사자들도 팔을 걷어부칩니다. 커다란 방파제 돌 사이사이 온통 쓰레기가 가득합니다. 버려진 밧줄은 다른 쓰레기와 엉키며 사람 혼자선 감당할 수 없어 급기야 크레인까지 동원해야 수거됩니다. <인터뷰 : 한광수 / 바다환경보전협의회장> "이 쓰레기들과 스티로폼이 밀려오면서 파도가 치다보면 가루로 변해요. 이게 또 밀려가면 물고기 새끼가 먹어요. 환경호르몬 유발시키는 거예요." <인터뷰 : 김정수 / 제주해양수산관리단 해양보안팀장> "국민들의 관심이 바다의 먹거리나 바다가 국민들의 레저 놀이터로 많이 활용되고 있지만 보시다시피 숨겨져 있는 쓰레기가 많고." 이마저도 부속 섬은 언감생심입니다. 청정바다지킴이가 있지만 그 수는 턱없이 부족하고, 자원봉사자도 한곕니다. 마을 어촌계를 중심으로 수거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생업과 병행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인터뷰 : 부금춘 / 해녀> "바닷가에 배에서 쓰레기 다 던져버리면 나무나 컨테이너, 닻줄 등 (저번에 치웠는데) 또 올라와서 몸살이잖아요." 더 큰 문제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해도 처리가 힘들다는 것. <브릿지> "이 곳은 수거된 해양쓰레기를 모아둔 중간집하장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산처럼 쓰레기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재활용을 위해선 일일히 분리수거를 해야하고, 쓰레기 속 염분기도 제거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더군다나 제주에는 해양쓰레기를 처리하는 공공 시설 조차 없어 한해 수십 억의 혈세를 들여 전량 외부 사설업체에 처리를 맡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 변현철 / 제주시 연안환경담당> "저희들이 바로 수거해서 처리장에서 바로 처리하면 예산이나 인력이나 효율적인 면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부분이 안되기 때문에…." 현재는 오는 2019년 동복리에 들어설 환경자원순환센터가 유일한 대안이지만 이 역시 문제가 있습니다. ### C.G IN 최근 3년새 제주에서 수거되는 해양쓰레기는 한해 1만 톤 이상. 현재 계획에 따르면 동복 환경센터가 한해 최대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은 8천톤에 불과합니다. ### C.G OUT 지난해 정부가 해양쓰레기 종합처리장 건설에 국비 260억 지원을 결정했지만 제주도가 이를 거부한 것에 대한 지적이 나오는 이윱니다. <인터뷰 : 허창옥 / 제주도의회 의원> "(내년에 청정바다지킴이) 200명 늘려서 수거한들, 근본적으로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에 대해 뒷북치는 꼴이죠. 애초부터 판단을 잘못해서 ----수퍼체인지----- 국고를 반납해서. 결국, 앞으로 재원확보 문제도 생길 것이고. 다시 또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야하는…." 제주도는 뒤늦게서야 해양쓰레기 처리방안 연구를 하겠다며 관련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클로징> "제주바다는 훌륭한 관광자원이자 소중한 천연자원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제주바다는 해양쓰레기들로 위협받고 있습니다. 카메라포커스입니다."
  • 2017.11.29(수)  |  나종훈
  • 이 교육감, 실습생 사망사고 사과
  • 현장 실습 도중 사고로 숨진 고 이민호 군과 관련해 이석문 교육감이 사고 발생 20일만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특성화고 운영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석문제주도교육감이 어느때보다 침통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이 교육감은 고 이민호군의 사망 사고와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교육 수장으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고 발생 후 입장 표명이 늦어진 것은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한 수습책 마련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사건이 발생한 이후 전 사회적으로 분출되는 질타와 문제 제기, 질문, 대안들을 겸허히 수렴하였습니다." 이 교육감은 또다른 문제가 없는 지 현장 실습 전반에 걸쳐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현장실습생들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사고가 단순히 현장 실습의 문제를 넘어 특성화고 운영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내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를 시작으로 제도개선을 위한 뜻과 지혜를 모아 나가겠습니다." 한편 이 교육감은 고 이민호군의 사망사고를 계기로 다시 불거진 현장실습 폐지에 대해서는 좀더 논의가 필요하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7.11.29(수)  |  이정훈
  • 내일 찬바람 불며 기온 '뚝'
  • 비가 그친 제주는 종일 안개낀 날씨 속에 쌀쌀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3.9도, 서귀포 18.1도로 어제보다 2~5도가량 낮아져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6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0도 안팎에 그치며 1월 상순에 해당하는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게다가 찬바람도 종일 강하게 불며 체감기온은 더욱 낮을 것으로 예보돼 개인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17.11.29(수)  |  이소정
  • 날씨/이제 '겨울'…찬바람 불며 기온 뚝
  • 제주는 아침 일찍이 비가 그친 뒤에도 잿빛 하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쌀쌀했지만 큰 추위는 없었습니다. 어제보다 2에서 5도가량 낮아 평년수준을 보였는데요. 기온은 내일부터 급격히 떨어집니다. 밤사이 절반가량이 떨어져 제주시 아침기온 7도로 시작하겠고 한낮에도 9도에 그치는 등 강한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게다가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을 끌어내리겠는데요. 이번 추위는 12월의 첫날인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제 계절의 시계는 겨울로 맞춰졌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도 구름 가득하겠고 찬바람이 강해지며 춥겠습니다. 아침기온 7도, 낮 기온은 9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내일은 한라산도 추위를 막지 못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오늘보다 6도나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찬바람이 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 성산의 아침기온 6도 낮기온 9도에 그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끄물끄물한 날씨에 바람까지 불며 추워집니다. 기온은 종일 10도 아래에 머물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도 추위 속에 기온 뚝 떨어지며 윗세오름 아침 수은주는 영하1도 성판악은 영상 2도를 가리키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날은 점차 개지만 추위가 찾아옵니다. 낮 최고기온 8도에서 10도가 예상됩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계속해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강한 추위는 주말부터 누그러지겠지만 계절이 겨울로 넘어가는 12월인 만큼 옷은 항상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19분 해지는 시각은 5시 26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7.11.29(수)  |  이소정
  • 제주지방법원 종합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 3월 말 사실혼 관계에 있는 자신의 내연남의 불륜을 입증하기 위해 녹음기를 몰래 설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4살 이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에 자격정지 2년을 선고하고 이에 대한 형을 2년동안 유예했습니다. 법원은 또, 지난해 9월말쯤 공공장소에서 자신의 내연남 아내에게 '남편관리를 똑바로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등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2살 박 모 피고인에 대해 벌금 50만 원을 선고하되 이 형의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 2017.11.29(수)  |  나종훈
  • 실습생 사망사고 후 학교 복귀생 급증
  • 고 이민호군 실습 사망사고 이후 현장실습에서 학교로 되돌아 온 학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실습생 사고 후 학교로 복귀한 학생은 전체 실습생 370여명 가운데 72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같은 복귀학생수는 예년보다 20~30% 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실습생 스스로 학교로의 복귀를 희망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습 업체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습 중단 요청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2017.11.29(수)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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