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세계한인기독교 이단대책연합회 등 6개 단체는
오늘(8일) 오전 제주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중국내 전능신교라는 신흥 종교세력의 신도들이
가족들을 버리고 제주도로 들어와
난민법을 악용해 체류하고 있다며
이들의 난민신청을 받아주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에서 난민 지위를 신청하는 외국인은
지난 2013년 1명에서
지난해 236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촬영>
내년부터 전국에선 처음으로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실시됩니다
이석문 제주교육감은
오늘(8일) 제주도교육청에서 가진
새해 예산안 제출에 따른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도내 모든 고등학생들은
입학금은 물론 수업료가 면제됩니다.
이 교육감은 고교 무상교육에 201억원 정도가 소요되며
재원은 정부가 누리과정 예산을 책임지고
제주도로부터 들어오는 전입금 인상으로 마련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또 내년부터 자녀가 셋 이상인 다자녀 가정의 고등학생은
급식비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롯데면세점 제주가 오늘(8일)
겨울철을 앞두고 홀로사는 노인들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롯데면세점 사내 봉사동아리 소속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제주시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에
쌀 1천kg을 비롯한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봉사단원들은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선물박스를 포장하고
직접 쓴 손편지를 동봉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지난 2015년 현지법인화한 롯데면세점 제주는
매년 겨울철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촬영>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제주시 고산 남쪽 28km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지진계에만 기록되는 무감지진인만큼
별다른 피해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이번이 11번째입니다.
북위 33.05 동경 126.20
오늘 제주는 차츰 맑아지며 선선한 늦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황사가 약하게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자세히 듣겠습니다.
이소정 캐스터 날씨 전해주세요.
네, 안개는 모두 걷히고
하늘도 점차 맑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아침과 큰 차이 없이 19도를 보이면서
종일 선선한 늦가을 날씨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내일도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이 다시 예년 수준을 회복하며
11도까지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아침공기 다시 쌀쌀해 지니까 외투 든든하게 입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내일 한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가을볕이 포근하게 감싸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새벽부터 우리나라 상공으로 황사가 지나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제주에도 약하게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가 돼있어
외출 시에 호흡기 관리에 신경써주시고요.
내일이면 미세먼지도 걷히겠습니다.
<오늘육상>
오늘 제주는 맑은 하늘로 돌아왔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평년 수준 회복하며 선선하고요.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도 쾌청한 날씨를 이어가겠습니다.
아침기온 7~8도가량 크게 떨어져 쌀쌀하겠고
한낮에는 오늘만큼 선선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맑고 전형적인 늦가을 날씨를 이어가겠습니다.
아침기온 11도내외
낮기온 16도에서 19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까지 높다가 차츰 낮아지겠습니다.
<주간예보>
모레 쯤 다시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보이고요.
이 비가 추위를 몰고 오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9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낮 동안
몽골에서 시작된 황사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여성인권연대는 오늘(7일) 논평을 내고
제주소주 푸른밤 마케팅에
성매매 현장의 은어인
'짧은 밤', '긴 밤'이 사용돼 논란이 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상품 광고는 모든 연령에게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용어 사용에 보다 세심하고 신중한
마케팅 전략이 요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논평 있음>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한정석 부장판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제주시내 한 건물 지하에 성매매 업소를 차려놓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43살 이 모 피고인에 징역 8월에 벌금 1천만 원,
공범이자 남편인 48살 김 모 피고인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 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또한 이 피고인에게
성매매 업소 임대차계약에 명의를 빌려주고
경찰 수사과정에서 업주 행세를 한 혐의로 기소된
39살 정 모 피고인에게는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그동안 제주에는 산불 진화용 헬기가 없어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초기 대응에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이번에 제주산림항공관리소가 신설되면서
제주에도 산불 진화용 헬기가 배치됐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2012년
한라산 중턱을 집어삼켰던 산불.
큰 피해로 이어질뻔 했던 화재였지만
다행히도
당시, 제주에 산림청 헬기가
임시 배치돼 있어서 조기에 진화됐습니다.
그런데 평소에는 제주에 산불 진화용 헬기가 없어서
큰 화재가 발생할 경우 초기 대응이 어려웠습니다.
그나마 가까운
전남 영암산림항공관리소에서 헬기를 지원받아야 하는데
화재발생 후 현장도착까지
2시간 가량 소요되고 있는게 현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림항공본부는 제주지역에 산림항공관리소를 마련하고
대형 헬기 1대를 배치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산불 발생시
도내 모든 현장에 30분 이내 출동이 가능해졌습니다.
<인터뷰 : 본부장>
"산림항공본부는 제주도 산불의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산불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습니다."
제주산림항공관리소는
소방차가 진입할 수 없는 곳의 대형화재 현장이나
각종 산림사업에도 헬기를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소나무 재선충병 예찰이나 방제작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산악사고 현장에서 인명구조 임무도 수행할 예정입니다.
사업비 73억 원을 들여 조성한 제주산림항공관리소.
도민의 생명과 제주 산림을 지키는 파수꾼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