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자 동티모르 대통령을 지낸
호세 라모스 오르타가 제주4.3평화포럼 참석차 제주를 찾았습니다.
그가 70주년을 앞둔
제주 4.3을 위해 남긴 평화의 메세지는
'잘못된 과거의 반성과 이를 통한 화합'이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996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자
제2대 동티모르 대통령을 지낸
호세 라모스 오르타가 제주를 찾았습니다.
그의 첫번째 공식 일정은
제주 4.3 평화공원 방문이었습니다.
오르타 전 대통령은 헌화와 분향을 한 뒤
위패를 찾으며 4·3 희생자의 넋을 기렸습니다.
인도네시아 식민시절
동티모르의 독립을 위해 애썼던 그가
4.3 희생자들을 위해 남긴 평화의 메시지는
'잘못된 과거의 반성과 이를 통한 화합'.
24년동안 이어진 전쟁으로
20만 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던 동티모르의 사례를 빗대며
제주 4.3의 아픔을 이해했습니다.
때문에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선
어떠한 정치적 개입도 없이
4.3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제했습니다.
<싱크 : >
""
특히, 제주 4.3의 전국화, 세계화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4.3 교육을 통해
국가 전체에 비폭력과 화해의 가치를 일깨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싱크 : >
""
호세 라모스 오르타 전 대통령은
4.3 평화공원 참배 이후
제주4.3평화포럼으로 자리를 옮겨
'과거의 극복-치유와 화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과거사 해결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클로징>
호세 라모스 오르타 전 대통령이 전한
평화의 메시지는
단순하면서도 명료했습니다.
아픈 과거로부터 얻은 교훈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
70주년을 앞둔
제주 4.3의 이정표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오늘(9일) 오전 11시 40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세화중학교 역사자료관에서 불이나
학생 3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학교 직원에 의해 자체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선풍기의 전선이 끊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동부소방서>
오늘 제주는 쾌청한 하늘에
일교차 큰 전형적인 늦가을 날씨였습니다.
제주시 아라동에서는 아침기온이 3도까지 떨어졌지만
한낮에는 17도로 일교차가 14도나 벌어졌고요.
제주시와 서귀포에서도 아침보다 7~8도 가량 뛰며
아침은 쌀쌀하고 한낮에는 선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산간은 다시 건조함이 심해지면서
오전 11시를 기해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남쪽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제주시 낮 최고기온이 23도로로 오늘보다 6도나 오르겠는데요.
밤에는 추위를 부르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우량은 5mm미만으로 적지만
비가 그친 뒤 주말 한낮기온이 14도까지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이 더욱 낮겠습니다.
주말 계획 세우시는 분들 이점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구름많다 밤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 14도 낮기온은 23도 내외로
오늘보다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따뜻한 기운이 감돌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22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날씨 무난하다가 밤 한때 비가 조금 내립니다.
아침기온14도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크게 쌀쌀한 기운은 없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차차 흐려져 해가 진 후 비가 내리겠고요.
낮까지 기온은 22도 안팎으로 포근하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도 밤에 추위를 몰고 올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7도를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구름많다가 밤에 약한 비가 내리겠고
한낮기온은 20도를 웃돌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 3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 주말은 다시 가을 추위가 예상되고요.
다음 주 초 비가 내린 뒤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1분
해지는 시각은 5시 35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양돈산업에 투입된 보조금이 부정한 방법으로
사용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에 수사의뢰 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최근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수 십억원의 보조금이 투입됐던
제주돈육가공식품 육성사업에 대한 자료를 건네받고
자금 흐름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업자료와 자금 흐름, 보조금 사용처 등을 파악한 뒤
관련자 등을 소환할 계획입니다.
어제(8일) 오후 5시쯤 서귀포 남쪽 64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서귀선적 29톤 어선에서
기관장인 49살 정 모 씨가 작업 도중 허벅지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정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황미정 판사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서귀포시 자신의 집에서 불법 눈썹문신 영업을 한 혐의로
기소된 44살 유 모 여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관련법상
문신은 의사면허 소지자만 시술할 수 있고,
문신사 등 비의료인이 하는 시술은 모두 불법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교원들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접수합니다.
신청 대상은 내년 2월 말 기준으로
재직기간이 20년 이상이고
정년 잔여 기간이 1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또 형사사건으로 기소당하거나 제한사유가 없어야 합니다.
명예퇴직수당 지급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접수합니다.
신성여자고등학교가
학교 내에 일본군 위안푸 피해자를 기리는 '작은 평화의 소녀상'을
세웠습니다.
이번 소녀상 건립은
학생자치회 주도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통해
진행됐습니다.
특히 학생자치회는 모금한 기금 가운데
소녀상 제작비를 제외한 나머지를 위안부 할머니 나눔의 집에 후원금으로 기탁했습니다.
<사진>
지난달 제주공항에서 바생한
면세점 직원들의
관광객 면세물품 절도사건과 관련해
관세청이 한국면세점협회에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교육도 최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중국인 관광객이 공항 대합실에 놓고간
80만 원 상당의 화장품 등 면세품을 나눠 가진
모 면세점 하도급 업체 직원 30살 박 모씨 등 5명을
특수절도혐의로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