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1(일)  |  김경임
오늘(21) 오후 3시 45분쯤 서귀포시 새섬 갯바위에서 낚시객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 등이 출동해 심정지 상태인 10대를 구조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날씨/내일 부쩍 서늘…일교차 커 주의
  • 가을볕은 따뜻했지만 불어오는 바람에는 찬기운이 감돌았습니다. 북쪽의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맑아졌는데요. 이와 함께 찬공기도 들어왔는데요. 오늘 낮 최고기온 제주시와 서귀포는 어제와 비슷한 기온분포였지만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았고 성산과 고산의 경우는 2도에서 4도가량 떨어졌습니다. 금요일인 내일도 날씨는 대체로 맑겠고요. 기온은 더 떨어집니다. 한낮에도 23도 내외에 머물면서 다소 서늘하게 느껴지기도 하겠고 아침기온은 20도 아래로 떨어져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겠습니다. 이제 늦더위는 물러가고 완연한 가을이 왔는데요. 일교차도 커지고 찬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도 떨어져 감기 걸리기 쉬운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일 테니 건강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구름의 양만 조금 더 늘어나는 맑은 날씨 이어집니다. 낮 최고기온23도 내외로 시원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기온 크게 떨어집니다. 24도에 머물며 오늘보다 4도가량 내려가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맑은 날씨 속에 일교차 크겠습니다. 성산의 아침기온 16도로 시작해 낮에는 24도로 껑충 뛰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옷 잘 챙겨 입으셔야겠습니다. 한낮기온 22도 내외에 머물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 공기 쾌적하겠고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정상부근의 아침기온은 6도까지 뚝떨어지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가을볕은 따뜻하지만 바람은 차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21도에서 23도까지 오르는데 그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제주도내 골프장날씹니다. 맑은 날씨 속에 바람은 잠잠하지만 찬기운이 감돌겠고 일교차가 커 라운딩시 옷차림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토요일까지 맑고 시원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일요일부터는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27분 해지는 시각은 6시 21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7.09.28(목)  |  이소정
  • 교육청 직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제주시교육지원청 지하주차장에서 교육청 시설부서 직원 30살 송 모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가족과 직장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7.09.28(목)  |  김수연
  • 안희정 지지 명단조작 벌금 500만원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부장판사는 지난 3월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안희정 지지 제주 청년 명단'을 조작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전 제주도당 대학생위원장인 27살 이 모 피고인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대학생인 점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7.09.28(목)  |  최형석
  • "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약속 지켜야"
  • 제주시 도두동 주민들이 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의 약속 이행을 제주도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후화된 도두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오폐수 방류 사고로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시설을 지하화하는 현대화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정이 지난해부터 약속해 온 현대화사업에 대해 오락가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하루빨리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내일 저녁 도두동사무소에서 이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2017.09.28(목)  |  김수연
  • 화물적재 지침 무시 선박 잇따라 적발
  • 제주해양경찰청은 이달 초부터 화물을 실어나르는 선박들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적재지침을 위반한 카페리선 1척과 로로화물선 6척을 잇따라 적발하고 선장 7명을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 선박은 다른지역에서 철근 등을 운반하는 과정에서 화물에 고정 결박을 하지 않았거나 한 장소에 적재할 수 있는 최대중량을 5배나 초과하면서 철근을 실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17.09.28(목)  |  나종훈
  • [카메라포커스] 청정 지하수 자원…오염 '경고등'
  • 축산 분뇨 무단 배출 사태 이후 성난 민심은 누그러 들지 않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자극적인 문구의 현수막들도 마을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이번 주 카메라포커스에서는 축산분뇨사태에 대한 주민들의 속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주민1: 정신 차려야지. 농민 목숨이 중요한데 그렇잖아요.> <주민2: 땅 속에 들어가면 지하수 오염되고...그렇잖아요.> <주민3: 돼지는 고운 물 먹고 우리는 똥물 먹고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주민4: 아무리 정말 입으로 떠들어봤자 몇 사람 잘못으로 한림읍민이 전부 고통을 받고 있어요.> <주민5: 후세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금지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아요. 철저히 해야 합니다.> 한림 지역 지하수는 과연 안전할까라는 의문을 풀기 위한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양돈장 인근 지하수 관정을 중심으로 질산성 질소 같은 오염물질 농도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강승규/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 수질연구 담당> "(여기 수질 확인해보시겠네요?) 네. 여기 수질과 상명쪽도 하고 이 근처 14군데 쭉 돌고 있습니다." 중간 조사 결과 설마 했던 지하수 오염이 사실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축산분뇨 배출 사태 이후 실시된 수질 조사에서 일부 지하수 관정에서 오염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관정에서는 평상시에도 주변 관정보다 두 배 높은 20ppm에 가까운 질산성 질소가 검출됐습니다. 반경 2km 이내 양돈장과 양계장이 밀집한 만큼 가축분뇨가 주된 오염원으로 지목되는 상황. 특히 비가 온 뒤 오염농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분뇨 발생 농가 반경 2km 이내 지하수 관정에서 비가 온 뒤 12시간여 만에 질산성 질소 농도가 급격히 치솟았습니다. <씽크:오상실 보건환경연구원장> “((질산성 질소 농도가) 38ppm까지 올라간 적도 있습니까?) 예. 오염된 곳들은 그렇게 들어옵니다.“ 비가 내린 뒤 분뇨를 방류하고 토양과 지하수 숨골을 통해 오염원이 유입됐음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오상실/보건환경연구원장 “토양 오염에서 지하수 오염이 유래되기 때문에 토양 오염 범위와 그로 인해 지하수는 어디까지 오염됐는가 조사하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도내 지하수 관정 10곳 가운데 9 곳은 오염원에 취약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이 토양이나 지하수 층을 통해 관정으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그라우팅 공법이 2002년부터 의무화됐지만, 문제는 이렇게 시설된 관정도 2차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뷰:강봉래/제주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오염방지가 안된 관정을 통해서 오염물질이 유입하면 지하수층까지 빠르게 내려갑니다. 지하수 층은 섞여 있으니까 인근 오염방지 시설이 잘된 관정에서도 오염된 물을 뽑을 수 있는거죠“ 상명리 일대에서 확인된 토양과 지하수 오염은 이제 저지대 연안까지 확산됐을 가능성이 더 커졌습니다. “서부지역 하는 한림정수장입니다. 120억 정수시설이 들어섰는데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해보겠습니다.“ 질산성 질소 같은 오염물질을 정화해 상수도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매일 수질 결과가 공개되는데 유독 특정 정수장 수질 데이터에서 오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당 정수장 수질 관측 시스템이 고장나 실시간 모니터링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인터뷰:한림정수장 직원> “(이게 금악쪽 모니터링 하는 겁니까? 수치가 0으로 나오는 것은 사실은 아닌데.. 왜 0.0이에요?) 참고죠. 참고. 운영하면서 실질적으로 감시역할을 하긴 하는데 기계가 정확하지 않잖습니까?(그럼 장비로 측정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네요?) 첨단 장비도 있으나 마나한 시설로 관리가 안되는 상황에서 그렇다면 지하수 관정 관리실태는 어떤지 확인했습니다. 취재진이 입수한 보고서에 나온 부실관정 사진입니다. 콘크리트 관정 내부에 쥐가 살고 있거나 헝겊이나 고무로 대충 막아 놓아 관정 안 지하수에 구더기가 들끓는 부실 관리실태는 보고도 믿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사실상 제기능을 못하는 관정에 대해서는 허가취소나 원상복구 등의 처분이 내려져야 하지만 대부분 소규모 사설관정으로 사후관리는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홍우철/한림읍 이장단협의회장> “뭐 청정, 청정 이라는 말 자체는 솔직히 물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 물이 특히 한림은 도저히 해볼 재간이 없어요. 파면 똥물, 파면 똥물인데 어떡해요.“ <인터뷰:홍병표/한림읍 명월리장> “나타나지 않으니까 추측만 하는 것인데 상명에 동굴이 나왔을 때에는 아래 어느정도 흘렀는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지하수가 얼마나 깊은 곳까지 그리고 어느 지역까지 오염됐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수십년 동안 비양심과 무관심에서 비롯된 인재라는 것입니다. <이병철/공학박사 : 분뇨 방류 사건이 있으면서 오염이 이뤄진 지역에서는 오염원에 의해서 지하수 오염이 더욱 더 증가될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지하수 자원에 대한 현황과 예산, 인허가 등 모든 것을 총괄하는 행정이 이번 분뇨 사태를 계기로 지하수 문제를 뿌리뽑겠다고 나섰습니다. 이미 마실물 기준을 초과해 농업용수로도 사용이 어려울 만큼 오염된 지하수 자원.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과 부실한 사후관리는 이제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축산 분뇨 무단 배출 사태 이후 주민들은 분노를 넘어 자칫 후손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지하수 자원이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지하수 관정에 대한 조사를 통해 철저한 원인규명과 체계적인 보존 관리 대책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 2017.09.28(목)  |  김용원
  • 제4회 제주어 골든벨 대회 열려
  • 제주어 바로 알기를 위한 제4회 도전 제주어 골든벨 대회가 오늘 제주시 이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도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이도2동 관내 초등학생 12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소멸돼 가는 제주어의 가치와 보존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 2017.09.27(수)  |  김수연
  • 공항 확충 여론조사 '기존 공항 확장' 우세(수정)
  • '제2공항 전면 재검토와 새로운 제주를 위한 도민행동'이 실시한 도민 여론조사 결과 제2공항 신설보다 제주공항을 확장하자는 의견이 우세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공항시설 확충을 가정할 때 가장 적절한 대안으로 제주공항을 확장하자는 의견이 33.6%로 24.4%인 성산 제2공항 신설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공항인프라 확충 필요성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9.3%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제2공항 전면 재검토와 새로운 제주를 위한 도민행동'이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제주도에 거주하는 19살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ARS 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입니다..
  • 2017.09.27(수)  |  김용원
  • 마라도 해상 불법조업 중국어선 적발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40분쯤 마라도 남서쪽 101km 부근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143톤급 중국 유망 어선을 적발해 서귀포항으로 나포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해당 어선은 지난 10일부터 최근까지 제주 인근 해역에서 조기와 고등어 잡이를 하면서도 조업일지에는 어획량 3톤 가량을 축소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17.09.27(수)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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