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1(일)  |  김경임
오늘(21) 오후 3시 45분쯤 서귀포시 새섬 갯바위에서 낚시객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 등이 출동해 심정지 상태인 10대를 구조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당분간 흐리고 선선…내일 오전 빗방울
  • 제주는 당분간 흐리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남쪽해상으로 기압골이 주기적으로 지나며 주말인 토요일까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이같은 날씨에 내일은 아침부터 낮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오후에는 구름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7도 분포로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미터사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고 천문조에 의해 바다수위가 높아 만조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17.09.21(목)  |  이소정
  • 날씨/당분간 흐리고 선선한 초가을…내일 오전 빗방울
  • 날씨가 변덕입니다.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다가도 금세 맑아지기도 합니다. 제주 남쪽해상으로 기압골이 지나고 있어서인데요. 위성사진을 보면 이 비 구름대가 영향을 주다 빠지고 오락가락 하는 상황이다 보니 제주의 하늘도 시시각각 변하는 겁니다. 이 같은 날씨는 토요일까지 이어질 걸로 보이고요. 내일은 아침부터 낮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구름많겠고 오전에는 빗방울이 예보됐습니다. 낮기온은 26도 내외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오전에는 비가 조금 떨어지다 오후에는 구름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25~26도로 선선하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지만 야외활동에는 큰 지장 없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대체로 구름많겠습니다. 아침기온 20도로 서늘하겠고 낮기온은 26로 선선하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 구름많은 가운데 약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공기는 싸늘하니까요. 등산객들은 옷차림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오늘과 같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한낮에도 시원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바다 수위가 높아 만조시에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골프장날씨> 제주도내 골프장입니다. 구름이 적당히 해를 가리며 한낮에 선선하겠고 바람은 약하게 불겠습니다. <주간날씨> 토요일까지 오늘과 같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고요. 일요일부터는 다시 맑아지며 기온이 다소 오를 전망입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22분 해지는 시각은 6시 31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2017.09.21(목)  |  이소정
  • 제주해경, 20대 여성 성추행 혐의 입건
  • 제주지방경찰청은 어제(20일) 새벽 1시쯤 제주시청 대학로 모 술집에서 무대에서 춤을 추고 있는 20대 여성에게 접근해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로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A 순경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순경은 관련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2017.09.21(목)  |  나종훈
  • 비상품 감귤 1톤 유통하려던 업자 적발
  •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시중에서 팔 수 없는 미숙과 등 비상품 감귤 1톤여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유통하려던 혐의로 제주시 애월읍 모 선과장을 적발하고 해당 비상품 감귤에 대해 전량 유통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자치경찰은 인터넷 쇼핑몰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면서 비상품감귤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도 자치경찰단>
  • 2017.09.21(목)  |  나종훈
  • 선거법 위반 양치석 전 후보 벌금 300만원
  • 지난 총선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치석 전 후보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부장판사는 양 전 후보가 김태환 전 지사에 차량을 지원한 혐의에 대해 기부행위가 명확하다며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반면 재산신고를 누락한 허위사실 공포 혐의에 대해서는 재산을 고의로 누락시킬 마땅한 동기가 없고 이를 지시한 증거도 없다며 무죄 판결했습니다. 양 전 후보가 벌금형이 최종 확정되면 앞으로 5년동안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잃게 됩니다.
  • 2017.09.21(목)  |  최형석
  • [카메라포커스] "양돈장 전수조사"…소리만 요란?
  • <오프닝> "양돈분뇨 무단투기로 민심이 들��자 제주도가 재발방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제주 양돈업 사상 처음으로 양돈농가를 전수조사하겠다는 건데요, 이번주 카메라포커스팀이 조사 현장을 따라가보겠습니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방역복을 갖춰 입은 공무원들이 돈사 안으로 들어갑니다. 저마다 손에는 조사표와 계수기를 쥐었습니다. 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돼지 마릿수를 파악하기 위한 것입니다. 가축이력시스템을 통해 공개한 사육 두수와 실제 현황이 맞는지 일일이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 고주환 / 제주도 생활환경담당 > 제일 중요한 게 사육두수를 다 세라는 것입니다, 도의 방침은. 정확한 사육두수를 파악해보자는 게 오늘의 취지니까... 분뇨 배출량은 얼마이고 어떻게 처리되는지도 전수조사를 통해 확인하게 됩니다. 이번에 무단투기로 문제가 됐던 숨골이 존재하는지도 확인 대상입니다. < 김양보 / 제주도 환경보전국장 > 숨골은 마을 사람들은 다 알 겁니다. 비가 많이 올 때 어느 지역에 숨골이 있더라는 주민 의견을 수합하면서 조사할 계획입니다. 특히 해당 지역주민이 조사에 참여해 진행 과정을 모니터하고 있습니다. < 송윤건 / 한림읍 금악리 청년회장 > 전체적으로 다 잘되는 농장에 왔는데, 여기도 안 되는 부분이 분명 있다 보니까 그걸 다른 농장에 적용해보고, 안되는 건 고쳐주면서 /// 코칭해주는 게 행정의 역할이 아닌가... 양돈농가 입장에서도 이번 전수조사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 성낙건 / OO농장 대표 > 열 농가 중에서 아홉 농가가 잘해도 한 농가가 못하면 전체가 말을 듣게 되는데 아홉 농가가 원하는 게 제대로 된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 제대로 된 정책을 펼쳐달라는 것입니다. <스탠드업> "제주도가 야심차게 양돈장 전수조사를 시작했지만 조사 진행 과정을 들여다 보면 과연 기대했던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이 돈사 내부 구조를 파악하고 조사한다기보다는 양돈장 관계자가 이끄는대로 진행되는 수준입니다. < 양돈장 관계자 > 모돈 보실래요 모돈? 분만실 보여드릴게요. 건축 현황이나 설계도면 없이 육안에 의해서만 조사가 진행되다 보니 숨어 있는 숨골을 찾아내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내실있는 조사가 가능하겠냐는 의문과 함께 겉핥기식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 박준범 / 한림읍 금악리장 > 뻔하잖아요. 30~40년 동안 행정에서 주민 제보로만 적발했지... 돼지 숫자 세러 온거라니까요. 축산이나 환경부서 공무원 만으로는 조사단을 꾸리기 어려운 만큼 업무 연관성이 적은 직원들도 차출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돼지 머릿수 세는 것 이상의 전문성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 조사 참여 공무원 > 축산과가 주관하고 나머지가 보조하면 괜찮은데 보조 없이 직접 투입되면 개별적으로 공부해야 되니까 어렵지 않을까... 실제 조사 명단에 오른 한 공무원이 다른 행사를 이유로 조사에 불참해 부하 직원이 대신 나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조사 당일 현장에서 급하게 교육을 받다보니 제대로된 조사가 될리 만무합니다. < 제주시 관계자 > 양돈장에 저 안갔는데요. 어제 행사가 있어서 저희 직원이 갔거든요. < 조사 참여 공무원 > 축산업무 담당해본 적은 없고요. 전문성이 크게 있다고 보긴 어렵지만 어느정도 관련 업무는 한 적은 있습니다. 심지어 해당 양돈장에 조사 일정을 알려준 것으로도 확인됐습니다. 지적 사항이 있더라도 미리 조치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 홍우철 / 한림읍 이장단협의회장 > 시기적으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연락하지 말고 그냥 가서 있는 그대로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양돈장 전수조사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의 또 다른 핵심으로 꼽히는 게 바로 공공처리시설 확충입니다. 한림읍 금악리에 있는 공공처리시설은 42개 농가와 계약을 맺고 분뇨를 수거해 정화한 뒤 방류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양은 200톤. 제주도는 410억 원을 들여 오는 2020년까지 230톤 더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 강성균 /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소장 > 물량 증가가 다시 문제가 되고 있어서 몇년 전부터 증설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협의하고 있고 조만간 증설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공공처리시설을 확충한다고 해도 지금의 양돈분뇨 문제가 모두 해결되기는 요원합니다. 늘어나는 처리량보다 여전히 배출량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제주시지역에만 하루에 양돈분뇨가 3천톤 발생하는데 확충된 공공처리시설 430톤으로는 역부족입니다. 재활용업체가 수거해 퇴비로 만들거나 액비로 발효시켜 살포한다지만 처리난은 말끔히 해소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 분뇨 재활용업체 관계자 > 우리처럼 처리하는 데가 전량 꽉 차 있기 때문에 더 받지 못하거든요. 그런데 처리업체는 없고 돈사는 3~4배 커져 버리니까 농장에서 넘치죠. /// 백 농가면 백 농가 다 넘쳐. 양돈장 전수조사는 추석 이후까지, 공공처리시설 확충은 2020년까지 이어지는 만큼 당장 어떤 결과물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음을 기약하기는 더 어렵다는 겁니다. <클로징> "양돈분뇨 무단투기 사건으로 세상에 알려진 바로 그 용암동굴입니다. 지금도 바닥에는 분뇨가 차 있는데요. 이번 제주도의 대책들이 흐지부지 될 경우 이런 동굴들이 언제 어디서나 발견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될 것입니다. 카메라포커스입니다."
  • 2017.09.21(목)  |  조승원
  • 제주 농업인, "농민 기본권 헌법 통해 보장"
  • 제주 농업인들이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 보호 등 농민들의 기본권을 위한 내용을 헌법에 담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내 20개 농민단체로 구성된 제주도 농업인단체 협의회는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세계적인 식량 무기화에 맞서기 위해서는 자립적인 농업체계가 필요하다며 농민들의 기본권과 여성농민 평등권을 국가가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촬영>
  • 2017.09.20(수)  |  나종훈
  • '국내 미기록 이끼' 다수 발견
  • 국내에 기록되지 않은 이끼 종류가 제주에서 다양하게 발견됐습니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2015년부터 일본 대학과 공동으로 조사 연구를 수행한 결과 한라산 영실계곡과 거문오름, 곶자왈 등에서 국내 미기록 이끼 11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이끼는 국내에 기록되지 않았지만 다른 나라에 분포하는 생물종으로 제주의 생물 다양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연구진은 다음달 중으로 발견된 미기록 이끼를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투고할 예정입니다. <사진있음>
  • 2017.09.20(수)  |  조승원
  • 부정 실업급여 수령 일당·사업자 검거
  •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014년 10월 유령 인터넷 통신 업체를 설립해 지인 4명을 위장 취업시키고 이들이 1천700만 원의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서류를 작성해 준 38살 문 모씨와 부정 실업급여를 타낸 38살 윤 씨 등 모두 7명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경찰은 유령 회사를 차린 고 씨가 위장 취업자들의 계좌를 이용해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점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2017.09.20(수)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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