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아시아 최초로
국제안전도시 3차 재공인을 받게 된 것을 기념하는 선포식이
오늘(19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선포식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요코 시라이시 일본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장 등
국내·외 안전도시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선포식에서
청정 도시 제주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 것을 선언하며
오는 2022년까지 국제안전도시를 위한
도민 체감형 안전도시 사업 추진의 뜻을 밝혔습니다.
추석이 다가오면서
택배 배달 물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배송이 지연되거나 상품이 훼손되는 등
소비자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민우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컨베이어벨트가 쉴새 없이 돌아가며
택배 물품들을 분류합니다.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택배 물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물품 파손 등 택배 관련 소비자 피해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 녹색소비자연대에 따르면
하루 평균 3~4건의 택배관련 소비자 피해가 센터로 접수됩니다.
항목 중에는 물품 훼손이 가장 많았고
아예 물품이 분실되는 일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품 명세서를 꼼꼼히 작성해야 합니다.
<브릿지>
"특히 배송 물품과 수량,
그리고 가격 등을 정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
만약 물품 가격을 운송장에 기재되지 않을 경우
택배 회사의 손해배상 한도액이 50만 원으로 제한됩니다.
<인터뷰: 김정숙 / 제주 녹색소비자연대 대표>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택배를 보낼 때 번거롭다고 생각합니다.
분실, 지연, 훼손됐을 때 보상 문제 때문에 가격,품종을 정확히 적어야..."
또, 물품을 받은 뒤에는
곧바로 상품의 변질이나 파손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문제가 있다면 촬영해 증거를 확보해야 합니다.
추석 전후로 택배 배송 피해가 발생할 경우
소비자 상담센터 한국 소비자원으로 피해 구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고민웁니다.
제주의 오랜 숙원이라던 제2공항 문제가
반대 주민들의 반발에 부닥치면서
한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2공항 주민 설명회는
잇따라 무산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귀포시가 보여주고 있는
행정조정 능력은 아예 실종된 듯한 분위기 입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파행으로 끝나면서
행정과 반대 주민들간 갈등만 확인하게 된
제2공항 주민 설명회.
서귀포시는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싱크 : 이상순 / 서귀포시장(지난 18일)>
"제가 성산에서 대정까지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성산에 들어서는 제2공항에 대해 상당히 궁금해 하는 분이 많아서 제가 알권리 차원에서 설명회를 한번 열어보자는 취지에서…."
하지만, 이번 설명회의 파행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이미 지난달 29일
성산읍에서 열린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 간담회가
반대 주민들의 격렬한 항의로
무산된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귀포시는 이러한 점을 의식한 듯
이번 설명회에 100명이 넘는
공무원을 현장에 동원하기도 했습니다.
<싱크 : 서귀포시 관계자>
"질서 유지 차원에서.. 150명 정도.."
제2공항 반대 주민들은
이러한 행정의 모습이 갈등해결에 대한 노력은 없고
되려 부추긴다며 더욱 반발하고 있습니다.
당초 제2공항 발표 당시 약속했던
주민과의 협의는 없고
명분 쌓기용 설명회에만 집착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 강원보 / 제2공항 반대대책위원장>
"앞에 공무원들 3줄 이상은 다 앉아있었고.."
서로의 입장은 좁히지 못한 채
갈등만 표출하고 있는 제주 제2공항 사업.
민원이 발생할 때마다 나타나는 서귀포시의
무기력한 조정 능력은
제주의 오랜 숙원이라는
제2공항 사업에서도 어김없이 반족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제주국제안전도시 3차 공인 선포식이
오늘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주특별자치도는
공인협의서 서명과 공인패 전달을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초로
국제안전도시 3차 재공인을 받았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국제 안전도시 이미지를 제주관광과 연계해
세계 최고의 안전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재공인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도민 체감형 안전도시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입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강재원 부장판사는
내연녀를 안심시키기 위해
자신이 이혼한 것처럼
허위 이혼소송 서류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60살 양 모피고인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이 위.변조한 문서를
내연녀 외에는 행사하지 않은 점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교차로에서
27살 노 모씨가 몰던 렌트카 차량이
66살 김 모여인의 오토바이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여인은
뒷따라오던 또 다른 승용차에 치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제주시내 한 아파트 단지 내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고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20분쯤
제주시 노형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엘리베이터 앞에서
한 남성이 폭발물을 설치하는 것 같다는 신고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출동해 아파트 일대를 수색했습니다.
수색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주민들이 오인신고를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