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1(일)  |  김경임
오늘(21) 오후 3시 45분쯤 서귀포시 새섬 갯바위에서 낚시객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 등이 출동해 심정지 상태인 10대를 구조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말 4마리 1100도로 활보 '소동'
  • 오늘 오후 2시쯤 제주시 노형동 신비의도로 인근 1100로에서 방목된 말 4마리가 도로 위를 활보하며 이 곳을 오가는 차량과 뒤엉키는 등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제주소방서는 해당 말을 사육하고 있던 인근 목장을 찾아 돌려주는 한편,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
  • 2017.09.13(수)  |  나종훈
  • 반복되는 오폐수 유출…땜질식 처방
  • 도두 앞바다에 늘상 오폐수가 유출되고 있는데도 상하수도본부는 땜질식 처방에 급급입니다. 매번 반복되는 사고를 땜질으로 일관하는 행정. 그래서 주민들의 불신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도두 앞바다 인근 갯바위에 악취를 풍기는 검은 액체가 고여 있습니다. 하수처리장에서 오폐수가 흘러나온 흔적입니다. 오수관 교체 과정 중에 여과 되지 않은 슬러지들이 그대로 흘러 나온 겁니다. 앞바다는 슬러지로 탁해졌고, 하얀 거품까지 일어납니다. 주민들의 민원으로 어제 오후 현장에서 슬러지 제거작업을 벌였지만 사고 지점은 여전히 많은 양의 오폐수로 뒤덮여 있습니다. 진동하는 악취에, 툭 하면 발생하는 오폐수 유출사고까지. <브릿지 : 김수연> "상하수도본부는 대책도 마련하지 못한 채 매번 땜질식 처방에 그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더 이상 상하수도본부를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 "한해에도 여러 차례 이런 사고가 나는데 매번 민원전화하면 알았다고만 하고 해결되는 건 없어요. 자꾸 반복되니까 믿지도 못하겠고 " <인터뷰 : 주민> "냄새 날 땐 막 심해요. 냄새때문에 문도 못열고 머리 아프고 역겹고... 주민들은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노후화된 관로 시설을 정비하고 설비들을 지하화 해서 냄새 저감 대책 등을 마련했으면 하는 겁니다. 하지만, 상하수도본부는 지금 당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3천 억원 이상의 막대한 예산이 드는 데다 기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우선은 처리용량을 4만톤 증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전화 씽크 : 상하수도본부 관계자> " 이에 덧붙여 다음주 내로 현대화 사업에 대한 제주도의 방침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매번 반복되는 사고에도 개선되지 않는 오폐수처리 시스템. 지역 주민들의 불신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09.13(수)  |  김수연
  • '분뇨 투기' 한림…수질오염 심각
  • 축산분뇨 수천 톤이 몰래 버려진 한림읍 지역에서 수질 오염원인 질산성 질소가 다른 곳보다 5~6배 높게 측정됐습니다. 그런데 분뇨를 지하로 버리면 그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오염된 물을 마실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숨골에서 흘러나온 축산분뇨가 거대한 저수지를 이뤘던 한림읍 상명리 채석장. 70미터 용암동굴 바닥까지 분뇨로 가득 채울 만큼 수천 톤이 몰래 버려졌습니다. 분뇨 일부는 수거됐지만 나머지 대부분이 미처 손 쓰기도 전에 지하로 스며들었습니다. 제주연구원이 한림읍 일대 이동 경로를 조사한 결과 지하수는 양돈단지에서 바다로 향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로 상에는 숨골에서 분뇨가 나온 채석장과 주택가, 관정이 위치해 있고 심지어 정수장까지 가동 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분뇨와 섞인 지하수는 질산성질소를 함유하게 되면서 수질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양돈장이 밀집한 한림읍 정수장에 측정한 질산성질소 값은 지난 7월과 8월에 각각 7.8, 9.1 ㎎/ℓ에 달했습니다. 먹는 물 수질 기준인 10 ㎎/ℓ에 근접한 것입니다. 반면 다른지역 정수장은 1에서 2 ㎎/ℓ에 불과했습니다. 측정 기간을 더 넓혀도 한림이 포함된 제주시 서부지역이 다른 곳보다 훨씬 높은 농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화학비료나 생활하수도 질산성질소 농도를 높이지만 한림지역에 양돈장이 밀집한 만큼 분뇨로 인한 오염 가능성이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 강봉래 / 제주연구원 위촉연구원 > (한림읍은) 숨골이 많이 분포하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축산폐수가 배출되면 당연히 숨골로 들어가는 구조였고 숨골로 들어가면 비와 같이 /// 지하로 빠르게 침투되기 때문에 질산성질소가 안 높아질 수 없는거죠. 때문에 한림읍에는 예산 120억 원이나 들여 지난해부터 별도 정수시설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한림지역에는 도내에선 유일하게 질산성 질소를 제거하는 고도정수처리시설까지 설치됐을 정도입니다." 정수시설을 거친 물은 약 70%가 한림 일대 가정집에서 식수로 이용되고 나머지는 옹포천으로 흘러 들어 갑니다. < 김찬협 / 상하수도본부 한림정수장 담당> (질산성질소가) 보통 8.8, 9.2㎎/ℓ 수준입니다. 이 상태도 물을 공급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죠. 그렇지만 주민들이 걱정하니까 ///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운영하는 겁니다. 양심과 함께 버려진 축산분뇨로 인해 먹는 물 안전이 위협받을 뿐만 아니라 막대한 예산까지 소요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7.09.13(수)  |  조승원
  • 모 어린이집 장애아 학대 의혹…경찰 수사
  • 도내 모 어린이집에서 장애아동 학대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최근 도내 모 어린이집 교사가 장애를 가진 자신의 아들을 무는 등 학대했다는 학부모의 고소장을 접수받고 해당 어린이집 교사와 원장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아이를 물었던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17.09.13(수)  |  나종훈
  • 태풍 '탈림' 북상…주말 제주 근접
  • 제 18호 태풍 탈림이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제주 남쪽 먼바다에 간접적인 영향을 주기 시작하겠고 태풍이 가장 근접하는 토요일 오후에는 강한 비 바람이 예상됩니다. 고민우 기자의 보돕니다. 제 18호 태풍 탈림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c.g in### 탈림은 현재 중심기압 960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 최대풍속 초속 47미터 강한 중형급으로 대만 타이베이 동쪽 약 430킬로미터 해상에서 느리게 북서진 중입니다. 지난 9일 괌 북서쪽 250 킬로미터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탈림은 당초만 해도 대만 남쪽을 통과해 중국으로 이동할 예상이었으나 주변 기압계의 영향으로 제주 남쪽 해상으로 방향을 튼 겁니다. 지금 예상대로라면 차가운 기단이 한반도 남쪽까지 내려와 있어 한반도로 북진하지 않고 제주 남쪽 해상에서 일본 규슈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c.g out### <인터뷰: 김대준 / 국가태풍센터 예보관> "모레인 금요일경부터는 서서히 진로를 바꾸어 규슈 쪽을 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16일 밤에는 제주 남쪽 300km 근처 해산까지 근접하여 이번 주말 동안 직간접적인 영향이 예상되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 태풍의 영향으로 오늘(13일) 오후 5시를 기해 제주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으며 내일(14일) 낮부터는 제주도 전 해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모레(15일)에는 육상에도 오후부터 비가 내기 시작해 태풍이 가장 근접하는 토요일(16일) 오후에는 제주 육상과 해상에서 거센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은 제주를 비켜가더라도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고 있어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국가 태풍센터는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고민웁니다.
  • 2017.09.13(수)  |  고민우
  • 날씨/내일 오후 가을비…밤부터 태풍 영향 '강풍'
  • 햇볕은 여전히 뜨거웠지만 선선한 공기에 시야도 탁 트여 가을 날씨 즐기기 좋았습니다. 내일부터는 구름이 끼기 시작하겠습니다. 오후에는 잿빛으로 물들며 5~20mm 내외의 비가 내리겠고 밤부터는 태풍이 북상하며 바람도 강해지겠습니다. 올해도 가을 태풍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 18호 태풍 탈림은 모레쯤 경로를 일본 쪽으로 틀면서 토요일 오후, 서귀포 남쪽 300km 해상을 지나겠습니다. 예보대로라면 태풍은 제주를 스치고 지나갈 것으로 보이지만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제주 남쪽먼해상은 이미 간접영향권에서 물결이 높아지고 있고 육상은 내일 밤부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아직 태풍이 유동적이지만 주말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여 대비를 미리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구름끼며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오후에 비가 내리다 그치겠고 밤부터는 강풍이 불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만큼 올라 크게 덥지는 않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차차 흐려져 오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성산의 아침기온 21도 낮기온 27도로 낮과밤의 일교차는 다소 벌어지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오후동안 비구름이 지난 후 점차 태풍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8도 내외로 오늘보다 1도가량 높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밤에는 강풍이 시작되겠습니다. 공기는 종일 싸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비구름 한차례 지나간 뒤 밤 낮 기온은 25도에서 28도로 선선하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남쪽먼바다에서 최고 6미터 제주앞바다는 최고 4미터의 매우 높은 파도가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제주는 금요일부터 태풍이 몰고 온 비바람이 치겠고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16분 해지는 시각은 6시 42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7.09.13(수)  |  이소정
  • 도내 대학, 제주형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개발
  • 제주도내 대학들이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운영합니다. 제주대학교와 제주한라대학교, 제주관광대는 제주 관광과 환경, 역사와 문화 예술 등 제주형 자유학기제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대학생들이 멘토가 돼 중학생들과 다양한 교실 밖 체험활동을 지원하게 됩니다.
  • 2017.09.13(수)  |  이정훈
  • 전국 최고 과밀 학급 당분간 이어질 듯
  •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학급당 학생수를 가진 제주의 교실 여건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오늘(13일) 발표한 중기 학생 배치계획에 따르면 초등학교인 경우 다른지방에서의 유입 인구로 올해 3만 8천 9백 여명인 학생수는 2022년에는 4만 2천 2백여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중학교 역시 올해 1만9천6백여 명에서 2022년에는 2만4백여 명으로 늘어날 예측됐습니다. 반면 고등학교는 4천 명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나와 대조를 보였습니다.
  • 2017.09.13(수)  |  이정훈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눔 히어로' 발대식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의 '70일의 기적 나눔 히어로' 발대식이 오늘 낮 제주시 일도동 꽃가마 식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발대식은 도내 아동 돕기에 앞장서 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자를 '나눔 히어로'로 위촉해 더 많은 후원자를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제주초록 어린이 재단은 이번 후원자의 활동과 나눔 철학 등을 담은 책자도 발간해 제주도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 2017.09.13(수)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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