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2(월)  |  김용원
제주교사 노조는 시험 출제 오류와 학생부 기록 사항 등을 징계 대상으로 규정한 제주도교육청 감사 처분 기준 개정을 규탄하면서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교사들의 평가 업무는 이미 한계를 넘었고 격무에 시달리는데 적정한 보상과 지원은 외면하고 오로지 책임만 지우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교육청은 학교 평가를 위축시키고 공교육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징계 기준 신설을 철회하고 평가 업무에 대한 적정한 보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날씨/다시 뜨거운 더위…내일 산간 소나기
  • 쏟아지던 소나기를 뒤로 하고 오늘은 햇볕이 내리쬐는 맑은 날이었습니다. 습한 기운에 안개도 다소 끼기는 했지만 햇볕의 뜨거움은 그대로 느껴졌죠. 주춤했던 기온도 다시 올랐습니다. 안덕에서 33.8도를 기록하며 어제보다 6도나 뛰었고 성산 32.8도, 제주시 32.3도 등 오늘 산간을 제외한 제주 전역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웠습니다. 폭염은 당분간 수그러들지 않겠습니다. 장마전선은 현재 우리나라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분리됐습니다. 남쪽 장마전선은 이제 약화되겠고 북쪽 장마전선은 다시 활성화가 되겠지만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계속 뜨거운 남서풍이 유입되며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이 열기로 낮에는 소나기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내일은 산간으로 소나기 소식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내일 제주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구름 많겠고 폭염 이어지며 낮 최고기온 32도에서 33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대체로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한낮 기온은 32도 내외로 무덥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폭염 이어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구좌읍 33도, 그밖에 지역 32도를 보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구름많은 날씨에 낮 기온 31도에서 33도분포 보이며 뜨겁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강한 자외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 16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 21도에서 28도가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무덥고 습하겠습니다. 한낮기온은 31도 이상으로 높아지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겠고 짙은 안개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당분간 구름많은 가운데 가끔씩 소나기 구름대가 발달 하겠고요. 주말까지 가마솥처럼 뜨겁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38분 해지는 시각은 7시 42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7.07.19(수)  |  이소정
  • "中불법조업 잡는다"…남해어업관리단 출범
  • 제주 부근 바다를 중심으로 중국 등 다른나라 어선의 불법조업을 단속하는 남해어업관리단이 출범했습니다. 어업지도선이 신규 취항하고 인력도 증원되면서 불법조업 감시와 단속체계가 한층 탄탄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중국 어선 10여 척 사이로 고속단정이 빠르게 접근합니다. 어선 둘레에는 단속반 접근을 막기 위한 장대가 촘촘히 꽂혀 있고 단속에 대응하려 줄지어 서 있기도 합니다. 어선 뱃머리로 단속 요원을 위협하는 아찔한 장면도 포착됩니다. 이처럼 중국 어선 불법조업이 제주와 남해에서만 전체의 60%에 달합니다. 하지만 동해어업관리단 산하 제주어업사무소가 보유한 인력과 장비가 부족해 단속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현장 싱크> " " 이런 가운데 남해어업관리단이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다소나마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제주 부근은 물론 경남 통영부터 전남 진도까지 불법조업을 감시하고 단속하게 됩니다. 일본, 중국과 맺은 어업 협정을 운영해 분쟁을 조정하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해수부 차관> "제주는 수산자원 보고...어업인 마음놓고 조업할 수 있도록..." 지난해 진수된 780톤급 어업지도선 무궁화 12, 13호도 취항 준비를 마쳤습니다. <스탠드업> "남해어업관리단이 신설되면서 어업지도선도 4척 추가돼 모두 10척이 현장에 투입됩니다." 오는 9월 조업철이 다시 시작되면 제주와 인접한 지역에 있는 중국어선 8만여 척이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남해를 비롯한 3개 어업관리단 모두 편제에 맞는 인원과 장비를 확보하지 못한 점은 여전히 과제로 남았습니다. <관리단장> "내년에 한척 더 추가..." 최근 3년 동안 제주 부근 해역에서 적발된 중국 어선 불법조업은 모두 107건. 남해어업관리단이 제주 바다 지킴이 역할을 해낼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7.07.19(수)  |  조승원
  • 안희정 지지 명단조작 20대 불구속 기소
  • 지난 3월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안희정 지지 제주 청년 명단'을 조작한 20대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전 민주당 제주도당 대학생위원장인 27살 이 모씨를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조사결과 당시 안희정 지지에 서명한 1천219명 가운데 47명을 제외한 1천172명의 명단이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17.07.19(수)  |  최형석
  • "장수사진 찍어드려요!"
  • 적당할 때 찍어 두면 오래 산다고 해서 '장수사진'이라고도 부르죠, 영정사진 이야기인데요. 어르신들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무료로 남겨주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이 꽃단장으로 분주합니다. 아껴두었던 한복을 꺼내 입고 오랫 만에 머리도 손질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화장한 얼굴이 낯설지만 싫지만은 않은 표정입니다. [인터뷰 ] "좋죠.. 아무리해도 이쁘게 나와야 하니까" [미용사 ] " " 주변의 시선과 비용 때문에 쉽게 장수 사진을 찍지 못하는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사진을 전공한 청년들이 나섰습니다. [인터뷰 ] "왜 이렇게 사진을 찍어 드리게 된건지. " 세상에 남길 마지막 모습 만큼은 누구보다 아름답게 남기고 싶은 마음에 촬영 이후에도 욕심을 내봅니다. [인터뷰 ] "내가 죽고나면 자식들이 얼마나 당황하겠어.. 그래도 이런 거 남겨주면 덜 당황하겠지.." 손자뻘 청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면서 사진을 찍고 난 후 어르신들의 표정은 어느때보다 밝습니다.. [ ] 평소 영정사진이 없어 걱정했는데 액자에 담긴 사진을 무료로 제공받을 생각에 너무 감사하다. 사진 촬영에 나선 청년들은 이 장수사진을 고급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경제적 부담 등의 이유로 장수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뒷모습을 남겨주기 위한 청년들의 마음이 모아지면서 어르신들은 평생에 잊지 못할 고마운 선물을 받게됐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7.07.19(수)  |  이정훈
  • 잇따른 기습폭우…왜?
  • 최근 제주에 짧은 시간 좁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는 국지성 폭우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기상청도 전혀 예측하지 못하는 국지성 폭우, 원인은 무엇일까요?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불과 세시간만에 물바다로 변해버린 마을. 3시간동안 남원 지역에 164mm가 쏟아졌습니다. 지난 5일, 성산읍 지역에 기습폭우가 내렸던 상황과 거의 유사합니다. 불과 보름 사이 두번이나 쏟아진 기습 폭우, 왜 이렇게 자주 발생하는 걸까? ---C.G------------------ 최근 우리나라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기가 불안정한 게 가장 큰 이윱니다.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지속적으로 수증기가 유입되고 대기불안정으로 뜨거운 공기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폭이 좁은 비구름대가 형성되고 있는 겁니다. --C.G-------------------- 특히, 제주도의 경우 비구름대가 높은 한라산에 가로막히면서 일부지역에 비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상청은 두번의 기습 폭우 모두 전혀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폭우가 쏟아지기 직전까지도 강수량은 물론 비가 내릴 위치도 파악이 안 됐습니다. <전화인터뷰 : 한미정/제주지방기상청 예보사> "(지구 온난화 등으로) 극단적인 기상현상은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현재의 기상 기술력으로는 전 세계적으로도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클로징 : 김수연> 예측이 어려운데다 한번 쏟아지면 큰 피해로 이어지는 기습 폭우. 기상청은 올 여름철 뜨거운 폭염 속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07.19(수)  |  김수연
  • 국·공립대 전형료 인하
  • 올해 9월 수시모집부터 제주대학교를 비롯해 전국 41개 국,공립대학 대입 전형료가 인하될 전망입니다. 교육부와 전국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결정하고 이미 공고한 신입생 모집요강 전형료를 고쳐 오는 9월 수시모집부터 인하한 전형료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인하율은 대학 자율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국,공립대학의 수시와 정시모집 평균 전형료는 3만3천92원으로 사립대보다 2만원 가량 저렴했습니다.
  • 2017.07.19(수)  |  이정훈
  • 제주대 계약직 연구원 '부당해고' 소송 패소
  • 제주지방법원 제2민사부 서현석 부장판사는 계약직 근로자인 제주대 전 전임연구원 A씨가 대학측이 자신과의 재계약을 거부하고 채용절차를 진행한 것은 부당해고에 해당한다며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해고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원고에게 정당한 기대권이 인정되려면 연구실적과 연구능력 등을 갖추었다는 것이 인정돼야 하지만 원고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이를 인정하기 어렵고 부당해고로 볼 수 없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7.07.19(수)  |  최형석
  • 제주도내 곳곳 환경소음에 시달려
  • 제주도내 곳곳이 환경소음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7개 지역, 35군데 지점에서 환경소음을 측정한 결과 밤 시간대에 60%인 21개 지역에서, 낮 시간대에 31%인 11개 지점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밤 시간대 제주시 지역 도로변의 경우 조사지점 88%에서 기준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차량통행량과 유동인구 증가가 환경소음을 유발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17.07.19(수)  |  양상현
  • 제주 인근 해역 규모 2.2 지진…피해 없어
  • 오늘 오전 10시 23분 제주시 북서쪽 48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사람이 느낄 수 없는 약한 수준이라며 별다른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제주 해상에서 모두 8번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33.77 N, 126.12 E
  • 2017.07.19(수)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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