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다음달(5월)부터 한라산 탐방시간이 연장됩니다.
제주도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5월부터 8월까지
한라산 어리목과 영실 코스 입산 시간을
현재 오후 2시에서 3시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는
낮 12시 30분에서 오후 1시로,
돈내코는 오전 10시 30분에서 11시 등으로 연장됩니다.
하산 시간도
윗세오름은 오후 4시에서 오후 5시로 늦춰지는 등
구간별로 30분에서 1시간 조정됩니다.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등록금이
전국 의과대학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학알리미에 공개된 전국 41개 의과대학 대학정보공시 자료에
따르면 제주의대 등록금은 559만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가천의대가 천29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국 의과대학 절반이상이 천만원을 넘었습니다.
국립의대 가운데 서울대가 등록금 987만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대입을 치루는 2019학년도에는
수시 선발 비율이 76%까지 확대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2019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은 34만8천834명으로
2018학년도보다 3천491명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수시모집 인원은 전체 정원의 76%인
26만5천862명으로 2018학년과 비교해 2.5%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수시모집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위주 전형이 86%로
가장 높았습니다.
운전하다 보면 한번쯤 경험해 보셨을 울퉁불퉁한 도로.
울퉁불퉁한 도로에 차량들은 심하게 덜컹거리며
사고위험까지 낳고 있습니다.
더욱이 보수공사를 한 도로 역시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곤 하는데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번주 집중진단은 울퉁불퉁한 누더기 도로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김수연 + 최형석 기자 리포트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을 운동기구가
제주전역에서 2천 200개에 이르고 있습니다.
수십억을 쏟아부었지만 부실한 사후관리로
상당수가 녹슬고 파손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관리가 안 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주 카메라 포커스는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헤쳤습니다.
김용원 기자 카메라 포커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제주시 용담동 문화파출소가
3개월째 텅빈 공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업체가
사업을 포기했는데, 대책마련엔 손놓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문화파출소.
음악 프로그램에서부터 요리, 공예 수업까지.
동네 치안센터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문화강좌를 준비하면서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4개월이 지나 문화파출소를 다시 찾아가 봤습니다.
문은 굳게 닫혀 있고, 안은 텅텅 비어 있습니다.
주민들의 왕래가 끊긴지 오랩니다.
사실상 지난 2월부터 문화센터 운영은 중단됐습니다.
문을 연지 한달만에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을 맡았던 단체가
사업을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문화파출소를 마련하기 위해 쓰인 예산은 6천여 만 원.
여기에다 한해 9천만 원의 운영비가 들어가고 있지만
3개월동안 텅빈 공간으로 예산만 낭비한 셈이 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해당 단체가 개인적 사정으로 갑작스레 사업을 포기했다며
최근 재공모를 통해 단체를 새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단체와 협의기간을 거쳐 한달 내에 문화파출소 운영을 다시 시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씽크 :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운영 업체가 운영포기를 하게 돼서 저희가 최대한 빠르게 작업하고 있는 중이고요. 지금 5월 내로 프로그램이 다시 재개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을 연 지 반년만에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문화파출소.
그결과는 고스란히 예산 낭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대체로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4도, 서귀포 23도로
평년기온을 4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곳에 따라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에서 최대 2미터로 일겠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낮 기온이 26도 안팎까지 올라 더울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세계 미래보고서'의 저자인
제롬 글렌 유엔미래포럼 회장의 특강이
오늘(28일) 오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제롬 글렌 회장은
제주발전연구원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오늘 특강에서
'머지 않아 AI 즉 인공지능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라며
이에 대한 준비를
지금부터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제주의 미래를 위해서는
앞으로 AI를 활용한
신성장 동력산업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