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최근 제주에 유입되는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검찰에 접수되는 각종 사건역시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처리한 사건은 모두 3만8천79건으로
4년전인 지난 2012년 2만3천9건에 비해
1만 건 이상 폭증했습니다.
특히, 올 들어 지난달까지
검찰이 처리한 사건도 9천719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지검은
대검찰청을 통해 법무부에
검사와 수사관 인력 증원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주민자치연대 등 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제주주민자치발전포럼은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자치 실현을 위해
읍면동장 직선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각 정당 대통령 후보들을 상대로
이같은 내용을 공약으로 삼아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촬영>
제98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기념식이
오늘(13일) 오전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광복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마련한
오늘 기념식에는
도내 광복회원과 보훈단체,
각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 선열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는 자리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 기념식은
3·1 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임대호 영장전담판사는 오늘(13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을 살포한
68살 김모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일
도내 주요 버스정류장 11곳을 돌며
문재인 후보를 비방하고
허위사실이 담긴 유인물 13장을 부착한 혐의 등으로 검거됐습니다.
오늘 서귀포시 신례리에서 24.3도까지 오르며
올봄 들어 가장 따뜻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며
낮 최고기온이 서귀포시 신례리가 24.3도를 기록해
6월 상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였고
서귀포 22도, 제주시 20.2도로
평년보다 3에서 6도가량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 많아지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내일 낮부터 모레 오전까지는
남서풍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아
시설물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도 강풍이 불며
물결이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최근 제주에서 잇따라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 피의자들이
추가로 검거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6일까지 발생한 9건의 보이스피싱 사건 가운데
피해자 집으로 찾아가 돈을 가져가는 이른바 '대면형' 전화금융사기범 6명 전원 검거하고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했습니다.
다만 아직 검거하지 못한 5건의 계좌이체 피해사건에 대해서는
수사를 계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범행자금 송금에 관여한 환전상 2명에 대해
공모와 방조, 외환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눈부신 햇살 아래 흩날리는 벚꽃잎들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따뜻한 남쪽공기에 올봄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서귀포시 신례리에서 24까지 높아져
6월 상순의 초여름 날씨였고
제주시와 서귀포에서도 20도 이상으로 올라
평년보다 3에서 많게는 6도나 높았습니다.
내일도 따뜻한 날이 계속되는데요.
남풍이 강하게 불면서
서귀포에서는 선선하겠고 제주시는 푄현상으로
낮 기온이 오늘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일교차는 계속해서 크게 차이가 나겠고요.
강한 바람에 대비하셔서 시설물들 잘 고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더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강한 남풍으로 점차 구름 많아지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21에서 23도로 오늘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구름많고 바람 강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낮아 20도 이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며
선선하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따뜻한 바람이 강하게 불어오며 구름을 만들겠습니다.
아침기온 11도 내외,
낮 기온은 20도 이상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강한 바람에도 낮동안 오늘만큼 따뜻하겠고
일교차는 크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산간지역>
한라산도 낮부터 구름이 들어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3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8에서 18도를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구름사이로 햇살이 비추겠고
바람은 강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18에서 20도로 따뜻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점차 높아져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겠습니다.
<주간날씨>
당분간 평년보다 따뜻한 날이 계속되는 가운데
기압골의 영향으로 주말인 토요일 오전에 한때 비가 예보됐고요.
다음 주 월요일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5분
해지는 시각은 7시 4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삼성초등학교 학부모들이 학교 주변 숙박업소와 유흥업소를
줄여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삼성초 학부모들은 오늘(13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주변 유해업소로 인해 침해당하는 아이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최근 학생들이 통학하는 거리에
무인텔까지 등장했다며
행정기관에 실태와 위법성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한경엽 부장 촬영>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지난해 2월 국가 지정 문화재인 천연기념물 거문오름 일대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나무 수백그루를 벌목하고 평탄작업을 하는 등
토지 형질 변경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모 건설업체 이사인 48살 윤 모피고인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함께 해당 건설업체에는 벌금 500만원을,
문화재 수리업 자격이 없는 이 업체에 하도급을 맡긴
모 엔지니어링 업체에는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